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5일부터 26일까지 보령시 비치팰리스에서 계약, 보조금, 재‧세정, 인허가 업무 담당자 70명을 대상으로 청렴‧예산 실무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직원들의 청렴 실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직원들의 예산‧회계 역량을 강화하고자 열렸다. 워크숍은 2023년 청렴 추세를 반영한 반부패법‧갑질 예방 교육, 시장과 직원 간 서산시 청렴 정책 방향에 대해 생각을 듣고 나누는 청렴 토크, 예산회계 실무 달인에게 직접 배우는 역량 강화 교육 등 전문 강사의 청렴, 예산 실무 강의와 직원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교육과 함께 참석자들은 토정 이지함 선생의 청렴 선비 정신이 깃든 보령 화암서원을 방문해 청백리 정신을 몸소 느끼고 투명하고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예산‧회계 역량을 키우고 이와 함께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 예방에 나선다. 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문구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한 관내 28개소 장기요양기관 시설장과 장기요양기관 장기요양보험 청구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최근 공익 신고 등으로 장기요양기관 현지조사가 증가함에 따라 장기요양기관의 부당청구 사례 적발과 그로 인한 불이익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보건복지부 장기요양재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장기요양기관 현지조사 근거, 법령, 현지조사에서 쟁점이 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복잡한 세부 규정을 알기 쉽게 강의했다. 시는 7일에도 시청 대회의실에서 87개소 장기요양기관 시설장과 장기요양보험 청구담당자 1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한 부당청구 사전 예방으로 장기요양급여비용이 낭비되는 상황과 행정처분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문구 복지문화국장은 “전문적인 교육으로 부당청구 사례 예방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이 복잡한 규정과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민‧관 협력으로 자살예방에 힘쓴다. 시는 26일 서산시보건소 중회의실에서 현대트랜시스, 현대오일뱅크, SK온 등 12개 기관과 함께 ‘마음봄 사업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마음봄 사업장은 중장년층 인구가 밀집돼 있는 50인 이상 산업체를 대상으로 민‧관 협력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와 해당 사업장은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살피고 정신건강 교육, 자살예방 인식개선, 자살 고위험군 발굴‧관리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우울척도 및 스트레스 검사 등 정신건강 검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교육, 고위험군 상담 및 치료 연계, 마음안심버스 활용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캠페인 등이다. 2021년 서산시 자살자 수는 52명, 그중 30~60대 자살자 수는 35명으로 전체의 67.3%를 차지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중장년층의 정신건강 및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지범 보건소장은 “중장년층 근로자 중심 우울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살 위험성을 낮춰 건강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의 정신건강 및 자살 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이 예상되는 바 주요 산림 인접 마을, 전통사찰에 소방력을 근접 배치하는 등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762명과 소방차량 46대가 투입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안전 컨설팅 및 교육·홍보 ▲대형산불 등 화재대비 예방순찰 및 소방력 즉시 가동태세 확립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이다. 김오식 소장서장은 “부조님 오신 날 기간은 사찰 내부 촛불이나 전기, 가스 등 화기 사용이 증가하고 불특정 다수가 운집하는 시기”라며 “화재 및 사고로부터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와 방문객들께서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이번 5월 22일부터 3일간 성거산 일원에서 산악사고 대비 특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등산객이 급증하는 봄, 여름철을 맞아 추락, 실족, 조난 등 산악사고를 대비해 산악지형을 파악하고 산악 구조기술을 습득해 구조 대상자 발생 시 신속한 구조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무인비행장치(소방드론) 활용 조난자 수색 ▲추락·실종 등 상황별 인명구조 ▲산악용 들것을 활용한 구조 대상자 구조기법 및 장비 조작 숙달 ▲자연정화활동 등이다. 