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연구원과 한국섬진흥원은 10월 22일 인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섬・해양 정책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섬 지역 진흥과 해양정책 관련 연구 및 사업의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섬・해양과 관련한 관광, 교통, 물류, 복지 분야 정책 공동연구, △연구성과 공유 및 공동 학술행사 개최, △국내외 연구네트워크 교류 및 학술정보 공유 등을 통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에는 “섬 기본교통권 도입 및 추진방향: Lifeline에서 Lifestyle로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첫 번째 발표는 장철호 한국섬진흥원 부연구위원이 ‘섬 기본교통권의 의미와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현행 섬 교통체계의 한계 및 현실을 진단하고 해상기본교통권의 개념 및 특징, 국가・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도입을 위한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다음으로 김운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인천 i-바다패스 정책 도입 사례’라는 주제로 인천에서 i-바다패스 정책 도입의 초기 성과와 주요 쟁점, 정책 고도화를 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25개 청년창업기업이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현지에서 해외 진출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진기 사업’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천 지역 청년창업가의 해외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하는 인천시 대표 창업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원 지원 ▲해외 파트너 매칭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는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Track1(챌린저) 15개 사와 Track2(루키) 10개 사 등 총 25개 기업이 선발됐으며 이 중 5개 기업은 말레이시아, 20개 기업은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선다. ■ 말레이시아 : 파트너쉽 중심 협력 강화, 혁신 스타트업 해외시장 교두보 구축 말레이시아 프로그램은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FutureX Connect’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참가기업들은 현지 투자사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한 데모데이와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기술력과 시장성을 검증받고, 글로벌 POC(Pro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은 전국 공공도서관 중 운영 혁신, 독서문화 확산, 지역사회 협력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이번 수상은 전국 공공도서관 중 혁신적 운영과 지역 협력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중앙도서관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창작 중심 도서관 모델을 선도해왔다. 중앙도서관은 ‘읽걷쓰’를 통해 4,700여 명의 시민저자를 배출하고 400여 종의 책을 출간했으며, ‘중앙저자학교’, ‘도서관 출판창작소’, ‘읽걷쓰 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서점·작은도서관·학교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공공도서관 최초로 ‘L-ESG 도서관 활력지수’를 도입해 환경·사회·거버넌스 측면에서 지속가능한 운영을 실현했으며, '플라스틱 회원증 없는 도서관', '지구를 생각하는 날', '사서로운 나눔단' 등 ESG 실천 활동을 펼쳐왔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도서관의 성과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2일 가원초등학교 일원에서 교육청·지자체·경찰·학교·학부모·지역단체 등 6개 기관이 참여한 합동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 통학로의 안전 확보와 아동권리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으며, 인천서구청, 인천서부경찰서,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서부모범운전자회, 인천가원초등학교가 함께 참여했다. 참여 기관은 등교 시간대 학생과 학부모, 시민 등을 대상으로 안전 홍보물을 배부하고 교통질서 준수를 안내했다. 특히 ‘아이 먼저, 서다‧보다‧걷다’ 보행 안전 3원칙을 중심으로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좌우 살피기, 보행선 준수 등을 강조하며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자제와 서행 운전을 당부했다. 또한 통학로의 위험 요소를 현장에서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 기관과 즉시 공유하여 지속적인 안전 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등굣길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안전교육과 합동 점검을 지속해 학생들의 일상적 안전을 강화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임원섭)와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및 ABLE 소방훈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문성 있는 안전요원을 확보해 교원의 안전 부담을 경감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발달장애학생 등을 위한 소방훈련 지원을 포함한 재난대응교육 강화를 골자로 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소방 퇴직자 및 의용소방대를 활용한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인력풀 운영 △발달장애학생 대상 소방훈련 추진 △특수학교 소방안전 컨설팅 및 학부모 대상 교육 확대 등 안전 인프라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인천시교육청과, 현장 경험을 갖춘 인천소방본부가 함께 공공의 책임을 실천하는 협력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모두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조현영(연수구4) 의원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직업 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22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조현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안’이 지난 21일 열린 소관 상임위원회(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인천형 직업교육의 방향성과 추진체계를 명확히 하고, 교육청·학교·산업체가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기반 직업교육 모델을 확립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조례안에는 ▶3년마다 직업교육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매년 시행계획 추진 ▶직업계고 지원 및 실습장비 현대화 ▶대학·산업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직업교육 운영 성과에 대한 연차별 분석 및 정책 반영 절차 마련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조현영 의원은 “이번 조례는 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직업교육이 ‘선택의 대안’이 아니라 ‘또 하나의 진로 성공 경로’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수봉도서관이 ‘2025년 도서관 운영’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제62회 전국도서관대회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쾌거다. 