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17일 기업 유치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1명을 추가 위촉했다. 추가 위촉한 정책특별보좌관은 전 아산시의회 의원이자 재선 충남도의회 의원인 장기승 (사)아산테크노밸리입주기업협의회 공단관리사무소장이다. 장기승 특보는 비상임 위촉직 2년의 임기 동안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자문하고 특히 아산시 기업 유치 분야 시정 주요 정책 수립 제언 등 발전방안 모색에 힘을 보태게 된다. 위촉식에서 박경귀 아산시장은 “기업 유치는 오랫동안의 공과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얻어지는 것”이라며 “기업 유치 분야 정책특보로서 기업이 먼저 찾을 수 있는 우리 시의 투자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빠른 현장 동향과 정보 수집을 통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부족한 점을 채워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현재 17개 분야의 24명의 정책 특별보좌관들께서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그 역할을 훌륭히 해주고 계신다”라며 “장기승 특보 역시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와 연륜을 바탕으로 중추적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 정책특보단은 오는 5월 23일 ‘2023년 상반기 아산시 정책특별보좌관 워크숍’을 열어 특보단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17일 환경미화원, 시 관계자와 함께 생활 쓰레기 수거 일일 현장 체험에 나섰다. 이번 체험은 클린 아산 만들기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중심의 민생 소통을 이어 간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오전 5시 50분 모종동 소재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인 ㈜우룡실업을 방문해 안전 장비 착용 후 현장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시민들이 열광적인 호응 속에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축제가 멋지게 이뤄지도록 한 숨은 공로자는 여러분”이라며 축제 기간 행사장 주변에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대처해 준 미화원들에게 고마움을 거듭 표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6시부터 1시간가량 쓰레기 수거 차를 타고 온양온천역 시내 일원을 이동하면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배출된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현장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박 시장은 “시민들이 종량제 쓰레기봉투나 재활용 봉투에 담아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가 필요하다”며 “대형 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시정의 중심은 변함없이 시민이어야 합니다. ‘빠르게 연결되면서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야 합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16일 ‘목천나들목 입체화 및 쌍구형 회전교차로 설치’를 비롯해 ‘곡교천 국가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이같이 강조하고 사업 추진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박 시장은 먼저 독립기념관 일대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한 경부고속도로 목천나들목 입체화 사업과 지역 최대인 1만7218㎡ 규모 쌍구형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회전교차로는 자동차의 과속을 사전에 방지하고 이용자 간 양보를 기본원리를 하는 시스템으로, 설치가 완료되면 교통안전사고 감소뿐만 아니라 상습적인 교통체증으로 불편을 겪던 목천나들목 일대 지·정체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 시장은 “‘2023년 천안 K-컬처 박람회’가 개최되는 오는 8월 이전 공사를 차질없이 마무리해 박람회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천안시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공동 추진하는 경부고속도로 목천나들목(IC)과 국도21호선을 직접 연결하는 입체화 사업은 2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16일 각종 전염성 질병 및 유해물질 등에 접촉·노출 위험이 높은 구조·구급대원들에 대한 감염 대책을 논의하는 감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19구급차는 다양한 질병의 환자를 이송하기 때문에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병원균‘저장소’로 작용할 수 있기에 2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구조·구급대원 감염관리 표준지침’에 따라 연 2회 감염관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급대원뿐만 아니라 환자, 동료, 가족 등 감염예방을 위한 세부 조치사항을 체계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번 감염관리위원회 회의 안건으로는 ▲23년 감염관리 대책 추진사항 점검 및 향후 계획 토의 ▲각종 감염병 대비 구급지도의사 자문 ▲구급대별 감염관리실 운영에 관한 사항 점검 등 감염관리에 관한 중요한 사항들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119구급대원과 응급환자의 감염관리·안전 확보를 위해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며“119구급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가 도시미관 향상과 쾌적한 여가공간 제공을 위해 공원, 녹지관리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시공원 196개소 382만㎡, 가로녹지 15권역 150만㎡를 대상으로 잔디깎기, 잡초뽑기, 가지치기, 병해충방제를 연 4회 시행하며, 이달 중으로 1차 작업을 완료한다. 유지관리는 조경전문업체를 통해 시행하며 적기에 잔디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수목의 건전한 생육을 위해 추진한다. 코로나19 엔데믹이 선언된 만큼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공원과 녹지에 수시로 발생하는 민원사항은 직영 도시숲관리단을 통해 빈틈없이 해결할 계획이다. 