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영도구 봉사단체 ‘절봉회’는 지난 12월 22일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추진됐으며, 회원들의 뜻에 따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청소년에게 장학금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절봉회’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 등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최정희 절봉회장은“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관심 가져주시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울릉군은 지난 12월 20일부터 12월 24일까지 울릉군에 거주하고 있는 영유아와 아동 그리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마음꿈터에서는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을 위해 다양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00여 명의 아이들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산타의 보물찾기, 크리스마스 포토존 사진 촬영, 포토북 만들기,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등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또한, 청소년센터에서는 ‘모두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슬로건으로 가족과 함께 만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청소년위원 정책 제안, 솜사탕 만들기 봉사, 청소년센터 꾸미기 등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마음꿈터와 청소년센터는 영유아와 청소년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 및 놀이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 부모님 간 자녀 양육과 생활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창구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의 새싹들을 위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울릉군은 지난 22일, 2023년도 울릉군 주요업무 및 공약이행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주민 및 전직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1년 동안 추진한 부서별 업무 결과에 대해 평가 및 심사하고 군수 공약 이행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자리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자체 업무 평가뿐만 아니라, 군수공약 이행평가를 병합하여 진행함으로써 좀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평가심사 및 추진상황을 점검했다는데에 의의가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주요업무와 공약사항을 동시에 평가하여 군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면서 “향후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시상하여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행정 시스템을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릉군은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부서를 선정하여 종무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며 향후 울릉군 누리집에 공약이행평가 결과보고서를 게제하여 군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중구 대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2023년도를 마무리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봉사해온 영상을 시청하면서 잘된 점과 아쉬운 점을 서로 공유했으며, 내년 봉사활동에 대한 열의도 함께 다졌다. 또한 행사 전 혈압·혈당 체크 등 위원의 건강상담도 진행하여, 건강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다. 김지영 대청동장은“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아리랑거리 먹자골목 상인회에서는 26일 부산 중구를 방문하여 상인회 회원들이 정성들여 모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아동 신입생을 위한 입학축하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준 아리랑거리 먹자골목 상인회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중구보건소는 지난 20일 ‘감염병 예방 건강 계단’ 조성을 완료했다. 조성 위치는 영주동 오름길 모노레일 옆(망양로 358번길)에 있는 계단으로 ① 손씻기 ② 마스크 쓰기 ③ 밀접‧밀폐‧밀집 피하기의 감염병 예방수칙 건강 메시지를 담아 디자인했으며 상반기에 조성한 중앙동 건강계단에 이어 중구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총 10층 규모의 계단을 활용함으로써 단순 일회성 알림에서 벗어나 장기적으로 다수에게 감염병 예방 메시지를 홍보할 수 있고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 북항재개발 사업 조감도 등 중구의 9대 경관을 함께 디자인하여 소박한 재미와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허미선 보건소장은 “주민 친화적 건강계단 조성으로 주변 환경도 밝아지고 감염병 예방 의식 또한 향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통장협의회가 26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통해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명숙 소담동 통장협의회장은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통장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소담동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소담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국토대청결운동, 농촌일손돕기 등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주연 소담동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모금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담동 통장님들의 소중한 마음을 힘든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부산진구와 KT&G 부산본부는 공동 주최로 진행한 ‘2023년 제3회 슈즈페스티벌 공모전 시상식’을 12월 26일 개최했다.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지역발전을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에서 커스텀슈즈 및 청춘룩 의상 분야 대상 포함 14명에게 상장 및 상금을 시상했다. 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부산진구청장상을 시상했으며, 최우수 및 우수, 장려 수상자에게는 KT&G 부산본부에서 상금을 전달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여 나갈 것이며, 지역사회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도움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구민들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부산진구를 문화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민선 8기 광주광역시는 ‘변화’를 추구한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에서 시작해 ‘눈에 보이는 변화’, ‘손에 잡히는 변화’를 꾀하고 있다. 2023년 광주시는 광주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밑그림’을 완성한 해였다. 도시이용인구 3000만명을 실현할 ‘꿀잼도시 광주 프로젝트’, 미래차와 인공지능(AI) 산업 중심의 ‘미래먹거리 토대 구축’, 특별법 제정을 통한 ‘군공항 이전 기틀 마련’, 복지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꾼 ‘광주다움 통합돌봄 시행’, 기후위기 대응·빈곤과 불평등 해소를 위한 ‘도시외교와 포용도시의 실천’, ‘창업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완성을 위한 투자·인프라·인재 3대 전략’ 등을 설계하고, 첫발을 내디딘 시기였다. 