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신속한 자료 서비스 제공을 통한 이용자 독서 편의 증진을 위해 대전공공도서관 통합회원을 대상으로 '서점에서(愛書)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점에서(愛書) 바로대출' 사업은 교육문화원 미소장도서에 한해 이용자가 희망하는 도서를 지정된 동네서점에서 바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독서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대전공공도서관 통합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1인당 월 1권, 14일간 이용할 수 있으며, 지정 서점으로는 대전 중구 소재 명동서점, 대성서점, 푸른서점으로 총 3곳이 있다. 신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및 대전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이번 서비스로 희망도서 제공 기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료 서비스로 지역 주민의 편리한 독서 생활을 지원하고 동네서점과의 상생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은 2025년 2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7월 9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46개 평생교육강좌와 지역 우수강사의 재능을 활용한 12개 재능기부강좌로, 영어반, 컴퓨터반 등 기초문해 과정, 요리 및 동화구연 지도사 등 직업능력·인문교양 과정, 통기타반, 태극권 등 문화예술 과정 총 58개 강좌이다. 하반기 교육은 8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17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7월 9일부터 13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습관 본관 1층 101호실에서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종하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24일 Care-Full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내실화 및 학생지원을 위한 동부 학생맞춤통합지원단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부 학생맞춤통합지원단(29명)은 자문단, 추진단, 학교 지원단으로 구성하여 월별 정기 협의회를 개최하고 교육지원청 내 부서간 협업을 이끌며, 복합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위한 복지, 경제, 학업, 심리·정서, 안전지원 등 다각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지역 연계 기관과의 MOU체결 및 지자체 협의회(6회)를 통해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협력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Care-Full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체계는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맞춤통합지원과 ONE-STOP 창구를 통한 학생맞춤통합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운영 체계의 내실화를 위해 동부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은 지속적으로 정기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선도학교 및 협력학교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통합지원 사례 협의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교육지원청 내 각 사업 부서들간 ONE-STOP 창구를 통해 구청, 행정복지센터, 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6월 19일부터 25일까지 3회에 걸쳐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수업공감성장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질문과 생각 나눔으로 성장하는 수업’을 주제 아래, 에듀테크 기반 질문 중심 수업을 설계하는 6개 교과별 강좌를 개설하여 협력 기반 실습형 직무연수 형태로 10시간 운영됐으며, 교실수업개선지원단을 포함해 140여 명의 교사들이 참여했다. 연수 첫날인 19일에는 ‘핵심(개념)질문 기반 탐구 수업 설계’를 주제로 이화여자대학교 옥현진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질문과 탐구의 중요성 및 촉진 방법, 디지털‧AI 환경을 질문과 탐구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화두를 중심으로 공통 특강을 진행했다. 교과별 연수는 6월 24일, 25일 양일간 교실수업개선지원단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질문 중심 수업, 에듀테크와 AI의 활용, 프로젝트 기반 수업, 수업 공동 설계와 실습, 피드백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교사들이 실제 수업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실수업개선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월 25일 학교 정보보안 업무담당자의 업무부담 경감과 원활한 업무수행 지원을 위한 '정보보안 학교 실무편람'책자를 제작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한 실무편람은 학교에서 어려워하는 정보보안 업무의 시기별 처리 업무, 관련 규정, 주요 추진내용을 종합적으로 담고 있으며, 각 업무별로 예시 문서와 관련 서식을 모두 담아 학교 담당자가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위협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 학교 현장의 정보보안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실무편람의 보급은 학교 정보보안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와 실무 대응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 학교현장 적용 효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담당자 의견 반영을 통해 편람 내용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며, 학교 정보보안 담당자 교육을 통한 실무 역량 