강문수 공원녹지과장은 “공원과 녹지는 시민들의 쉼을 위한 매우 중요한 공간”이라며 “공원·녹지의 이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중 상시 쾌적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건설산업 관련 업체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홍보 책자 300부를 제작·배포했다. 책자는 지역 건설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천안 내 ▲건설업체 1,338개사 ▲건설기계 대여업체 48개사 ▲건설 인력사무소 121개사 ▲자재업체(조달청 등록업체) 630개사 ▲토목측량 81개사 ▲건축사 155개사의 현황을 수록했다. 시는 지역에서 공사 중인 모든 민간·공공기관 공사장과 건설 관련 단체 등에 책자를 배부해 지역업체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매출 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지역 내 공공기관이 타 지역 업체를 계약자로 선정할 경우 도급자가 이번 책자를 활용해 견실한 지역 내 하도급이나 장비·자재업체를 선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조창영 건설도로과장은 “건설산업 관련 업체 현황을 담은 책자를 통해 관련 업체나 전문가들이 정보를 쉽게 접함으로써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 안전의식을 향상 시키고자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포상제는 피난·훼손·장애물 적치 등의 불법행위를 발견한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신고 불법행위로는 ▲소방시설을 고장 난 상태로 방치 ▲소방시설 기능·성능에 지장을 주는 폐쇄·차단 행위 ▲복도·계단·출입구를 폐쇄·훼손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하여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방화문을 폐쇄·훼손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하여 방화문의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고 화재 발생 시 위험성이 높은 만큼 비상구의 안전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영업주의 적극적인 점검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1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신청을 위한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및 설립타당성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신동헌 부시장을 비롯해 박물관 건립자문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을 수행하는 숙명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건립 필요성과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전시․교육 등 박물관 운영계획 전반에 관해 설명했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타 박물관과의 차별성, 관람객 확보 방안, 건축기본계획 등을 더 충실히 보완하고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체계적이고 세밀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6월 말 연구 용역이 완료되면 최종보고서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신동헌 부시장은 “천안시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의 중심지로 거듭날 미래 스포츠 문화도시로, 축구역사박물관의 견고한 뼈대를 구축해 국민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축구 역사를 보전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가 여성 친화형 도시재생사업 ‘찾아가는 천안 마음약방’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천안 마음약방은 천안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친화도시 3년 차에 접어든 천안시가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협업한 첫 사업이다.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뿐 아니라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모두의 행복을 추구하는 도시를 뜻하며, 이번 사업은 구도심 노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문성동 노인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5월부터 6월까지 총 4회차, 회차당 1시간씩 노인들이 신체적·심리적 건강을 회복하고 소통과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아로마 테라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각의 일정은 5월 17일 문화 경로당, 5월 18일 성황 경로당, 5월 31일 문화 경로당, 6월 7일 필하우스 경로당이다. 참가자들은 정은령 강사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으로 구성된 보조강사들의 수업을 통해 친환경 셀프 마사지 크림 또는 아로마 감정 향수를 제작해볼 수 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센터와의 협업의 첫 시작인 이번 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돼 이후에도 여성 친화적인 주제로 협업을 계속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출연기관인 ‘천안시청소년재단’ 설립에 앞서 재단 운영을 이끌어 나갈 임원인 비상임 이사·감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할 임원은 비상근 무보수 선임직 이사 6명과 감사 1명 총 7명이다. 임원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다. 이사는 재단의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감사는 재단 재산상황 및 결산(회계)에 대해 감사하는 비상근 무보수 임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응모 자격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및 청소년기본법에 의거 결격사유가 없고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재단법인 및 청소년 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다. 