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일 연수구청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밝은 마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전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십시일반으로 모으는 ‘자투리 모금’으로 조성됐으며, 2025년 1월부터 8월까지 모금된 총액은 2,004,190원이다. 이번 기부금은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들의 생활 지원과 복지 향상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부해경청 기획운영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우리 직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양경찰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있다. 긴 귀성·귀경길 운전, 과식을 유발하는 명절 음식, 그리고 집중적인 가사 노동 등은 신체에 예상치 못한 부담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KH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홍은희원장은 "긴 연휴에는 평소와 다른 식습관과 생활 리듬이 깨지기 쉬운 환경 때문에 오히려 건강 관리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라며 “특히, 이번 연휴는 기간이 긴 만큼 만성질환자들은 평소의 식습관과 약 복용을 철저히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 연휴 식습관 관리: 과식 및 고칼로리 경계, 만성질환자 특히 신경 써야 명절 음식은 대개 고열량, 고지방, 고나트륨인 경우가 많아 체중 증가는 물론 혈당 및 혈압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연휴 기간이라도 평상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명절 음식은 가급적 저칼로리 조리법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기름을 많이 쓰는 전이나 튀김 대신 찌거나 굽는 방식으로 기름 사용을 최소화하고, 나물은 볶기보다 무침으로 조리해 열량을 줄인다. 또한, 갈비찜 등 육류 음식은 조리 전 지방을 최대한 걷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KH한국건강관리협회가 9월 29일 서울 강서구 건협 본부에서‘제30회 KH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건협과 소년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건강약속 5가지, 이렇게 실천해요!”라는 주제 진행됐다. 전국에서 총 11,631편(글짓기 4,720편, 그림 6,911편)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이 중 500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글짓기 부문 대상을 차지한 신민아 학생(경기 용인 풍덕초 3)이 교육부장관상을, 그림 부문 대상의 정아인 학생(경북 경주 황남초 4)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하며 장학금 50만 원을 받았다. 글짓기 부문 금상은 김시은 학생(대구 경동초 3)과 이서우 학생(서울 대광초 6)에게, 그림 부문 금상은 이시은 학생(서울 잠동초 1)과 윤재인 학생(서울 공연초 4)에게 수여됐으며, 이들이게는 협회장상과 문화상품권 20만 원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은상 수상자들에게는 소년한국일보 서원극 편집인이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부상으로 전달했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내 ‘열린박물관’에서 대관전시 ‘2025 인천도시재생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가 기획했으며, ‘바다와 항만을 여는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다. 인천의 뿌리인 항만과 바다의 기억에서 출발해 원도심 재생의 다양한 성과와 사례를 소개하며, 제물포 르네상스 비전을 비롯한 미래 도시재생의 방향까지 함께 제시한다. 전시를 통해 도시재생이 단순한 물리적 정비를 넘어 시민 삶과 문화를 바꾸는 과정임을 보여준다.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열린박물관 전시뿐만 아니라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중구 선린동 백년이음에서 ‘우리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을 주제로 연이어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시민들이 도시재생의 새로운 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단순히 도시재생의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가 아닌, 도시의 변화를 직접 체감하고 미래의 가치를 함께 그려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이 2년여 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10월 1일 대공연장에서 열린 재개관 기념 공연 'GRAND OPEN'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시민 등 1,300여 명이 참석해 회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전석 무료로 진행된 공연은 사전 예약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으며, 공연 당일 객석을 가득 채운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재개관을 축하하는 뜻깊은 무대가 펼쳐졌다. 공연 전 로비에서는 인천시립교향악단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사전 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회관 공연 역사를 담은 포스터 전시와 재개관 기념전 ‘시간의 조각’의 작품 일부가 공개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포토존과 축하 메시지 공간은 시민들이 회관과의 추억을 나누는 소통의 공간으로 호평을 받았다. 새롭게 단장된 로비 공간은 ‘빛의 울림’을 주제로 관객들에게 휴식과 심미적 만족을 제공했다. 본 공연은 인천시립예술단의 환영 무대로 시작됐다. 시립무용단은 장구춤 ‘풍류가인’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고, 이어 시립소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국가정보원 지부와 공동으로 10월 2일 송도 재외동포웰컴센터에서 ‘사이버보안으로 지키는 디지털 안전도시, 인천’을 주제로 사이버보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인천지역 지자체와 행정기관의 사이버침해 대응 능력을 높이고, 최신 사이버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교육청, 해양경찰청, 재외동포청 등 주요 기반시설을 포함한 33개 지자체 및 행정기관의 정보보안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최근 사이버위협 동향 ▲생성형 AI 시대의 사이버보안 ▲사이버 침해사례 분석 및 대응 방안 ▲효율적 사이버보안 관리 및 보안성검토 계획 수립 방안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정보보안 업무 담당자들의 실제 사이버위협 대응 역량 강화를 중점적으로 지원했다. 