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청년 소통 공간인 천안청년센터 불당이음에서 이달의 ‘N 클래스’로 ‘N잡러를 위한 블로그 기초강의’를 운영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N클래스’는 매월 주제별로 새로운 강의를 열어 청년들의 역량 강화 및 네트워킹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부터 운영돼 모두 50여명이 참여하는 등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N잡러를 위한 블로그 기초강의’는 본업 외 자아실현을 위해 여러 개의 직업을 가진 사람을 뜻하는 ‘N잡러’를 선호하는 엠지(MZ) 세대 특성을 반영해 준비됐다. 블로그 운영 시 주의사항, 상위노출이 잘 되는 작성법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작성한 글을 공유하고 점검하는 그룹별 소통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강의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18세~39세 청년 30명이며, 신청방법은 18일까지 천안청년센터 이음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N잡러의 기본 입문 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 블로그 강의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취미와 재능을 계발하고 동시에 수익까지 창출할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세정구현을 위해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리플렛을 제작해 배부에 나섰다. 지방세를 세목별로 알기 쉽게 정리한 이번 지방세 안내 리플렛은 세목별 납세의무자, 세율, 납부시기, 납부방법 등을 수록해 지방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지방세 안내 리플렛을 시청과 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민원인의 방문이 많은 장소에 비치해 누구나 가져가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천안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도 게재해 언제 어디서나 리플렛을 찾아볼 수 있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지방세 리플렛 제작으로 지방세 이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납세자와의 소통으로 신뢰받는 세정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가 코나아이㈜와 협력해 천안사랑카드(지역화폐) 앱 택시 호출 서비스를 10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택시 요금 결제 선택 폭과 택시 호출 편의를 높이고 지역 택시 사업자 수익증대 등 상생을 통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천안사랑카드 앱 택시 호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천안사랑카드 앱을 관리 중인 코나아이 주식회사는 지난 4월까지 천안시 내에서 지속적으로 현장 점검을 거쳐 안정성 검증을 완료했다. 택시 호출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천안사랑카드 앱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 필요 없이 택시를 부를 수 있고 천안사랑카드와 연동한 요금 자동결제가 가능해 시민들의 택시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 기존 천안사랑카드 캐시백과 추가 혜택도 그대로 제공하며, 호출비, 중개비 등 이용 수수료도 없어 시민과 택시 사업자 모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용 방법은 천안사랑카드 앱 메인화면에 있는 ‘행복콜택시 호출하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서비스 화면으로 이동한다. 택시 이동 현황 확인, 탑승 경로 확인 등 기존 택시 호출 앱에서 제공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자주재원 확충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지방세 탈루·누락세원 발굴 등 취득세원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동남구는 신고납부 세목인 취득세의 정확한 신고납부와 과세물건 누락, 감면부동산의 목적사업 적정 사용 등을 중점 점검한다. 최근 4년간 지방세법·지방세특례제한법·충청남도 도세감면조례에 따라 비과세·감면이 적용되는 부동산 중 개인 납세자를 중심으로 비과세·감면 후 유예기간 내에 목적사업으로의 직접 사용과 매각 및 타용도사용 여부 등 감면 분야별로 점검한다. 또 부당하게 감면된 재산세 및 신·증축, 지목변경, 시설물 등 미신고된 취득세에 대해서도 병행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동남구는 비과세·감면이 적용된 5,046건 중 자경농민 취득농지, 생애최초 취득주택, 상시거주목적 서민주택 등 직접조사가 필요한 부동산을 선별해 집중조사를 실시한다. 효율적 조사를 위해 각종 공부와 현지 사용 현황을 조사 및 비교해 부당하게 감면받는 부동산에 대해서는 과세 예고 후 취득세 및 재산세를 추징할 예정이다. 장동길 동남구 세무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비과세·감면 대상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부당 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오는 6월까지를 ‘2023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9일 밝혔다. 동남구는 이번 일제 정리 기간 동안 올해 이월체납액 289억 원의 25%를 징수하고, 하반기에 10% 이상을 징수해 목표 징수율 35%를 초과 달성할 계획이다. 체납액 정리를 위해 시 세정과·구 세무과·읍면동은 모든 체납자에 대한 징수 독려와 체납유형별 맞춤형 체납액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 고액·상습 체납자의 부동산, 차량 압류는 물론 예금, 매출채권, 법원 공탁금 등 환가성 높은 자산을 집중 압류·추심한다. 또 체납법인의 제2차 납세의무자 지정, 공공기록정보 등록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자동차세 체납액 집중 정리를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상시 실시하고 상습 체납차량은 견인·공매처분을 의뢰한다.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기 내 징수율을 높여 사전 체납액 발생을 최소화한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보류하고 분할납부를 유도하는 등 체납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도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장동길 세무과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여성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지역의 산후조리원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THE앙즈로 산후조리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산모의 정신건강증진과 건강한 심리 정서 및 복지향상을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달 3일에는 퀸스 산후조리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관에는 산전·후 여성을 위한 정신건강검진, 우울증예방교육, 고위험군 대상 안부 문자 및 전화상담, 포스터·배너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산후조리원과의 협약을 통해 여성들이 겪고 있는 우울한 기분, 심한 불안감, 불면 등 정신과적 증상을 상담하며 건강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마음 건강 회복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지속적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위니아 딤채 노후 김치냉장고의 리콜(무상수리)에 대해 홍보 중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위니아의 리콜 제품의 화재사고가 ‘20년 21건, ’21년 198건, ‘22년 163건, ’23년 1분기 35건이 접수됐다. 해당 리콜 제품은 2005년 9월 이전에 제조된 딤채 뚜껑형 김치냉장고 모델로서 ㈜위니아에서 해당 제품을 신고 하여 최종 확인이 되면 무상수리뿐만 아니라 모바일 상품권(5천원)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신고 방법은 ㈜위니아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도는 5월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충북’ 환경 조성을 위한 충북형 돌봄나눔터 공간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충북형 돌봄나눔터 공간조성 지원사업은 누구나 편리하게 돌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양육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접근성이 좋은 아파트 작은도서관, 주민공동시설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돌봄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증평군에서 추진하며, 증평군 내 5개소를 선정하여 놀이공간, 프로그램실 등 돌봄 공간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비용을 개소당 최대 7천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증평군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민간단체,'도서관법'제4조제2항제1호가목에 따른 작은도서관이며, 5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증평군청 행복돌봄과로 신청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다양한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하고 기록하는 ‘스마트드론 서포터즈’ 운영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스마트드론 서포터즈는 아산시 평생학습 동아리(Team R.O.C.K)와 드론 교육기관 소속 드론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 이번 축제 기간에 곡교천, 현충사, 온양온천역 광장 등에서 펼쳐진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드론으로 촬영하며 축제 관련 기록물 보존과 홍보를 위한 자료를 구축하는 활동을 펼쳤다. 