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8일(목) 10시 30분에 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2026년도 대전교육 주요 정책 설명을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설동호 교육감은“2026년 대전교육은 교육대전환 시대에 발맞추어 우리 학생들이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미래교육 실현에 주력하며,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정책 추진에 전념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2025년도 주요성과 》 ◇ 창의융합인재를 키우는 미래교육 추진 미래교육클러스터 조성의 출발점으로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을 개원했고, 대전교육발전특구 운영을 통해 학교·지역·지자체가 함께하는 교육 협력 모델을 심화했다. '노벨꿈키움과학실'구축, '디지털 튜터'와 '테크센터' 운영 등 디지털 인프라를 지원하여 에듀테크 기반의 미래형 학습환경을 강화하는 한편, 체험중심의 독서·인문, 예술·체육 활동 기회 확대, IB 프로그램 도입과 운영,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과 호주·독일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 등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교육 정책을 체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은 수요자 맞춤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1월 8일부터 14일까지 2026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기초문해(16개), 직업능력·인문교양(6개), 문화예술(13개) 등 총 3개 분야 35개 프로그램으로, 상·하반기 각 4개월씩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지원 자격은 일정 자격을 갖춘 자 중 해당 분야에서 2년 이상의 강의 경력을 보유한 강사이며, 1차 서류 심사와 2차 외부 전문가의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된다. 대전평생학습관 우창영 관장은 “지역 시민의 배움의 폭을 넓히고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강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월 7일, 관내 사립유치원 교원 대상으로 ‘유치원 원감자격 연수 대상자 지명을 위한 평정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사립유치원의 인사 관리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예비 원감들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공정한 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평정 프로그램 작성법을 비롯하여 관련 법령 및 지침에 근거한 경력평정, 연수성적 평정, 한국사 관련 사항 등 복잡하고 세밀한 평정 업무 전반을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평정 자료 제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참석자가 직접 평정 프로그램에 자신의 데이터를 입력해 보는 실기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실제 평정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오류 사례와 증빙 서류 구비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안내하여 인사 행정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한 평정 절차는 교원이 정당하게 대우받는 인사 행정의 시작”이라며, “실무 중심의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사립유치원의 행정 부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국제소비자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을 방문한 후 미래전략산업 분야의 대전 기업들이 지속가능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가전 전시회인 CES 2026에 마련된 대전통합관 개관식에 참석해, 국제무대에 진출한 대전 혁신기업들을 격려하고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번 CES 2026 대전통합관에는 인공지능, 바이오헬스, 로봇, 반도체, 모빌리티 등 미래전략산업 분야의 대전 유망 스타트업 17개 사가 참가해, 혁신적인 기술력과 사업성을 선보이고 있다. 대전시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CES 유레카파크(Eureka Park) 안에 대전통합관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개관식 축사를 통해 “CES는 전 세계 기술 변화 흐름을 선도하는 무대이자, 대전 기업들의 창의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세계시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인성·자아존중감·사회성 강화를 위한‘인성쑥쑥 서당캠프(禮들아~ 놀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당캠프는 2023년부터 운영해 온 대전평생학습관 대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높은 만족도로 학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방학기간 동안 자녀의 인성과 사회성 향상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 매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학생의 발달단계에 맞춘 체험중심 인성교육으로 학생들은 도포와 유건을 착용하고, 입학 고유례(告由禮)를 시작으로, 전통 제본 방식의 책 묶기 체험, 동몽선습·사자소학 성독, 전통놀이와 다례 체험 등에 참여하며 전통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자신을 존중하고 타인과 더불어 소통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당캠프 신청은 1월 8일부터 15일 14:00까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여름 방학 기간에도 2기 서당캠프가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제복 개선 요구와 현장 활동 여건을 반영해, 일부 소방피복 품목에 대한 시범 착용을 1월부터 시작했다. 