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공주시가 웅진동 문화관광단지에 추진 중인 백제문화스타케이션 조성사업에 대한 밑그림이 완성됐다. 시는 최근 백제문화스타케이션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대지면적 2만 5350㎡, 연면적 3937㎡,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공연장, 전시관, 체험관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백제문화스타케이션은 백제문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백제문화에 관한 공연과 전시, 체험 등을 공주시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2025년까지 총사업비 295억원을 투입한다. 건축물 디자인은 역사문화도시 공주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한옥 팔작지붕 형태와 회랑이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해 고풍적이면서 웅장한 모습을 연출하도록 했다. 내부는 상설 공연이 펼쳐질 공연장과 연습실, 백제역사문화 기록관 및 체험존, 공방, 이벤트마당, 어울림 마당, 식당, 카페 등이 들어선다. 시는 이번에 도출된 최종 설계안을 바탕으로 내년 3월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후 4월 첫 삽을 떠 2025년 12월까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계룡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호국의 길’(밀리터리 스트리트)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현재까지의 실시설계 내용을 점검하고 향후 공사일정 등에 대한 상세한 보고가 이뤄졌다. 호국의 길은 관내 신도안면 석계리 3.9km 일원에 공군기상단 담벼락을 활용해 ▴계룡시와 육·해·공군 홍보사진 및 시설물 설치 ▴일제강점기 및 한국전쟁 관련 구조물 설치 ▴한국전쟁 참전 및 지원 국가 국기 등을 설치해 국방수도로서 지역정체성을 살리고 시민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9월 호국의 길 조성 사업의 첫 단계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그동안 전쟁기념관과 타 지자체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호국의 길 조성 지역에 대한 현지 측량을 추진해 왔다. 아울러 계룡대와 대전지방보훈청에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호국의 길 조성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앞으로 시의회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계룡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각 종목단체 선수 및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장애인체육인의 날 및 한마음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 체육인의 날 행사는 충남장애인체전과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들을 축하하고, 충남장애인체전 종합성적 10위 달성을 기념하며 2023년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화합과 친선의 장으로써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내빈 축사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을 도모했다. 이응우 시장은 “장애인체육인 여러분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불굴의 의지가 계룡시 체육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며,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계룡시 장애인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은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임대 농기계 사용료 50% 감면 기간을 2024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지난 2020년 4월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 농기계의 임대료를 50% 감면했다. 당초 군은 12월 말까지 감면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고유가 및 고물가에 따른 경기 악화로 인력 부족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내년 12월 말까지 감면 기간을 연장해 농업인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군의 이 같은 지원정책으로 올해는 관내 개별농가에 총 5316대의 임대 장비 사용료를 감면했으며, 농기계 임대가 필요한 전체 농가에서 총 2억2192만원의 감면 혜택을 받는 등 영농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다. 농업기술센터는 본소와 동부지소, 서부지소 등 총 3곳에서 농기계 임대사업을 추진해 현재 관리기 등 51종 829대의 농기계를 농업인에게 임대하고 있다. 농기계 임대 조건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 중 관내에서 영농을 하는 농업인이며, 해당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은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3년 지역.도시계획 및 도시개발분야 합동점검 결과 지역계획분야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충청남도에서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계획, 도시계획, 도시개발 등 3개 분야에 대해 2023년도 추진사항을 합동 점검하고 각 분야별 추진실적이 우수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한 것이다. 군은 비도시지역의 군계획시설 결정, 군관리계획 결정 동의율, 지역계획분야 우수사례 등의 업무추진에 높은 점수를 받아 기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내포신도시 및 내포역, 서부내륙고속도로, 예산읍 원도심 등 도시의 여건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군의 역점과제인 인구증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인력운영 효율화 평가’에서 도내 유일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3억30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인력운영 효율화는 윤석열 정부의 공무원 정원 동결 방침에 따라 신규 행정수요 발생에도 정원을 늘리지 않고 기존 인력을 재배치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민선8기 시작에 맞춰 작년 9월 신규·축소사무 발굴 등 자체 조직진단을 통해 읍면 및 본청의 업무을 분석하고 감축 및 강화분야에 10명의 인력을 정원 조정없이 재배치해 효율적으로 인력을 운용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최근 경제적 어려움, 행정수요의 변화 등을 검토해 앞으로도 효율적인 인력 운영을 위한 조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개최한 ‘2023 청년도전 지원사업 하반기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예산군 청년도전지원사업 이수자 배 모 씨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노동시장 진입 노력 및 긍정적인 변화정도를 중점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7명을 선정했다. 하반기 공모전은 2022∼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 및 이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한 취업, 직업훈련 참여, 자기 계발, 자신감 회복 등 프로그램 참여 이후 긍정적인 변화를 주제로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했다. 올해 하반기 공모전은 상반기에 비해 2배 이상의 작품인 총 255점이 접수돼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장려상에 선정된 예산군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배 모 씨는 ‘포기를 포기한 결과’라는 수기를 작성해 중증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본인의 마음가짐과 태도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긍정적으로 변화된 내용을 소개했다. 특히 수상자 배 씨는 “예산군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인 충남산학융합원 담당 직원과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은 충남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은 △식약처 위생등급제 활성화 △식중독 발생률 최소화 △식품위생감시원 교육 등을 비롯한 5개 분야 9개 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은 식약처에서 추진하는 위생등급 지정제도를 관내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해 올해 위생등급지정업소를 21개소에서 68개소로 크게 확대했으며,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협력해 예산시장을 위생등급 우선구역으로 지정하고 시장 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등급제 컨설팅을 실시해 시장 내 29개 업소를 위생등급제지정 업소로 지정했다. 