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7일 고위직 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등 직장 내 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전문강사인 한희선 우석대학교 겸임교수를 초청하여 진행됐으며,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공직사회에서의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은 고위직 공무원들이 직장 내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배우고, 이를 공직 사회 전반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희선 강사는 "성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모든 공직자가 직장 내에서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고위직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조직 내에서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데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10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4대폭력 예방교육이 이어 이번 고위직 공무원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강화하고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3일 서울에서 열린 ‘2025년 외국기업의 날’행사에서 홍성군의 대표기업인 ㈜동신포리마 박영대 대표이사가 외국인 투자유치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은 ㈜동신포리마는 1994년 홍성군 구항농공단지에 입주 가동을 시작하여 에코타일, PVC타일 등 고급 바닥재 생산에 세계적인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을 성장시켰고 2022년에는 210억, 앞으로의 2026년에는 290억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는 등 꾸준한 재투자로서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의 모범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2024년에는 미화 1억6천만달러 매출성과를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창립 이래 우리 군과 함께 성장 발전해 온 ㈜동신포리마의 대통령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홍성군 지역경제와 함께 기업이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소통하고 협력하여 상생발전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외국기업협회가 주관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7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홍성군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올해 청년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정책 기본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청년대표, 전문가, 민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한 일자리·주거·교육·복지문화·참여권리 등 5대 분야 43개 사업, 86억 원 규모의 청년정책 성과를 점검했으며, 특히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통한 청년정책의 추진이 점차 안착하며 지속 가능한 청년정책 체계 구축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군은 내년도 청년정책 목표를 ‘선택과 도전의 시작이 안정된 미래로, 청년행복도시 홍성’으로 정하고 청년창업 활성화, 청년참여 확대, 산학협력 강화, 정책지원체계 고도화 등의 4대 전략목표를 중심으로 청년이 지역에 머물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조광희 홍성부군수는 “청년은 더 이상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의 주체이자 미래의 동반자”라며,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 눈높이에 맞춘 정책을 지속 보완하고, 청년센터 건립 등 청년 성장 공간을 확대해 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대한민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배우 박해미가 내달 11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송년을 맞아 특별한 공연 ‘살롱콘서트 라비앙로즈’로 관객들과 만난다. 박해미는 그동안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무대 매너를 인정받아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로, 이번 공연은 그녀의 뮤지컬 인생을 집약해 깊은 음악적 감각과 무대에서의 역량을 온 몸으로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랑과 아픔에 대한 이야기가 주제인 ‘라비앙로즈’는 한 남자가 쓴 연애편지가 카페 라비앙 로즈로 잘못 보내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배우 박해미가 직접 사랑과 삶의 아픔이 있는 한 여인이 되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며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가요, 뮤지컬 넘버, 샹송,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박해미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이번 공연은 뮤지컬 ‘삼총사’, ‘1976 할란카우티’ 등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인정받은 엄준식과, 개그맨 겸 MC 김학도, 무용수 제냐, 5인조 라이브밴드가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11월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대상으로 광천전통시장이 선정되어, 수산물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되며, 행사참여 점포에서 당일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최대 30%(1인 2만원 한도)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환급방법은 당일 국내산 수산물(새우젓, 김 등 가공식품 포함) 구매 후 영수증과 본인확인수단(신분증, 신용카드 등)을 가지고 광천전통시장 내 지정된 환급장소인 ‘행복쉼터해랑’에 방문하면 행사직원이 구매액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하며, 환급금액은 34,000원 이상 ~ 6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원, 6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을 환급받는다. 관련 문의사항은 해양수산과 어촌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최기순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행사가 관내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특산물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며, 전통시장 상인 및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지난 17일 홍성군은 고향사랑기부금 누적액이 1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제도 시행 이후 3년만에 이뤄낸 큰 성과로, 많은 기부자들의 관심뿐 아니라 지역 간 연대와 상생 협력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3년여간 8천 여명의 기부자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 이는 개인과 단체를 비롯한 민간 기부자, 농협 임직원, 공공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로, 지역 소멸 대응 정책으로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지난 3월부터 두달간 실시된 홍성군·예산군 민-관 상호기부(총 3천만원)와 8월부터 두달간 실시한 홍성군·서산시 농협 임직원 상호기부(총 8천5백만원)는 지역 간 상생을 기반으로 한 대표 사례이며, 민간과 공공이 함께 참여해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홍성군은 기부자들로부터 받은 관심과 성원을 지역에 다시 환원하기 위해 2025년 한 해 동안 8개의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총 3억6천6백만원을 투입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비롯한 청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경찰서는 11월 17일 오후 3시 로맨스스캠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공로로 추부우체국을 방문하여 장경섭 우체국장에게 감사장 및 신고 포상금을 전달했다. 고객 김00(남,43세)은 9월 29일 오후 4시경 추부우체국에 와서 다른 사람의 계좌로 700만 원을 급하게 이체를 요구했고 이를 수상하게 생각한 우체국장은 고객을 상담실로 안내하여 이체 경위에 대해 물었고 승낙하에 휴대폰을 건네받아 틱톡(Tik Tok) 문자를 보니 이상한 내용을 감지하여 112로 신고를 했다. 경찰이 출동하여 확인해 보니 불상자로부터 “자신을 임신시켜 주면 5억 원을 주겠다. 