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태안기업도시 개발에 나서고 있는 ㈜현대도시개발이 태안군에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현대도시개발은 26일 군청 군수실에서 남근학 대표와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1148만 원의 성금을 군에 기탁했다. ㈜현대도시개발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태안군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4년간 누적 기탁액은 총 6911만 원에 달한다. 남근학 대표는 “태안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회사의 취지에 공감한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태안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6일‘올해를 빛낸 10대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각 부서에서 올해 추진한 28개 주요사업에 대해 행정전문가, 시민, 업무평가위원 평가를 거쳐 10대 성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가 선정한 10대 성과는 ▲국제크루즈선 유치 및 서산공항 건설 본격화 ▲시청사 입지 선정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단 및 대산충의 일반산단 승인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 선정 ▲2025 아시아 조류박람회(ABF) 유치 등이다 시는 국제크루즈선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여 충청권 최초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선 유치를 성사시켰다. 여기에 서산공항 건설사업이 국토교통부 기본계획 수립용역 추진과 내년도 정부예산 설계비 10억 원 반영으로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2020년 이후 중단된 시청사 건립 입지선정 절차를 재개해 신청사 최종 입지를 선정한 것도 성과로 제시했다. 2014년 이후 신규 산업단지 조성이 이뤄지지 않아 기업 유치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산그린컴플렉스 일반산단과 대산충의 일반산단 승인을 이끌어내며 우량 기업 유치의 발판을 마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양군이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대표 15명과 함께 2024년 공급에 관한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에 앞서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고향사랑e음 시스템 등록 요령, 답례품비와 택배비 정산 요령 등을 설명했다. 이날 협약의 목적은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원활하게 공급하고 군과 공급업체가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권리와 의무를 다하는 데 있다. 계약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며, 군은 계약이행 관리 감독, 답례품 공급 실적 확인, 답례품 품질 관리 모니터링, 답례품 공급 대금 지급 등의 역할을 하며, 공급업체는 답례품 유통, 포장․공급 등 계약이행, 답례품 불량․변질 등에 대한 책임, 제품에 대한 민원 처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사랑기부제 활성화 이면에 고품질 답례품 제공이 있다”라며 “올해 좋은 씨를 뿌린 만큼 내년에 풍성한 꽃과 열매를 맺도록 군과 공급업체가 더욱 힘을 모으자”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충남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2021년부터 청양사거리에서 청양교 방면, 군청 인근, 시내버스 터미널 방면에 이어 4년 연속 선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청양읍 중앙로 간판개선 사업'은 청양사거리에서 청양중학교 방면 약 580m 구간에 있는 건물 32동, 61개 업소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도로와 건물에 난립한 광고물을 정비하고 청양중과 청양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특색 간판을 제작, 설치하면서 경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과 업소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과 업소의 특성을 살린 특화 디자인으로 청양읍 중심거리의 상징성을 부각할 예정이다. 한성희 건설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양군이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2년 차인 2023년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열고 공약 평균 이행률이 평균 54.2%에 이른 것을 확인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은 2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3월부터 군민을 대표해 공약 추진 상황 점검과 공약 내용을 평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는 부서별 공약 추진 상황과 문제점 보고, 평가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 공약은 5대 분야 60가지로 현재까지 완료 10건, 정상 추진 44건, 검토 중 2건(군민 체육시설 복합부지 조성, 청양문화원 이전 부지확보), 변경 필요 4건(문성초 폐교에 우량기업 유치, 새마을 지도자 회장 수당 지급, 문화예술재단 설립, 반려동물 놀이공원 조성) 등이며, 평균 이행률은 54.2%다. 분야별로는 ▲지역경제 분야 47.7% ▲농업 분야 56.3% ▲보건·복지 분야 62.7% ▲문화관광 분야 19.2% ▲자치․지역 분야 85% 등이다. 