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8월 29일부터 9월 21일까지 24일간 제21회 대전광역시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자율적인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대전지역 최대 규모의 학교체육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총 464개 팀, 5,844명의 학생이 참가하며, 넷볼, 농구, 배구, 배드민턴, 스포츠스태킹, 연식야구, 족구, 줄넘기, 축구, 치어리딩, 탁구, 티볼, 피구, 풋살, 플라잉디스크, 플로어볼, 킨볼, 총 17개 종목이 대전시 일원에서 분산 개최된다. 대회 운영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경기 중 페어플레이 정신을 강조하고,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 표창이 수여된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고, 공동체 속에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체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전 학생들이 스포츠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0일 한밭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체육대회에 참석해 보육 교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 모범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보육교직원, 연합회 임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기탁식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주요내빈 축사 등 1부 개막식 행사를 마치고, 2부에서는 보육교직원들의 체육대회가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조원휘 의장은 “보육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인 오늘 체육대회가 그동안 아이들을 위해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여러분께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면서, “대전시의회는 올해 영유아 보육료 인상 촉구와 유보통합 3법 개정 건의안 발의·처리 등 보육 친화도시 대전을 구현하는 데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보육인 여러분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과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위한 정책적 근거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9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개최된 2025 유성재즈&맥주페스타에 참석해 무더운 여름밤 시민들 함께 축제를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네 번째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지역 예술인,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지석 빅밴드, 유성재즈 악단 등 전문 재즈팀의 공연이 이어졌고 공연 중 주요 내빈의 인터뷰도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마련돼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조원휘 의장은 “오늘부터 3일간 이곳 유림공원은 일상 속 자유롭고 낭만 가득한 도심의 명소가 된다”면서, “대전시의회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언제든 문화와 여가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을 조성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8월 25일부터 5일간 SW·AI교육 찾아오는 창의적 체험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반부패·청렴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동영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창의적 체험교실 프로그램 시작 전 교육영상 시청을 통하여 청렴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실천 방안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짧은 시간 내 쉽고 효과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학생들의 집중력과 흥미를 유도하며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대전교육정보원을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직원들은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박현덕 대전교육정보원장은 “청렴은 단순히 공직자의 의무가 아니라,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 실천해야하는 가치”라며 “이번 동영상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나아가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8월 29일 11시 본관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와 가족 및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상 수상자들은 오랜 세월 교직에 몸담아 오면서 재직 중 공 ․ 사생활에 흠결없이 퇴직하는 교육자로서 대전 교육발전 및 국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10명, 홍조근정훈장 23명, 녹조근정훈장 20명, 옥조근정훈장 41명, 근정포장 18명, 대통령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3명,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11명으로 총 131명이다. 퇴직교원을 대표해 단상에 선 충남여자고등학교 김종윤 교장은 교직생활을 함께 해준 동료 교육 가족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퇴임 소회를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교육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국가와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생님들께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전교육가족은 언제나 선생님들을 기억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경상남도는 29일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청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경남도, 전남도, 시군,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지리산권 특화 진흥사업의 실행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권 광역관광 지리산권 특화 진흥사업은 지리산과 인근 산악 내륙지역을 대상으로 ▴지리산권 이에스지(ESG) 가치여행 특화상품 육성 ▴지리산권 웰니스 및 워케이션 상품 고도화를 통해 각 지역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태자원, 전통문화 등의 강점을 활용한 특화 관광상품을 개발・육성하기 위해 경남도가 사업 추진 전담 시도로 전남도와 협업하여 추진 중이다. 지리산권 이에스지(ESG) 가치여행 특화상품 육성은 지리산과 인근 산악내륙 지역의 탐방로・산길 등과 주변 관광자원 및 마을을 연계한 에코트레일 미션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걷기를 통한 친환경 관광 활성화와 미션투어 참여자의 지역 내 소비 유도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등 공정여행에 기반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리산권 웰니스 및 워케이션 상품 고도화는 시설 노후화와 관광콘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강진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역량 있는 여행사를 대상으로 전담여행사를 모집한다. 전담여행사로 선정되면, 강진군의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는 물론 국내·외 관광홍보관 운영떼 공동세일즈, 강진 소재 여행사와 협업, 공동상품 운영등의 역할을 맡는다. 특히, 전담여행사는 ‘전담여행사 인증’을 발급받고, 추후 강진군의 관광사업 추진할 경우, 참여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전담여행사 공모 접수는 9월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관광진흥법 시행령에 따른 일반여행업 등록업체면 된다. 선정된 전담여행사는 2025년 9월 15일부터 2027년 7월 31일까지 지정, 운영된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김기태 대표이사는 “강진의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전담여행사의 전문성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발굴, 개발할 계획”이라면서 “더 많은 관광객이 강진을 찾을 수 있도록 전담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강진만의 특별한 여행 경험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진군문화관광재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9월부터 기존 오전만 진행했던 가족체험을 오후까지 확대 운영한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가족 간 긍정적인 놀이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체험동 2, 3층 산이·들이코스 체험을 월 140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왔으나, 유아의 놀이 기회 확대 및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3층 모험숲놀이터 영역 체험을 오후 1시간 확대하여 운영한다. 