강화에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이미혜 혁신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정보침해로부터 안전한 학교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은 25일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개최된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4차 정기회에 참석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전국 17개 시도의회 대표로 구성된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모이는 자리로,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인구 기반 정책 도입, 이민정책 마련 촉구 건의 및 특별위원회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명국 의원은 제1기 특별위원회에서 충청권 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도 대전광역시의회 대표로 참여해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 제시에 기여했다. 정명국 의원은 “지방소멸 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 우리 지역사회의 생존과 직결된 과제”라며, “생활인구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고, 자립 가능한 지역 공동체 구축을 위한 정책 마련에 의회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년간의 활동을 종합한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제2기 특별위원회의 활동을 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가 우주산업 기술 개발의 현주소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30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교류회는 ‘대한민국 혁신 우주기술 개발 중심, 대전’을 주제로, 지역 내 출연연구기관과 우주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기술 개발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부 발표 세션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최기혁 책임연구원이 ‘지구 저궤도 우주 마이크로 중력 환경 활용 기술’을 주제로 기술 현황과 응용 가능성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이동국 ㈜두타기술 대표가 무인항공 시스템 구축을 위한 우주통신 안테나 기술 개발 사례를, 사공영보 ㈜솔탑 대표는 소형 위성용 태양전지판 국산화 및 양산 인프라 구축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발표자와 참가자가 함께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져, 기술 개발을 넘어 실질적 협력 방안과 정책 제언까지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대전은 국가 우주 클러스터 3대 축 중 하나로, 대한민국 우주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가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전문성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과학문화 확산 및 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지원에 본격 나선다. 시는 ‘과학기술인 상생협력 생태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총 1억 500만 원을 투입, 7개 단체의 사회공헌 활동을 선정·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총 12개 단체가 공모에 참여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단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단체들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월간 과학 콘서트, 강연, 포럼, 기업 컨설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사)고경력과학기술연우총연합회의 ‘대덕 레전드 사이언스 토크쇼’는 초고속 인터넷, 우주여행, K-원전 등 미래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과학자와 시민 간의 쌍방향 토크쇼로, 총 6회에 걸쳐 유성구 신성동의 과학카페 쿠아에서 진행된다. 세종과학기술연구원 협동조합은 ‘대전 과학나들이’를 통해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국립중앙과학관 등 대전 내 과학 명소에서 인공지능(AI), 양자컴퓨터 등 최신 과학기술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강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매달 새로운 관광 주제를 선정해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월간 충남’을 운영하고 있다. 7월 주제는 ‘파도가 속삭이는 여름날’로,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바다와 축제가 어우러진 보령과 태안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한다. ◇ 언제나 흥미진진 ‘보령’ 보령은 푸른 바다와 산, 다양한 체험 요소를 두루 갖춘 흥미로운 여행지다. ‘대천해수욕장’은 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된 명소로 동양 유일의 조개껍질 백사장을 자랑하며, 짚트랙과 스카이바이크 등 이색 체험이 가능하다. 19층 높이 탑승장에서 바다 위를 활강하며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짚트랙과 왕복 2.3㎞의 스카이바이크 코스는 가족·연인과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으며, 이 외에 행글라이딩, 패러글라이딩 등 모험적인 활동도 즐길 수 있다. 또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아시아 3대 축제로 꼽히는 ‘보령머드축제’가 매년 열려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머드테마광장에서는 머드체험, 머드밸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제주 여름 여행 탐나는 티켓 이벤트’ 프로모션을 이스타항공(대표이사 조중석)과 공동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티웨이항공과의 협업에 이어 추진되는 두 번째 항공사 연계 이벤트다. 