이번 시범 착용은 소방청이 추진하는 소방공무원 제복 시범 착용 사업의 일환으로, 제복 및 피복의 품질 개선을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와 현장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시‧도 소방본부와 소방노조 등의 의견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너 티셔츠를 전 직원 1,631명에게 지급하고, 경량 기동화는 구급대원 304명을 대상으로 지급해 실제 현장 활동 활용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시범 착용 기간 동안 착용감과 활동성, 내구성 등 현장 활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수렴된 의견은 향후 소방피복 개선과 구매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장 수요에 맞는 피복 구매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 1인당 28만 원이던 피복비를 2026년부터 40만 원으로 증액했다. 이에 따라 방한 파카 등 고가 피복류도 개인별 필요에 따라 보다 유연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석민 대전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영 안정을 위해 총 945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지원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열린 시정 브리핑에서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민생경제의 주역”이라며, 금융자금・고정비・소비촉진 전 분야에 걸친 3대 핵심 지원책을 발표했다. 먼저, 경영 위기 극복과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한 대전형 초저금리 자금을 적기에 지원하기 위해 효율적으로 개선・지원한다. ‘24년 4,000억 원 규모로 처음 도입한 초저금리 자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6,000억 원을 운영하며, 업체당 최대 7,000만 원 한도 내에서 2년간 연 2.7% 이자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만 7,909개소에 업체당 평균 약 3,250만 원의 자금이 공급됐으며, ’22~‘25년 자금 지원업체에 대해 지난해에만 315억 원의 이자 부담을 경감했다. 올해 역시 약 1만 8,000개소의 업체가 융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 ‘경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6일 시중 13개 은행과 대전신용보증재단과 함께 2026년 소상공인 초저금리 자금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저금리 자금 6천억 원을 마련하고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완화와 경영안정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소상공인이 장사하기 좋은 도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다시 활력이 넘치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에 대해 알고 있는 대전 시민들 반응은 긍정적 여론이 다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 지역경제·행정 효율 향상, 광역 교통망·기반 시설 확충 등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행정통합에 부정적이거나 신중한 태도를 보인 시민들은 추진준비 부족, 효과 불확실, 입장차이 조정 어려움 등을 우려했다. 특히 30대의 부정적 반응이 컸다. 시민 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는 설명회 같은 공론화 활동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인 반면, 행정통합 여부는 주민투표로 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조원휘)가 지난해 11~12월 ‘대전·충남 행정통합 및 대전시 역할에 대한 시민 인식조사’를 실시한 주요 결과다. 대전 시민들은 행정 통합 추진 논의에 대한 인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비인지’(42.1%), ‘인지’(32.7%), ‘보통’(25.5%) 순으로 답변했다. 행정통합 찬반에 대해서는 긍정(30.9%)과 부정(27.7%)이 오차범위 안에서 대등하게 나타났다. 이 가운데 인지 집단은 ‘긍정’(43.8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026년을 맞이하여 학원 교습소 운영자의 목소리를 듣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2025년 학원・교습소 운영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달 동구, 중구, 대덕구 관내 학원・교습소 운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89%가 만족한다고 답하며 전년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인 79%보다 10% 대폭 상승했다. 이번 만족도 조사 설문은 민원처리 신속도와 담당 공무원 친절도, 자체 제작 웹툰 만족도 등 실질적인 서비스 체감도를 묻는 항목들로 구성됐다. 설문 결과 민원처리(88%) 및 친절도(89%) 만족도와 더불어, 현장 운영자들을 위해 자체 제작 웹툰‘점검이와 행정이의 하루’또한 89%의 높은 긍정 답변를 얻었다. 이는 교육지원청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중심의 소통방식이 현장에서 실효성을 거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정진성 평생교육체육과장은 “만족도 조사에 많은 운영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것은 교육 행정 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장의 목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서 초·중등 교사 59명(공동연구교사 포함)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는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을 발굴하고 우수 수업 사례 공유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대전교육청은 자체 대회에서 1차 연구보고서 심사, 2차 수업 심사 및 면접을 거쳐 입상한 초등 60편, 중등 31편을 전국 대회에 출품했다. 