이를 통해 전국 1500여개 시장 중 예산시장이 최초로 식약처 인증 ‘위생 안심 시장’으로 지정받아 예산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현장 방문을 통한 맞춤형 교육, 지도를 실시하고 각종 축제 등 행사 시 식중독 예방 홍보를 대대적으로 펼처 2022년 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예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기관장의 재난상황 대응 역량 △안전교육 및 문화운동 추진 실적 △감염병재난 저감활동 실적 △재난대비 훈련 실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역량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및 관리 실적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아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군은 올해 재난을 슬기롭게 관리하기 위해 총 사업비 606억1700만원을 투입하는 등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했으며,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 및 화재 발생 시 다수 사상자 등 복합 재난상황을 대비한 내실 있는 훈련을 실시했다. 아울러 3월 금오산 산불, 7월 집중호우 등 재난발생 시 예산군수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해 위험 지역 사전통제, 실시간 상황전파, 주민 대피명령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으며, 피해복구 현장에서는 자율방재단, 적십자봉사회, 군부대 등을 중심으로 신속한 응급 복구를 추진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군 관계자는 “2024년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꾸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보령 청보초등학교 학생자치회, 학부모회가 지난 26일 보령시에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98만27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6일 청보초등학교에서 개최한 알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보령시보건소가 올해 충남에서 유일하게 찾아가는 구강 관리 및 한방 진료 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 건강 수준 및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대폭 향상했다.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거동 불편, 진료비용 부담,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 부족으로 자가 건강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보건소는 올해 건강 취약계층 1963명에게 치과·한방 공중보건의사와 함께 찾아가는 맞춤 치아 건강 관리(틀니 관리, 구강검진, 불소도포 등), 한방진료(침 시술, 한방건강상담 등)를 제공했다. 이는 목표 인원수 대비 116%에 달하는 성과로, 적극적인 신규 대상자 발굴을 통해 이뤄졌다. 이번 사업으로 관리 대상자들은 의사·간호사의 방문 진료를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교육받았으며 올바른 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중증장애인의 경우 이동의 어려움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방문 구강 관리를 통하여 대상자와 보호자 모두의 건강 수준을 향상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충남에서 유일무이한 방문 구강 관리, 한방진료사업인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보령시는 아동과 청년 현황을 파악해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2023 아동복지통계’, ‘2023 청년통계’보고서를 통계청 승인을 거쳐 공표 및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올해 5월 31일 기준으로 작성됐으며, 지난 2021년 최초 작성한 이후 올해 2회차로 2년 주기로 발간하고 있다. 아동복지통계는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미만 아동인구를 대상으로 6개 분야 71개 지표로 작성됐다. 보령시 아동인구는 1만1191명으로 전체인구의 11.6%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전국과 충청남도와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읍면동별 아동인구는 대천4동 3088명, 대천3동 2888명, 대천1동 1819명으로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시의 최근 10년간 출생아 수는 2014년 689명이 가장 많았으며, 2022년 359명으로 가장 적었다. 또한 청년통계는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만 44세 이하 인구를 대상으로 5개 분야 119 지표로 작성됐다. 보령시 청년인구는 2만4091명으로 전체인구의 2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3일 팔공산온천관광호텔에서 2024년도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대학생 진로진학 멘토단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별 진로진학 담당 교사의 추천으로 동구 출신 명문대 대학생 및 2024학년도 대입 합격자 30명으로 새롭게 구성된 멘토단은 내년도 ‘찾아가는 대학생 멘토링’, ‘자기 관리 학습법’ 등 각종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 진학 길잡이로 활동할 예정이다. 멘토단은 동구 진로진학지원센터(센터장 김동기)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작했다. 30명의 멘토들이 자신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진로 고민을 덜어주는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과 학습 동기 부여를 위한 ‘SKY 명문대 탐방’, ‘공신의 공부법 특강’을 진행해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는 2024년도 대학생 멘토단의 역량 강화 및 인적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됐으며, 멘토단 소양교육, 변화하는 대입제도 이해 및 학습전략, 동구 지역 특성 및 교육여건에 대한 이해, 멘토링 강의자료 만들기 등 진로 코칭 전문 강사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광역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하반기 지방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3억 원을 교부받게 되어 시 재정 확충에도 기여하게 됐다. 이번 성과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3년 하반기 기준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물가 안정을 위한 추진실적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이다. 대구광역시는 안정적인 물가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명절 및 피서철 등 물가 취약 시기를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유관 기관·단체 간 협조해 상황실 운영, 물가안정 캠페인 등을 추진해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물가안정에 노력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천일염 품귀현상 발생 시 민관협동 가격안정 대책회의(’23.6.30.) 및 추석명절 대비 성수품 가격안정 대책회의(’23.9.5.)를 개최하고, 전통시장 홍보를 위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직접 관문시장을 방문(’23.9.25.)하는 등 민관이 함께 물가안정에 노력한 결과가 빛을 발했다. 주요 실적 사례로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가격표시 위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 동구의회 김재식 의장이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좋은 조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에 집중하는 정책의회가 되도록 견인하기 위한 시상식으로 이번이 15회째다. 김 의장은 그동안 보육 교직원 권익 보호, 자립준비청년 지원 조례, 화재피해 주민 지원, 장애인 이동 보조기기 유지 관리 지원, 소상공인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해 입법의 시급성, 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독창성, 적합성 등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재식 의장은 “구의원으로서 지역에 어렵고 힘든 이웃을 먼저 살피기 위한 노력을 인정해 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2024년은 임기 중반으로 접어드는 만큼 동구 주민들의 전체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