보고회 결과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일부 재검토가 필요한 사업 외의 사업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계룡시는 내년 1월 1일 오전 7시부터(일출예정시간 07:42) 계룡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효진)가 주관하는 2024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금암동 새터산 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청 앞에 위치한 새터산 공원은 평소 계룡시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도심 속 휴식처로,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어 해맞이 장소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주요내빈의 새해메시지 낭독이 있고, 해오름 순간에 맞춰 다함께 해맞이 카운트다운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힘찬 함성을 외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시민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만세삼창과 해오름의 기쁨과 환희의 감정을 표현하는 신명나는 해맞이 축원공연이 펼쳐지며 본 행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본 행사가 끝나면 부대행사로 계룡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떡국나눔 행사가 진행되며, 시민과 함께 어울리는 흥겨운 풍물한마당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소망나무트리, 엽서보내기 행사 운영으로 활기찬 새해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다수 운집에 따른 사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계룡시는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종합분야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돼 장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재정분석은 인구·재정 여건이 유사한 지방자치단체를 13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토대로 재정현황과 운영성과를 전년도 결산자료에 근거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이다. 계룡시는 시-Ⅲ 유형에서 종합점수 ‘가’ 등급을 획득하여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시는 특히 건전성, 효율성 분야 세부 지표인 ▲통합재정수지비율·지방세징수율제고율 ▲지방세체납액관리비율 ▲지방보조금증감률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이번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이전재원 확보 등 시 세입 확충 노력으로 재정건전성을 향상시키고, 지방보조사업의 철저한 운용평가를 통해 미흡사업의 예산삭감으로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증대시켰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재정분석 결과는 모든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결과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계룡시는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건설사업의 실시계획 승인을 26일 고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철도는 1단계(계룡∼신탄진), 2단계(신탄진∼조치원), 3단계(계룡∼강경)로 계획되어 있으며, 1단계 사업은 ▴2015년 11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2018년 12월 기본계획 고시 ▴2019년 12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착수 ▴2023년 10월 노반분야 공사 발주 ▴2023년 12월 26일 사업실시계획이 승인·고시됨에 따라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게 됐다. 1단계(계룡∼신탄진, 35.4km) 사업은 경부선과 호남선의 기존선로를 활용하여 총12개(개량 6, 신설 6) 정거장을 설치하고, 차량 2량 1편성으로 하루 65회(편도) 계룡시와 대전시를 왕복하는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2598억 원으로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이다. 시는 금번 1단계 사업실시계획 승인·고시를 마중물 삼아 계룡시부터 논산시 강경읍까지 예정된 3단계 사업에 (폐)신도역 부활 및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안미정 부안 달바우도예 대표가 지난 22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안미정 대표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작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모아 올해도 기탁하게 돼 기쁘다”며 “약소하지만 부안군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이뤄 나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매년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리고 기탁을 이행한다는 마음이 감동이고 존경스럽다”며 “부안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재단 운영에 힘쓰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안군은 전국에서 해넘이가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부안 변산해수욕장에서 2023년 마지막을 기념하는 제9회 변산 해넘이 축제를 개최한다. “추억으로 붉게 빛나는 변산”을 슬로건으로 한 제9회 변산 해넘이 축제는 2023.12.31. 13시에 풍물놀이, 스트릿 댄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설숭어 잡기, 마술 버블쇼, K-팝 댄스 등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일몰이 시작 될 즈음 아름다운 변산해수욕장 해변을 무대로 한 강강술래, 해넘이 감상,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등이 펼쳐져 가족,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2023년을 추억하고 2024년 갑진년의 새해 희망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해넘이 축제가 열리는 변산해수욕장은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등을 통해 현재까지 관광 및 편의시설 확충,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최고의 휴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그 결과2023년에 전국 3대 해수욕장 선정 및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되어, 야간경관 명소로도 인정받은 곳이다. 