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관내 상수도 시설물 정비 및 배수지 저수조 청소와 소독을 완료했다. 시는 여름철 수온 상승에 따른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으로 인한 수질 오염을 예방 차원으로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17일까지 행정 배수지를 포함한 관내 18개 배수지를 대상으로 청소 및 소독을 사고 없이 안전하게 실시했다. 특히 수자원공사와 협력해 저수위 운영 및 교번 운전을 진행헤 청소로 인한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고압 세척기를 이용하여 내부 불순물 제거와 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저수조 청소를 진행해 각종 밸브 상태 및 수위계 작동 여부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아파트, 학교, 대형 건축물 등 저수조 위생관리 의무시설에 대해서도 청소와 수질검사를 진행토록 안내문을 발송하고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수돗물로 인한 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통합방위협의회가 제55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육군제2작전사령부에서 수여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사령관 표창은 동원 대비태세 확립을 통해‘이겨놓고 싸우는 창조적인 제2작전사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기관 및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시는 올해부터 관내 국가중요시설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GSEPS발전소를 당진시 통합방위협의회의 구성원으로 추가하는 등 지역예비군 육성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는 등 민·관·군·경·소방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협의회를 구성하는 민·관·군·경·소방 관련 기관 및 단체 노력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던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안보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유관 기관·단체의 협력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5일 충청남도에서 수여한 2023년 통합방위 및 예비군 업무발전 유공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통합방위 우수 시의 면모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 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협력해 육성하고 있는 당진특화‘아미쌀’이 20일 수출길에 올랐다.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종한 우리나라 최초 자포니카 장립·장원종이자 당진 특화쌀인 ‘아미쌀’은 밥맛과 식감이 좋아 수출 및 초밥 및 국밥 식당에서 활용하기 좋은 우수한 쌀이다. 아미쌀을 유통하고 있는 ㈜미소미는 수출용 쌀로 개발된 아미쌀의 가늘고 긴 특성에 맞게 고품질로 도정해 네덜란드 쌀시장에 아미쌀 5톤을 20일 수출했다. 아미쌀은 네덜란드 외에도 싱가포르,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을 시도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 동남아시아 등에서 즐겨 먹는 긴 쌀알 모양이면서 특유의 찰기가 있어 향후 수출국가가 늘어날 전망이다. ㈜미소미 이태호 대표는 “쌀값 하락, 인건비 및 농기자재비 상승 등 국내 쌀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밥 맛이 우수한 아미쌀을 선두로 세계 쌀시장을 개척하여 쌀 과잉, 쌀값 하락 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미소미는 아미쌀 외에도 월 기준 최대물량인 당진쌀 56톤을 캐나다, 네덜란드, 싱가포르에 동시 수출했으며 올해 4월까지 누적 수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중대재해 발생 시 체계적인 조치를 위해 ‘2023년 중대(산업‧시민)재해 발생 대응 매뉴얼’을 제작해 전 부서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뉴얼는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서산시 안전보건 관리체계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 조치 ▲중대시민재해 발생 시 대응 조치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사고 사례에 따른 응급조치 방법, 작업별 특성에 맞는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도 담겨 체계적인 대응과 안전 자가점검도 할 수 있다. 시는 서산시 소속 전 직원들이 내용을 숙지할 수 있도록 4월 말까지 배포를 마무리하고 6월에 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성기찬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중대재해 발생을 최소화하고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으로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0일 서산시청 시장실에서 농협경제지주 가축개량원, 서산태안축산업협동조합과 ‘고품질 서산한우 생산기반 안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인 서산한우 명품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은 한우개량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룟값 폭등과 한우 경매가격 하락 등으로 가중된 관내 한우농가의 어려움을 타파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과 서재호 농협경제지주 가축개량원장, 최기중 서산태안축산업협동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을 통해 서산시는 서산한우의 고급육 생산 기반을 안정화하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수행한다. 가축개량원은 서산한우대학 등을 통한 개량과 검정의 중요성 홍보와 관련 정보, 기술 등을 지원한다. 