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시는 인천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오는 8월 14일‘경증 초로기 치매환자 일자리 지원방안 정책제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초로기 치매(65세 이전 발병 치매)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병해 경제활동과 사회참여에 제약이 따르며, 이에 따른 가족의 돌봄 부담과 경제적 어려움도 커지는 문제가 있다. 보건복지부의 '제4차 국가치매관리계획'에서도 초로기 치매환자의 사회활동 유지와 참여 확대를 중요한 과제로 제시하고 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진단 직후 직장을 그만두거나 사회활동이 단절되는 사례가 많다. 이에 인천시는 전국에서 초로기 치매 환자 비율이 비교적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2020년부터 인천광역치매센터 부설 ‘두뇌 톡톡 뇌건강학교’를 초로기 치매 특화시설로 지정·운영하며, 해당 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쉼터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토론회에서는 진단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사회참여 및 고용 유지 방안을 보다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초로기 치매환자의 일자리 유지 ▲사회적 참여 확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민간 관광자원과 협력한 인천시티투어 연합상품을 오는 8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상품은 인천시티투어 ‘바다노선’과 파라다이스시티의 ‘아트 도슨트 투어’를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관광객은 먼저 을왕리 해수욕장, 무의도 등 인천의 주요 해양관광지를 둘러보고 이후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파라다이스시티 내 예술 전시 공간에서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총 22,000원(시티투어 7,000원+아트투어 15,000원)으로 각 상품을 개별 구매할 때보다 약 35% 저렴하게 제공되며, 인천시티투어 공식 누리집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연합상품은 시티투어 활성화는 물론, 지역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이끌어내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민간과의 협업을 통해 관광객이 인천을 더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8월 15일 오전 10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인천의 독립운동 역사를 되새기고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경축식, 경축공연, 부대행사, 연계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 구호(slogan)는‘1945년 그날처럼, 2025년 다시 빛나는 인천’으로 광복의 감격을 다시 되새기고, 미래로 도약하는 인천의 의지를 담았다. 경축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장, 지역 국회의원과 기관·단체장, 시의원 등 주요 인사와 시민 1,200여 명이 참석해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첫 순서로 독립유공자 후손이 참여하는 창작 판소리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이완석 대한광복회 인천지부장의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유정복 시장의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과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경축공연으로는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선보이는 음악극‘인천! 해방둥이’가 이어진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10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5 스위치 테크이노베이션’ 전시회에 참가할 콘텐츠 기업을 8월 22일까지 모집한다. ‘2025 스위치 테크이노베이션’은 올해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기술 이전 및 상업화 전시회다. 인천TP는 ‘인천 콘텐츠 기업 글로벌 연계 지원사업’을 통해 콘텐츠 기업 3개 사를 선정해 해외 진출과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본사를 둔 콘텐츠 기업으로,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 기업이 우대된다. 선정되는 기업에는 ▲전시회 참가 ▲현지 바이어 비즈매칭 ▲해외판로 개척 등 실질적인 글로벌 진출 기회가 제공된다. 편도 항공편, 부스 임차 및 전시관 구축 등의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은 8월 22일 17시까지로, 비즈오케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천TP 콘텐츠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5년마다 재정비 하는 경관계획 수립을 위해 오는 12일 오후 3시 송도국제도시 G타워 3층 대강당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경관법 제1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조에 따라 인천경제자유구역 경관계획 재정비(안)에 대한 계획내용 설명과 주민, 관계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다. 공청회는 ㈜율의 경관계획(안) 발표와 류중석 중앙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도시, 경관, 조경,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지정토론, 시민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은 IFEZ 전체(송도, 영종, 청라)를 대상으로 변화된 도시여건을 고려하여 2020년 수립 완료한 경관계획의 성과를 재검토 하고, 글로벌 미래도시에 부합하는 경관미래상 재설정, 구체적 추진전략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이번 재정비 계획에서는 2030년까지 실천가능한 과제들을 발굴하고, 보다 체감가능한 경관계획을 수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민들은 공청회 당일 현장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8월 9일, APEC 21개 회원경제체 농업 장관들과 함께 상호 교류하는 자리인‘APEC 2025 식량안보 장관회의’ 공식 만찬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식량안보 장관회의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며, ‘공동 번영을 위한 농식품 시스템의 혁신 추진’을 주제로 전 세계적 위기인 기후 변화와 공급망 불안에 대응하는 식량안보 정책을 다룬다. 회의에서는 식량안보 장관 선언문 채택과 함께 농업 혁신 확산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과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환영사에서 “2010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으로 재임 당시 식량안보 장관회의가 공식 출범한 것을 기억하며, 15년이 지난 지금 인천에서 회의가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중앙정부뿐 아니라 지방정부의 역할도 중요하며 인천의 농업 경쟁력 강화로 국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시립합창단이 지난 8월 7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192회 정기연주회 '뮤지컬 & 시네마 어드벤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선보인 '시네마 어드벤처' 공연에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여름에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영화·뮤지컬·애니메이션 삽입 음악(OST)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올해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 관객들은 입장과 동시에 영화관을 방불케 하는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에 압도됐다. 공연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 삽입 음악(OST)으로 스릴 넘치게 문을 열었고, '라이온 킹'의 “Circle of Life”, 뮤지컬 '위키드'의 “Defying Gravity” 등 다채로운 명곡으로 이어졌다. 