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칠곡군은 가실성당, 호국의 다리 등 대표 관광명소와 미식 콘텐츠를 연계한 ‘찾아라! 칠곡맛집’ SNS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칠곡을 방문해 나만 알고 있는 혹은 꼭 추천하고 싶은 맛집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개인 SNS 계정에 올리고 왜관역을 포함해 주요 관광지 10개소에 안내된 QR 코드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 대상 모바일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칠곡관광 SNS 계정 ‘매일매일 칠곡소풍’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이벤트 종료 후에 칠곡 현지인, 방문객이 추천하는 ‘칠곡맛집 BEST 7’을 선정해 미식 콘텐츠 홍보물로 제작해 축제, 박람회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맛과 멋이 공존하는 칠곡군의 매력을 MZ세대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미식관광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6월 26일 저녁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실내악 시리즈 ‘DPO 클로즈업 2’를 개최한다. ‘DPO 클로즈업’은 대전시향 단원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악기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이는 기획 공연이다. 이번 무대는 대전시향 호른 수석 유선경이 리더로 나서 ‘다양한 악기와 어울리는 호른’이라는 주제로 관객들과 교감한다. 유선경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동아음악콩쿠르 1위, 독일 엘리제 마이어 콩쿠르 2위를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독일 베르기쉐 심포니커 수석 종신단원으로 활동하며 유럽 무대에서도 탄탄한 경력을 쌓았고, 현재 대전시향 호른 수석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호른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네 곡으로 구성된다. 첫 곡 아놀드의 '호른 환상곡'은 웅장한 울림과 섬세한 감성이 공존하는 호른 솔로 작품으로, 연주자의 고난도 기교를 엿볼 수 있다. 두 번째 곡 리니커의 '벨벳 밸브즈'는 베를린 필 첼리스트 출신 작곡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월 21일 실시한 2025년도 지방공무원 9급 임용 필기시험에 지원한 919명 가운데 676명이 응시하여 73.6%의 응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 응시율은 작년 응시율 77.6%보다 4.0% 낮아진 수치로, 직렬별 필기시험 경쟁률은 ▲교육행정 13.1:1, ▲교육행정(장애인) 4.7:1, ▲교육행정(저소득층) 6.5:1, ▲전산 10:1, ▲사서 2:1, ▲보건 8:1, ▲시설(건축) 2:1 ▲시설관리(일반) 8.4:1, ▲시설관리(국가유공자) 0.5:1, ▲운전(일반) 6:1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필기시험 성적 사전공개 및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7월 25일 대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면접전형 결과 최종합격자는 8월 2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1일 한밭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KSSA 스포츠스태킹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 참석해 대회의 안정적 진행을 기원하며 스포츠스태킹이 시민들의 즐겁고 건강한 스포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선수단, 대회 관계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경기 예선전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기념촬영 등의 개회식을 마친 후 개인경기 결선과 단체경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 2023년 ISSF 2023 대전 세계 스포츠스태킹 대회가 대전에서 개최돼 28개국 520명의 선수가 참가했고 특히, 최연소 만 3세, 최고령 만 83세 선수가 참가해 나이, 성별 상관없이 모두가 즐겁고 참여하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스포츠스태킹은 인지활동 강화와 두뇌 건강 등 집중력과 순발력을 길러져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남녀노소가 즐기고 있어 대전시의회는 스포츠스태킹이 시민 스포츠로 한층 더 자리매김해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즐겁고 건강하게 지켜나가는 기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심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6월 25일 오전 11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2025 기획시리즈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을 개최한다. '우·아·한'은 대전국악방송과 공동 기획한 평일 오전 국악공연 시리즈로,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연주자들이 클래식, 재즈 등 타 장르와의 경계를 허물며, 국악 중심의 동시대 창작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6월 무대의 주인공은 대금연주자 김상연이다. 그는 현재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교수이자 무안세계음악극축제 총예술감독, 산조대전 예술감독(2026), 악회 긍만고 대표를 맡고 있으며, 온나라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1997), KBS국악대상(2020) 수상 경력을 지닌 국내 대표 대금 연주자다.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창작악단 수석(1999~2016)을 역임하기도 했다. 공연은 대금 정악 독주곡 중 백미로 손꼽히는 ‘상령산 풀이~청성자진한입’으로 시작된다. 연주자마다의 해석과 흐름이 다르게 표현되는 곡으로, 김상연 특유의 정제된 표현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월 20일,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의 영양교사 및 영양사를 대상으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마음 건강까지 아우르는 ‘2025학년도 상반기 학교급식 담당자 역량강화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급식 위생관리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급식 현장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치유 강연도 함께 마련됐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국립순천대학교 김중범 교수가 ‘함께 지키는 위생, 함께 막는 식중독’이라는 주제로 식중독 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특히 실제 사례를 통한 위생관리 방안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경남대학교 김태훈 교수가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는 힐링 레시피’라는 주제로, 바쁜 급식 현장에서 자신의 건강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심리 균형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강의에 참여한 영양교사와 영양사들은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며, 학교급식이란 무엇인지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교급식은 아이들의 건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20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동구지역 기관・단체장과 함께 기관 간 유대 강화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동구청장을 비롯한 19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구민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개최, 우기철 천변 주차장 통제, 학생맞춤통합지원 강화,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 등 기관별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기관장들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힘쓰고, 각종 행사 및 안전 예방 활동에 적극 협력하여 동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동부교육의 방향을 다시 한번 되새겼으며, 앞으로도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와 협약을 맺은 전국 유일의 방산 협약형 특성화고인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학생 40여 명이‘2025 InLEX KOREA 대한민국 국방산업 발전대전’에 참관했다. 