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태안소방서는 겨울철 대설·한파에 따른 도로 위 빙판길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태안군에서 대설경보에 따른 다량의 눈이 내려 도로에 쌓인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소방서의 설명이다. 실제 지난 20일 오전 8시 20분경 태안읍 외곽도로에서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에 추돌하여 탑승 중이던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으나 1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빙판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거리 확보와 서행 운전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확인 △빙판길 진입 시 급제동, 급가속, 급회전 금지 등을 숙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기록 서장은 “겨울철 빙판길로 인한 사고는 큰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운전자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블루푸드 현장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다. 부산시는 27일 오후 5시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에서 시 위탁사업으로 운영 중인 부경대학교 수산업전문가과정의 네트워크 행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수산업전문가과정 원우회에서 이번 행사를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과정 졸업생이 소속한 수산식품업체의 주요 제품전시 ▲부산시 수산식품정책 안내 ▲부산 수산업 발전을 위한 민간조직인 (사)부산수산정책포럼(이사장 류청로), 부산수산식품성장포럼(운영위원장 장종수)과의 협력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수산식품산업의 현장전문 중추인력을 양성하는 수산업전문가과정 졸업생 등 블루푸드 전문가 120여 명이 참석하며, 김영복 부경대학교 부총장,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 등도 참석해 축사 등을 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로 '수산업전문가과정'의 졸업생 등 지자체·대학·산업체의 부산 블루푸드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부산 수산업계의 네트워크 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이를 통해 수산식품 소비시장 변화에 부산 수산업계가 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금정구는 금정구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을 통해 2024년 1학기 금정구 평생학습관과 신중년 더채움학습관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1월부터는 학기 운영 방식이 변경되어 1학기 1~4월, 2학기 5~8월, 3학기 9~12월로 정규 3학기 제로 운영된다. 금정구 평생학습관은 금정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 속 법률 상식”,“실무에 바로 쓰는 엑셀 첫걸음” 등 일상생활에 알아두면 유용한 실효성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외 6회기 미만의 단기 프로그램들도 알차게 구성됐다. 신중년더채움학습관은 45세 이상 금정구민들을 대상으로 “일반경비지도사 시험대비반”, “컴퓨터활용능력 2급”등 단계별 중장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자격증 및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외 “일상을 통한 스마트폰 촬영법”, “PPT로 만드는 나의 사진집 전자출판” 등 디지털 기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1월 중순부터 4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되는 2024년 1학기 수강 신청은 금정구 평생학습관은 1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형 일자리 클러스터 조성에 참여하고 있는 ㈜코렌스이엠과 협력업체 10개사*가 노사, 원·하청,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상생협의회와 78억 원 이상 규모의 상생기금을 만든다. 부산시는 27일 '부산형 일자리 클러스터 상생협의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발족식은 27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부산형 일자리 클러스터 조성에 참여하고 있는 ㈜코렌스이엠과 협력업체 10개사 노사 대표,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상생협의회는 부산형 일자리 클러스터 조성에 참여하고 있는 ㈜코렌스이엠과 협력업체 10개사, 부산시 등이 노사, 원·하청,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됐다. 부산형 일자리 클러스터는 전기차 핵심부품 공동기술개발을 통한 세계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 내 조성하고 있는 상생형 클러스터다. 전기차 핵심부품 생산업체인 ㈜코렌스이엠과 협력업체 10개가 모두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클러스터 조성에 참여하고 있다. 이 클러스터에서 앞으로 4천358억 원의 투자와 670여 명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영등포구가 새해 첫 새벽 선유교를 찾은 해맞이객들이 안전하게 일출을 관람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선유교는 대표적인 새해 해맞이 명소로 손꼽힌다. 올해도 많은 해맞이 방문객들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맞이객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한다. 먼저 구는 영등포소방서, 선유도공원 관리사무소, 유관부서와 함께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인파 사고를 막기 위해 좁거나 경사진 곳이 있는지, 구급차 출동용 비상 통로가 확보되어 있는지를 꼼꼼히 점검하고 안전펜스를 곳곳에 설치한다. 