도와 공사, 이스타항공은 여름철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여행 접근성 향상과 체감 비용 완화를 통한 제주 관광 수요 확대를 위해 해당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프로모션 대상은 서울(김포)·부산(김해)·청주에서 제주로 출발하는 국내선 편도 노선이며, 주중 및 주말을 포함한 모든 운임 유형(특가·할인·일반운임)에 대해 선착순으로 1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할인 쿠폰은 오는 27일부터 이스타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 가능하며, 탑승 기간은 6월 27일부터 7월 23일까지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25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열린 '2025 대전 상장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대전 지역 상장기업의 급증 배경과 그 성과를 되짚고, 지역 혁신기업의 성공적인 기업공개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IPO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강연과 상장에 성공한 기업들의 생생한 사례 공유, 15개 투자기관이 참여한 1:1 맞춤형 상담회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IPO 경험을 가진 기업인의 발표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포럼 연사로는 ▲대전투자금융 송원강 대표 ▲ 코셈 이준희 대표 ▲ 인투셀 서영석 전무 ▲한국과학기술지주 최치호 대표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이동한 원장 ▲ETRI 홀딩스 윤상경 대표 ▲KAIST 김인수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전, 새로운 IPO 성공 파트너 ▲IPO 성공 스토리 ▲딥테크 기업의 IPO 육성 전략 ▲IPO 시장과 성장 전망 ▲대전의 IPO 확대 전략 ▲IPO 성공적인 준비 전략 등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용운시장 아케이드 리모델링’이 완료됐다. 이택구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25일 동구 용운시장에서 열린 준공식에 참석해 지역 상인 및 주민들과 함께 완공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지원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시비 8억 8천만 원을 포함한 총 1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2005년 설치된 기존 아케이드는 20년 만에 새롭게 단장됐다. 이택구 부시장은 “그동안 공사로 인한 불편을 참고 기다려주신 상인 여러분과 지역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 동해 속초 7/4 낙산 7/11 하조대 7/11 주문진 7/4 경포 6/28 정동진 7/4 망상 7/9 삼척 7/9 장호 7/9 고래불 7/18 영일대 7/5 구룡포 7/5 ■ 서해 을왕리 6/21 하나개 6/21 만리포 7/5 대천 7/5 무창포 7/12 춘장대 7/5 선유도 7/19 변산 7/4 ■ 남해 짱뚱어 7/18 외달도 7/12 율포솔밭 7/12 협재 6/24 곽지 6/24 함덕 6/24 김녕 7/1 월정리 6/24 중문색달 7/1 임랑 7/1 송정 6/21 해운대 6/21 광안리 7/1 다대포 7/1 구조라 7/5 학동흑진주몽돌 7/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25일 호수돈여자중학교에서 자발적, 협력적 교원 연구활동 활성화를 통한 수업 중심의 학교문화 구현을 위해 동부 지역 자율적 교사학습공동체인 ‘새수업프로젝터즈’ 수업 공개 및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수업 공개 및 나눔은 신규교사 팀 ‘하이투’의 호수돈여중 전하리 교사의 공개 수업과 더불어, 대전글꽃중 구본애 수석교사, 신탄중앙중 진숙희 수석교사, 대전대청중 이미경 수석교사의 컨설팅 및 연구회 회원 간의 의미있는 나눔으로 진행됐다. 앞서 5월에는 신규교사 연구회 ‘S-톡톡’팀의 동대전중 김예인 교사를 시작으로, 대전용운중 김보민 교사, 대전경덕중 양나래 교사, 대전글꽃중 이황재 교사의 수업 공개 및 나눔이 이어졌다. '새수업프로젝터즈'는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자율적 교사학습공동체’를 지향하며, 대전 동부 지역 모든 중학교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연구회이다.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교수ㆍ학습 역량강화를 목표로 수석교사 1팀, 신규교사 2팀, 정책연구 1팀을 포함한 총 42개 팀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수업 나눔에 참여한 이현주 교사(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26일 학교구성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학교 안전점검의 날 운영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안전점검의 날’은 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매월 학교에서 추진하는 행사로 재난취약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시설‧전기‧가스 등 분야별 주요 사고 발생을 확인하여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현장 점검단은 관내 침례신학대학교부속유치원, 대전둔천초등학교, 대전만년중학교를 방문하여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의 날 운영, 안점점검 교육, 안전 캠페인 및 홍보 실시 등 학교안전관리가 내실있게 운영되는지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특히 매년 장마기간 중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는 학교들이 증가함에 따라 풍수해 취약 시설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아울러 각 학교의 시설물 점검사항 및 처리상황을 확인하고 요청사항 등 학교의 의견을 청취하여 전반적인 안전 실태를 현장에서 내실 있게 확인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수곤 재정지원과장은“이번 점검은 학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점검으로 학교현장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