서포터즈 참여자 대표인 최정환 팀락 동아리 회장은 “취미로 시작한 드론으로 이순신 축제를 기록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큰 자부심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시정 홍보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동아리로 성장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드론 서포터즈는 드론 운영 전담부서를 두고 있는 아산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민관협력 활동이다”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관내 드론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해서 협력·성장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지난 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년 관계기관 합동 민방위훈련 사전 준비 회의를 개최했다. 민방위의 날 훈련은 오는 16일 오후 2시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적 공습상황에 대비한 경보발령, 주민대피, 차량통제 등 실전 위주 훈련이 진행된다. 특히, 관계기관 합동으로 군 작전 차량 이동과 응급구조 차량 등의 비상차로 확보를 위한 긴급차량 실제 운행훈련 등 차량 이동통제 훈련이 동시에 진행된다. 5개 관계기관과 관련 부서 실무자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민방위훈련이 코로나 등 대내외 여건으로 장기간 중단됐던 점을 감안해 훈련 전반을 공유하고 기관별 임무와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을 사전 점검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비상사태에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조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충남도 위임사무 시군 평가 시부 1위를 달성하며 11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군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6대 국정 목표 88개 세부 지표에 대한 추진 실적과 성과를 정량·정성 부문으로 구분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 아산시는 정량평가 시부 2위, 정성평가 시부 1위로 종합평가 시부 1위를 달성했으며,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 2억 원을 확보해 누적 재정 인센티브가 45억3000만원에 달하게 됐다. 시군종합평가는 시군의 종합 행정력과 행정서비스 성과를 판단하는 척도로 11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는 건 아산시 행정 수준의 탁월함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시 관계자는 “11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충남 유일의 성적으로 전 직원이 모든 영역에서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한 행정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고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립도서관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5월부터 웨이브온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웨이브온 VOD(video on demand) 는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는 국내 유일의 도서관 전용 영상 제공 서비스로 국내외 영화, 방송 등의 VOD를 스트리밍 방식으로 운영한다. 당진시립중앙도서관 내 멀티미디어실 지정 좌석에서 운영되며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1일 최대 3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웨이브온 VOD 서비스에 대한 이용 안내는 당진시립중앙도서관 멀티미디어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기존 DVD를 통해 영상자료를 제공했으나 새로운 VOD서비스를 도입하여 병행 제공함으로서 이용자들의 선택권과 선호도를 충족시키고 서비스 이용에 대한 만족도가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가 5월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5월 한 달간을 ‘혈압측정의 달’로 정하고 관련 캠페인을 집중실시 한다. 세계 고혈압의 날은 세계고혈압연맹이 지정한 날로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고혈압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정된 날로 매년 전 세계적으로 혈압측정의 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고령화 진행으로 고혈압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현재 당진시에 등록된 고혈압의 환자 수는 24,446명으로 전체인구대비 약 14.5%를 차지하는 등 만성질환의 지속적 관리 등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시 보건소는 캠페인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혈압관리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30~50대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도 지속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협약의료기관 12개소와 협력하여 병원 방문 만성질환자 환자를 대상으로 자기혈관 수치 알기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하여 혈압측정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이번 달 23일부터 31일까지 시민의 이용이 많은 당진시청 1층에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간 중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홍보관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가 2023년 화랑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8일 당진시청 7층 소회의실에서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오성환 당진시장과 2대대, 당진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 및 지역 국가중요시설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이후 4년 만에 실시하는 화랑훈련의 성공적인 실시를 위해 추진계획 및 준비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화랑훈련 지원 계획과 제414차 민방위의 날 추진계획 공유 및 훈련 참여기관에게 훈련 준비와 협조 사항 안내를 진행하고 차질없는 훈련 수행을 위한 토의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화랑훈련에서는 해안침투상황과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테러상황 조치 및 피해 복구 훈련을 실시할 예정으로실제 병력 및 장비가 이동할 수 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지역방위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화랑훈련은 통합방위법에 따라 효율적인 통합방위작전 수행 및 지원에 대한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2년마다 실시하는 지역단위 민·관·군·경·소방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가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취약계층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활성화에 나선다. 취약계층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은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과일․채소․육류 등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당진시는 3년 연속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지원금은 매월 1일 자동으로 충전돼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GS25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 2인 가구 5만천 원, 3인 가구 6만9천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올해 시는 2월 말부터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접수를 시작해 대상 가구의 85%인 3,530여 가구에 카드를 발급했으며 상반기 내 대상 가구의 90%에 카드를 발급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 홍보 및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이 취약계층의 영양개선과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예산 범위 안에서 11월 말까지 사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니 아직 신청을 안 하신 분들은 꼭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