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30일부터 5월 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교원 40여명이 참여하는‘교원 나라사랑ㆍ통일ㆍ역사 현장 체험 연수’를 강화도 및 인천 일대에서 2회기에 걸쳐 실시한다. 올해 연수는 단순한 역사 답사를 넘어,‘광복 80주년’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더해, 기존의 역사·통일 체험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분단의 현장과 독립의 의미를 교원 스스로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전하는 교육적 실천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 교원들은 강화도의 평화전망대, 월곶돈대 등에서 나라를 지키고자 했던 선인들의 발자취를 찾아보고, 분단의 아픔과 독립의 역사를 직접 들으며, 인천 자유공원(인천상륙작전기념관) 등에서 평화와 저항ㆍ독립의 역사를 되새긴다. 특히,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현장으로 돌아가 학생들과 함께‘광복 80주년의 의미와 통일’을 다양한 수업과 교육과정을 통해 확산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경기도 고양중학교 김수자 선생님을 강사로 위촉하여 '그림책을 활용한 통일ㆍ역사 수업 디자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의 업무역량강화를 위해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교무행정늘봄실무원 158명 전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 과정은 K-에듀파인 회계, 나이스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며, 늘봄업무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여 업무처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연수를 통해 늘봄업무와 관련한 소통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업무 고충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연수는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교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늘봄학교 지원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해, 기존 3월 말까지였던 발굴 조사 기간을 오는 5월까지 연장한다. 시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5개 자치구 모두가 선정됐으나, 청년층 발굴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보다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자 발굴 조사 기간을 연장하기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굴 조사는 대전시가 2025년 2월 수립·발표한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의 일환으로, 사회적 고립 및 심리적 위기에 놓인 19~39세 청년을 조기에 발굴하여 마음회복, 관계회복,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서 시에서 올해 2~3월에 진행한 발굴 조사는 지역 통장 등 민간 인적 자원을 활용한 방문 조사와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전화·문자 조사 두 가지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러나 방문조사의 경우 1인 청년가구가 문을 열어주지 않는 사례가 많았고, 전화·문자 조사는 콜포비아(전화공포증) 및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우려로 회신율이 낮아 실질적인 발굴에 한계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가 제조업 디지털 대전환에 맞춰 뿌리산업 첨단화에 기반한 전략산업 육성 핵심 거점을 선점하게 됐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적층제조 기반 맞춤형 유연생산 In-line 공유팩토리 구축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100억 원을 확보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2029년까지 5년간 총 151억 원(국비 100억 원 포함)을 투입해, 지역에 적층제조 기반의 통합형 유연 생산공정(In-line 제조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특히 ▲항공우주(Aerospace) ▲바이오(Bio) ▲반도체(Chip) ▲방위산업(Defence) ▲양자(Quantum) ▲로봇(Robot) 등 이른바 ABCDQR 전략산업 분야에 필요한 고기능·고정밀 부품을 신속하고 유연하게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추진은 대전테크노파크를 주관으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국립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참여하여 진행된다. 대전테크노파크는 공유팩토리 전체 운영 및 적층제조-후가공 통합공정을 총괄하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청년 친화 조직문화 형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전상공회의소, 대전·대덕산업단지 관리공단과 손을 잡는다. 시는 22일 대전상공회의소에서 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직원의 직장 적응과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직장적응 지원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대전광역시, 대전상공회의소,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등 4개 기관이 사업 홍보, 참여자 모집, 프로그램 운영, 인프라 지원 등 역할을 분담하고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2025년 직장적응 지원사업은 2024년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돼 최우수 성과를 거둬 지원약정이 연장된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청년성장프로젝트 내에서 분리되면서, 독립된 사업으로 추진된다. 올해 사업은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진행되며,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총 400명(CEO·중간관리자·인사담당자 200명, 신입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청년친화 조직문화 교육 및 신입직원 온보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업비는 총 3억 원 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은 22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정책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대전시가 추진 중인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설명하고, 실질적인 체감도와 개선 요구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최근 겪고 있는 경영상 어려움과 함께, 현장 중심의 정책 설계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소개된 주요 정책에는 특례보증과 초저금리 대출 등 금융지원, 임대료·인건비·통신비 등 고정비 부담 완화, 자영업 닥터제와 상권분석을 통한 경영컨설팅, 유급병가와 건강검진 등 복지지원, 라이브커머스 및 공동배송 확대를 통한 판로지원 등이 포함됐다.