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국내외 여행 등으로 사람간 접촉 증가에 따른 감염병 발생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오염된 물과 음식을 섭취하거나 환자와의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A형간염, 노로바이러스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고, 위생적으로 조리하며, 물은 끓여 마시는 등 안전한 음식 섭취와 비누를 이용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생활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외여행 시에는 홍역, 뎅기열 등 해외유입 감염병의 주의가 필요하며, 여행 전 방문 국가의 감염병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출국 전 예방접종·예방약·예방물품을 준비하며, 여행 후 발열이나 발진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해외 여행 이력을 의료진에게 알려야 한다. 대전시교육청에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내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올바른 위생 습관을 형성시키기 위한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에 대한 교육자료(리플릿)을 배포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9월 26일(현지 시각 15:00) 영국 런던 킹스턴대학교에서 킹스턴어폰템즈왕립자치구의회·관내 학교·킹스턴대학교와 공동으로 ‘국제교육협력 및 인공지능 기반 교육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24. 6월 체결된 양국 세 기관의 국제교육협력(MOU)의 결실로, 대전교육 소개 및 정책 발표, 양국 디지털·AI활용 공동수업 연구 결과 발표로 진행됐으며, 킹스턴대학교수, 킹스턴구 교육 관계자 및 영국 런던 파트너학교, 영국교육부 AI교육 관계자, 주영한국교육원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지역사회·산업체·대학·연구기관 협력 기반 교원-학생 맞춤형 디지털 교육 혁신’을 주제로 교사 AI 역량 강화 지원, 학생 중심 AI 체험 프로그램, 스마트 기기 보급·무선망 확충, 글로벌 기업 연계 체험 등 주요 정책과 성과를 소개해 주목받았다. 영국 측은 AI 디지털 도구 활용과 학교 차원의 책임 정책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양국 교사들이 공동수업에서 K-콘텐츠와 AI 도구를 활용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9월 29일 대전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대전지역 초·중·고등학생 34명이 참여하는 ‘2025년 대전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이주배경학생이 한국어와 부모 나라의 언어(이하 모국어)로 자아, 문화, 경험, 사람에 관한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이야기를 풀어가는 대회로 이주배경학생이 가진 이중언어의 강점을 계발하고 잠재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경연의 장이다. 이번 대회는 학교 예선을 통과한 34명의 우수한 학생들이 참가하여 자신이 직접 쓴 한국어와 이중언어 원고를 각각의 언어로 발표하고, 심사위원의 질문에 이중언어로 답하며 창의성, 자신감, 발표 능력을 발휘했다. 특히 올해는 우르두어, 네팔어, 에스파냐어 등 17개 언어로 학생들이 참가하여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언어의 경연이 펼쳐졌으며, 참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소통의 장이 됐다. 본선 대회에서 선발된 우수 학생 3명은 11월에 개최되는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대전 대표로 출전한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제 모국어와 한국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경상남도는 29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도내 유망 관광기업 발굴·지원을 위한 '2025년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협력기업' 9개 사를 선정하고, 협약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기업 선정은 지난 8월 진행된 공모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관광산업 전반에 걸친 창의적인 사업모델을 제시한 9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엠케이글로벌(경남 특화 관광 무빙 마그넷), ▲필름오늘(경남 영화촬영지 기반 체험 및 미션형 관광투어), ▲아모스티씨아이(가야문화 활용 관광객 유치), ▲금보석(경남의 미를 담은 티스푼·포크 세트), ▲㈜제로투원(숙박업 디지털전환 플랫폼), ▲올담길(사량도 체험·구매 연계형 참여 관광 모델), ▲거제유자바다영농조합(유기농 유자즙 스틱포장 관광상품 개발), ▲시월의 키친(경남 특산품 라면토핑 밀키트), ▲다즐랩(경남 내 외국인 유학생 대상 관광상품 기획) 총 9개사다. 선정된 기업들은 관광기념품부터 디지털 플랫폼, 체험관광,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이르기까지 관광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하고 참신한 사업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희용)는 9월 29일 정기회의를 열고 추석 명절 특별치안대책, 통학로 안전대책,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 대비 교통안전대책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추석 특별치안대책은 연휴 기간 빈집털이, 보이스피싱, 금값 상승에 따른 금은방 절도 등 서민생활 침해 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과 함께, 귀성객이 몰리는 고속도로·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범죄예방과 교통사고 대응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통학로 안전대책은 9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한 달간 대전시내 15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요 시간대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고 녹색어머니회·아동안전지킴이와 합동 순찰을 실시한다. 또한 학교 주변 CCTV 관제 강화, 범죄예방 진단 및 시설개선, 초등학생 대상 범죄예방 교육 등 맞춤형 활동도 병행된다. 이와 함께,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 대비 교통안전대책도 논의됐다. 