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가 정부의 안전대전환 추진에 따라 6월 16일까지 61일간 지역 내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시와 안전관리자문단, 건축사협회, 소방안전업체 등 정부, 지자체, 민간전문가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점검시설은 교량, 의료기관, 전통시장, 산사태취약지역 등의 부서별 관련 공공·민간시설 85개소와 안전신문고 앱 등 통하여 4월 24일부터 시행하는 주민점검신청제 대상 시설물이 주요 대상이다. 시는 점검결과 보수 및 보강이 시급한 공공시설은 예산을 활용해 즉시 조치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가정용과 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표를 제작, 배포하고 시민들이 직접 안전점검에 참여토록 해 집중안전점검의 이해와 안전문화운동을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을 민관이 참여하는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안전한 당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올해부터 화재로 인해 건축물 피해를 본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폐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화재피해일 기준으로 1년 전부터 서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으로, 주거, 농축산업 목적의 건축물에 피해를 본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화재 소실 정도에 따라 전소 500만 원, 반소 300만 원, 부분소 200만 원 한도까지 지원하며, 폐기물 처리비용이 지원금 미만일 경우 실제 처리비용만 지원한다. 단 ▲화재보험 등에 가입하여 피해 보험금을 받은 경우 ▲빈집 등 본래 건축물 용도로 활용하지 않은 경우 ▲고의성이 있는 화재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금 신청은 화재폐기물 처리한 뒤 14일 이내 소방서장이 발급한 화재증명원과 폐기물처리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첨부헤 해당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신청서가 접수된 날로부터 7일 이내 화재사실 등의 확인 후 지급되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안전총괄과나 해당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성기찬 안전총괄과장은“예기치 못한 화재로 피해를 본 시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도 22일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스마트농산과, 인사혁신과 직원들이 주말을 이용하여 일손이 부족한 지역기업과 농가를 찾아 일손이음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가족정책관 직원 22명은 청주시 오창읍 소재 김치 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산수야를 방문해 알타리, 열무 등 김치 재료 손질을 도왔다. 스마트농산과 직원 15명은 청주시 내수읍 소재 친환경 농가를 방문하여 양파밭 잡초 제거 등을 실시했으며, 인사혁신과 직원 19명은 보은군 보은읍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하여 사과 꽃 솎기와 농장 환경 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충북도 관계자는 “작은 일손이었지만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지역기업과 농가의 어려움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공직 사회가 솔선수범하여 도민들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청북도 도민소통과 직원들은 22일 청남대 영춘제(4.22.~5.7.) 방문객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인지도 제고 및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청남대 일원에서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제도 시행 4개월 동안 충북도는 다방면 홍보를 추진해왔다. 전국단위 TV 광고와 수도권 대상 시외버스 포스터, 전광판 광고 등 관외 기부자 타깃 홍보에 주력했다. 도는 이번 캠페인에서 축제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기위해 제도를 설명하는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했고 관심있는 방문객에게 상세한 기부 방법 안내했다. 이와 더불어, 영춘제 기간 중 도민홍보대사 현장 활동과 연계한 추가적인 제도 홍보를 통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영춘제 기간 뿐만 아니라 다른 도(道)의 행사에도 홍보부스 운영 등 방안을 강구하여 방문객들의 시선이 충북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써 고향사랑기부제의 조기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2023년 청소년 공모사업 5개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한 청소년 공모사업 분야에는 ▲청소년 지역사회 변화프로젝트 [빵터진 청로당]을 비롯하여 ▲충청남도의 명소를 소개하는 [충. 분. 함 프로젝트] ▲자기주도 봉사 프로젝트 [지구와 우리의 Sea그널]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CJ 도너스캠프 주최 ▲CJ 문화동아리 공모사업에는 작년에 이어 영상제작동아리 B.C.C와 댄스동아리 플러터가 2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청소년 지역사회 변화프로젝트 [빵터진 청로당]은 마늘, 생강 등 서산시 특산물을 청소년의 입맛으로 재해석한 디저트 만들기 활동으로 청소년과 노인 세대가 함께 제과제빵 활동을 통해 세대 간 소통·화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세대통합 프로그램이다. 김진석 센터장은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공모사업으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2일 원스톱허가과 직원과 서산지역건축사회 한걸음 봉사단 회원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석면 소재 노후 주택 시설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서산지역건축사회 한걸음 봉사단 주관, 서산시 자원봉사센터, 어울림 도배 봉사단, 서우전력, S그린, 리홈 인테리어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배, 장판 교체, 전기 배선, 전열·전등 교체,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 전에는 ‘참여하는 자원봉사, 함께하는 청렴실천 투명하고 청렴한 서산! 