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26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가 청소년 장학금 9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는 지역의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며 지난 2002년부터 유성구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과학인재 양성과 나눔 문화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유성구 초‧중‧고등학생 총 15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장성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장은 “성실히 학업에 임하고 있는 대덕특구 내 학생들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과학기술 발전과 인재육성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의 장학사업에 감사하다.”며, “전달해주신 장학금은 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큰 꿈을 갖고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27일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의 편의와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협약에는 ▲진잠동 ▲학하동 ▲상대동 ▲온천1동 ▲온천2동 ▲노은2동 ▲노은3동 ▲전민동 ▲관평동 등 9개의 주민자치회가 참여했다. 협약을 통한 프로그램 운영 위․수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이루어지며, 각 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존 민간 위탁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주민들의 폭 넓은 문화 생활 형성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남구sms 내년 1월 1일 새해 첫날 오전 7시 오륙도스카이워크 광장에서 2024년 갑진년 해맞이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덕담나누기, 남산놀이마당의 대북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일출 순간 대북 타고와 함께 새해 모두의 소망을 기원하는 것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소원지 쓰기, 갑진년을 맞이하는 용 공기조형물을 설치하여 포토존을 조성할 예정이다. 용호지구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일출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하는 나눔부스도 운영한다. 이번 해맞이행사는 남구 직원 뿐만 아니라, 남부경찰서 등 유관기관 협조와 전문경호용역을 배치하여 안전관리에 더욱 신중을 기할 할 예정이다. 오은택 구청장은 “갑진년 새해 첫날 구민과 함께 일출을 보며 희망찬 한해를 시작할 것”이라며 “구민 모두 소원 성취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2일, PHC 큰나무복지재단(이사장: 김상태)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설립된 PHC 큰나무복지재단은 설립 이래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 전달 및 생계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이상화 PHC 큰나무복지재단 전무이사,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지역 나눔 확산에 대해 다양한 의견도 함께 나누었다. 성금을 전달한 이상화 PHC큰나무복지재단 전무이사는“이번 성금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2005년 이래로 꾸준히 이어온 나눔은 주민들의 삶에 든든한 위로와 따뜻한 희망이 됐다”며, “올해도 큰마음으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PHC 큰나무복지재단에 진심으로 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22일, 관문상가시장 상인회(회장 박삼수)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2,818,000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을 돕고자 하는 관문상가시장 상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기부금은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대구 사회복지모금회를 통해 남구의 저소득 세대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6일 대구달서시니어클럽 백세기획(대표 최민영) 사업단에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의 후원금을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두류동에 위치한 백세기획은 대구달서시니어클럽이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으로 2006년 창업을 통해 광고·홍보용 현수막을 제작·판매하는 사업단이다. 이번 기금은 본 사업단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하여,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지역의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지난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성적우수·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1,022명에게 14억5천만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과 어려운 이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6일 계명문화대학교 보건관 동산홀에서 지역 7개 기관이 함께 하는'동반성장 ESG 협의체'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 참여기관은 달서구를 비롯한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계명대, 계명문화대, 달서구 탄소중립지원센터, 대구경북환경기술인협회 및 대구녹색환경지원센터 7개 기관이다. 이날 공동선언을 통해 ESG경영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의 핵심가치임을 인식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적극 소통, 협력강화, 지속적인 신뢰관계 유지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그동안 기관별 노후산단 시설개선, 환경문제 해결, 지역상생과 청렴행정 등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는데 이번 협의체 구축으로 향후 지역·산·학·관 ESG 활동 협력이 강화되고 서로 자원을 공유하며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협의체는 지역 내 ▷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사업 ▷기업지원 ▷인력양성 ▷관련 R&D 추진 등을 통해 ESG경영이 확산될 수 있게 앞장설 계획이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 8월 'ESG 경영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 출범 36주년을 맞아 주민들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대구 서부권 시대를 향한 더 큰 도약을 위해 24년 1월 1일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에 따라 조직체계는 4국 2실 1소 25과에서 5국 1실 1소 28과가 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국 증설(4→5국)로, 최근 기후위기와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전문화·세분화 되어가는 행정수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경제국을 신설했다. 기획경제국에는 기획전략과, 스마트도시과, 홍보미디어과, 일자리지원과, 경제지원과를 배치하고, 2020년 신설한 스마트전략팀을 스마트도시과(신설, 대구 최초)로 승격시켜 교육에서 문화, 일자리까지 행정 전반에 걸쳐 주민들에게 체감도 높은 스마트 생태계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기존 자치행정국은 행정교육국으로 변경해 평생교육·도서관 업무를 추가하고, 회계과를 신설하여 회계업무와 구청사(3개소) 관리 업무에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복지문화국은 복지증진국으로 명칭을 바꾸어 기존 문화·교육은 분리하고 위생업무를 추가하여 복지 전담부서로의 역할을 수행하며 서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서비스일자리창출 분야’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를 이루며, 포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사회서비스일자리창출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자치단체의 복지일자리 창출 성과를 평가하는 한해의 총결산 평가이다. 복지의 최고 가치를 일자리로 실현하도록, 일자리 창출 실적, 정책의 효과, 지자체의 특성과 사업추진 노력, 종사자 처우개선까지 다양한 지표를 평가하여 한해의 일자리사업 추진 노력을 심사한다. 