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27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 상반기 농업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회의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위원 25명과 부서장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 및 주요업무 전달에 이어 제안설명과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각 농협 조합장과 농업인 단체장 등 30명으로 구성된 농업발전위원회는 농업인 소득증대, 농업경제 활성화 등 농촌문제 해결을 위해 매년 2회 열리고 있다. 위원회는 천안시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날 발전회는 흥타령쌀 소비촉진 방안을 주제로 흥타령쌀 홍보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방안과 일시적인 소비가 아닌 지속적인 구매로 연결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스마트팜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하면서 통합관제분석시스템 구축을 통한 스마트팜 확산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 농업발전회 역할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천안시는 지속적 농촌문제 해결 및 농업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도심지 하천인 원성천과 목천읍 소사리 일원 하천인 맹곡천 일원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원성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맹곡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시는 25일과 2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신동헌 부시장 등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사업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각각 진행했다. ‘원성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집중호우 시 원성천의 수위가 상승하면 하천 범람이나 내수배제 불량으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다. 총사업비 467억 원을 투입해 하천 1.75km 정비, 교량 8개소 재가설, 하도준설, 하수관로 정비 등을 추진한다. ‘맹곡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맹곡천 일원이 통수단면 부족 및 하천시설물 노후화로 홍수 시 월류에 의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총사업비 352억 원을 투입해 하천 6.109km 정비, 교량 8개소 재가설, 보·낙차공 3개소 재가설, 배수펌프장 1개소 신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2건의 정비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서산문화복지센터는 한화토탈에너지스 지정기탁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2천만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함과 동시에 기업의 사회공헌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문제해결중심의 PBL활동을 연계하는 전국 최초의 청소년 활동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된 사업 탄탄대로는 센터 소속 청소년 자치기구 및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주도하여 운영하고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 청소년 또한 참가할 수 있다. 탄탄대로는 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2023~2027)에 강조되는 자기주도적 활동에 맞추어 지역 내 환경문제에 대하여 해결방안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모색하는 등 ▲아나바다 ▲업사이클링 ▲환경 플래시 몹 캠페인 ▲제로마켓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진석 센터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한화토탈에너지스가 가진 사회공헌의 의지와 서산시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활동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기업과 공공기관, 청소년이 연계하는 서산형 PBL활동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청소년들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대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입간판을 자체 제작하고 건설현장에 설치하는 것으로, 천안성성비스타동원아파트 등 관내 대규모 건설현장에 설치했다. 입간판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6개국어와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설현장 내 각 근로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 설치했다. 이는 소방관서 최초로 시행하는 건으로,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건설현장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된 입간판을 통해 관계자 및 근로자들이 경각심을 갖고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전종옥 연구관이 지난 4월 25일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 창립 24주년 기념행사에서 버섯 신품종 육성과 보급 확대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는 전국 버섯 농가 권익 신장과 21세기 선진 버섯 산업을 이룩하기 위한 버섯 생산자들의 자주적인 협동체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버섯 산업 발전과 버섯 재배농가 권익을 위해 공을 세운 사람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도 농업기술원 버섯팀에서는 주요 식용버섯 신품종을 육성하여 갈색 팽이버섯 ‘여름향1호’ 등 8개의 품종을 개발했으며, 개발된 품종에 최적화된 재배기술도 농가에 보급했다. 또한 내수판매 및 수출 확대를 위해 홍보와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전종옥 연구관은 버섯 발생이 균일하고 수량이 높은 갈색 팽이버섯 ‘아삭초코’를 개발했으며, 자체 육성한 갈색 팽이버섯 ‘여름향1호’, 느타리버섯 ‘수타리’ 품종을 전국 13개소에 기술이전 하는 등 신품종 보급 확대와 홍보에 힘써왔다. 또한 야생 식용버섯인 민자주방망이버섯 인공재배기술 연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됐다. 도 농업기술원 전종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도내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 학교급식 식재료 등 지역 내 유통 수산물의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관리가 한층 강화된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유통 수산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수산물 중 동물용의약품 검사항목을 5월부터 45종에서 60종으로 확대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특히,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집중적으로 여름철 양식 수산물에 대해 동물용의약품 및 납, 카드뮴 등 중금속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동물용의약품은 어류, 갑각류 등의 질병치료와 예방에 사용하는 약품으로 항생제, 합성항균제, 구충제, 살충제 등이 있다. 유통단계 수산물의 안전성 검사결과 부적합 판정 시 신속히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생산·판매자 관할 시·군청에 통보하여 압류 등 행정조치로 유해 수산물의 유통을 차단하게 된다. 보건환경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수산물에 대한 동물용의약품 검사항목 확대와 여름철 양식수산물 집중검사 등 다양한 기획검사로 도민을 위한 수산물 안전관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수산물 PLS(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1단계 시행에 앞서 하반기에는 동물용의약품 검사항목을 100여종으로 확대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4일 충남도로부터 ‘3톤 미만의 로더’, ‘3톤 이상 5톤 미만의 로더’ 2종목 교육기관 추가지정을 승인받았다. 