나로부터 시작합니다!’라는 청렴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김영호 원스톱허가과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봉사를 위해 참석해 주신 분들과 이번 봉사를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이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산지역건축사회 한걸음봉사단은 2022년부터 50명의 회원이 한뜻을 모아 환경 정화 활동 및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계층에 재능기부로 집수리 봉사를 하며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몸소 실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2일 부석면 월계2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월계개복숭아 가공실 준공식 및 주민화합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월계2리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했다. 월계2리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개복숭아가공시설, 황곡저수지 보행로 조성, 방범용 CCTV, 분리수거장 설치 등 기초생활기반 확충과 함께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완료했다. 마을 주민들은 농업회사법인을 구성해 마을의 소득증대를 위해 개복숭아 가공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진옥 월계2리 마을만들기사업 추진위원장은 “마을만들기사업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은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관이 합심해 열정적으로 뛰어준 결과라며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마을 내 복숭아 단지와 함께 이번 준공된 개복숭아 가공시설이 마을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더욱 마을을 잘 가꿔 서산시를 대표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나라를 위한 고귀한 헌신을 예우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장수 사진 지원사업에 나선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은 70세 이상 월남전 참전유공자 중 장수 사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전문 스튜디오에서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라는 콘셉트의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에 담아 간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아산석산, 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 ㈜금강, CJ대한통운 아산맑은대리점 택배기사 일동, 아산시 충무회, 개인후원자 박정미, 원아동어린이집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부한 400여만 원의 성금을 재원으로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되며, 앞서 지난 3월 사전 신청을 통해 60여 명의 희망자를 모집한 시는 상반기 중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조만식 월남전참전자회 아산지회장은 “회원들이 점점 고령화돼 거동도 불편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많아지는데 장수 사진을 통해 회원분들이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시민들이 보훈대상자에 대한 더 많은 관심으로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존경과 감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21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서부내륙고속도로(주)와 ‘게바위 통과구간 환경개선사업 협약’을 체결하며 게바위 환경개선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시장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엄정희 청장, 정성욱 대표, 이종학 덕수이씨 충무공파종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현재 공사 중인 서부내륙고속도로 게바위 통과 구간(50m) 공사를 기존 성토방식에서 교량화 방식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부내륙고속도로 공사는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게바위는 임진왜란 당시 백의종군길에 올랐던 장군을 만나고자 전남 수군 군영에서 배를 타고 북상 중 임종한 노모의 시신을 이순신 장군이 맞이한 역사가 있는 곳으로 아산시 향토문화유산 제12호로 지정돼있다. 시는 게바위 인근을 이순신 장군의 역사와 정신, 발자취를 기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게바위 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중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개선사업 구간의 시야를 확보하고 역사문화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과 국회의원, 사업관리기관인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가뭄재난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시는 2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상 서산시 부시장 주재로 가뭄T/F팀 가뭄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의 최근 6개월 강수량이 평년 대비 74.9%에 그치고 서산시 생활용수의 수원인 보령댐이 1개월 이후 ‘주의’ 단계로 들어설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분야별 용수현황, 용수확보 대책 등을 검토하고 세부 추진 과제와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시는 가뭄예방을 위해 가뭄대책 T/F팀을 운영해 부서 간의 지속적인 가뭄 상황 모니터링과 대책 점검에 힘을 쓰는 한편, 분야별 용수 관리를 위한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해오고 있다. 