어린이합창단 YYC부평과 함께 한 스튜디오 지브리의 '벼랑 위의 포뇨' 삽입 음악(OST)과 뮤지컬 '영웅'의 명곡들은 부모 세대의 애국심을 일깨우는 동시에 어린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뒤이어 영화 '드림걸즈'와 '위대한 쇼맨'의 넘버가 화려하게 1부의 막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 12일 오후 4시 보훈회관 회의실에서 보훈가족 200여 명을 초대해 ‘문화가 있는 날, 시민행복 음악회’의 여섯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 교감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민행복 음악회’는 인천시가 매월 하루를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시민 삶에 문화의 향기를 더하기 위해 진행하는 정기적인 문화 행사로 올해 총 10회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광복절을 앞두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억하고 예우하기 위해 보훈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테너 정진성, 소프라노 정수진, 색소폰 연주자 최정섭, 바이올리니스트 김용호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깊이 있는 연주로 국내외 명곡 12곡을 구성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바이올린으로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 뮤지컬 넘버 ‘광야에서’, 아르헨티나 탱고 ‘Por una cabeza’가 연주된다. 색소폰 연주는 감성을 자극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2025년 8월 8일 ‘섬의 날’을 맞아 서해 최북단 접경지역인 연평도를 방문해 안보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생활기반 시설과 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았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도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18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날이다. 이번 연평도 방문은 ‘섬 사랑 행정’을 꾸준히 실천해 온 유 시장의 노력 연장선이다. 지난해에는 인천 옹진군 내 7개 면을 모두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섬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도 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 안보 점검을 넘어 접경 도서가 가진 군사적 전략지역일 뿐만 아니라 생태, 문화, 관광 측면에서도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려는 인천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연평도는 북방한계선(NLL) 근처에 위치한 군사 요충지로, 연평해전과 포격전 등 남북 충돌의 역사를 간직한 지역이다. 유 시장은 첫 일정으로 평화공원 내 연평도 충혼탑을 찾아 희생 장병을 추모하고,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안보 상황을 보고받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유정복 시장은 “연평도는 대한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일 2025년 9월 1일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정기 인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실현을 위해 학교 현장 교육력 제고 및 학교지원 강화를 목표로 교육전문직원, 교장, 교감, 교사 454명을 대상으로 단행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현장의 필요를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배치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교원과 학생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학교가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오늘 8일,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서해안 일대 해상 치안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피서객 증가로 해양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해상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상권 청장은 이날 오전 헬기로 영종도・영흥도・대부도·입파도 일대 연안해역에 대한 항공순찰을 실시하며, 주요 피서지 인근 해역의 안전관리 실태, 낚시어선 및 레저보트 등 운항 현황을 종합 점검했다. 이어 태안해경서 1506함에 승선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해상수색 및 불법선박 단속 등에 활용되고 있는 무인헬기 운용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미래 해양경비의 핵심자산인 무인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중부해경청은 여름철 성수기 동안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항공·해상·지상에서 입체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순찰과 계도 활동을 집중실시하는 등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국내 청년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을 본격 지원하기 위해 초기 창업 투자기관인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과 공동으로 ‘인천창경-더인벤션랩 청년 해외진출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조합은 총 10억 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세계 시장 진출 가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초기 단계 청년 창업팀을 대상으로 베트남, 싱가포르, 미국 등 주요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운영된다. 투자 대상은 인천센터와 ‘더인벤션랩’이 함께 추진하는 대·중견기업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프로그램과 해외진출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선정된다. 선정된 창업팀에게는 인천센터와 더인벤션랩이 보유한 해외 시장 진출 전략 교육(BTB 캠프), 시장 조사(Market Assessment), 기업 맞춤형 상담 지원(FHF), 정부 지원 사업(TIPS) 연계 등 다양한 창업 성장 지원이 함께 제공된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현지 대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공동 개발, 시연 발표 행사(Demo Day) 등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확장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투자 조합 결성은 인천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7일 계양푸른빛재가노인지원센터, 동양노인문화센터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시민교육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어르신의 디지털 활용 능력 강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업무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도서관은 8월부터 협약 기관을 방문해 스마트폰․키오스크 사용법, 모바일 신분증 활용, 디지털 금융교육 등 실생활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모든 시민이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중학생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5년 스마트창의교실 – 네이버 도전만화 작가되기’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5회에 걸쳐 ‘꿈디미디’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만화 제작 도구인 클립스튜디오의 기초를 익히고, 직접 제작한 웹툰을 네이버 도전만화 플랫폼에 업로드하는 실전 중심 수업을 체험하게 된다. 강의는 웹툰 ‘신혼은 즐거워’를 연재 중인 신백합 작가가 맡으며, 드로잉패드와 노트북 등 수업에 필요한 장비는 도서관에서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8월 23일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공연 ‘우다다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5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공연은 ▲어울림 이야기 마술 ▲빛과 그림자 이야기 ▲샌드아트를 활용한 다문화 존중과 사랑 이야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여 신청은 8월 12일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다문화가족 및 지역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세계국제로중고등학교와 연계한 ‘다함께 배워요 K-문화’ 등 다문화 배경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