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사라져 가는 전통 한옥의 보급을 위하여 내달 8일까지 ‘2025년 한옥지원사업’의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원조건은 단독주택에 한하여, 바닥면적 60㎡이상 건축(신축, 증축, 재축, 개축)을 하면 공사비의 1/2범위에서 면적에 따라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대수선(리모델링)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지원사업 신청 전에 착공한 경우는 제외한다. 선정 여부 및 지원 금액은 홍성군 한옥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건축허가과 건축행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 유산인 한옥 건축의 보급을 위해, 관련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여 한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한옥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행하는 본사업은 앞서 1차로 1동을 선정한 바 있고, 추가로 1동을 모집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 등이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자금(융자)을 지원하는 ‘2025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대상자를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2025년 기준 만 65세 이하(1959. 1. 1. 이후 출생자)인 귀어업인(희망자 포함) 또는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최근 5년 이내 어업 또는 양식업을 경영하지 않은 비어업인(재촌 비어업인)으로, 거주기간과 귀어 관련 교육 이수 실적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 구입 자금 최대 7,5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대출금리는 연 1.5%,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방식이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8월 1일까지 군 해양수산과를 방문해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관련 문의는 해양수산과 수산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관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만 40세 미만의 청년 어업인에게도 어업경영 경력에 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개발행위허가 민원업무 전반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개발행위 통합인허가지원 시스템(IPSS)’을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그동안 인허가 신청을 위해 군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서류를 제출해야 했던 민원인의 불편이 해소되어,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자화된 시스템을 통해 인허가 이력 관리가 쉬워지고, 민원 처리의 투명성과 신속성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개발행위허가 인터넷 신청은 정부24에 접속해 ‘개발행위허가’를 검색하여 사이트 바로가기를 통하거나, 통합인허가서비스(IPSS)를 검색하여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용록 군수는 “통합인허가지원시스템(IPSS) 도입으로 군민의 행정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쉽고 신속한 인허가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합인허가지원시스템(IPSS)은 '토지이용 인ㆍ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개발행위 관련 인허가를 통합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금산군협의회(회장 김상완)는 지난 7월 4일 오전 10시, 충청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교육 및 도의교육’에 참석했다. 금산군협의회에서는 읍·면 위원장 및 부위원장, 회원 등 총 31명이 참여해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고, 조직의 결속력 강화와 국민운동단체로서의 공동체 역량을 다졌다. 출발에 앞서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향토관 광장에서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박 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금산군협의회가 신뢰받는 사회와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단체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행동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의 축사와 특강, 정선희 이사(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의 3대 이념 교육, 한상덕 교수(건양대학교)의 도의교육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도민으로서의 의무와 역할, 공공의식의 중요성 등을 폭넓게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금산인삼농협과 함께 제5회 금산 삼계탕축제를 기념해 7월 10일부터 10월 9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수삼 증량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금산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수삼 답례품을 기존 제공량 대비 50g 증량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3만 원 상당 답례품인 세척 수삼 500g과 난발 세척 수삼 750g을 각각 550g, 800g으로 늘려 기부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금산인삼농협은 이번 이벤트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군은 7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삼계탕축제 기간 축제장 내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제도 안내와 함께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금산군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위기브 등 온라인과 농협 등 오프라인에서 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금산군 특산품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인삼의 고장 금산을 대표하는 삼계탕축제를 계기로 더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한 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7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 추진 실태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금산군이 지난 2002년 금강수계법에 따라 환경부로부터 수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구역 내 행위제한에 따른 주민 불편을 완화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추진해 온 주민지원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현황 및 물품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한다. 점검 사항은 △전자태그(RFID) 시스템을 활용한 물품 전수조사를 통한 물품관리상태 △사업비 집행 및 시설물 운영관리 실태 △주민지원사업 추진 지연 사유 등이다. 특히, 마을 공동시설물에 대해 임대, 불법 용도변경 등 변칙으로 운영되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토대로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마을회와 협의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 남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영주)는 지난 4일 저소득층 100가구에 행복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감자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4월부터 지역 내 유휴 토지에 감자를 재배했다. 전영주 위원장이 나눔상자 및 농기계 등을 지원했으며 위원들은 봉사하는 마음으로 감자를 키워냈다. 협의체는 특화사업인 행복농장 감자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강성복 남일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번 나눔에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남일면 주민의 복지를 위해 면에서도 계속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7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해 폭염·가뭄 피해가 우려된다”며 “관련 대응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를 위해 “각종 행사의 휴게시설 마련 및 어르신 등 더위 취약계층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도로변 살수·마을방송 등 실제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오는 18일 개최되는 금산삼계탕축제와 관련해서는 “방문객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처가 중요하다”며 “현장점검을 철저히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관내 장애인 가구 지원 방향 마련, 시행 사업 지역업체 이용. 