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회암사지 유적공원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추위 속 작은 쉼터’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올해 처음 설치한‘추위 속 작은 쉼터’는 회암사지 유적공원에 양주시민뿐 아니라 모든 방문객이 마음껏 즐기고 편하게 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문화해설사 사무실 옆 1개소, 유적지 앞 1개소, 목교 부근 1개소 총 3개소에 쉼터를 설치해 시범 운영 중으로 향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시 추가 설치도 계획하고 있다. 쉼터 이용 시 취사, 난방기구, 음식 섭취는 불가하고 쓰레기는 가져가야 한다. 시는 쉼터가 시민들에게 추운 바람을 막아 몸을 따뜻하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물관은 이 쉼터를 내년 여름에는 ‘추위 속 작은 쉼터’가 아닌 ‘무더위 속 작은 쉼터’로 운영해 사계절 내내 추위와 더위를 이겨내고 잠시 쉬었다 가는 공간으로 활용하여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미영 관장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으로 나들이 오셔서 ‘추위 속 작은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서구는 ‘2024년 취업지원 교육훈련 사업’의 수행기관을 27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구민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며,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훈련 사업을 발굴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에게 이론과 실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청 자격은 서구에 주사무소를 두고 서구민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한 교육훈련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법인 또는 단체이며, 지원 규모는 2,500만 원이다. 접수된 사업에 대해 내년 1월 19일까지 내부 심사로 수행기관을 선발한 후 보조금 심의를 거쳐 2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 시 취업 연계 방안과 사업수행 역량을 중점 평가해 취업률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단체는 서구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통해 심사 기준, 일정,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서구는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2024년 재활용품 배출 달력 홍보물을 제작해 24개 동 지역 주민에게 26일부터 배포한다. 재활용품은 동별 주 2회 정해진 날에 배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나, 무분별한 생활 쓰레기 배출과 무단 불법 쓰레기 투기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저해 요인이 되고 있다. 구에서는 ‘생활 쓰레기 Zero, Clean 대전 서구’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재활용품 배출 달력에 재활용품 배출 요일, 배출 시간(저녁 6시 이후), 배출 장소(내 집 앞)와 생활 쓰레기 배출 요령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표기했다. 또한, 재활용품 배출뿐만 아니라 일반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대형폐기물, 5톤 미만의 건축폐기물 배출 방법도 함께 안내하고 있으며, 홍보물에 QR코드 삽입으로 구 홈페이지에 접속, 서구의 생활 쓰레기 배출 정보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서철모 청장은 “2024년 재활용품 배출 달력은 동별 재활용품 배출 요일과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요령을 주민들이 알기 쉽게 제작했다”라며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란 관련법에 따라 범국가적인 재난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된다. 서구는 10월 27일에 시행했다. 구에서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 갈마역 내 지진으로 인한 열차 탈선과 화재 발생을 가정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 간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공동 주관기관인 대전교통공사를 비롯해 둔산소방서, 둔산경찰서, 육군1970부대 2대대, 을지대병원, 서구 자율방재단 등 450여 명이 참여했다. 서철모 청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매뉴얼에 기반한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서구는 기존 업무의 틀을 과감히 깨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총 13건의 적극 행정 사례를 접수하고 1차로 시민 체감도, 중요도·난이도, 적극성, 창의성, 확산 가능성 등에 대한 실무 심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한 후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을 선정했다. 대상자는 ▲회계과 김해순 팀장 ▲도시정비과 최재광 팀장 ▲지역경제과 양마리아 주무관 ▲자원순환과 임다운 주무관 ▲주차행정과 정의진 주무관 ▲평생학습과 조혜영 팀장이 선정됐으며, 이들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근평 가점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회계과 김해순 팀장은 업무용 택시를 도입해 행정능률을 높였으며, 도시정비과 최재광 팀장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추진 과정 중 토지 보상 관련 협의를 완료하고 지속적인 건의로 정비구역 내 초등학교 신설을 확정했으며, 지역경제과 양마리아 주무관은 수요자의 실질적인 의견을 분석해 기준 현실화 내용을 담은 농어촌민박 제도 개선안을 중앙에 제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아산시는 2024년 1월, 민선 8기 ‘효도시정’ 추진을 위해 ‘어르신 효도 우대권’ 집중배부에 나선다.