신청 방법은 천안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30일까지 시청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천안시 교육청소년과 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0일부터 충북 청주시와 증평군에서 구제역이 확인됨에 따라 발생상황을 전파하고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제역이 2019년 1월 발생 이후 약 4년 만에 발생해 위기관리 단계가 ‘관심단계’에서 ‘주의단계’로 상향 조정됐다. 이에 시는 구제역 바이러스 유입 방지를 위해 직전 백신접종 3주가 지난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 동물 11만7039마리에 대해 긴급일제접종을 실시한다. 또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소독 및 임상예찰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며,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신속하고 철저한 방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발생지역으로부터 오염 차단을 위해서는 긴급히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하는 등 가용한 소독자원을 동원해 밀집 사육 지역과 청주시와 인접한 면(동면, 성환) 소재 우제류 농장,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있다. 축산농가에는 행사와 모임을 자제하도록 독려하고 농가 출입 시 가축, 사람, 차량 등에 대해 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김영구 천안시 축산과장은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축산농가가 스스로 백신접종, 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도는 공사‧용역분야에 대한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5개월간 ‘청렴후견인제’ 를 본격 시행한다. 청렴후견인제는 충북도가 발주한 공사나 용역현장의 위법‧부당사항을 감시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제도다.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평가시 외부청렴도 상승에 기여한 도 대표 특수시책이다. 부패취약 분야인 공사나 용역사업 현장을 도민감사관과 감사관실 공무원이 함께 방문해 담당공무원의 친절성과 각종 부패행위 등을 점검한다. 공사 감독과정에서 업무 처리는 공정했는지 부당 지시는 없었는지 또 금품이나 향응, 편의제공은 없었는지도 살펴본다. 충북도는 이달부터 220여개 사업현장에 도민감사관 40명을 투입,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용역분야는 설문조사를 통한 비대면 방법을 병행하여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사례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특히, 올해는 청렴후견인제 대상 공사 및 용역사업을 확대해 지난 해 113건 대비 96% 늘어난 222건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청렴후견인제 확대 시행으로 부패행위 사전 예방 등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는 17일 괴산군 불정면, 청천면 소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 도시개발과 지난 16일 전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시민을 웃게 하는 적극 행정 실천’ 다짐 행사를 진행했다. 도시개발과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여 청렴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청렴 다짐 ZONE’과 적극 행정의 어렵고 딱딱한 법률적 용어를 사례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청렴 족집게 ZONE’을 설치 운영하게 됐다. 천흥렬 도시개발과장은 “소극 행정을 타파하고 적극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렴 실천 활동을 펼치며 적극 행정을 생활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개발과는 부당 지시 및 갑질 관련 간담회, 분기별 청렴 소통의 날을 운영하는 등 청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아이 키우기 좋은 아산’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20년 11월 개소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시간제 보육, 놀이 체험, 부모교육, 양육 상담, 장난감 도서관 운영, 문화예술공연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육아 지원 거점 기관으로 자리 잡으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2021년 8월을 시작으로 지난해 7월 1개 반을 추가 지정해 현재 2개 반으로 운영 중인 ‘자람뜰 시간제 보육실’은 교사의 상호작용, 보육 프로그램 등의 부문에서 95%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영유아 가정양육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시간제 보육은 만 6개월부터 36개월 미만의 영아를 둔 부모가 병원 이용, 외출, 단시간 근로 등 기타 개인적인 사유로 일시적인 보육이 필요한 경우에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다. 부모 급여, 양육수당 대상자라면 월 80시간까지 시간당 1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거나 월 80시간을 초과해 이용하는 경우 초과한 시간당 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시청 로비에서 ‘2023년 제22회 식품 안전의 날’ 홍보관을 운영했다. 매년 5월 14일인 ‘식품 안전의 날’은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 향상과 식품 관련 종사자 안전의식 촉구를 통해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 보건을 높이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02년에 제정했으며, 올해로 22회를 맞이했다. 시는 홍보관 운영을 통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의 날이란? △식품 안전관리 △소비기한 표시제 △식품 속의 나트륨 △위생 등급제 △식중독 예방 △사회복지급식 관리 지원센터 △아산 맛나드리 소개 8개 테마로 식품 안전 홍보를 진행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시민들이 홍보관을 통해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길 바란다”며 “식품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