유정복 시장은 “랜섬웨어와 인공지능(AI) 기반 공격 등 사이버 위협이 날로 고도화되고 있다”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인천시는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정보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사이버 위협에 선제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산업단지 일대를 중심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기획수사를 실시한 결과,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7개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체가 밀집한 산업단지 일대에서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미부착 사례를 집중 단속했다. 그 결과 7개 사업장이 측정기기를 설치하지 않은 채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운영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A업체는 법적으로 의무화된 사물측정기기(IoT)를 부착하지 않고 연간 평균 9톤의 대기오염물질을 발생해 방지시설의 정상 운영 상태를 확인할 수 없는 상태였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연간 10톤 미만의 대기오염물질을 발생하는 4‧5종 사업장은 배출 및 방지시설의 적정 운영을 확인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최종문 시 특별사법경찰과장은 “이번 기획수사를 계기로 시민의 건강 보호와 효율적인 환경관리를 위해 대기오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정책에 따라 강화군, 옹진군, 동구가 중앙부처·공공기관·민간기업과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상생을 위한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은 인구감소지역 등 지자체가 부처·공공기관·기업과 자매결연을 맺고, 단체방문 등 교류 활성화와 특산품 공동구매로 상생 소비를 확산하는 범정부적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추석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본격 추진되고 있다. 강화군은 재외동포청, 한국저작권보호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 5개 공공기관과 협력해 특산품 구매, 고향사랑기부 참여, 지역 축제·행사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지난여름 많은 관광객이 찾았던 동막해수욕장과 민머루해수욕장에서 해변 플로깅 행사를 열어 환경보호 활동에도 나선다. 옹진군은 수산물 등 특산품 판로 개척, 덕적도 자연휴양림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교류 프로그램 운영, 서해5도 특성을 살린 안보체험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재외동포청과 연계한 고향사랑기부 활동도 적극 전개한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제17회 강화도 새우젓 축제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강화군 내가면 외포항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국내 최대 새우젓 생산지인 강화도의 지역 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최근 위축된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신선하고 품질 좋은 새우젓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체험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주요 체험행사로는 ▲새우젓·김장 담그기 ▲왕새우 잡기 대회 ▲생새우 시식회 ▲가훈 써주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더불어 ▲새우젓 가요제 ▲다채로운 무대공연 ▲먹거리 장터 운영 등으로,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11일에 열리는 개막식과 축하공연에는 김희재, 안계범 등이 출연해 분위기를 돋운다. 이어 12일에는 이태무, 홍지윤, 최선우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새우젓과 강화섬쌀 등 강화군 특산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9일 인천도호부관아에서 ‘2025 추석맞이 민속문화 체험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기념해 시민들이 직접 전통놀이와 전통공예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행사는 엿장수 공연을 시작으로 활쏘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7종의 전통놀이와 청사초롱, 미니 갓 만들기 등 12종의 전통공예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추석음식 맛보기와 과거로 떠나는 전통 의복체험 등 9종의 특별 체험행사가 준비돼 온 가족이 함께 세시풍속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전통차 체험, 화각장, 단소장 등 8종의 무형유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풍요와 감사를 나누는 한가위의 의미를 전통문화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체험은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윤도영 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로 시민들이 세시풍속을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매개로 화합과 친목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시가 보유한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시민 모두가 풍요로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11일 인천 대표 관광지인 월미도 갈매기홀에서 ‘2025년 인천무형유산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인천의 우수한 무형유산을 널리 알리고 보존·전승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들이 인천시 무형유산 공연과 전시를 함께 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2025년 축제는 총 9개 예능종목 공연과 3개 기능종목 보유자들의 전시·체험으로 구성된다. 