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의 ‘읽걷쓰’ 실천을 위한 ‘SNS 함께 책 읽기 7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총 8회 진행되며, 이번 주제 도서는 이서원 저자의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이다. 책은 ‘오십’을 인생의 두 번째 봄으로 바라보며 자신의 시선으로 삶을 채색하는 지혜를 담고 있다. 참가자는 통합전자도서관을 통해 전자책을 대출할 수 있어 도서관 방문 없이 독서 활동이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30일 부평구청, 부평남초, 동암중과 학교시설 재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학교부설주차장 개방은 교육감 공약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학교가 시설을 공유하여 주민 편의를 높이고 공동체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2020년 부평남초를 시작으로 부설주차장 개방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2025년 10월 5일부터 부평남초와 동암중 주차장이 2년간 재개방된다. 이로써 부평 관내 7개교(부평남초, 부개초, 동암중, 부평중, 청천중, 동수중, 부평고)가 부설주차장을 개방해 주민 주차난 해소와 학교와 지역사회의 상생 기반 마련에 기여하게 됐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7월부터 9월 말까지 관내 8개 중학교 교원 150명을 대상으로 ‘AI와 데이터로 수업-평가 UP! 찾아가는 AI 실전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별 수요를 반영해 ▲AI(인공지능) 기반 교육과정 편성·평가 ▲학습 데이터 분석 ▲에듀테크 도구 실습 ▲수업 자료 제작 ▲행정업무 간소화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뤘다. 맞춤형 강사 매칭과 자율적 주제 선택으로 교사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강사 수당과 원고료를 지원해 학교 예산 부담을 덜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맞춤형 연수가 교원의 AI·디지털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존중하는 다양한 지원으로 미래 교육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월 27일부터 10월 5일까지 6박 9일 일정으로 콜롬비아 보고타와 피탈리토 지역에서 ‘교류협력국 디지털 교육 지원 사업 현지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는 교육전문직원과 교사 5명이 참여해 인천시교육청의 읽걷쓰 AI(인공지능) 교육 기반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양국 교사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지난 5월 인천에서 진행된 콜롬비아 교사 초청연수의 성과를 이어가는 심화 과정으로, 현지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피탈리토와 구아스카 지역 학교에서 운영된다. 방문단은 ▲ 초청연수 수료 교사 간담회 ▲ 학생 활동 발표회 ▲ AI(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연수 등을 진행하고, 보고타에서는 읽걷쓰 기반 수업 사례를 소개하며 현지 적용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콜롬비아 교육부와의 실무 협의회를 열어 2026년 교류협력사업 추진 방향과 AI 교육 적용 계획을 논의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의 읽걷쓰와 디지털 교육 경험이 콜롬비아 교사들에게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교류가 양국 교육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가길 기대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5학년도 읽걷쓰기반 인천자유학기제 운영 사례집'과 '자유학기제 NEIS 운영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례집은 자유학기제 운영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현장 수업 사례를 담았으며, 매뉴얼은 NEIS 시스템 내 자유학기제 관련 업무를 메뉴별로 정리하고 FAQ를 수록해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자료는 교사들의 실제 경험과 행정 업무를 반영한 자료”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자료 개발과 연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온라인 화상 시스템에서 ‘학생 맞춤형 10월 진로특강, 진로 호기심 톡톡’을 운영한다. 강의는 오후 7시와 8시 두 차시로 진행되며, 인천시교육청 진로·직업 멘토단 2,000명이 강사로 참여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생생한 진로·직업 정보를 제공한다. 특강 주제는 ▲중환자실 간호사·작업치료사·경찰관 등 현직 전문가 직업 탐색 ▲드론·3D프린팅·생성형 AI 등 미래 첨단기술 ▲플로리스트·공연기획자·출판 마케터 등 문화·예술·콘텐츠 분야로, 학생들은 하루 최대 두 개의 직업 분야 특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내역은 학교생활기록부 진로활동에 기재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직 전문가와의 만남으로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구체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급증하는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 외로움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월 10일 ‘외로움 TF’를 가동하고, 2026년에는 전담 조직인 ‘외로움국’을 신설해 외로움 통합지원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인천시 1인 가구는 2020년 이후 연평균 6%씩 증가해 2024년 말 기준 41만 2천 가구로 전체의 32.5%에 달한다. 특히 25~34세(20.7%)와 60~69세(19.1%)에서 비율이 높아 청년과 고령층 모두에서 외로움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최근 인천연구원의 조사에서도 인천 고령자(60~80세)의 70.8%가 외로움을 느낀다고 응답하는 등 외로움은 새로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인천시는 외로움 TF를 가동해 대상자별 파편적으로 운영 중인 사업을 통합 재편하고,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정책을 재정비하여 외로움 정책 추진 기반을 조성한다. 특히 내년도 신설 예정인 ‘외로움국’이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외로움 지원체계를 전담하게 됨으로써 행정 조직 차원의 체계적 대응체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외로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천광역시립 치매 요양원’을 2026년 상반기 준공 목표로 건립 중이라고 밝혔다. 치매 요양원은 계양구 드림로 846에 위치하며, 총사업비 22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980㎡,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다. 총 입소 정원은 96명이다. 요양원에는 치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전문 인력이 배치되며, 입소자의 상태와 필요에 맞춘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치매 환자의 특성을 반영한 치매전담실을 구성해, 입소자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인천시 최초의 치매 요양원은 공공 돌봄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민간을 포함한 치매 전문 요양시설 서비스 수준 향상을 이끄는 선도적 모델이 될 것”이라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 요양원이 완공되면 현재 각 군·구에서 운영 중인 치매안심센터, 주간보호센터, 인천 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2개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22일부터 생후 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신부는 9월 29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어르신의 경우 ▲75세 이상은 10월 15일 ▲70세부터 74세는 10월 20일 ▲65세에서 69세까지는 10월 22일부터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는 이번 접종은 주소지에 상관없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가까운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인플루엔자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사항과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에 따라 기존 4가 백신에서 3가 백신으로 전환*된다. 3가 백신은 4가 백신에서 장기간 검출되지 않은 B형 야마가타 바이러스 항원을 제외한 백신으로, 효과성과 안전성 면에서 기존 4가 백신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접종은 건강 상태가 좋은 날 받는 것이 권장되며, 대상자 확인을 위해 신분증 지참이 필수다. 