서산태안축협은 서산한우 경매시장의 유통기관으로서 홍보 및 소비를 촉진하고 우량송아지 생산‧분양을 통한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한우 과잉공급에 따른 가격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시장 경쟁력 있는 고급육 생산에 기반이 되는 한우 개량이 절실하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서산한우 개량의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동문동 동문근린공원에서 한라비발디에 이르는 금남로(대로3-1호) 확포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동문근린공원에서 한라비발디아파트까지 이르는 연장 413m 구간을 기존 왕복 2차로에서 왕복 4차로로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시는 총 75억 원을 투입해 올해 4월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해당 구간은 공동주택과 상가, 공원 등이 있어 도로 확장의 요구가 많았던 곳으로, 시는 원활한 차량흐름 조성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주거 밀집 지역 내 교통여건 개선과 시내 간선도로망 체계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통해 시내 교통망 확충 및 시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청 사격팀이 지난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3개, 은 2개, 동 3개의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7월에 열리는 제31회 청두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권총 최보람 선수가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서산시청 사격팀은 13일 최보람 선수가 50m권총 남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14일 25m권총 여자 개인전에서는 유현영 선수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16일에는 50m 소총 3자세 여자 단체전에서 이은서‧정미라‧박해미‧염다은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고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이은서 선수가 1위를 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17일 50m 소총 복사 종목에서는 이은서‧정미라‧염다은‧박해미 선수가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이은서 선수가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따내며 종목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19일 센터파이어권총 남자 단체전에서는 최보람‧소승섭 선수와 남자 권총 단체전 구성을 위해 선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도는 2023년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신청을 4월 30일까지 농어업인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3년이상 도내에 거주하면서 3년 이상 농어업경영체에 등록하고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어가주이다. 즉, 2019년 12월 31일까지 충북도내 주소지와 농어업경영체가 등록되어있어야 하며, 또한 2020.1.1.~2022.12.31. 기간 중 충북도외로 주소이동 이력이나 농어업경영체 등록해지 이력이 없어야 한다. 다만, 농어업외 종합소득이 연 3,700만원(배우자 합산) 이상 농어가, 직불금 등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자, 가축전염병 예방법 위반자 및 농지․산지와 관련된 위반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농어가당 연 60만원이며 지역화폐 또는 지역상품권 등으로 지급된다. 신청과 지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시․군청 농정부서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농어업인 공익수당 신청기한은 4월 30일까지로 약 10일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며 공익수당 지급대상 농어업인들께서 기한 내에 꼭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가 농어촌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초청한 계절근로자들이 농번기를 맞아 20일 몽골 셀렝그, 헨티, 바양걸에서 입국했다. 이날 몽골 셀렝그, 헨티, 바양걸에서 30명의 공공형 계절근로자가 입국했으며 4월 21일부터 90일 동안 일손 부족 농가에 배치돼 일하게 된다. 특히 이날 입국한 30명은 당진시가 지원하고 대호지농협이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자들로 농가가 직접 고용했던 기존 제도와 달리 농협이 근로자 계약·운영·배치를 담당하기 때문에 농가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체류기간 동안 농협에서 마련한 공동숙소에서 거주하면서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일하게 되며 본격적인 농번기에 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인력운영센터에 유선 신청 후 이용료를 선입금하면 근로자를 배치받을 수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일일 단위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적재적소 인력 배치를 통해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형계절근로자 초청, 결혼이주여성 가족 초청, MOU지자체 주민 초청 등 외국인 인력 유치를 확대해 농어가 인력 부족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행·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천안지하차도 배수로와 포장방수 공사가 조기 완료됨에 따라 20일 오후 5시부터 통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2억7000만 원을 투입된 이번 공사는 천안지하차도의 연장 245m 구간 고질적 문제인 배수와 도로 파손을 해결하고자 실시됐으며, 3월 8일부터 5월 6일까지 약 60일간 예정돼 있었으나 조기에 완공됐다. 