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도는 도내 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7월 3일부터 7월 28일까지 20일간 운영하는 2023년도 하계 학생아르바이트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계 학생아르바이트 프로그램에 선발되는 학생들은 도 본청 실·과, 직속기관 및 사업소 등에 배치되어 공무원들의 도정 업무를 보조하고 경험함으로써 공무원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인 5월 15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주민등록상 도내 주소를 둔 대학생 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총 61명으로, 각 시·군에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자녀, 차상위계층에서 우선 정한 뒤 잔여 인원에 대해 무작위 추첨을 통해서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은 충북도로 추천되어 최종 선발된 자에게 아르바이트 기회가 부여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15일간이며, 하계 아르바이트 희망하는 학생은 신청 기간 중 본인이나 부모(보호자 포함)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청주시의 경우는 학생근로활동 신청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학생 아르바이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5월 19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충북도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박노학 음성 부군수와 관련부서 직원,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교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충북도는 지난 4월 성남시 정자교 붕괴사고 이후 교량 점검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교량난간, 보행자 시설이 설치된 캔틸레버 구조 교량부터 상수관로, 배전선로 등이 첨가된 교량까지 도내 교량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음성군 수정교 합동 안전점검은 5월 17일 시작된 음성 품바축제로 인해 하천변에 야외 행사무대가 설치되어 있고 주말동안 많은 인파가 몰릴 수 있는 주요 도로에 설치된 교량 점검으로 보행자 시설, 하부구조, 교량 난간 등 시설물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이우종 행정부지사는“전국에서 찾아오는 지역의 대표축제에서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와 교량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도는 5월 19일 오전에 괴산군 청천면에서 도시농부 일손지원 1만명 참여 기념 현장간담회를 추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한 도시농부 관계 기관장과 도시농부, 농업인 등이 참석했으며 고추밭에 콩깍지깔기 일손돕기와 오찬 간담회로 추진됐다. 이날 농작업에 도시농부 8명이 농작업을 함께 했으며 그 중 4명은 청주시 도시농부, 4명은 괴산군 도시농부이다.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외국인력에 의존했던 영농현장에 도시 유휴인력을 연결해 농촌은 안정적으로 인력을 확보하고 도시민은 건강한 일자리를 얻는 농촌형 일자리 사업으로 충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시농부는 일손이 필요한 농업현장에 하루 4시간 농작업을 지원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단비와 같은 사업이다. 특히 농업인들로부터 도시농부는 4시간 동안 집중 근무를 통해 농작업의 효율성이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괴산군에서 고추를 재배하는 노성준 농가는 “농번기에 인력을 구하기 어려웠는데 도시농부가 일손을 도와줘서 농업이 수월해졌다”며 도시농부사업이 농업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최근 도시농부사업을 통해 도내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도는 ‘도민이 신뢰하는 청렴충북 실현’을 위한 '2023년 충주시 종합감사'를 추진한다. 감사일정은 5.22.~ 6.1.까지 사전자료 수집기간을 거쳐 6.7.~ 6.16.까지 8일간 본감사를 실시한다. 중점감사 사항으로는 인사행정의 적정성과 공정한 채용절차 준수여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처리 지연현황, 행정처분 미이행 등 소극행정 사례를 살펴본다. 또한 수의계약 체결 시 특정업체 특혜제공 여부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한 의무이행 실태 및 태양광분야 인허가 적정성 등을 점검하고 교량, 터널, 공공건축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확인한다. 보조금 분야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보조사업도 들여다 볼 계획이다. 보조사업자 선정과정 적정성과 보조금 교부 후 정산검사 실시 여부,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공유재산의 활용현황도 면밀히 살펴본다. 불합리한 규제 및 불명확한 법령해석 등으로 업무추진에 고충이 있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기술적 제안 등 다각적 검토 의견을 제시해 적극 행정을 지원한다. 인허가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에게는 담당 공무원과 문제점을 공유토록 하고 신속한 처리를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축제 발전을 위해 ‘서산시 축제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서산시 축제추진위원회, 공무원,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농산물 활용을 통한 소득 창출 방법과 충남 축제 정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전략을 공유했다.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주제별 발표를 통해 서산시 축제의 현황과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임실치즈축제'와 '논산 딸기축제'를 중심으로 축제와 농산물 활용에 대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분석을 했다. 특히, 농산물을 활용한 축제 콘텐츠 개발, 마케팅 전략과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를 공유해 지역 축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는 풍부한 농산물과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라며 ”축제와 지역 농산물 활용을 통해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가수 현강을 서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 공무원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서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가수 현강은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 출신으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으로 선정된 서산해미읍성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 출연하고, 2집 ‘해뜨는 서산’ 노래를 직접 작사하는 등 서산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이번 위촉을 통해 향후 2년 동안 시 이미지를 높이고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하는 등 시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현강은 “고향인 서산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 서산의 위상을 높이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위촉패를 전달하며 “서산시 홍보대사로서 시 이미지를 높이고, 서산의 매력을 널리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부서별 관리감독자와 종사자 대상 2분기 안전보건교육을 시행했다. 산업안전 보건 교육기관의 전문 강사가 교육에 나서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책임, 산업안전보건법의 실무 적용, 위험성 평가 방법, 공공기관 사고사례 및 예방,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직무스트레스 예방과 관리 등을 주제로 산업안전 보건에 관한 유익한 내용을 전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정기적인 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향상으로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 건강하고 활기찬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일 시 산하 사업장에 대한 작업환경 예비조사를 거쳐 12일부터 사업장 유해환경에 대한 상반기 작업환경측정을 진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이병하 천안시의원(나선거구 - 신안동, 중앙동, 일봉동)은 위탁사무 운용과 관련해 외부전문가와 담당부서가 참여하는 자문 토론회를 개최했다. 19일,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해당 조례 제정 및 개정 등의 타당성과 효율성 등의 다각적 검토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병하 의원은 천안시 공공기관 위탁사무에 대한 의회 통제 방안 등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참석한 전문가 및 담당부서 관계자들은 자치제도상 필요한 사무위탁의 추진안 및 방향성 등을 확인하고 의견을 모으는 데 동참했다. 