학생들은 첨단 방산기술과 무기체계를 직접 체험하며 국방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생생히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손철웅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이번 참관이 학생들에게 방위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6월 20일 오전,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제3기 자치경찰시티즌’ 위촉식을 열고 공식적인 시민참여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관계자, 시티즌 위촉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순서로는 홍보영상 상영, 위촉장 수여식, 기념촬영, 자치경찰제도 이해 교육, 활동계획 안내 등이 포함됐다. ‘자치경찰시티즌’은 자치경찰제에 대한 시민 참여 기반을 넓히고 치안정책 수립 과정에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구성한 명예치안단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자치경찰시티즌은 총 105명의 시민이 위촉됐으며, 오는 2027년 3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은 ▲시민 관점에서의 치안정책 제안 ▲생활 속 불편사항 발굴 및 신고 ▲제도 개선 아이디어 제안 등이다. 아울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자치경찰 홍보 활동도 수행하며, 자치경찰과 시민 간 소통의 가교 역할도 맡게 된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치안정책은 더 이상 전문가나 공무원만의 몫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20일 및 7월 4일 유·초·중학교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특수교사를 위한 보조공학기기 활용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수교사를 위한 보조공학기기 활용 역량 강화 연수는 보완대체의사소통에 대한 연수로 진행된다. 6월 20일에 진행될 1차 연수는 AAC 실제와 활용(라라언어클리닉,조연주 원장), 7월 4일에 진행될 2차 연수는 커뮤니톡과 커뮤니샷 애플리케이션 사용법(서울시장애인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 이경민 언어재활사)을 주제로 선정했다. AAC란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들의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말(구어) 이외의 여러 형태의 의사소통 방식을 의미한다. AAC 사용을 통해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행동의 감소, 정서적 성장, 학습활동 참여, 독립적인 생활의 촉진 등을 이룰 수 있다. 이번 연수는 AAC에 대한 이론적 강의뿐만 아니라 AAC 실습 시간을 포함하고 있어 특수교사의 AAC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교육현장에서의 실제 활용 능력 강화를 도울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은 6월 20일부터 7월 18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2층 로비에서 '2025년 대전늘푸른학교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시화전은 “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라는 주제로, 대전늘푸른학교 중학교 과정 학습자들이 창작한 시화 작품 109점과 엽서쓰기 10점을 전시한다. 특히, 전시 개막일인 6월 20일에는 최우수상 9점, 우수상 19점, 장려상 28점 등 총 56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어, 학습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그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수상작 중 최우수 작품 9점은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도 출품되어 전국 무대에도 소개될 예정이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 “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달라진 행복한 일상과 새롭게 마주한 경험을 진솔하게 표현한 작품들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시화전이 문해교육의 중요성과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이들에게 배움의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독일(프랑크푸르트, 슈투트가르트 등)을 방문하는 2025년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독일인턴십) 사전점검 및 취업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독일 사전점검은 2025년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핵심적인 준비 과정으로 주요 목적은 독일의 우수한 직업교육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현지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대전 직업계고 학생들의 해외 인턴십 교육 안정성을 확보하고, 독일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해외 취업처를 확보할 예정이다. 점검단은 헤센주교육청을 방문하여 하이케 호프만 헤센주 사회교육부 장관을 만나 독일 학교의 운영 방식과 진로교육 시스템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독일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인적자원 개발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독일 경제 합리화 관리국(RKW Kompetenzzentrum)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독일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연계 및 취업 기업체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동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부채와 얼음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는 청사 1층 민원실에 부채와 냉동 보관한 생수를 비치하여, 해당 기간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제공할 예정으로, 이 기간 업무시간(월~목 9시~18시, 금 8시 30분~17시 30분) 중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이라면 누구나 민원실에서 부채와 시원한 얼음물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무더위가 예상되는 여름, 민원인이 쉬어갈 수 있는 열린 민원실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용범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인 맞춤형 편의를 발굴하여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이 쾌적하게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 여학생 가정형 위(Wee) 센터는 6월 19일 센터에 입소한 학생들과 본적 학교 교사들이 함께하는‘교사초청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전여가위는 가정·학교·개인적 어려움을 가진 위기 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교육기관이며, 이번 행사는‘참 좋은 당신을 만나 참 좋은 내가 되는 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본적 학교 교사에게 직접 공유하고, 교사는 학생의 현재를 이해하고 응원할 수 있는 회복적 만남의 장이었다. 학생과 교사는 함께 센터 내 생활 공간을 라운딩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학생들이 준비한 작은 공연과 압화 공동 작업, 추억 사진 촬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고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에게는 자발적인 참여와 성취의 기회를, 교사에게는 깊이 있는 이해와 정서적 연결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학생이 자존감과 소속감을 회복하고, 향후 학교 복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교사에게는 교육적 연대와 신뢰를 회복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충청권 광역철도망 확충 촉구에 나섰다. 조원휘 의장은 19일 전라남도의회 주관으로 여수소노캄호텔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대전시의회에서 상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충청권 광역철도망 확충 건의안을 포함해, ▲ 지방의회 독립성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건의안 ▲ 지방재정 건전성 및 효율 강화를 위하 추가경정예산 편성 제도 보완 건의안 등 21건의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대전시의회에서 상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충청권광역철도망 확충 촉구 건의안’은 대전·세종·충북·충남을 단일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의 변경 없는 추진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충청내륙철도 등의 국가철도망 반영을 촉구하는 것으로, 국토 불균형 해소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국가적 투자를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충청권 상생발전은 물론 국토 불균형과 지방 소멸 해소를 위한 첫 단추인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