또한 구조 훈련 후 등산로 일대에서 위치표시판 등 산악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산악사고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김용태 재난대응과장은 “봄철 산악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만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산악사고 발생 시 주변 위치 표지판을 확인한 후 신속히 119로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서산소방서는 휴가철 펜션 등 휴양·숙박시설 방문객 증가 및 화기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발생 위험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7월 31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20 ~‘22) 펜션 화재 발생은 총 29건으로 증가 추세이며 화재 원인은 부주의 12건(41.4%)으로 가장 높았으며, 부주의로는 불씨 방치, 담배꽁초, 음식물 조리 순으로 높았다. 서산소방서는 펜션 등 휴양시설에 대해 △화재안전도 등급별 분류하여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 합동점검 △T맵 빅데이터 정보활용 특별점검 △주말·성수기(휴가철) 예방순찰활동 강화 △소방서장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화재 초기 최고수위 우선대응하여 골든타임 내 화재진압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휴양시설 화재예방을 위해 자율방화관리 체계 확립을 목표로 방화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니, 휴양시설 관계자분들도 화재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 서북구는 자동차세 문자 환급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문자 환급 신청 서비스는 서북구에서 운영 중인 문자전용번호로 차량번호·납세자명·은행·계좌번호를 보내면 확인 후 10일 내 신청계좌로 환급해주는 행정 서비스이다. 서북구는 최근 3년간 자동차세 연납 신청률이 30% 이상을 차지하면서, 자동차세를 선납 후 이전·말소할 경우 발생하는 환급금의 신청방법 관련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집중 홍보에 나섰다. 서북구는 차량등록사업소를 비롯한 천안시의 대규모 자동차 매매단지, 행정게시대 등에 문자 환급 신청 서비스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청 누리집(홈페이지), 아파트 승강기 내 LED 모니터 영상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문자 환급 신청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26일 천안도시농부학교7기 교육생들이 실습텃밭에서 직접 심어 수확한 쌈채소를 대한적십자 봉사회 천안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안시도시농부학교는 2017년부터 매년 텃밭에 관심 있는 시민을 모집해 운영 중인 도시농업 프로그램으로 텃밭채소를 가꾸며 건강한 여가와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쌈채소는 치커리, 로메인, 꽃상추, 케일 등으로 대한적십자 봉사회 천안지구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최종윤 소장은 “도시농부학교를 통해 교육생들이 농업과 농촌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직접 가꾸고 수확한 채소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26일 동천안농업협동조합과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스마트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종윤 소장과 조덕현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빅데이터 활용 농업 관련 기술보급 업무협력, 스마트팜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기술컨설팅 등을 실시한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천안형 스마트팜 육성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천안농업협동조합은 지난해부터 스마트농업지원 센터를 통해 청년농업인과 귀농인 등을 대상으로 실습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최종윤 소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스마트팜 선도농가 육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국립축산과학원 동물복지연구팀과 ‘가금의 하절기 열 스트레스 저감 및 복지 가이드 설정 연구’를 추진 중이다. 연구는 천안 내 육용 오리를 기르는 축사에 송풍팬과 냉수 공급장치를 설치해 오리가 받는 열 스트레스를 낮추어 동물복지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계획됐다. 오리의 행동, 혈액, 생산성, 축사 내 깔짚 등 다양한 요소를 분석해 열 스트레스가 감소할 때 오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사할 예정이다. 국립축산과학원 동물복지연구팀은 이번 실증을 통해 동물복지를 위한 축사 환경개선이 가축 생산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축산기술팀 관계자는 “이번에 실증한 연구 결과가 천안시에는 동물복지 선진농가 육성으로, 국립축산과학원에는 신뢰할 수 있는 자료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5일 충남사회혁신센터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킥보드 점자블록 방치 금지 스티커 부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무단방치된 킥보드 때문에 불편을 겪은 시민들이 불편을 해소하고자 ‘장애인 유도블록만큼은 킥보드 무단방치를 방지하자’라는 시민의 제안에서 시작됐다. 지난 2월 천안시, 충남사회혁신센터, 천안지속발전가능협의회, 킥보드 대여업체들은 간담회를 통해 캠페인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킥보드 대여업체와 의견조율 및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킥보드 운영사와의 갈등을 최소화하고자 했고, 대여업체들 또한 캠페인 참여 의사를 밝혀 킥보드 무단방치 개선 의지를 보였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제안을 실행하고자 아이디어를 구상해 점자블록 방치 금지 스티커를 디자인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유킥보드에 스티커를 부착했다. 