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시 북구가 전국 69개 특․광역시 자치구 가운데 전시 안보 태세와 비상대비 수행능력이 가장 뛰어난 지자체로 등극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북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비상대비훈련 유공 평가’에서 북구는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비상대비훈련 유공 평가는 드론 테러, 사이버 공격 등 고도화되고 급변하고 있는 안보 현실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을지연습을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 비상대비 역량 강화에 기여한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적을 기리고자 실시된다. 올해 유공기관 선정은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를 대상으로 ▲1차 행정안전부 예비 심사 ▲2차 대국민 공개검증 ▲3차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공적 심의․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북구는 이번 평가에서 훈련․연습 전 과정에 대한 기관장의 높은 관심과 직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내실 있는 을지연습 사전 직원교육 ▲전시 통합상황 조치모델 전면 개편 ▲주민 대상 적극적인 안보 홍보 ▲민․관․군․경의 체계적인 협업 실전 연습 등을 추진해 전시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안군은 2024년 해양수산부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신규사업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0억원(국비 20억원, 지방비 20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지역 어업인의 주요 생산 품종인 꽃게자원 증대를 위해 지난 1년여간 변산면 격포·대항 해역을 대상으로 시험연구와 해양환경 사전영향조사 실시해 부안군 꽃게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전영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은 대상 품종의 서식 생태와 맞춤형 환경을 구축해 수산자원을 보다 풍요롭게 만드는 사업으로 인공어초, 산란시설물, 종자 방류 등을 통한 어족자원 증식과 서식처 제공으로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꽃게는 부안에서 포획되는 대표적인 수산물임에도 최근 생산량이 급감하고 있어 꽃게자원 증대가 시급한 실정”이라며 “이번 공모 선정에 따른 산란서식장 조성은 어족자원 증식 및 어업인 소득 증대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기존 전민동 갑천변 공중화장실에 대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공사를 마치고 오는 1월 중 개방한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구축 선도사업'공모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8천만 원을 확보했고, 특별교부금 5천만원 등 총 사업비 1억3천만원으로 ▲장애인칸 남녀분리 및 진출입로 개선 ▲Iot방식 음성인식 안심비상벨 설치 ▲노후된 대소변기 및 세면대 교체 ▲유아동반 이용자 편의를 위한 유아 의자와 기저귀교환대 설치 등 공사를 마쳤으며 최종 검검 후 개방할 계획이다. 한편 유성구는 올 한해 공중화장실 내 범죄 예방을 위해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대변기 칸막이 하단부 안심가림판 설치 ▲음성인식 안심비상벨 신규 설치․교체 ▲하계 휴가철 경찰과의 합동점검 등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중화장실은 반드시 필요한 공공시설로 이용자 중심으로 설계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설 개선과 점검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월 31일까지 농업의 신성장동력 창출 및 농업인 삶의질 향상, 기후변화 대응 등 수요자 중심의 농업 기반기술 보급 및 현장 실용화 확대를 위해‘2024년 농촌지도시범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시는 이번 농촌지도시범사업에 7개분야 22종 30개소에 11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아파트 쌈지텃밭 조성 △다목적 육묘하우스 설치 △시설원예 스마트팜 기술보급 △중소농가 경영개선을 위한 브랜드 활성화 사업 등이 있다. 신청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및 농업법인, 단체 등으로 최근 3년간(2021~2023년) 보조금 1천만원 이상 지원받은 농가(단체사업 포함) 및 2023년도 사업포기자, 체납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농가는 오는 2월 5일부터 8일까지 현지 실태조사 및 지원자격 확인을 거쳐 추후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 상정해 선정되며, 사업대상자 사전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성공적인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양주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 서구는 주민의 평생학습 생활화를 위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서구 사이버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프로그램 개편을 거쳐 2024년 1월 1일부터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라고 26일이다. 서구 사이버평생학습관은 2010년부터 시작해 매년 1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방문하고 있으며, 이번에 외국어, 자격증, 컴퓨터‧IT, 건강‧생활체육, 가족친화, 취미‧교양, 취업‧재테크 총 7개 분야 560여 개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해킹보안전문가 자격증, 깡통전세 피하는 방법 등 주제의 강좌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 사이버평생학습관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다양한 평생학습을 상시 학습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의 평생학습 생활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