앞서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지난 2019년 ‘지게차’, 2020년 ‘굴착기’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지게차 138명, 굴착기 82명의 면허취득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약 8800만원의 교육비를 절감한 시는, 이번 추가지정으로 소형건설기계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 흙과 골재를 나르는 용도로 사용하는 로더는 농작업 시 필수적인 소형건설기계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년간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로더 조종사면허 취득 과정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며, 농업기술센터 자체 강사와 시설을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고 농업인들의 교육 만족도와 신뢰도도 향상할 방침이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항상 안전에 유의하며 농업기계를 사용하셨으면 좋겠다”며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과 연계한 기종별 실용 기술 교육과 소형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취득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6일 2023년 안전 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 추진에 따른 준비 및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진행되는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은 지난해 100여개소에서 올해 574개소로 대상 시설물을 확충했으며, 교량 등 인명사고 위험 우려 시설물을 자체 선정해 내실을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주재로 집중 안전 점검추진 방향과 시민참여 유도를 위한 자율안전 점검 운동의 효과적인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안전은 100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형식적인 점검이 되지 않도록 면밀하게 점검해 주기 바라며, 이순신 축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이순신 백의종군길 마라톤대회가 오는 30일 개최된다. 이순신 장군의 국난극복을 위한 충의 정신과 백절불굴의 정신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마라톤에는 아산시민 1400여명을 포함 전국마라톤 동호인 5200여명이 참가한다. 이에 따라 대회 구간인 현충사~은행나무길(곡교천)~음봉(이충무공묘소)~둔포(운선교)까지 주요 도로변(국도45호선, 지방도624호선)에서 당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구간별 교통 통제가 시행된다. 경찰관, 모범운전자, 자율방범대, 112무선봉사단, 자원봉사자 등이 대거 투입돼 도로의 질서유지를 돕게 되며, 건널목 등 혼잡이 예상되는 곳에는 추가 인력이 배치될 계획이다. 휴일 교통량이 많은 점을 고려해 전면 통제구간을 최소화하고, 가변차로를 운영하거나 대회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며, 교통 통제에 따른 운전자와 지역주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통제구간 내 현수막을 사전 게시하고 읍면동 안내방송, 교통통제표지판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산시 제2기 SNS 관광홍보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제2기 SNS 관광홍보단은 블로거, 인플루언서, 사진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8명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 3월까지 2년간 아산의 관광지, 축제, 맛집 등을 취재하고 SNS 채널을 통해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숨겨진 관광 자원을 발굴하여 매력 있는 명품 관광 도시 아산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며 “첫 번째 수행될 과제로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포함한 이순신의 도시 아산 여행을 담아주길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5년간 진행하게 될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모두가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농촌협약은 시군이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해당 계획 실행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1개 지자체의 시장·군수와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농촌협약을 체결한 시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도비 262억원 포함 총사업비 403억원을 투입해 농촌 공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추진 사업은 △염치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송악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선장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도고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시군 역량강화사업(19억5000만) △선장면 농촌공간정비(80억)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15억) 등 13가지다. 박경귀 시장은 “앞으로 5년간 서남부생활권인 염치, 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26일 예산군청에서 열린 민선 8기 제4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공무직 복무 관련 범정부 차원의 통일된 규정 마련과 영농자녀 증여농지 공제가액 상향을 건의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공무직은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근로자 신분이지만, 공공의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민간 근로자와는 다르다”고 전제하고 “일반 시민들은 공공분야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 모두를 ‘공직자’로 판단하고 있는 만큼 특수성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때때로 ‘공무직 관리 규정’과 소속 기관별 ‘공무직 단체협약’이 충돌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 경우 단체협약이 우선 적용되어 유사 사안임에도 기관별로 다르게 적용되어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박 시장은 “현재 공무직 관련 규정은 법적 공백이 있는 만큼, 범정부 차원의 일관된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면서 “중앙정부에 공공기관 근무 근로자라는 특수성이 반영된 ‘지방자치단체 공무직 근로자에 관한 법률안’ 제정을 건의하자”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영농자녀 증여농지 공제가액 상향을 건의했다. 영농후계자의 원활한 영농 승계를 위해, 현행법은 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보건소가 26일 질병정보모니터 요원 70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질병정보모니터요원은 관내 유치원·어린이집·학교,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병·의원 등 보건 관계자들로 구성됐으며 △감염병 예방 및 행동 요령 홍보 △감염병(의사)환자 발견·진단 시 발생 현황 보건소 통보 △검체채취(병·의원) 실시 △각종 전염성질환의 유행상태를 관할 보건기관 즉시 통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강사로 나선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정승희 연구원은 당진시 지역 특성을 반영해 법정감염병 발생 현황, 당진시에서 발생률이 높은 감염병의 이해 및 특징,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의 역할, 감염병 예방의 기본 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적극 운영하여 각종 감염병의 발생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감염병 발생예방 및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당진시시부는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 25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 신고 후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의무 교육으로 △식품위생법에 근거한 영업자 준수사항 △원산지표시법 △세무 관리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 오성환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시정에 적극 협력해준 식품 접객업 영업자 분들게 감사하다”며“경기침체의 파장이 외식업계 전반에도 미치고 있는 상황이지만 당진시 외식업 발달을 위해 먹거리 축제 발굴 등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에 불참한 영업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교육을 수강해 의무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자원봉사센터가 당진 내 교통문화 지수를 높이고 보행 안전 교통개선을 위해 25일‘보행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시민 프로젝트’사업 교통안전 실천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교통안전 분야의 자문을 바탕으로 당진시의 교통 취약지점에 대한 교통 정책 제안 및 보행자 중심의 도로 환경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녹색어머니회 당진시지회 △당진 1동 적십자봉사회 △합덕 적십자봉사회 △당진시교통안전행복드론봉사단 △당진시민경찰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 △현대제철 당진시HEPA봉사단 △신성대학교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총 6개의 단체 24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발대식에 이어서는 당진시 제4차 교통안전기본계획을 기본으로 한 △충남연구원 김원철 연구위원의 ‘당진시 교통안전 현황 및 개선전략’에 대한 발표와 △자문위원인 한국쓰리엠주식회사 안효섭 부장의 ‘2023년 보행안전 교통개선 활동을 위한 주제 선정 워크숍’이 진행돼 교통안전 실천봉사단의 활동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통안전 실천봉사단의 활동을 통해 당진시의 교통사고 발생 감소 및 보행자가 최우선으로 보호받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