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특히 ‘지원정책이 실제로 현장에서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 ‘절차 간소화와 홍보 강화가 절실하다.’, ‘소규모 점포나 1인 자영업자를 위한 맞춤형 제도가 더 필요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간담회는 질의응답과 건의사항 청취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일방적인 설명이 아닌 실질적인 쌍방향 소통에 초점이 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김포시 공원도시사업본부는 지난 1일부터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유아숲체험원은 참여기관 모집공고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총 102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일 정기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말의 경우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에 유아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 체험은 신체적·정신적으로 성장기에 놓인 영유아의 발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크므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도 또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문수산 산림욕장에서 진행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 및 문수산을 찾는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명상, 맨발 걷기, 아로마 차(茶) 음미하기, 족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심신 안정, 면역력 향상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신동진 산림과장은 “매년 관심이 높아지는 유아숲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체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산림교육 제공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가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시는 22일 대전테크노파크(Daejeon TP), 카이스트(KAIST)와 함께 ‘제7기 지역기업상장지원(IPO · Scale-up)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선정된 19개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맞춤형 상장 지원을 시작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참여 기업들에게 지원 내용과 세부 일정, IPO 준비 과정에 대한 로드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종 선정된 19개 기업 대표를 비롯해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센터, IPO 전문 컨설턴트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프로그램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선정된 19개 기업에는 AI, 반도체, 이차전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기업이 포함됐다. 주요 기업으로는 ▲블루타일랩 ▲유뱃 ▲트위니 등이 있으며, 이들은 앞으로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상장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지역기업상장지원 프로그램’은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했으나 IPO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자본시장 진입을 통한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것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월 22일 유·초·중학교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보조공학기기 활용 역량 강화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조공학기기 활용 역량 강화 연수는 유·초·중학교 특수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보완대체의사소통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고, 의사소통 보완 소프트웨어 실습과 함께 실제 교실 환경에서 적용되는 사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AAC는 말과 글을 대체할 수 있는 의사소통 방식으로 주로 언어 표현과 이해에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이 그림, 기호, 손짓 등을 활용하여 타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게 하는 것이다. 이는 교육 현장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 학생들의 문제행동 감소와 독립적인 생활 촉진에 도움을 준다.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연석정 교수와 함께한 이번 연수는 의사소통 발달의 주요 이론, AAC의 오해와 진실, AAC를 활용한 의사소통능력, 효과적인 AAC 활용방법 등 적용 사례의 실제를 다루었다.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보조공학기기의 이해력을 높이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초·중·고 310개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업중단예방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무지개이음(학업중단 숙려제) 프로그램의 운영 절차와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업무담당 교사의 현장 적용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대전시교육청은 학업중단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반영하여, 학업 지속을 지원하는 무지개이음(학업중단 숙려제),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무지개교실(학교 내 대안교실), 학업중단예방 지원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시·동·서부Wee센터 등 9개 위탁기관과 연계하여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단위학교에서는 사제동행꿈키움멘토링을 