이어 선유교 관람 구역을 분홍색, 보라색, 초록색으로 구분하고, 1월 1일 오전 6시부터 선유교를 통제한다. 선유교 하부 종합상황실에는 오전 6시 30분부터 선착순 500명에게 관람 구역의 색상과 동일한 팔찌를 배부하고, 방문객들이 팔찌 색상과 동일한 구역에서 일출을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인파가 한 곳에 집중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팔찌를 수령받지 못한 해맞이객은 선유교 아래 양화 한강공원에서 일출을 관람할 수 있다. 양평2동에서 양화한강공원을 오갈 수 있는 보행육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영등포구가 12월 11일부터 28일까지 여의도파크원, 63스퀘어, 타임스퀘어 등 지역 내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15개 단지 21개동에 대한 ‘재난대응 및 지원체계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지진, 테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초고층 건축물 관계자, 상시 근무자, 입점자, 이용자, 거주자 등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초고층 건축물 등의 실태 점검을 위해 ▲시설별 총괄 재난관리자 지정 ▲재난예방 및 피해경감 계획 수립·시행 ▲초기 대응대 운영 ▲재난 및 테러 관련 계획 수립과 교육 훈련 실시 ▲종합방재실 설치 및 운영 등 초고층 재난관리법에 따른 의무 이행사항을 면밀히 확인한다. 또한 구는 12월 20일 타임스퀘어를 찾아 소방청 화재예방총괄과와 합동 점검도 실시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시설 관계자들이 보다 쉽게 관련 규정을 이해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직접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구는 각종 의무 이행 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보다 나은 재난대응 체계 수립을 위한 개선점 마련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아산시가 부적정 공사 근절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공사 분야별 부적정 시공 사례집(이하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례집 주요 내용은 △부적정 공사시공 현황 △부적정 시공 사유(문제점) △품질 관리 대책 △공사 관리 대책 △관련 보도자료 등이다. 특히, 시공 분야별 주요 지적 사항 및 점검표를 수록해 사전에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례집 발간을 통해 더욱 안전한 건설공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사례집을 교육 및 업무 협의 등에서 학습 교재로 활용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아산시가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안심 학교는 6개 학교를 지정해 운영하며, 알레르기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체험 활동 등을 진행했다. 특히, 학교 내 알레르기질환 환아에게 아토피로선, 세안, 마스크 등의 물품을 제공하고, 아토피·천식 건강 캠프를 개최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교내에 천식 응급키트를 지원하고 알레르기질환 담당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 교육도 시행했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안심 학교 운영 등 알레르기질환 환아의 건강 관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6일 올겨울 한파 추위가 이어짐에 따라 소외계층 세대의 안부를 확인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강환달 온양6동장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장애인 및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세트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겨울철 낙상사고와 건강관리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한파·대설 대비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거주상태 점검으로 보일러·수도시설 등 정상 작동 여부와 면역력 저하에 따른 한랭질환 및 건강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낙상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떠나보내고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태안군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태안은 서해임에도 낙조 뿐만 아니라 바다 위 일출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관심을 끈다. 태안군에서는 오는 31일 꽃지해수욕장에서 꽃지 해넘이 행사가, 다음날인 1월 1일 태안읍 백화산 해맞이 행사와 근흥면 연포 해맞이 행사가 각각 펼쳐진다. 이밖에 고남·원북·이원면의 주요 명소에서도 자체 해맞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해안 3대 낙조 명소로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안면읍 꽃지해수욕장에서는 31일 정오부터 태안반도안면청년회 주관으로 노래자랑 등 각종 공연과 연날리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지난 5월 정밀안전점검에서 위험 요소가 발견돼 통행금지 조치가 내려졌던 ‘낙조 관람 명소’ 방포항 꽃다리에 대한 보수·보강공사가 12월 21일자로 마무리돼 22일부터 본격 개방됨에 따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해넘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튿날인 새해 1일 오전 6시부터는 근흥면 연포해수욕장에서 태안군이 주최하는 해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태안군이 올 한해 여성농업인센터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내년도 추가 예산 확보에 성공했다. 