미래정책대학 명사특강 운영 등 업무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 금성면적십자봉사회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세탁 봉사를 하며 따듯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동빨래차를 활용해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이불과 생활세탁물을 깨끗하게 세탁하고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폭염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세탁을 마무리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4일 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순희 금성봉사회원이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을 인정받아 금산군수 표창패를 받았다. 금성면 적십자봉사회는 평소에도 반찬 나눔, 김장 봉사,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희망을 실천하고 있다. 박점순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세탁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학령기 아동 수두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두는 4~7월과 11~1월에 유행하는 2급 감염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아 집단생활을 하는 기관에서 빠르게 확산할 수 있다. 감염 시 미열, 권태감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시작으로 전신에 발진 및 가려움을 보이고 피부 병변은 반점, 수포, 가피 형태로 진행된다. 수두 환자의 수포액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공기 감염이 가능하다. 수두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 시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주기적으로 실내 환기하기 등 개인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며 발진 1~2일 전부터 전염기에 해당하므로 집단 내 유행 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있다. 군 관계자는 “수두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 및 검사를 받고 가피가 형성될 때까지 등교·등원을 중지할 수 있도록 학교 및 학부모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7일부터 16일까지 일정으로 지역 내 7개 읍면에서 2025년 2분기 이동 건강검진을 전개한다. 이번 검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며 일반건강검진과 국가 암검진을 포함한다. 검진 일정 및 장소는 △7일 남일보건지소 △8일 부리보건지소 △9일 군북보건지소 △10일, 11일 금산군보건소 △14일 남이보건지소 △15일 제원보건지소 △16일 추부보건지소다.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전날 저녁 8시 이후 금식하고 당일 건강검진표 및 신분증을 지참해 이동검진 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일반건강검진 대상은 △건강보험가입자 – 20세 이상 지역가입자 및 피부양자 중 홀수년도 출생자 △직장가입자 - 비사무직 근로자 전체 또는 사무직 중 격년제 실시 대상자며 신체 계측, 혈액검사, 요검사 등 검사를 제공한다. 국가 암검진 대상 검사 분야는 △20세 이상 여성 홀수년도 출생자 – 자궁경부암 검진 △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 - 위암 및 유방암 검진 △50세 이상 출생자 - 대장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일반건강검진 및 암검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인삼을 활용해 어린이가 좋아하는 인삼 음식을 개발하기 위해 7월 7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인삼음식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에 만 13세 이상 내국인 및 외국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에 방문, 이메일, 우편 등 방법으로 할 수 있다. 군은 1차 서류심사 후 12팀을 선발해 본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선 경연대회는 8월 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인삼음식의 기호성 및 조리 방법의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하고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행사장에서 음식 전시 및 시연을 할 진행한다. 시상 내용은 △대상 1팀 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 2팀 각 100만 원 △우수상 3팀 각 50만 원 △장려상 6팀 각 30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인삼 산업이 한층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음식 요리업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다가오는 여름철 어린이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나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7월 11일부터 8월 24일까지 45일간 아인수림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이곳은 하루에 10:30~12:00, 13:00~15:00, 15:30~17:00 3회로 나눠 문을 열며 회차별 16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 휴장이다. 우천 시에는 안전을 위해 휴장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에 앞서 보수공사를 통해 바닥을 새로 교체하고 노후한 시설을 정비했으며 수심은 지난해보다 10cm가량 높였다. 특히, 주변 수목 정비를 통해 풀숲을 정리하고 키가 크고 무성했던 소나무를 정비했으며 벤치마다 차광막을 설치하고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 관리를 철저히 했다. 또한, 물놀이장 곳곳에 그늘막을 추가 배치해 보호자와 가족들이 더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배려하고 양산과 돗자리를 무료로 대여해 가족들이 시원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어린이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5일에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교류 활동을 진행하며 청소년 간의 교류와 소통을 통한 청소년참여기구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는 양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기관 소개, 운영사례 공유, 분임토의, 공동 프로그램 기획, 체험활동 등이 추진됐다. 특히 청소년운영위원회의 기관별 활동 공유와 함께하는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청소년의 자치역량과 정책 참여 의지를 높였다. 금산군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여러 지역의 청소년참여기구와의 교류를 통해 청소년의 목소리가 사회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청소년정책에 직접 참여하고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금산의 미래가 되는 청소년 청소년자치기구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안전 조치로,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 기준이 기존 7인승 이상 차량에서 5인 이상 차량으로 확대됐음을 알리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는 지난해 12월 1일 개정된'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시행령에 따른 것으로, 모든 5인승 이상의 차량에 1개 이상의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운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둬야 하며, 권장 설치 장소는 차량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30일, 홍성군 고암교차로 인근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를 목격한 홍성소방서 비번 대원이 자신의 차량에 비치한 소화기 3대를 활용해 소방차가 도착할 때까지 초기 진화에 나섰다. 이러한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 화재 확산을 막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강기원 서장은 “이처럼 차량 화재는 초기 대응에 실패하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