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시민저자학교 2기 프로그램 ‘매달 한 권 읽고 쓰기’를 운영한다. ‘매달 한 권 읽고 쓰기’는 한 권의 책을 깊이 읽고 그 안에서 발견한 생각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시민 창작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11월의 주제 도서는 김금희 작가의 ‘대온실 수리 보고서’이다. 참가자들은 작품을 중심으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글쓰기를 통해 자신과 세상을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10월 27일부터 오전 9시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10월 12일부터 23일까지 11박 12일간 상인천중학교, 인천고잔고등학교, 영국 케넷스쿨(Kennet School)이 함께하는 ‘2025 학생‧교원 학기교환제 국내교육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국내활동은 지난 7월 영국 현지 교육활동과 5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온라인 공동수업에 이어 실시된 상호 교환 프로그램으로 영국 학생 8명과 교사 2명이 참여했다. 케넷스쿨 방문단은 상인천중학교와 인천고잔고등학교 학생, 교사들과 함께 수업과 교류활동에 참여하고, 강화와 중구 일대 역사·문화 탐방, 송도 박물관 견학 등을 하며 인천의 전통과 발전상을 체험했다. 또한 경복궁 견학과 난타 공연 관람으로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케넷스쿨 학생은 “인천 학생들과 함께 활동하며 한국 문화와 인천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며 “이런 교류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학교와의 교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학생들의 국제 감각과 소통 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시민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4박 6일간 베트남 학생 및 교원을 인천으로 초청하여 진로진학교육 및 특성화고등학교 교육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의 진로·직업교육과 특성화고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국제 교육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베트남 호치민시 3개 직업계교의 학생 12명과 교원 3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진로·직업교육 관련 기관과 반도체고등학교, 강남영상미디어고, 계산공업고, 인천중앙여고, 한국글로벌셰프고 등 특성화고를 방문해 수업과 실습에 참여하고, 산업 현장을 견학하며 인천의 실무 중심 직업교육을 경험했다. 이외에도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조지메이슨대학교(인천글로벌캠퍼스) 캠퍼스 투어와 송도 G타워, 센트럴파크에서 인천의 교육환경과 도시 발전상을 살펴봤다. 한 참가 학생은 “고등학교 단계부터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진로를 구체화하는 인천의 교육 시스템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의 우수한 진로·직업교육을 해외에 소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11월 8일 오후 4시에 대공연장 싸리재홀에서 ‘녕(寧) 왕자의 길’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의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 공모사업’ 선정작이다. 작품은 태종과 세 아들 양녕·효령·충녕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5장 옴니버스 형식의 무용극으로, 인물들의 내면을 전통춤으로 표현한다. 태종의 검무, 양녕의 한량무, 효령의 승무, 충녕의 태평무 등 각 인물의 성격을 담은 춤이 남성 무용수들의 강렬한 움직임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관람료는 학생 무료, 성인 1만 원이며 예매는 엔티켓에서 가능하고, 당일 현장 구매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3일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105명을 대상으로 전문적학습공동체 ‘우리를 Wee하여’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의 심리·정서 안정 지원을 위해 상담 연구문화 조성, 협업능력 향상, 상담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박이진 교수가 ‘청소년 약물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약물을 복용하는 학생이 늘어나는 현실에 맞춰 상담자들의 이해를 넓히는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상담자의 전문성을 강화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고,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3일과 24일 이틀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및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하반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학교문화에 맞춰 학교폭력 사안을 공정하고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조사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학생·학부모·학교 문화 변화 이해 ▲사안조사 우수사례 공유 ▲갈등 해결 방안 ▲학생 조사 및 보고서 작성 역량 강화 등의 내용을 다뤘다. 연수에 참석한 한 전담조사관은 “피해·가해 학생과 보호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정한 조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전담조사관의 전문성과 책임의식이 강화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으로 학교폭력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0월 14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 캠페인 ‘따뜻하게 위(Wee)로 하는 사탕가게’를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Wee센터 전문상담교사와 또래상담부가 협력해 신흥초, 용현중, 인주중, 중산중, 화도진중 등 5개교에서 진행됐으며,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에게 학업 지속의 중요성과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달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학생들은 학교 내 ‘위로 사탕가게’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역량이 담긴 사탕을 선택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사탕꾸러미를 받는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친구·가족·자신에게 위로 메시지를 작성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학생은 “시험이 끝나 지쳐 있었는데 친구들의 응원과 위로를 통해 다시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이 서로를 위로하며 학업 지속 의지를 다지고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사회정서학습 현장지원단과 시범학교 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읽걷쓰 기반 사회정서학습(SEL)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사회정서학습의 국제적 동향을 공유하고, 교원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연수에서는 경기대학교 강명희 교수가 독일에서 교과로 운영 중인 ‘행복수업(Schulfach Glück)’의 철학과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학생의 자기성찰과 관계 형성을 중시하는 수업이 인천 사회정서학습의 핵심 가치와 맞닿아 있음을 설명했다. 