그 결과 1등급 24편, 2등급 21편, 3등급 12편이 입상하여 전국 2위, 특별시·광역시 중 1위(총 입상자 수 기준)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교사에게는 교육부장관상 수여와 연구 실적 평정점이 부여되며, 우수 입상자에게는 국외 우수 교육 사례를 탐방할 기회가 주어진다. 대전시교육청은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전국대회)에서 해마다 전국 최상위권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1월 7일 개최되는 시상식에서도 대전의 우수 입상자 2명(초등 1명, 중등 1명)이 전국의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수업 혁신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2026년 2월 13일까지 2026년 대전늘푸른학교 중학교 학력인정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오전・오후반 각 30명씩 총 60명으로, 만 18세 이상 초등학교 졸업자 중 중학교 학력이 없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3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중학교 학력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입학 희망자는 대전평생학습관 1층 평생교육부에 직접 방문하여 초등학교 졸업 관련 증명서와 함께 입학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대전 유일의 중학교 학력인정 문해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대전늘푸른학교는 현재 중학교 과정 6학급과 방송통신고 수업 연계 고등학교 지원과정 3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2015년 중학교 학력인정 문해교육 운영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 졸업생 24명을 포함해서 37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대전평생학습관 우창영 관장은 “배움을 향한 열망을 가지고 살아온 분들이 용기를 내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길 바란다”며, “대전늘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미래 사회를 주도할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동행 성장 4인성'으로 함께 빛나는 대전 인성교육’ 의 새로운 슬로건으로 '2026학년도 대전 인성교육 시행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학년도 대전 인성교육 시행계획은 미래 사회 대비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인성교육개념의 추상성을 보완하기 위해 인성교육의 하위 영역을 '동행 성장 4인성'으로 구체적인 인성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동행 성장 4인성'은 ‘성찰 인성’, ‘공감 인성’, ‘책임 인성’, ‘공동체 인성’으로 학생들이 빛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전형 인성교육을 말한다. 이에 따른 세부 주제는 ‘성찰 인성, 나를 보다’, ‘공감 인성, 너를 만나다’, ‘책임 인성, 함께 해보다’, ‘공동체 인성, 우리를 잇다’로 대전 인성교육 사업들과 연계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 10월 대전 관내 학생, 교원, 학부모 7,28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전환 시대의 인성교육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했다. 이를 위한 대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교육개혁 30년을 기념한 특별전 [오늘의 교육, 과거가 그린 미래] 를 오는 2026년 5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1995년 실시된 '5.31 교육 개혁'은 새로운 교육 체제를 수립하며 우리 현대 교육사의 큰 전환기를 마련했다. 교육 개혁이 시작된 지 한 세대가 지나 당시의 주역이었던 학생들이 이제는 학부모 세대로 성장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30년간의 교육적 변화와 성과를 조명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전시 구성은 교육 개혁 당시 제작된 문화영화 '열린 교육'을 주축으로 세계화 및 정보화 교육, 학교운영위원회 도입, 교육 재정 확대 등 핵심 정책들을 다룬다.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현재 시행 중인 교육 정책들의 기원과 발전 과정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다. 주요 전시 유물로는 당시의 시대상을 보여주는 교육 개혁 자료집을 비롯해 CRT 모니터, 하이텔 단말기, 대덕초 컴퓨터 통신 설비 계획서 등이 전시된다 한밭교육박물관 손태일 관장은 “이번 특별전은 학생들에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026년 1월 8일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2026년 첫 마스터즈시리즈 신년음악회 림스키-코르사코프‘세헤라자데’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대전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여자경의 지휘 아래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과 협연하여 수준 높고 풍성한 무대로 새해의 벅찬 희망을 담아낼 예정이다. 1부는 생동감 넘치는 미국 현대음악과 낭만주의 협주곡으로 신년의 활기를 전한다. 먼저 코플란드의〈로데오 모음곡〉중 ‘카우보이의 휴일’의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선율로 무대의 문을 연다. 미국 서부의 활달한 에너지와 밝은 색채가 돋보이는 이 곡은 신년음악회에 어울리는 경쾌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어지는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이 협연자로 나서, 서정성과 기교가 조화를 이루는 낭만주의 대표 협주곡의 진수를 선보인다. 김서현은 2020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이래, 이자이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 토머스 앤 이본 쿠퍼 콩쿠르 최연소 우승, 티보르 바르가 국제 콩쿠르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