취약계층의 거주비율이 높은 달서구는 일자리를 통한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공공일자리사업 등 기본적인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차별화된 운영 ▶안정적인 일자리 연계를 위한 세분화·맞춤형 일자리 박람회 개최 ▶카페·편의점·식당 등과 연계한 개인의 적성과 희망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 운영 ▶배달서비스 사업단·스팀세차장 개소 등 트랜드를 반영한 일자리 발굴 ▶한발 앞선 ESG분야·드론분야 인력양성 ▶청년의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청년베이스캠프와 청년센터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차별화된 사업들로 높은 평가를 받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포항시는 올해에도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응해 미래 모빌리티 전기차로 신속하게 대전환하기 위해 충전 인프라를 다양하게 확충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환경부(한국환경공단), 한국에너지공단, 지자체 자체 시행 사업들인 무공해차 전환브랜드 공모, 전기차 충전서비스 육성,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 등을 통해 올 한해 28억5000만 원을 투입, 급·중·완속 충전시설 126기를 설치하며 전기충전 인프라를 다양화했다. 먼저 무공해차 전환브랜드 공모사업에 2개 과제가 선정돼 총 26억 원(국비 10, 민간투자 16)을 들여 공영주차장, 공공기관 등 54개소에 급속·중속·완속 충전기 99기를 구축했다. 이 사업은 환경부 보조사업 수행기관인 휴맥스이브이와 타디스테크놀로지(피엠그로우 컨소시엄)가 주요 생활·교통거점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포항 이차전지 충전인프라 생태계 조성’과‘생활권내 충전 취약 지역 충전인프라 확대’ 과제에 최종 선정돼 구축 또는 운영 중이며, 충전시설은 보조사업자가 5년간 의무적으로 전문 운영·관리한다. 앞서 지난해에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가 내년 5·18민주화운동교육관에서 1박2일 가족체험, 청년소통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광주광역시는 교육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5·18민주화운동교육관 민·관협의회’ 회의 결과, 5·18민주화운동교육관 2024년 교육프로그램을 확정했다. 내년 새롭게 신설된 교육프로그램은 1박2일 가족 체험 행사, 세대 간 소통을 위한 청년 소통 프로그램이다.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5·18국립민주묘지, 전일빌딩245, 5·18기록관, 5·18자유공원 등을 답사하고 5·18인문학강좌를 통해 민주주의 정신을 기리고 숭고한 뜻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는다. 청년 소통 프로그램은 5·18민주화운동을 경험한 세대와 경험하지 않은 청년세대가 토론회를 통해 세대 극복과 5·18정신 계승 발전을 모색한다. 광주시교육청, 5·18기념재단 등 타기관·단체와 협력하는 교육프로그램도 선보인다. 5·18교육사업 기관·단체와 네트워크 구축, 5·18교육 전국교사직무연수 및 청소년 연수 프로그램, 타지역 청소년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진행한다. 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23년 빛공해 방지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17개 시·도 중 1위에 올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평가는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 제5조(시·도 빛공해방지계획의 수립 등)에 따라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된 것으로, 환경부가 해마다 17개 시·도의 빛공해 저감 실적을 총 10개의 세부 지표에 따라 자치단체별로 우수·보통·미흡 등 3개 등급을 매기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평가에서 광주시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장 조명기구 전면 교체 등 빛공해 방지를 위한 부서 간 협력, 빛방사 측정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등 적극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최근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빛의 도시’ 광주의 위상을 높였다. 광주시는 그동안 빛공해 저감을 위해 서울시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지정하고 빛공해 환경영향평가, 빛공해 방지계획 수립·추진 등을 통해 빛공해 없는 빛고을 광주 만들기에 힘써왔다. 광주시는 2024년 제4차 빛공해 환경영향평가 및 제3차 빛공해 방지계획 수립을 통해 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공주시가 ‘2022년 기준 공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조사’ 결과를 27일 공표했다. 이번 조사는 국가승인 통계로 관내 전통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시가 2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다. 2019년 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3회차를 맞았다. 이번 통계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영업 중인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해 면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조사는 ▲사업체 일반현황(13문항) ▲사업체 경영현황(9문항)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5문항) 등 총 3개 부문 27개 문항으로 이뤄졌다. 발간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공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사업체수는 산성시장 560개, 유구시장 78개, 산성시장 상점가 263개로 총 901개로 나타났다. 2020년과 비교했을 때 128개 사업체가 증가했다. 또한, 일일 평균 판매(이용) 고객 수가 2020년에 비해 23.7% 상승, 연평균 매출액은 40.6% 대폭 상승하는 등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지역 경제가 다시 회복세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공주시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자활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매년 근로빈곤층의 자립 여건 조성을 위해 자활사업 분야에서 뛰어난 정책성과를 창출한 지자체와 유공자들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지원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 11개 지표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공주시는 공주 특산물 ‘밤’을 활용한 깐밤과 알밤음료, 밤빵 판매 등 사업단과 자활기업 운영, 자활기금을 활용한 자활참여자 자격증 취득지원으로 자활자립기반 마련 등 적극적인 자활사업을 추진해 높이 평가받았다. 유상열 복지정책과장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사업단 침수 피해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음에도 자활사업 담당자와 공주지역자활센터, 자활참여자들 모두의 노력 덕분에 이룬 쾌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자활사업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탈빈곤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공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지방자치단체의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 실적 평가에서 전국 상위 10%에 올랐다. ‘2023년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과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관리 등 정량·정성평가를 합산해 이뤄졌다. 그 결과 공주시는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전국에서 총 23곳의 자치구와 광역자치단체, 시군만이 ‘가’ 등급에 선정됐다. 공주시는 물가안정 캠페인, 공주사랑상품권 이벤트, 무료 교통 시책 지원 등 지방물가 안정을 위한 지역맞춤형 시책 추진과 쓰레기봉투 가격 안정 등 지방 공공 요금을 동결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힘쓰는 등 고물가 시대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한 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주시는 이번 ‘가’ 등급을 받으면서 특별교부세 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상률 경제과장은 “고물가·고금리로 힘든 시기이지만 지속적으로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