참석 교사들은 행복수업의 교수·학습 방법을 직접 실습하며, 학생이 감정과 강점을 인식하고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 수업의 실제를 경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사회정서학습이 학생의 삶과 배움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교육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교사 역량 강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월 15일과 24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와 취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5학년도 2학기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취업 컨설팅’을 운영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장애학생 진로취업컨설팅단’을 구성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진로·진학·복지·취업 등 현장 중심의 전문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설계 역량과 자립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관내 고등학교 1‧2학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컨설팅은 인천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회차별 15명 내외의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전문가 특강 ▲센터 탐방 ▲개별 맞춤형 상담으로 구성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장애학생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학부모 진로 역량 강화의 장이었다”며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진로·직업교육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안전’과 ‘미래치안’을 주제로 제작한 영상을 선보이는 ‘미래치안 짤막영화제(Short Film Festival)’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는 인천시교육청과 경찰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사)한국경찰과학전략센터가 주관했으며, ‘국제치안산업박람회(KPEX 2025)’와 연계해 진행됐다. ‘상상으로 여는 미래치안, 이야기로 지키는 학교안전’을 주제로, 인천 관내 초·중·고 학생 200여 명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해 60초 내외의 창의적인 영상 작품을 선보였다. 시상식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문세종 인천광역시의원, 경찰청 및 인천경찰청 관계자, 인천관광공사, 협력 기관 인사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영화제는 상영회, 토크콘서트,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높이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됐다. 수상작은 초·중·고 부문별로 선정해 인천관광공사 사장상, 경찰청장상, 인천시교육감상 등을 수여했다. 김희석 (사)한국경찰과학전략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재)인천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2025년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 대표이사는 재단을 대표하며 재정과 사무를 통할하고 이사회 소집 및 회의를 총괄하는 직무를 맡는다. 응모자격은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가 깊고, 문화예술 관련기관 경영능력이 있는 자 ▲비전제시 및 혁신능력을 갖춘 자 ▲문제해결 및 조직관리능력을 갖춘 자 ▲기타 직무수행에 적합한 자이다. 필수요건으로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 규정에 의한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여야 한다. 세부 경력기준은 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부심사는 ▲경영능력 ▲전문성 ▲리더십 ▲조직친화력 ▲윤리관을 기준으로 하며 전형단계는 1차 서류 심사 및 2차 면접 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면접 심사 종료 후 위원회는 복수 이상의 대표이사 추천자를 확정해 재단 이사회에 통보하고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후보자 명단을 인천광역시장에게 제출하게 된다. 이후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쳐 대표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는 10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 미추홀구 수인선 바람길 숲 일대에서 ‘국화 향기 원예프로그램’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화 향기 원예프로그램’의 교육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자리로, 수강생들이 직접 재배하고 가꾼 입국 12 간작, 3 간작, 1 간작 중 12 간작 20점을 선별해 선보인다. ‘국화 향기 원예프로그램’은 계양공원사업소가 올해 예산을 신규 확보하여 신설한 원예 프로그램으로, 연희공원 초화양묘장에서 2025년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에는 총 19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국화 생육 이론 교육과 함께 입국 가식, 정식, 순 지르기, 가지 유인, 지주 세우기, 가지 솎기, 꽃봉오리 선택, 꽃받침 달기 등 국화 재배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하철종 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이번 전시회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가꾼 결과물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원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시 속 녹색 힐링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전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중봉터널 건설을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10월 27일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 제3자 제안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민간의 경쟁과 창의성을 유도해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투자법' 제9조 제3항에 따라 최초 제안자 외 제3자도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은 2023년 4월 (가칭)중봉터널주식회사가 제출한 제안서에 대해 2024년 8월 한국개발연구원(KDI PIMAC)에서 검토한 결과,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B/C 1.20, AHP 0.656)과 민자적격성(VFM 12.73%)을 모두 확보한 것으로 분석됐다. 본 사업의 제안 개요는 서구 경서동 경서삼거리부터 왕길동 검단 2교차로까지 왕복 4차로, 총연장은 4.57km, 추정 총사업비 3,427억 원(`21년 10월 불변가격기준 기준, 보상비 258억 원 포함), 공사기간 60개월 시설관리 운영기간은 40년이다. 사업방식은 BTO-a(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으로, 준공 즉시 시설물 소유권은 인천시에 귀속되며 민간사업자가 4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천주교 외국인노동자상담소(중구 우현로 50번길 2)에서 외국인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관내 외국인 주민의 건강관리 지원과 함께, 한센병, 결핵 등 감염병 예방 및 조기 발견을 목표로 추진된다. 두 질환은 국내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주로 저소득 국가에서 발생률이 높아 한국에서 거주하는 외국인 대상 검진이 중요하다. 검진 항목으로는 문진, 채혈, X-ray 촬영 등으로 구성되며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경우 전문병원 진료로 연계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과 이주민은 외국인등록증 또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언어 소통이 어려운 경우 이주민 통역 봉사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접수부터 진료·투약까지 전 과정이 무료로 진행된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외국인 검진을 통해 의료서비스 접근이 다소 취약한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에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잠재된 감염병의 조기 발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24일 송도 브릿지호텔에서 군·구 아동학대전담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유기적 현장 대응 능력을 높여, 아동학대 사건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어해룡 관장, 김형태 팀장과 인천아동보호전문기관 김상현 팀장이 ‘사례분석을 통한 면담기법의 이해와 훈련, ADHD의 치료’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아동학대 피신고자 면담과 유형별 개입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의 사례와 치료 ▲아동학대 조사 사례별 실무 분석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아동학대전담공무원들이 직무에서 겪는 피로와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향기 요법(aroma therapy), 보이차 명상 등 힐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으며, 자치구별 업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실제 현장에서 어려워하는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이뤄져 현장 대응력 강화와 실무 적응에 큰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