접종 후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표 정책인 ‘아이(i)플러스 1억드림’에 이어, 임신·출산·영유아기 전반의 의료 돌봄을 강화하는 ‘아이(i)플러스 의료케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시민이 안심하고 출산과 양육할 수 있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고위험 산모·신생아를 위한 전문 의료서비스 강화 만혼과 난임 증가 등 사회적 변화로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의료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인천시는 권역 및 지역 총 3개소 모자의료센터를 운영해 안전한 분만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고령 임산부와 다태아 출산 등 위험도가 높은 경우에도 집중 진료와 전문 치료가 가능하도록 전문전인 의료 안전망을 갖췄다. 또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후조리원 종사자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대상으로 신생아 응급처치 및 건강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해져,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출산과 육아 환경을 누릴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인천시 위기가구 발굴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추진하고, 인적 안전망 강화와 자긍심 고취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천시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율은 2019년 26.6%(29만 7천여 가구)에서 2024년 32.5%(41만 1천여 가구)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한 2024년 인천시 전체 노인인구 53만 3천여 명 중 약 28%(14만 9천명)가 독거노인이다. 이는 고립·외로움 등의 사회적 문제와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인천시와 군·구에서는 공공 발굴 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예방과 적극적인 위기가구 발굴 등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안전망과 민·관 협력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부터 활동 중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통장, 주민단체 회원, 생활업종 종사자 등이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 네트워크다. 현재 인천시에 1만 2천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역 간 복지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 있는 복지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종합계획으로, 주민 복지 증진과 사회보장 체계 구축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천시는 제1기(2007~2010)를 시작으로 제5기(2023~2026)까지 체계적인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왔으며, 사회환경 변화와 복지 수요를 현실적으로 반영한 연차별 시행계획을 통해 꾸준히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 최근 저출산·고령화, 1인 가구 증가, 새로운 유형의 취약계층 증가 등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지역별 특성과 불균형 등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사회보장 정책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이번 제6기 사회보장계획을 사전 실태조사에 근거한 실증 자료로 시민들의 복지 욕구를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지역간 복지 격차 해소와 균형있고 효과적인 사회보장 전략 수립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현재 인천시와 군·구는 약 6천 명의 시민을 대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시립무용단은 한국-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0주년을 기념하는 초청공연을 지난 9월 20일 크라이스트처치와 23일 오클랜드에서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외교부와 인천광역시 주최로 주뉴질랜드 대한민국대사관과 주오클랜드분관 및 인천시립무용단이 주관해 진행됐다. 뉴질랜드 관객을 위해 인천시립무용단은 총 7개의 레퍼토리로 구성한 해외용 브랜드 작품 '춤, 풍경〉을 선보였다. 전통무용의 고유한 멋을 담은 1부와 대표 창작레퍼토리인 '만찬- 진, 오귀' 중 '무무' 부분으로 구성된 2부를 통해 한국의 자연과 정서, 삶의 풍경을 무대 위에 펼쳐냈으며, 특히 강렬한 창작 작품들은 신과 인간, 삶을 주제로 뉴질랜드의 마오리 전통예술과도 맞닿아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 뉴질랜드 남섬 최대 한인 거주지인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진행된 공연은 약 1천 명의 관객이 관람하고 교민 사회와 현지 관객의 적극적 참여가 어우러져 외교 기념무대의 의미가 더욱 빛을 발했다. 공연장 로비에서 사전행사로 진행된 ‘한국의 날’ 행사에서는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호흡기 감염병,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에 대비한 비상 방역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비상 방역 상황반을 운영한다. 상황반은 시와 군·구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 등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18개 반, 총 168명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24시간 비상근무와 상황 전파·감시체계를 가동하여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에 대비해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 등 6개소 96개의 격리 치료 병상을 상시 운영하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등 집단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시·군·구 역학조사반(14개 팀, 138명)을 투입한다. 역학조사반은 확진자의 감염경로 추적 및 사례 분류 등 초기 대응을 강화해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나선다. 인천시는 연휴 기간 지역 이동과 해외여행 증가로 감염병 전파 위험이 커지는 점을 고려해 시민들에게 철저한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국내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와 손잡고‘인천상회 특별전’온라인 팝업스토어를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인천 관광기업들의 실질적인 판로 개척과 시장성 검증을 목표로,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판매와 소비자 반응 데이터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소비자에게는 풍성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구매 금액대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 쿠폰을 받아 5천 원에서 최대 6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천 관광기업의 다양한 상품을 체험할 수 있고, 기업은 보다 폭넓은 고객층과 만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에는 인천을 기반으로 한 관광기업 총 13개사가 참여한다. ▲섬 여행과 요트투어 ▲원도심 수채화 체험(붓길투어) ▲반려견과 함께하는 감성 차박 ▲선사유적 탐방 등 인천의 다양한 관광지 체험과 더불어 ▲‘인천 앞바다 첫 사이다’▲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막걸리, 호두과자 등 먹거리, ▲인천의 향 ‘김구 향수’▲감성 마그넷 ▲로컬 매거진 등 개성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