최근 시민들의 복리와 편의 증진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 및 지방출자출연기관이 늘어나면서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는 행정사무 외에 공공기관에 위탁되는 사무가 증가하는 추세다. 위탁사업은 공공서비스의 효율적 운영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시행되지만, 이에 대한 적절한 견제와 감시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공공기관의 설립 및 운영목적에 맞지 않는 방만한 운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돼왔다. 이병하 의원은 “천안시 행정사무 위탁 조례에 관한 현 실태를 파악하고, 관련 부서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의미 있는 시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호국보훈의 달 행사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충남동부보훈지청장, 아산시 보훈단체협의회장, 전몰군경유족회를 비롯한 8개 보훈단체 아산시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과 6.25 전쟁 제73주년 기념식 등 주요 행사 추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사 추진을 위한 주요 방안과 고령의 국가유공자 예우와 편의 지원 방법 등을 집중 검토했으며, 행사 추진을 위해 주요 사안을 계속해서 공유하기로 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6월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소중한 기회의 시간이다”며 “보훈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서산시는 충청남도 주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식품안전관리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평가는 식품안전 및 위생수준 향상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시는 도시락 배달 음식점에 대한 위생 컨설팅 등 식중독 제로(0건)화와 음식점 위생등급제 운영, 국민 다소비 식품 유통관리, 위생업소에 대한 촘촘한 위생점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희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식품위생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의회 '시민프로축구단 성공을 위한 연구모임 (유영채(대표의원), 권오중, 이병하, 엄소영, 배성민, 김미화, 이종만)'은 지난 18일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열었다. 유영채 대표의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2차 간담회에서는 연구용역 추진계획 및 수행내용을 설명하고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천안시민프로축구단 성공을 위해 다른 지역 연고 구단의 선진사례 비교 견학 등을 통해 선진구단 운영의 노하우를 획득하고 천안시민프로축구단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연구모임 참여의원들은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이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연구를 진행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유영채 대표의원은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이 천안시 연고 프로축구단에 걸맞게 축구단의 위상 강화” 그리고 “시민들의 관심 확대를 모을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아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도시개발 및 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집중되는 지역의 인구 증가에 대비해 환경기초시설인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배방읍, 탕정면, 동 지역 등 개발사업이 집중되는 하수처리구역에 총 1121억 원을 투입, 하수처리 용량 3만9000톤을 증설하는 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아산 공공하수처리시설을 각각 2025년, 2024년 완공 목표로 본격 추진하고 있다. 또, 개발계획에 대비한 환경기초시설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아산시 전체 개발현황을 반영한 ‘2040 아산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 수립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아산을 구현하기 위해 안정적인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외국인 주민이 많은 지역의 생활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를 줄이기 위해 9개 국어로 된 분리배출 안내 홍보물을 배포에 나선다. 둔포면, 신창면 등은 지난 4월 말 기준 외국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4분의 1을 넘을 정도로 외국인 비율이 높으며, 외국인 주민들이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몰라 불법으로 배출하고 이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시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캄보디아어, 타갈로그어 등 9개 국어로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배출 장소, 관련 법규 등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제작했다.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체류지 변경이나 거소 신고할 때 홍보물을 배포해 외국인 주민들이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물 배포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정확히 알고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시민 모두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18일 키즈카페 월드킹과 영유아 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월드킹 키즈카페는 드림스타트 영유아들의 오감 발달 놀이를 위한 키즈카페 이용권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부모교육과 자조 모임 등의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취약계층 영유아 아동들이 부담 없이 키즈카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아동들이 양육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드림스타트는 영유아와 산모 맞춤형 지원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아동들의 신체와 정서, 인지발달을 위한 지능검사, 놀이치료, 학습지도, 부모교육, 가족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동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가 현대제철 본사 당진 이전을 위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진시의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포항시의회와 포항신항, 영일만항을 방문해 최근 포스코홀딩스 본사 소재지를 포항으로 이전한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본사 이전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등 현대제철 본사 당진 이전을 위한 본격 행보에 들어갔다. 포항시의회는 지난해 8월 ‘포스코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및 상생협력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방위 활동을 통해 포스코 그룹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 본사를 서울에서 포항으로 이전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힘입어 당진시의회는 기업의 본사 이전을 위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대제철 본사의 당진 이전을 위한 여론 조성과 유치 활동을 위해 체계적인 준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앞서 당진시의회 김선호 의원은 지난 3월 제10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당진시민은 철강산업 발전을 위해 환경과 건강권을 희생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제철 본사는 여전히 인천에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면서 ‘범 당진시민 현대제철 본사 당진 이전 추진위원회’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현대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