주말가족실내체험 신청은 매달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한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주말가족체험 확대 운영으로 자녀와 부모 간 적극적인 놀이 및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녀 양육을 위한 부모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간 유대감이 증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가 2학기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위(Wee) 센터의 전문 인력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심리검사를 제공한다. 참가 가족에게는 간단한 청렴 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위(Wee)센터 전문가에게 개별 검사를 받고, 학부모는 온라인으로 검사에 참여한 후 학교에서 종합적인 해석 상담을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의 연령과 특성에 맞는 검사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NEO성격검사를 통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교우 관계를 개선하며, U&I학습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진로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을 얻는다. 또한, 학부모는 PAT부모양육태도검사를 통해 자녀와의 소통 방식을 점검하고 관계를 개선하는 기회를 갖는다. 참가 신청은 9월 8일 오전 9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학부모가 직접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8월 12일에 시행한 2025년도 제2회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8월 29일 오전 10시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제2회 검정고시에는 1,322명이 응시해 총 1,157명이 합격했으며, 초졸 92.68%, 중졸 84.80%, 고졸 87.44%의 합격률을 보였다. 합격자 명단은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공고하고, 개인별 성적은 시교육청 누리집 ‘정보마당/시험정보/검정고시/합격자안내’에서 개인별로 확인할 수 있다. 검정고시 합격증명서는 8월 29일 10시부터 대전시교육청 및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민원실), 각급학교(행정실)에서 현장 발급이 가능하고, 온라인으로는 ‘정부24’ 누리집에서 발급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9월 4일 호텔 ICC 그랜드볼룸에서 ‘제5회 마스(MARS) 월드포럼’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혁신의 교차점: 융합하는 MARS의 차세대 생태계’를 주제로, 모빌리티(Mobility)·인공지능(AI)·로봇(Robotics)·우주(Space) 분야의 미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올해 포럼에서는 팡쿤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AI 시대 중국과 한·중 협력의 고품질 발전’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션이 진행된다. 모빌리티 세션은 강창봉 항공안전기술원 본부장이, 우주 세션은 송성찬 한화시스템 상무가 발표를 맡는다. AI 분야에서는 정재헌 오케스트로 AGI 대표, 이준호 화웨이코리아 부사장, 김상윤 중앙대학교 교수가, 로봇 분야에서는 김기훈 포항공대 교수, 윤석준 포스코DX 센터장, 김정 KAIST 교수가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특별세션에서는 과학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의 항성, ‘1분과학’의 이재범 대표가 참여해 청소년과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과학 커뮤니케이션 강연을 진행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와 한국태양광발전학회가 공동 주최한 ‘2025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GPVC 2025)’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다. 전 세계 15개국 700여 명의 석학과 전문가가 참여해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케스터라이트 등 차세대 태양전지 최신 성과를 공유하고, 건물·농업·수상·모빌리티 등 응용 분야 확산 전략을 논의한다. 대전시는 9월 1일 DCC에서 ‘2025 글로벌태양광학술대회(GPVC 2025)’ 개막식을 열고 사흘간의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개막식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재현 한국태양광발전학회장, 케이스케 오다이라 일본태양광학회 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인사 등 약 200명이 참석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태양전지 ▲저가 범용 원소 기반 케스터라이트 태양전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 효율을 달성한 최신 연구가 소개된다. 또 태양광을 건물·농업·수상·자동차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하는 기술 트렌드와 개발 전략이 집중 논의된다. 여성 연구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Women i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보조배터리 기내 안전관리 대책 - 9월 1일부터 보완 시행. · 100wh 이하 : 5개(초과 시 승인 필요) · 100~160wh: 2개(승인 필요) · 160wh초과 : 반입 불가. - 온도감응형 스티커. - 단락 방지. - 격리보관백 비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애기봉을 기점으로 글로벌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김포시는 지난 7월 19일 전면 무료화를 시행한 김포함상공원의 입장객 수가 불과 한 달 만에 전년 동월 대비 263%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김포함상공원은 애기봉 인근 대명항에 위치하고 있다. 무료화 시행 후 8월 19일까지 김포함상공원 방문객은 총 8,748명으로 집계됐다. 평일 하루 평균 180명, 주말 평균 590명이 다녀가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326명에 비해 약 5,400명 늘어난 수치다. 특히 일부 날짜에는 전년 같은 날 대비 최대 9배 이상 증가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김포시는 무료화와 함께 매주 월요일을 정기 휴무일로 지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장객이 크게 늘어나, 그간 다소 침체됐던 대명항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는 입장객 증가세를 일시적 현상에 그치지 않도록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8월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함상공원 멀티미디어 분수는 시원한 물줄기와 분수대가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 활용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분수는 오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46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대전 지역 학생 16명이 국무총리상 등 주요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대전 지역 학생들은 국무총리상 1명, 특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9명 등 총 16명이 입상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발명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 대전 학생들은 지난 7월 31일 발표된 ‘제38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도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러한 연이은 쾌거를 통해 대전시교육청은 명실상부 창의융합·발명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했음을 보여주었다. 1979년 처음 개최된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올해로 46회를 맞이하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학생 발명대회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주관한 대전지역 대회를 통해 공정하게 선발된 우수작품들은 전문 컨설팅 과정을 거쳐 전국대회에 출품됐다. 올해 시상식은 2025년 10월 15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 국무총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