영농철 가뭄에 대비해 지역별 실정에 맞는 농업용수 개발 및 양수 장비 임대 등의 가뭄 대책 사업을 지원했으며, 추가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강수 편차가 큰 만큼 시는 상습 가뭄 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모니터링 결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함으로써 가뭄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지금이 가뭄에 미리 대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에서는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육사업은 지난 3월부터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하여 25개소의 학교가 신청을 했다. 모집된 학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첫째주부터 현장을 찾아다니며 감염병 이론교육, 손씻기 및 보호구 착․탈의 체험 등을 전문강사를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희성 충북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습득력이 좋은 학생들이 감염병을 쉽게 이해하면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만들어진 것에 큰 의미를 둔다”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교육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충북감염병관리지원단은 올해 감염취약시설 대상 현장교육과 중소병원 감염병 자문, 역학조사관 양성과정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도는 4월 21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충청북도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감사자문위원회는 자체감사에 대한 전문성을 보완하고 감사품질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감사자문기구이며, 7명의 전문가(위촉5, 당연2)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는 신규로 위촉된 김미선 청주대 교수, 김형수 중원대 교수 등 감사자문위원과 감사관실 간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감사운영계획 등 감사관련 주요현안에 대해 자문을 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3년도에 추진하는 '도민감사관 운영계획','부패취약분야 청렴후견인제 운영 계획','지방공공기관 채용실태 정기 전수조사','여성·가족·아동 분야보조금 특정감사'와 '지방보조금 분야 사전컨설팅 감사 집중 운영'등 충청북도 감사운영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자문위원의 의견을 청취했다. 감사자문위원들은 빠듯한 감사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감사관실 직원들을 격려하며, 사전컨설팅 감사제도 활성화를 통해 적극 행정을 지원하고, 사후적발이 아닌 예방감사에 주력해 줄 것과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도 감사관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이우종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21일 옥천군 주요 다중이용시설인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인 옥천군 청소년수련관은 옥천군이 1997년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건축 연면적 3,055㎡ 규모의 본관과 체육관을 건설했고, 2019년 별관을 확장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매년 야외 공연장, 어린이 야외 물놀이장 개장 등 옥천군의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간 약 2만명 정도 옥천군민의 생활‧여가 및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다중이용시설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설이다. 이 부지사와 김수인 옥천 부군수, 관계공무원, 건축‧전기‧소방 분야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한 이번 점검은 시설현황 보고, 분야별 점검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지역의 다수가 이용하는 대표시설인 만큼 인명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구석구석 세밀하게 안전관리 상태를 살피고 사고 예방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과 공직자들이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산시는 본격적인 홍보 활동과 손님맞이 준비에 돌입했다. 첫 홍보지는 정부세종청사다. 박경귀 시장과 아산시 공직자 110여 명은 정부세종청사 입주 10개 부처 로비와 BRT 버스 정류장으로 나뉘어 출근길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축제 홍보 전단을 배포했다. 세종시는 차로 40분이면 아산시에 닿을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면 홍보가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확률도 높다. 또, 오직 ‘성웅 이순신 축제’만을 위한 다양한 명품 문화 콘텐츠 무기로 아산시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의 발돋움도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 못지않게 중앙부처에 성웅 이순신 축제를 제대로 각인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이에 특별히 문화체육관광부 로비 홍보를 맡은 박경귀 시장은 출근길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들에게 4년 만에 축제 재개를 알리고, 유희성 지역축제가 아닌 ‘이순신’이라는 인물에게 초점을 맞춘 축제로 대대적인 혁신을 단행했다고 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올바른 종자소독과 적기 못자리 설치·관리지도에 나섰다. 센터는 31개 읍면동 곳곳에 현수막을 게시해 적정 못자리 시기를 사전에 홍보했으며 7개 읍면동 지소를 통해 종자소독과 못자리 설치지도를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올바른 육묘를 위해 건실한 볍씨를 고르고, 온탕 소독 및 약제혼용침지 소독 등 종자를 소독하고 파종해야 한다. 온탕 소독은 물과 종자의 비율을 10대 1로 한 60℃ 물에 메벼는 10분, 찰벼는 7분 소독 후 찬물로 10분 이상 담가서 충분히 식혀야 한다. 약제혼용침지소독은 약물에 30℃에서 48시간 침지소독하는 방법으로 약제별 희석 배수 등 준수사항을 살피고 실시해야 한다. 두 가지 소독방법을 병행하면 키다리병 방제율을 95% 이상 높일 수 있으며, 파종량(상자당 130~150g)도 준수하면 밀파로 인한 뜸묘, 잘록병 등 다양한 병을 예방해 건전한 모를 생산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4월 하순은 육묘 초기로 밤낮 온도 차로 모 잘록병이 발생 할 수 있기에 적정 시기의 못자리 설치가 중요하다”며 “천안지역 이앙적기를 감안해 부직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