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담은 ‘어르신 효도 우대권’은 내년 상·하반기 각 10매씩 총 20매를 지급한다. 수령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가족이 대리 수령 시에는 대리인 신분증과 지급대상자의 신분증 및 도장이 필요하다. 1월 집중배부 기간이 지나도 연간 상시 배부하며, 1매당 4000원으로 내년 12월 31일까지 관내 목욕 및 이·미용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효도하는 아산을 구현하기 위해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목욕 및 이·미용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는 상습 교통 혼잡구간인 상무교차로의 차량 정체 완화를 위해 진출입 연결로를 확장해 내년 1월 중 개통한다. 무진대로 상무교차로는 무진대로 통행 차량과 수완지구 방면 진출입 차량의 간섭으로 인해 상습 교통혼잡 구간으로 꼽힌다. 특히 수완지구에서 시청 방면으로 진입하는 연결로는 1개 차로에 불과해 출퇴근 때에는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교통사고 위험이 커 민원이 지속해 제기됐다. 이번 상무교차로 확장은 광주공항 외곽에서 무진로 간 도로개설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됐으며, 진출입 연결로 1개 차로를 2개 차로로 확장했다. 현재 마무리 포장공사가 진행중이며, 내년 1월 초까지 완료되면 중순에는 개통할 예정이다. 상무교차로가 확장 개통되면 차량 정체와 교통 불편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백 종합건설본부장은 “상무교차로 연결로 마무리 공사 때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기간에는 인근 우회도로를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사)대구남구스포츠클럽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는 ‘2023년 우수장애인체육시설·장애인친화체육시설 선정사업’ 평가 결과, 대구남구국민체육센터가 최우수 장애인 친화체육시설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장애인체육시설 및 생활체육 및 전문 체육 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인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이용 편의 △안전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활용 등 5개 부문에 11개 평가지표를 활용한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위원회 개최를 통해 선정했다. 대구남구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22년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2022년 우수공공체육시설 선정사업’에서도 전국 1위 최우수 공공 체육시설에 선정되어 이번 수상으로 지역 내 최초로 우수 공공체육 시설과 장애인 친화 체육시설 모두 최우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권복만 대구남구스포츠클럽회장은“장애, 비장애 구분 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함으로써 스포츠 빈부의 격차를 해소하고, 동등한 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내년부터 경기도 고등학생은 누구나 부담 없이 수학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정호)은 26일, 2024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 심의를 통해 도내 고등학생 현장체험학습비(수학여행) 예산으로 6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2024년 경기도교육청 예산 심사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약속한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과 공공성 확대를 위한 정책 추진’을 성실히 이행한 셈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 소재 모든 고등학생은 현장체험학습비로 1인당 50만 원(재학 중 1회, 한 학년 기준 약 13만 명)을 지원받게 됐다. 코로나19 이후 점차 늘어나는 현장체험학습이 한층 탄력을 받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수학여행을 포함한 현장체험학습이 복지 개념이 아닌 ‘필수적인 교육활동’이라고 판단, 도내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 해당 정책사업을 제안했다.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교육에 있어서만큼은 차별 없이 모두에게 고른 기회를 주고자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는 20일, 성심요양병원에서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전했다. 성심요양병원은 2019년부터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매년 큰 나눔을 해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 해 주신 성금은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경기도의회 윤종영도의원(국민의힘,연천)은 지난 20일,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교통 39-2버스기사들로부터 교통안전 위해요소 등과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관련 부서 및 지자체 관계자 등과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ㄱ 39-2번 버스기사들은 “신탄리-동두천역 운행구간중 가장 복잡한 전곡시내 구간 통과시 협소한 도로 및 불법주차 등으로 사고발생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안전운전에 어려움이 많다”라며, “계속적인 위험요인 해소를 위해 지자체에 민원 제기했으나 진전이 없어 도의원을 찾게 됐다”라고 했다. 