도서관 운영 유공 포상은 전국의 도서관 운영과 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의 독서문화 생활환경을 개선한 기관을 발굴·격려하기 위한 제도로, 매년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운영성과와 혁신사례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 수봉도서관은 ▲전문가 중심의 위원회 구성 및 운영을 통한 전문성·투명성 강화 ▲에너지 사용 실적의 체계적 관리로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보호 기여 ▲독립출판물·웹툰 등 특화자료 구축과 지역서점 도서구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최근 국립중앙도서관 주관 ‘제19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공모전’에서 수봉도서관의 ‘아름다운 이야기 할머니 사업 - 아‧이‧할이 부르는 소녀의 무지개’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노년층의 새로운 자아실현과 세대 간 교류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국내 유일의 치안․보안․안전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KOREA POLICE WORLD EXPO 2025)’이 10월 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인천광역시와 경찰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과 KOTRA가 주관하며, 10월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2019년 ‘국제치안산업박람회’로 출발한 이 전시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으며 대한민국의 내일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첨단 치안·보안·안전 산업 육성의 중심 무대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전시회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치안 기술을 부제로, 인공지능(AI)·로봇·보안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미래형 치안·보안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로 기획됐다. 전시장은 ▲이동수단(모빌리티) 및 로보틱스 ▲개인 장비 및 대테러 장비 ▲범죄 수사 및 감식 장비 ▲교통 장비 및 시스템 ▲사이버 범죄 예방 및 대응 ▲교육훈련 및 솔루션 ▲영상보안·출입통제 ▲사회안전·통합관제 등 총 8개 전문 전시관으로 구성됐으며 인공지능(A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문 전시회 ‘SEDEX 2025(반도체대전)’에 참가해 지역 반도체 기업 홍보와 투자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SEDEX’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반도체 전시회로, 올해는 280개 기업이 700개 부스를 운영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주요 반도체 제조사 및 장비 기업 관계자 등 6만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관한다. 인천시는 이번 대규모 산업전시회 참여를 통해 지역 반도체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국내외 협력 기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가 추진 중인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과 지원사업 등을 적극 홍보하고, 지역 기업의 판로 개척과 투자유치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전시기간 동안 인천시는 총 72㎡(8개 통합부스) 규모의 ‘인천관’을 마련해 지역 반도체 기업 4개 사와 함께 참가한다. 참여기업은 ▲스테츠칩팩코리아 ▲㈜에스에스피 ▲㈜멘토티앤씨 ▲㈜힘스로 반도체 패키징·장비·부품 분야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2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인천형 시민교수 위촉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모델인 ‘인천형 시민교수’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인천형 시민교수’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시작된 인천시 대표 평생교육 브랜드로 인천시민이 보유한 재능과 전문지식을 사회에 환원하고, 시민 스스로가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모델이다. 시는 2023년부터 3년간 총 300여 명의 시민교수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올해 91명의 신규 위촉을 포함해 2023년 117명(재인증 109명), 2024년 102명 등 총 310명의 시민교수가 양성되어 인문교양, 문화예술, 스포츠, 기초생활문해, 직업능력, 성인진로개발, 시민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경험과 전문역량을 기반으로 인천 전역에서 학습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위촉식은 인구 변화로 시민들의 평생학습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맞춤형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국내 유일의 치안산업 전시회인『2025 국제치안산업대전(KOREA POLICE WORLD EXPO 2025)』이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경찰청(경찰청장 직무대행 유재성)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메쎄이상(대표이사 조원표)이 주관하는 행사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국제치안산업대전』은 ‘미래 AI 치안·보안 산업을 한눈에’(AI Policing For All)를 부제로, 모빌리티·로보틱스, 개인 및 대테러 장비, 범죄 수사·감식 장비, 사이버범죄 예방·대응 등 총 8개 전문 전시관을 구성해 세계 각국의 혁신 치안·보안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박람회는 치안·보안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다. 케이티(KT),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에스앤티모티브, 엑손(Axon) 등 치안산업 대표 기업과 이노뎁, SK텔레콤, 한화비전, 슈프리마, 지란지교데이터, 시큐웨어 등 첨단 물리·정보보안 기업이 대거 참가한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16개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지역 주민의 창의적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층 어린이열람실 일부 공간에‘계양 스튜디오’를 조성하고 10월 22일부터 누리집 및 전화를 통해 무료 대관을 시작한다. 계양 스튜디오는 PC, 모니터, 카메라, 조명 등 미디어 제작 장비를 갖추고 있어 1인 방송, 콘텐츠 창작, 화상면접, 비대면 강좌, ZOOM 회의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계양도서관 누리집 회원가입 후 도서관서비스 메뉴의 ‘계양스튜디오 대관’ 페이지에서 이용일 기준 7일 전까지 신청 후 직원의 전화 안내에 따라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계양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오는 10월 31일 금요일 오후 2시에 평생학습1실에서 치매예방 및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인천동구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치매 예방을 위한 올바른 스트레스 관리와 해소 방법을 배운다. 강의는 인천 시민 누구나 10월 23일 오전 10시부터 화도진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1일 용현초등학교에서 5학년 전 학급을 대상으로 『잘못 뽑은 반장』의 저자 이은재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학기 한 권 저자학교’사업의 일환으로 주안도서관은 학생들에게 『잘못 뽑은 반장』 도서를 지원하고 독서지도 전문가를 파견해 독서토론과 독후활동을 실시한 뒤, 마지막으로 작가와 직접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은재 작가는 MBC창작동화 공모전 장편동화 부문 수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6년 한국을 대표하는 10인의 동화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대표작 『잘못 뽑은 반장』은 초등 교과서에 수록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강연에서 이 작가는 ‘꽃밭처럼, 가꾸는 삶’을 주제로 책 읽기를 통한 건강한 삶의 자세와 자신의 작품 세계를 들려주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만남이 학생들이 한 권의 책을 더 깊이 이해하고 독서를 통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관내 공·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 학부모·조부모 30명을 대상으로 ‘흙사랑(7기)’ 동아리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읽걷쓰’ 정책과 연계해 그림책과 에세이를 도예 활동으로 확장하여 참여자들이 읽고, 느끼고, 표현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도예 기법을 배우며 작품을 제작했고, 후속 활동으로 배운 도예 기술을 바탕으로 유아교육진흥원을 찾는 유아들의 도예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재능기부 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 동아리로 ‘읽걷쓰’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학부모가 유아교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