스티커는 탈부착하기 쉬운 재질로, 기기에 손상을 주지 않으며 킥보드 이용자가 스티커를 보고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조창영 건설도로과장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킥보드 이용자들의 주차문화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북부지역 신규조성 산업단지의 원활한 공업용수 공급 및 폐수처리를 위해 번영로 구간 관로공사를 추진함에 따라 6월 1일부터 3·4차선 도로를 순차적으로 통제한다고 밝혔다. 시는 신규 산업단지로 서북구 성환읍 일원 북부BIT일반산업단지와 직산읍 일원에 테크노파크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신규 산단은 2024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각각 100% 및 83% 분양 완료됐다. 신규 산업단지의 공업용수 공급과 폐수의 처리는 기존 시설의 가동률 제고를 위해 천안제3일반산업단지 배수지와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연계해 공급 및 처리하기로 했다. 이에 기반시설지원 사업인 공업용수 및 폐수관로 매설공사를 2022년 10월 착공하고 오는 6월 1일부터는 번영로 구간에 관로를 설치한다. 관로 설치에 따라 서북경찰서와의 협의를 통해 6월 1일부터 6개월간 제2일반산업단지 진입삼거리부터 제3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까지 약 3.2km의 구간을 네 개로 나눠 3·4차선 도로를 200m씩 순차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다. 공사 시간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시는 6월 1일부터 착공을 위해 번영로 인근에 공사안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아동 75명을 대상으로 심화형 직업체험 ‘꿈을 모아 키워라’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꿈을 모아 키워라’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직업 탐색이 목적이었던‘꿈을모아 잡(JOB)아라!’를 한층 강화한 심화형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다. 드림스타트는 대상자를 지난해 ‘꿈을 모아 잡(JOB)아라!’ 참여 아동 중 심화 직업체험을 희망하는 아동과 평소 진로 체험 활동에 관심이 많은 고학년 아동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프로그램은 이달 시작하는 파티시에 체험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드론 조종사, 축구선수, 크리에이터, 웹툰·이모티콘 작가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파티시에 직업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모두 4회 진행된다. 몽상가인 직업전문학교 실습장에서 콘 브레드, 모카번, 소금 초코칩, 마들렌 등 다양한 빵을 만들어보고 제빵사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갖고 미래의 꿈을 그려나갔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이 건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는 26일 천안시축구센터 2층 중세미나실에서 천안시민 대상 ‘가족의 행복한 동행, 출생률 업(UP)!’ 강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개의 실무분과 중 여성가족분과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저출산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가족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소통의 자리였다. 저출산과 고령화의 심각성을 인식한 위원들은 천안시민들에게 1인 가족이 증가하는 시기에 가족의 소중함을 자각하고 가족이 행복한 동행으로 안전기지가 돼줄 때 출생률도 높아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 ‘출생률 업(UP) 미래의 희망’, ‘돌봄과 양육 국가가 책임지자’, ‘행복한 육아 든든한 천안’, ‘행복한 가족문화, 출생률 업(UP)’ 4개의 슬로건을 제작해 강좌에 참여한 시민들과 캠페인을 진행하며 강좌의 의미를 되새겼다. 노정자 분과장은 “가족이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면 출생률도 높아질 수 있다”며 “진정으로 소중하고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천안시민과 숙고하며 공감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참석한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다양한 출산, 양육지원 정책을 펼쳐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복지 실천가인 31명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실천을 위한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팀리더로서의 공공과 민간 가교역할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읍면동 31개소 147명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전담팀을 구성해 주민들이 찾아오기 쉽고 공무원도 더 많이 찾아가도록 복지 전달체계를 개선했다. 박상돈 시장은 “공공이 주도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에는 이미 한계가 드러났다”며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은 최일선에서 공공복지 서비스를 시민에게 전달하는 제공자로서 능동적인 민관협력을 통한 최선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