군은 충청남도 주관 여성농업인센터 성과 평가 결과 태안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 1억 2600만 원 대비 11.1% 늘어난 1억 4000만 원의 예산을 센터 운영비로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태안읍 중앙로에 위치한 태안군 여성농업인센터는 올해 △고충상담 △농업인 자녀 학습지도 △교육·문화·복지 지원 △농외소득증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섰으며, 심사 결과 시설 확보와 사업계획, 추진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내년도 추가 예산 확보에 따라 내년 여성농업인센터에서 올해 추진 사업들을 비롯해 △농촌환경보호 천연제품 만들기 △원예치료 △별밤 운동교실 △실버양성평등대학 △나만의 농산물 브랜드 만들기 △교육원예복지사 심화과정 등 14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가사와 영농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여성농업인들에게 활력을 돌려드리기 위해 여성농업인센터를 필두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태안군보건의료원의 ‘경로당 순회 한방주치의제 사업’ 등 10개 시책이 올 한해 태안군을 빛낸 대표 시책으로 뽑혔다. 군은 ‘2023년을 빛낸 군정 10대 시책’ 평가 결과 △경로당 순회 한방주치의제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태안국화축제 △어르신 영양더하기 사업 △백화산 구름다리 개통 △어르신 돌봄센터 건립 △안흥진성 동문 일대 개방 △수돗물 안심서비스 △대로2-1호 도로 공사 △안면도 영목항 전망대 조성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올 한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을 알려 일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성과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총 26건의 시책을 대상으로 했다.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군 홈페이지와 네이버폼에서 군민 투표를 진행해 총 1520명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으며, 군은 다득표 순으로 16건을 선정한 후 자체평가위원회를 열어 최종 10건을 선정했다. ◆ 경로당 순회 ‘한방주치의제’ 사업 무려 4년간 진행되는 장기 의료 프로젝트다.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오는 2026년까지 보건의료원 소속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평생교육도시인 충남 서산시가 올해 평생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나타냈다. 시에 따르면 평생교육은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을 위해 전 생애에 걸쳐 학습하는 것으로, 시는 올해 각계각층의 시민에게 평생교육을 지원했다. 올해 평생교육의 주요 성과는 지방대학 및 교육기회 확대를 통한 미래인재 육성 기반 마련,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활성화 도모,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자기계발 학습기회 제공 등이 있다. 시는 대학과 지자체의 상생과 인재양성을 위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고등교육기관인 신성대학교와 평생교육분야를 접목한 평생직업교육 고도화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시는 류방택 과학영재상 운영 조례와 서산시 지방대학 및 지역인재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미래인재 육성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인재육성, 교육복지강화 등 18개의 교육경비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활성화 도모를 위해 서산시민대학을 운영하고, 서산아카데미를 7회로 확대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배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참여업체 4개소가 26일 서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윤대호 ㈜비앤와이이엔지 대표이사, 추연복 ㈜동호엔지니어링 팀장, 윤우규 ㈜서부전기 이사, 조장현 제이현㈜ 이사가 참석했다.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를 융합한 설비를 지원해 에너지 자립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융․복합지원사업 참여업체는 2021년부터 3년째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대호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따뜻한 마음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6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대산4사 안전‧환경 투자 합동검증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위원회는 지난 2019년 대산4사에서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환경 분야에 5년간(2019. ~ 2023) 8천70억 원을 투자하기로 약속함에 따라 이를 검증하기 위해 구성됐다. * 대산4사: 한화토탈에너지스(주),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 ㈜엘지화학 대산공장, 현대오일뱅크(주)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구상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전문가,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대산4사의 2023년 안전‧환경 분야 투자 실적을 검증하고 투자보고서 발간에 대해 논의했다. 대산4사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3년도 대산4사 안전‧환경 분야 투자계획 금액은 1천267억 5천만 원이었으나, 2023년도 투자실적은 3천238억 4천만 원으로 확인됐다. 대산4사가 5년간 안전‧환경 분야에 투자한 금액은 1조 2천990억 9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참여자들은 지난 8월 1일과 11월 8일에 개최된 ‘안전·환경 분야 투자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