통해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학업중단 위기학생에게 학교 밖에서 다양한 교육적 대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진로 체험, 관계중심 교육, 예술 치유,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제55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시청 3층 대강당과 로비에서 유아(5세부터 7세)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체험행사 ‘지구야, 내가 널 사랑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당초 행사는 시청 남문 광장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봄비로 인해 장소를 변경해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대전탄소중립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롯데칠성음료, 탄소창고 등이 후원했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과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행사 현장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환경 마술쇼와 버블쇼 공연을 비롯해 ▲자전거 발전기 솜사탕 만들기 ▲씨앗폭탄 만들기 ▲재활용 분리배출 체험 등 총 12개의 체험·전시·홍보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바닷가 쓰레기를 낚시해 분리 수거하는 게임과 자전거 발전기로 솜사탕 만들기는 보호자와 어린이 모두에게 인기를 끌었다. 한편, 대전시는 같은 날 밤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전국 소등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에서는 4월 22일과 24일 양일간 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가온심리상담연구소 오정희 소장을 초청하여 '부모와 자녀를 위한 건강한 감정조절법: 불안과 마주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청렴 교육을 시작으로 감정의 작용 원리와 불안에 대한 이해, 자녀와의 대화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감정조절 방법 등을 안내하며, 참여자들이 직접 실습할 수 있는 활동도 포함된다. 교육 신청을 완료한 학교의 한 교사는 “학생들의 정서 문제가 점점 다양해지는 가운데, 부모가 먼저 감정의 흐름을 이해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가정 내 안정적인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교육이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위(Wee) 센터의 '찾아가는 부모교육' 참여 신청은 학교를 통해 이루어지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 전화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수학의 원리를 오감으로 체득하는‘찾아오는 수학체험교실’프로그램을 2025학년도 1학기에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오는 수학체험교실’은 융합·탐구·미래·놀이의 4개 테마로 구성된 1층 수학체험관과 수업을 위한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이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활용해 수학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개념을 익히는 체험중심 프로그램이다. 1학기 운영 기간은 4월 22일부터 7월 18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오후 두 차례(오전 9:20~11:20, 오후 13:10~15:10)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이며, 참여 학급에는 45인승 이동 차량이 1대씩 지원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두 가지 활동으로 구성되며,‘활동1’은 수학체험관 전시 콘텐츠를 활용한 자유 탐구활동으로, 학생들은 학년군별 온라인 메타버스 앱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며 여러 콘텐츠에 담긴 수학적 원리를 발견해 나가는 체험을 하게된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파견교사와 수학해설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시교육감 소속 교육공무직원 42명을 대상으로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학교 급여실무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산하 초,중,고 각급학교에서 교직원의 급여 업무를 담당하는 행정실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업무 중에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고민들을 공유하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직무교육과 소양교육으로 편성했다. 직무과목으로는‘지방공무원 급여 실무’,‘교육공무직원 급여 실무’,‘실시간 소득파악 제도 도장 깨기! ’,‘반부패 관련 법령 이해 및 보수 관련 감사 사례’를 편성하여 급여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와 분야별 실무 처리 방법으로 구성했고, 소양과목은 ‘사무직을 위한 신체 컨디셔닝’,‘테이블 다도, 차 한잔의 힐링’을 통해 신체의 건강 증진과 삶 속에서의 여유와 균형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편성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이번 연수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도움이 되는 맞춤형 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초‧중등 영어교사 심화연수생 12명을 대상으로‘2025 초‧중등 영어교사 TESOL 역량 강화 과정’ 국내위탁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미래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영어교사의 글로벌 역량 함양을 지원하고, 영어 교실수업 혁신 및 영어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위하여 시행된다. 특히, 대전교육연수원은 연수 기획시 충분한 사전협의회를 통하여 연수생의 요구와 의견을 반영한 연수를 설계함으로서 국외연수를 대체할 차별화된 수요자 중심의 대전형 특별연수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주요 내용은 학습자 중심 수업 설계와 일대일 수업 설계 컨설팅, 수업 평가 도구 이해와 적용, 수업 공개, 관찰, 평가 및 피드백 공유를 통한 수업 개선 방안 모색, 인공지능 기반 프로그램과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들의 영어의사소통능력 신장 교수‧학습 방법 및 개별 맞춤형 영어교육 방안에 대한 토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숙명여자대학교 TESOL에서 주관하여 진행되며, 숙명여자대학교 소속의 원어민 전임교수가 전담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