개막은 강화외포리곶창굿 공연으로 시작해 주대소리, 삼현육각, 인천근해도서지방상여소리, 범패와 작법무(바라춤) 등 다양한 무형유산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상여, 어선, 주대틀 등 공연 속 전통 물품을 직접 볼 수 있으며, 바라춤의 화려한 의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통미의 아름다움을 생생히 전달한다. 행사장에는 단소장·대금장·궁시장 등 다양한 전시·체험 부스가 마련되, 시민들은 대금 연주 배우기, 단소·소금 제작, 전통 화살깃 만들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무형유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대축제는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 기간에 열려, 명절을 맞아 월미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15일 인천시민의 날과 10월 21일 한복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11일 시청 인천애(愛)뜰에서 ‘2025년 한복사랑 인천시민 놀이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삶을 잇는 한복의 순간들’을 주제로, 공연·체험·전시가 어우러진 시민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우리 민족의 삶과 정서를 담은 한복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세대 간 공감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 식전에는 지역 생활문화 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돋운다. 이어 반려동물 한복 패션쇼와 어린이 한복 패션쇼가 마련돼 시민들에게 귀여움과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행사에서는 전문 모델들이 선보이는 한복 전문 패션쇼가 준비된다. 전통 한복부터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생활 한복까지 다채로운 작품이 무대에 오르며, 오색 빛깔의 한복이 지닌 고급진 멋과 품격을 시민들에게 뽐낼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사물놀이, 국악 밴드 등 전문 공연이 이어지며, ‘우리 가족 한복 이야기’ 공모전 수상작 전시도 진행된다. 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1일‘2025년 주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에서 총 28억 9천2백만 원 규모의 11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현장 및 온라인(Zoom)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주민참여예산위원과 시민들이 참여해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과 내년도 예산편성에 반영될 주민 의견을 의결했다. 앞서 인천시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공모를 실시하고 총 231건의 사업을 접수했다. 이후 관련 부서의 적정성 검토, 인천연구원의 컨설팅,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분과별 심도 있는 토론과 숙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11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총회에서 선정된 주요 사업은 ▲인천시민 자격증 지원 ▲24시간 실외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등이며, 총 사업 규모는 28억 9천2백만 원에 이른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해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의견을 반영하는 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시 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확정되며, 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저출생 및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아이플러스(i+) 집 드림’ 사업의‘1.0 대출’이자 지원 사업신청기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국가정보원 전산실 화재와 추석 연휴로 민원서류 발급이 지연되고, 1.0 대출 신청 시 구비서류 발급에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한 조치다. 현재까지 인천시 누리집 및 인천주거포털 누적 조회 수는 약 3,000건을 넘었으며, 하루 100건 이상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시민 편의를 위해 신청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 ‘1.0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은 2025년 이후 출생 자녀가 있는 주택담보대출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대출이자의 최대 1%를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가구당 연간 최대 300만 원(2025년은 최대 200만 원)이다. 지원 요건은 ▲부부 합산 소득 1억 3천만 원 이하 ▲인천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실거래가 6억 원 이하 주택 ▲1가구 1주택 보유 가구 등이다. 시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인천주거포털에 셀프 체크리스트와 질의답변(FAQ)를 제공해 신청 대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직무대리 최은진)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5년 10월 1일에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영림그룹의 계열사인 영림화학(주)과 영림산업(주)을 방문하여 제대군인 고용 우수기업인증에 대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국가보훈부는 매년 10월에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대군인 주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그 가운데 제대군인 채용에 적극적이고 고용안전성 및 고용환경 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을 인증하고 부여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천지역에서 영림화학㈜과 영림산업(주)이 선정 됐다. 영림그룹은 1987년 창립 이래 38년 동안 인테리어 내장재를 생산해온 기업으로 꾸준한 연구개발과 정직한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의 토탈 인테리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영림그룹 황복현 회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의 사회정착에 관심을 갖고 우수한 역량의 제대군인이 회사에 채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