일단 아기 검진비 명목으로 700만 원을 입금하라”는 말에 현혹되어 이체를 하려 했고 이미 수일 전에도 200만 원을 이체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추부우체국장(장경섭)은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나가기 위해 직원 모두가 로맨스 스캠과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치덕 범죄예방대응과장은 “우체국장님의 세심한 관찰로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논산시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진원)는 14일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를 열고 김장김치 7kg 200상자를 논산시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의 겨울철 먹거리 부담을 덜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김치는 관내 저소득 가구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됐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논산시운영위원회 김진원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논산시가 나서서 살피고,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논산시 운영위원회의 이번 김장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에 기여하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소중한사람들 복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지역의 노력이 한자리에 모였다. 논산시(시장 백성현)와 논산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김주헌)는 14일 라온웨딩홀에서 ‘부정수급 예방의 날, 화합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서비스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올바른 복지 이용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소중한사람들 이용자·가족, 활동지원사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오후 1시부터 이용자·보호자 및 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보수교육과 부정수급 예방 캠페인이 진행됐으며, 오후 6시에는 우수 활동지원사 표창을 비롯해 축하공연, 장기자랑 등 다양한 화합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교육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부정수급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활동지원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애 인식 개선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변화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중한사람들의 자립 실현과 복지 증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센터장 민경은)는 14일, 성(性)포터즈와 함께 만드는 안전한 논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강경 성매매 집결지 소쿠리전에서 현장 지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성착취 근절과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개선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대전 느티나무 상담소(대표 손정아)와 협력해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현장에선 위기 상황에 놓인 여성들에게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상담 및 지원 정보를 제공했다.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와 대전 느티나무 상담소 직원들이 참여해, 안내 책자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직업훈련·자활 지원 제도, 주거 및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 등 지원 내용을 안내했다. 민경은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성착취 문제의 현실을 직접 마주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피해자의 회복과 자립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함께 만드는 여성 폭력 없는 안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케이-인삼(K-INSAM) 세계화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일정은 15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미딩(My Dinh) 거리에서 열린 ‘한-베 우정의 거리 축제’에 맞춰 추진했다. 축제 개최 전날인 14일 군은 베트남 그랜드프라자 하노이 호텔에서 수출상담회를 열고 금산군의 11개 인삼제품 제조 기업과 베트남 현지 14개 업체 바이어가 참여하는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홍삼정, 농축액, 인삼스틱, 인삼음료 등 제품에 대한 수출 상담이 활발히 이뤄졌으며 총 460만 달러 규모의 66회 상담과 함께 83만 달러의 업무협약(MOU) 5건, 120만 달러의 현장 계약 3건의 성과를 거뒀다. 15일부터 16일까지 축제 현장에서 군은 ‘금산 케이-인삼(K-INSAM)과 함께하는 한-베 우정의 거리 축제’를 주제로 금산 케이-인삼(K-INSAM) 페스타 공동홍보관을 포함한 총 13개 부스를 운영하며 금산 인삼의 우수성과 문화를 결합한 체험형 홍보 행사를 펼쳤다. 또한, 금산군과 베트남하노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오는 28일까지 빈집 리모델링을 통해 공사가 완료된 복수면 신대리 일원 건물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저소득층, 신혼부부, 65세 이상 노인 등 무주택자로 1회 갱신을 통해 최대 4년간 무상으로 거주가 가능하다. 신청 양식은 금산군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금산군청 도시건축과 주택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군 담당자는 “주택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빈집 리모델링에 나서고 있다”며 “해당 사업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금산군정 세계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해외 출장을 다녀보며 한인회 및 기관 관계자들과 만나보면 금산 인삼의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며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18일 명지대 서울캠퍼스에서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삼수도 금산의 인삼이야기에 관해 특강을 할 예정”이라며 “가능성을 믿고 금산인삼을 넘어 금산군정의 세계화를 이뤄내자”고 덧붙였다. 이어, “올해 사업을 점검하고 내년 사업을 구상해야 하는 시기”라며 “연초에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금산군의회 정례회 준비, 동절기 독감 등 전염병 대응, 지역 스포츠 산업 육성, 지방소멸대응기금 준비, 추곡 수매, 제설 대책 등 업무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관내 9629가구 및 261개 행정리를 대상으로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전개한다. 농림어업총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해 5년마다 시행하는 대규모 통계조사로 관내 모든 농가·임가·어가(해수면, 내수면)의 규모, 분포, 구조 및 경영형태를 파악한다. 또한, 지역조사표 및 행정리 경계지도를 작성해 행정리 소지역 단위의 경제활동 및 생활 기반시설 등을 조사한다. 조사 항목은 농림업, 해수면, 내수면, 지역조사 등 4개 분야 133개다. 조사결과는 농림어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및 표본조사의 표본추출틀로 활용된다. 12월 10일까지는 인터넷 조사가 진행되며 12월 1일부터 22일까지는 인터넷 조사 미응답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방문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군은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읍·면 담당 공무원 10명 및 조사요원 76명을 대상으로 조사 지침 및 조사표 작성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농림어업총조사는 농림어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금산읍 및 제원·추부·복수면 등 4곳에서 2025년 4분기 이동 건강검진을 전개한다. 검진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며 일반건강검진과 국가 암검진을 포함한다. 검진 일정 및 장소는 △17일, 21일 금산군보건소 △18일 제원보건지소 △19일 추부보건지소 △20일 복수보건지소다.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전날 오후 8시 이후부터 당일까지 금식하고 건강검진표 및 신분증을 지참해 이동검진 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일반건강검진은 신체 계측, 혈액검사, 요검사 등을 제공하며 대상자는 △건강보험가입자 - 20세 이상 지역가입자 및 피부양자 중 홀수년도 출생 △직장가입자 - 비사무직 근로자 전체 또는 사무직 중 격년제 대상 등이다. 국가 암검진 대상 및 검사는 △20세 이상 여성 홀수년도 출생자 - 자궁경부암 검진 △40세 이상 홀수년도 출생자 - 위암 및 유방암 검진 △50세 이상 출생자 - 대장암 검진 등이다. 지난해 일반건강검진 및 암검진 미수검자는 사전에 본인이 직접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연락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