총연장 38.8km, 정거장 45개소 규모의 대형 공사로 인해 장기간 도심 교통혼잡이 우려됨에 따라, 위원회와 대전경찰청은 착공 전 교통처리계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9월 29일(월), 대전동부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교육청은 매년 추석 명절마다 대민봉사 기관을 찾아 감사와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도 유성소방서와 1970부대를 방문하여 명절에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 공무원과 국군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추석 명절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소방관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다”며 “대전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사회적 배려 대상 교육 복지 사업인 「사랑海 가족 캠프 2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 캠프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육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높은 호응과 만족도로 인해 올해 3기로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사회적 배려 대상과 일반 학생 가족이 참여하여,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복한 가족 문화 형성을 위한 테마로 진행했다. 특히 9월을 끝으로 해양 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마지막 해양 레포츠와 생존수영,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가족 장기 자랑 등을 함께하며 참여한 가족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제공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가족은“올여름에 가정형편이 어려워 가족 여행을 가지 못했는데, 무료로 가족 캠프를 운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랜만에 가족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 너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민 원장은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었으나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 보람 있었고,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대전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9월 25일, 영국 런던 킹스턴어폰템즈 왕립 자치구에서 현지 파트너학교와 공동 설계한 AI 활용 맞춤형 수업 모형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글로벌 공동수업교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수업 교류는 Corpus Christi Catholic Primary , Coombe Hill Infant School , Coombe Hill Junior School , The Hollyfield School , Coombe Boys School , St Phillip’s Special School , Tolworth Girls’School and Sixth Form , Southborough High School , Hillmorton Primary School, 킹스턴구 관내 9개 파트너학교에서 진행됐다. 한국과 영국의 교사들은 K-콘텐츠, 양국 문화, 정치 등 다채로운 주제에 AI 디지털 도구를 접목한 협력 수업을 선보여 현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국제교류 협력 회의를 통해 향후 파트너학교 간 국제교류 운영 방안응 논의하고,‘대전 글로벌 프렌드십 스쿨’ 현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9월 29일 오후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특수학교 및 고등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대전광역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0조에 근거한 법적 기구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적합한 교육 환경 제공을 위해 장애학생 선정·배치 및 주요 특수교육 정책 사항을 심의한다. 위원회는 유지완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교육청 간부와 학부모·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5학년도 제7차 특수교육대상자 재배치 및 배치 변경(21명), 2026학년도 특수학교 신입생 선정·배치(270명), 2026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선정·배치(162명) 안건을 심의했다. 특수학교 배치는 특수교육법 제17조에 근거하여, 학생의 장애정도·능력·보호자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배치한다. 다만, 특수학교 입학을 희망한 284명 중 14명은 특수학교 수용 여건을 고려하여 보호자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일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 동·서부교육지원청은 하반기 동·서부 관내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통학버스 관계기관 합동점검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교육지원청, 구청, 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4개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은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점검 내용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구조장치 설치·결함 여부, 개정 도로교통법 숙지 여부 등 어린이통학버스 전반에 대한 안전 규정 위반 여부가 해당된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정진성 평생교육체육과장은“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김문용)는 추석 명절 전후로 재활용품이 대량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자원순환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명절 기간에는 택배 상자와 선물 포장재, 플라스틱류 등 가연성 자원이 평소보다 많이 유입된다. 