이번 공사는 파손됐던 노면을 개선해 주행 편의성을 향상하고, 지하차도 내부 벽면 신규 도색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주홍 동남구청장은 “공사 중 교통 불편을 너그러이 양해해주신 시민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청북도 북부출장소(소장 우광수)는 20일 제천시 금성면 구룡2리 95가구를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천․단양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와 합동으로 전기․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수리․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전기 누전차단기 점검, 노후 LED 교체, 가스시설을 무상으로 점검․수리했고 이와 병행하여 화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홍보활동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을 받은 주민들은 “전기와 가스 시설이 노후되어 불편을 겪고 있었는데 노후시설 점검․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런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북부출장소는 북부권 농촌마을 주민들이 전기, 가스시설에 대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2013년부터 매년 봉사활동을 추진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단양군 내 농촌마을에 대하여서도 점검․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북부출장소 우광수 소장은 “이번에 전기·가스 시설 점검에 적극 협조해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하고,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일 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박노수 자치행정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난현장 기동 대응단 발대식을 하고 재난현장 대응력 제고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시에 따르면 재난현장 기동 대응단은 산불 등 각종 재난에 초기 투입돼 유기적이고 능동적인 지원활동을 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공무원 중 희망자를 모집해 총 40여 명으로 구성했다. 대응단은 기동반과 드론지원반으로 구성되며, 각 부서에 흩어져 있는 업무용 드론을 재난현장에 활용해 실시간 현장상황 파악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대응단의 대응역량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지휘소 운영 연습을 실시하고, 아마추어 무선사 자격취득, 재난안전분야 특수교육 등 실시를 통해 단원 개개인의 재난안전 역량 제고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리는 재난상황을 관리하는 역량이 도시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라며 “공무원과 민간단체가 서로 협력해 재난을 예방하고 철저한 대비를 통해 앞으로 시민이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를 완료하고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0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브리핑을 열고 사업의 추진현황과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문익정 도시과장은 사업의 개요, 그간 추진현황,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우선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민선6기 이완섭 서산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주거‧상업‧유통 등 다양한 기능이 있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 2016년 타당성 조사를 거쳐 최초 86만㎡ 규모로 계획, 민선 7기에 재정적 부담, 분양 어려움 등의 사유로 사업 규모를 40만㎡로 축소 추진됐다. 이후 행정절차를 통해 사업구역이 몇 차례 변경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2022년 5월부터 수차례 협의를 진행해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가 우량농지 편입 최소화를 위해 조건부 동의하면서 사업구역을 최종 협의했다. 사업 면적은 48만 7천㎡, 계획인구는 4천3백여 명으로, 현재 도시개발구역 지정권을 갖고 있는 충남도와 사업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을 위해 협의하고 있다. 시는 수석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19일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대형판매시설인 이마트 천안점을 방문해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근절과 형식적인 안전 관리 제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봄철 유사 화재사례 전파 및 화재예방 당부 ▲현장 확인을 통한 위험 요소 사전 제거 및 안전 관리 지도 등이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대형판매시설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의 위험이 크다.”며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화재 발생 시 인명대피를 위해 관계인과 직원들이 지속적인 교육·훈련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천안시 청소년활동 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소년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활동 동아리지원사업은 청소년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펼치고 잠재능력 개발 및 자기주도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주최하는 청소년 정책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지역 내 거주 청소년(9세~24세)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며, 연 10회 이상 활동 가능하고 동아리 담당 지도자가 배치돼 있어야 한다. 수련관은 심사를 통해 20개 동아리를 선정해 활동계획 및 내용을 토대로 최대 7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 참여기회와 동아리 간 교류 활동 및 정보 공유를 제공한다. 신청 방법은 태조산청소년수련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윤여숭 관장은 “청소년의 자기주도적인 성장과 특기를 개발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천안에 꿈과 끼를 가진 청소년들이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