이어 대표적인 문제로 ▲전곡시내 주차문제 및 단속여부 ▲버스터미널인근 주변 공간 공익목적으로 우선 활용 ▲버스정류장을 알리는 식별(표시)등 미설치로 야간 위험요인 증가 등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에 윤의원은 바로 해당 지자체에 관련 사실을 통보해 주었으며, 경기도 관련부서에서 조치가능하고 예산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추후 논의하기로 하며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에 우선적으로 교통정책이 추진되도록 관련 부서와 충분히 소통하고 진행사항을 확인하는 등 최대한 노력하겠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서산시의회 김용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춘⋅성연)이 22일 서산타임즈 주최로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18회 자랑스런 서산인상 시상식에서 정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김 의원은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과 시민 권익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특히 당리당략을 떠나 균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것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지난 3월, 산후 회복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산모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서산시 산후조리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시민의 삶에 기반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또한,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 행정사무 감사 등을 통해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구체적으로, 기후변화 대응부서 신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도시가스 공급 소외지역 해소, 성연면 초·중학교 등하교 통학버스 운영 현황 및 문제점 해결 방안, 소아청소년과 병원 유치 및 긴급 의료 수술 인력 보강, 호수공원 수질 악화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 부춘동 행정복지센터 조속 신축, 호수공원 수질개선 및 부춘산 근린공원 활성화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서산시의회 이경화 의원은(동문1동ㆍ동문2동ㆍ수석동) 22일 서산시 관내 종이 빨대 제조 및 판매 업체를 방문해 현장 점검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창고에 한가득 쌓여 있는 제품을 보며 청취했다. 업체 대표에 따르면 이번 “1회용품 사용규제” 정책 변경으로 “판매처 감소, 재고 물량 증가, 전문인력 인력 감소 등 근본적 해결을 할 수 없는 문제로 인해 파산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을 전했다. 환경부가 지난 11월 7일에 “1회용품 사용규제”에 대해 ‘1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올해 11월 24일 시행 예정이었지만 충분한 준비와 사회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는 명목으로 사실상 “1회용품 사용규제”철회를 발표했다. 그동안 전국에서 정부 정책을 믿고 환경보호와 개선을 위해 1회용품을 대체할 수 있는 다회용기, 종이빨대, 친환경 비닐봉지 등 여러 분야에서 다각적인 연구 및 개발, 제작을 통해 다가올 변화에 대비하고, 투자해 온 소상공인의 경제적 손해와 친환경 제품의 퇴보로 인한 관련 인력 감소와 업체 파산 등 산업 전반에 연쇄적으로 휘청거리고 있지만 정부는 뚜렷한 해법은 내놓지 못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포항시는 최근 경북도가 주최한 ‘2023년 과수산업 육성 시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 과수산업 육성 시책 평가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과수산업 육성 시책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과수 분야 주요 시책 추진 실적을 평가해 시상한다. 포항시는 이번 시책 평가에서 과수 분야 예산확보 및 국·도비 예산 집행 실적, 공모사업(과실 전문 생산단지 기반 조성 사업) 선정, 시 자체 사업 발굴 노력, 지방자치단체장 관심도(경북 사과 홍보 행사, 과수 농업인 연찬회 등) 등 다방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경북도에서 주최한 ‘2023년 농촌 활력 분야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이했다. 농촌 활력 분야 평가는 농촌 활력 분야 주요 업무 추진 실적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평가를 진행하며,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업무역량을 높이고 우수 시군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포항시는 이번 평가에서 농촌 지역개발 사업 및 지방이양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협의회장 이강덕 포항시장)는 26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22개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성신여중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회의는 시·군 건의안건 의결, 지역별 홍보 사항을 안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는 △용도지역·지구 등에 대한 결정(변경) 권한 위임 제도개선(안동) △수도권 규제완화 관련 수도권정비계획법 제도개선(구미) △장애인고용의무제도 개선을 위한 장애인고용법 개정(영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 개선을 위한 관련 법규 정비(영천)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의결된 안건은 경상북도와 중앙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강덕 협의회장은 “올 한해 동안 경북의 주요 현안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며 상생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준 시장군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혜와 경험을 모아 함께 성장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제8차 정기회의는 내년 2월에 경산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