여기에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고물상 등에서 전열기구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화재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소화기·감지기 등 소방시설 안전점검 ▲관계인 대상 맞춤형 안전컨설팅 ▲화재안전 일일 체크리스트 배부 ▲난방기기 안전사용 교육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자원순환시설은 작은 화기취급 부주의나 전기 과부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예방활동과 관계인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소방본부는 올해 상반기에도 폐기물 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 합동소방훈련, 안전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화재예방 활동을 지속해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둔 29일 사회복지시설과 골목형상점가를 방문해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 의장은 이날 오전 지역 내 위치한 송강사회복지관과 심경장원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와 입소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조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며 “시의회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돌봄 지원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에는 유성 5일장을 찾아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고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는 등 명절을 맞아 분주한 시장의 활기를 함께했다. 조 의장은 “골목형상점가는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공간”이라며 “대전시의회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과 지원 확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대전시의회는 이번 추석 명절에도 나눔과 상생의 정신을 이어가며, 시민 모두가 함께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9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서구1 지역 학교 운영위원장 초청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진오 의원(국민의힘, 서구1)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과제를 확인하고, 이를 2026년도 예산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좌장을 맡은 김진오 의원을 비롯해 서구1 지역 초·중·고 운영위원장 12명과 대전시교육청·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학교 운영위원장들은 통학로 개선, 노후 시설 보수, 조리원 추가 배치, 운동장 환경 개선 등 교육현장의 다양한 현안을 제기하며,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대전의 교육 발전을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시교육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은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시급성과 타당성을 기준으로 검토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 가능한 사항부터 우선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즉시 해결이 어려운 과제는 중장기 계획에 포함해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좌장을 맡은 김진오 의원은 “교육청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9월 29일부터 10월 27일까지 한 달간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비·교육급여 지원 업무에 대한 집중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공공재정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컨설팅 희망 학교와 교육비 지원대상 인원이 많은 학교, 금년 9월 1일에 개교하여 업무 지원이 필요한 대전탄방초 용문분교장 등 23교(초 14교, 중 2교, 고 7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전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로 구성된 지원단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지원을 통해 실시하며, 내용은‘교육비 지원 대상자 선정 절차’, ‘지원금 집행 기준 준수’, ‘부정수급자 발생 시 처리 요령’ 등 교육복지 업무 추진 시 숙지해야 할 사항에 중점을 둔다. 대전시교육청에서는 집중 컨설팅 기간 이외에도 금년 3월부터 상시 온라인 컨설팅과 매월 전체 초·중·고 교육비 심사 현황 모니터링, 교육비 지원 전담 콜센터 운영으로 대상 학생들이 적기에 교육비와 교육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김현임 교육복지안전과장은 “교육비·교육급여 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9월 29일 시청 응접실에서 대전관광공사, ㈜환상의바다와 함께 ‘꿈돌이 명품김’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꿈돌이 명품김’은 대전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꿈돌이 등)’ IP를 활용해 만든 도시브랜드 상품으로, 국내산 원초를 사용하고 꿈씨패밀리로 특화된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행정 지원을, 대전관광공사는 라이선스와 홍보마케팅을, 환상의바다는 기획·디자인·생산·유통을 맡는다. 특히 ‘꿈돌이 명품김’은 꿈돌이와 대전여행·꿈돌이하우스·TJ마트 등 등 대전 내 공공판매처를 중심으로 지역에서 한정 판매된다. ㈜환상의바다는 2013년 법인 설립 후 대전 본점과 보령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 대표 김 제조기업으로 고품질 김을 생산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기업과 캐릭터 IP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로컬브랜딩 모델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을 대표하는 꿈돌이가 시민 여러분의 식탁에서 만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꿈씨패밀리를 지속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