이를 대전제로 보다 실천적인 주요 현안사업들의 가닥이 추려졌고, 내년부터 본격화할 예산도 확보했다. 대표적 사업이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 어등산관광단지 조성,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100만평 미래차 국가산단 및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 인공지능집적단지와 광주AI영재고 설립 등이다. 또 광주역 창업밸리, 도시 전역 실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북구의회 의원연구회인 ‘복지정책연구회’가 지난 21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북구청 복지정책과 관계자, 연구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결과 보고, 연구 결과에 대한 토론 및 질의 순서로 진행됐다. 연구용역기관은 현상유지, 북구형 공급체계 개선, 북구형 사업 개선, 북구형 정책 개발 등 4가지 유형의 복지모델을 도출했으며, 복지모델 설계 시 단기·장기의 자치법규 정비가 병행되어야 할 필요성 또한 제시했다. 고영임 대표의원은 “연구용역에서 도출된 북구 특화 복지정책 방향성을 토대로 연구회 의원님들과 함께 뜻을 모아 북구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입법 활동과 복지사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고영임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순, 한양임, 기대서, 임종국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회는 북구의 복지정책을 점검하여 북구 복지환경에 특화된 복지정책 모델 개발을 목표로 발족하여 간담회, 전문가 초청 세미나, 독서 토론회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펼쳐 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무장애도시 서구’를 조성하고 있다. 서구는 올 하반기 노후된 공영주차장 7곳, 장애인전용주차구역 14면을 대상으로 도색 및 표지판 교체 등 시설 재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장애인 표식과 실선에 유리알을 두껍게 도포하는 방식으로 시인성을 높여 야간이나 우천시에도 장애인의 주차편의를 확보하고 불법 주·정차 예방의 효과도 얻고 있다. 또 서구는 편의시설 설치 의무대상이 아닌 소규모 사업장에 ‘맞춤형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월 희망 업체의 신청을 받아 현장 조사와 접근성, 활용성 등을 고려해 51곳을 선정했으며, 현장 실측을 통한 사업장별 경사로 맞춤 제작‧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경사로 설치 시 사용법 안내 등 유지‧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관내 80개소 이상의 경사로를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구는 장애인단체·시설 7곳에 휠체어 이용자들을 위한 휴대용 이동식 경사로를 지원했고, 활용현장 점검 및 추가 접수를 통해 해당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희 서구 장애인희망복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올해 화제를 모았던 정책들을 중심으로 ‘쏘굿(So-Good) 5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서구는 주민들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강조하며 ▲맨발로(路) 조성 ▲구청장 직통 문자폰 ‘바로문자하랑께’ 운영 ▲나눔 대표 브랜드 ‘천원국시’ ▲지역축제 패러다임 전환 ▲수상으로 입증한 성과를 2023년 대표 뉴스로 꼽았다. ▲맨발로(路)는 서구가 ‘원조’ 전국적으로 맨발걷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서구는 18개 동 전역에 맨발 산책길을 조성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 상무시민공원을 시작으로 올해 풍암동 금당산, 상무2동 쌍학어린이공원 등 총 15곳에 6710m 구간에 맨발로(路)를 조성했으며, 내년까지 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근린‧어린이공원 및 광장에 맨발 산책길 조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구는 또 걷기지도자 양성, 걷기동아리 운영, 걷기챌린지 이벤트 등을 통해 걷기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내년에는 맨발로 걷고 싶은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제1회 맨발로 서구로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소통 핫라인 ‘바로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는 2023년 한 해 ‘함께하는 민생의회, 행동하는 정책의회’의 슬로건 아래 대구의 대도약을 위해 민의를 대변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역동적으로 펼쳤다. 지난 4월 제300회기를 맞이한 대구시의회는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을 최우선에 두고 민생안정을 위해 행동하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굳은 다짐을 했다. 또한 인사권 독립에 따른 조직을 완성하고 7월 군위군 편입으로 소속 의원이 1명 늘어 33명으로 재편성하여 도약하는 대구를 위해 더욱 분발할 체제를 갖추었다. 2023년 대구시의회는 총 8회기 동안 307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조례안의 경우 총 183건의 처리했으며, 의원 발의 조례안은 83건으로 전체의 45.3%를 차지했다. 시정 주요정책 및 현안의 정책대안을 제시한 시정질문은 17명의 의원이 13회에 걸쳐 31건을 실시했다. 5분 자유발언은 14회에 걸쳐 30명의 의원이 78건의 시정현안에 대한 발전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분야별로는 일반행정, 교통, 산업경제 부문 순으로 집중 질의 및 발언이 이어졌다. 특히 5분 자유발언은 제8대 동기간(24명 67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26일, 대전청소년시설협회로부터 ‘2023년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어 선정서와 패를 전달받았다. 대전청소년시설협회는 대전시 및 기초단체 5개 구의 청소년정책 지원체계 확대와 청소년활동 및 사업, 청소년지도사 근로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해 온 인물을 선정해 이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으며 유성구에서는 송재만 의원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유성구의회 재선의원인 송재만 의원은 그동안 청소년지도사 처우개선 촉구, 청소년시설 운영개선을 위한 기관장 간담회 개최, 청소년 관련 조례 정비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송재만 의원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시설 및 청소년 지도사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시 15분 도시 비전투어 시즌2 사상구편이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26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조병길 사상구청장, 이정림 에스피엔지(주) 대표, 공감정책단 등 약 4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의 일상의 편리함, 따뜻한 공동체 회복을 위한 15분 도시 관련 PT 발표, 15분 도시 사상구의 주요 사업과 현안에 관한 조병길 사상구청장의 PT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이 직접 제안한 하강선대 역사공원 조성사업에 대해 발표가 이어진다. 해당 사업은 덕포동 하강선대에 대한 이해와 역사공원 지정의 필요성을 담아 2025년까지 총 100억 원을 투입해 산책로, 야간 경관조명, 교육․놀이공간 등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해 고유 향토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주민 화합을 위한 공간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15분 도시사업과 함께 사상발전 완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을 부산시에 제안 드리니 관심을 갖고 문제해결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며“사상구도 15분 대표 도시로서 부산 발전의 최전선에서 함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