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가 6월1일 목요일 오후 9시 45분에 12부작으로 첫 방영 된다고 밝혔다. KBS 2TV의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해 자급자족 슬로우 라이프를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 리얼리티다. 이번 세컨 하우스2에서는 ‘연예계 절친’ 주상욱-조재윤이 서산시에, 연예인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는 전라북도 진안에 출연한다. 특히, 주조 형제가 서산시에서 어느 시골 마을을 정하고 빈집을 어떻게 리모델링 할지, 그곳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어떤 재미와 감동이 있는 에피소드를 만들어 낼지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산시 관계자는 “세컨 하우스2 방영으로 서산시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건강하고 신선한 우리 농특산물이 전 국민에게 알려지길 바란다”라며 “우리 시를 알리는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5월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과 흡연 예방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세계 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됐다. 올해 세계 금연의 날 주제는 ‘담배 대신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로, 시는 지역 내 금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등‧하굣길 금연 캠페인, 금연 및 건강생활실천 홍보관 운영,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금연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담배 없는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금연 클리닉, 생애주기별 금연 교육, 금연 캠페인, 금연 구역 지도‧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흡연은 폐 질환, 심혈관 질환 등 만성질환 및 감염성 질환의 주요한 원인으로 직접적인 흡연뿐만 아니라 간접흡연에 의한 노출 또한 건강에 큰 악영향을 미친다. 담배는 예방 가능한 사망의 가장 주요한 원인 중 하나로, 금연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사망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김지범 보건소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시에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금연에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도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29일 휴일에도 구제역 현장 방역에 힘을 쏟았다. 지난 5월 18일, 열한 번째 발생을 마지막으로 충북에서는 추가적인 구제역 발생 신고가 없어 소강상태에 있지만, 최종 매몰일로부터 최소 3주가 지나야 구제역 종식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임에 따라, 충북도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이우종 부지사는 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위기 단계 격상에 따른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면서, 음성군은 구제역 발생 인접지역인 만큼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차단방역에 임해줄 것을 강조함과 동시에, 지속되는 방역업무에 지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충북도는 이번 연휴기간 동안 도축장, 집유장 등 축산관련시설 일제 청소·소독을 실시하는 등 구제역 종식을 위하여 연일 현장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지난 26일 도의원, 대학교수, 농업인 등 관련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충청북도 특화작목 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특화작목육성위원회는 올해 개정된 『충청북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조례』에 따라 지역특화작목 발전 및 실천 계획에 대한 적정성을 협의하고 조정함으로써 도내 농업인 소득향상과 농업·농촌의 경제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난 2019년부터 운영되어 매년 35~40억원이 투입되고 있다. 위원회에서는 국가가 주도하는 지역특화작목인 포도(와인)·대추·마늘·산업곤충(동애등에) 4작목과 지역에서 주도하는 지역특화작목인 수박·옥수수·사과·복숭아 4작목에 대한 5개년 발전계획(’21∼‘25)과 2023년도 실천 계획을 협의·조정한다. 또한 발전 방향을 제시해 유망한 특화작목에 대한 자립 성장과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위원들의 공통된 의견 모았다. 충청북도 특화작목육성위원들은 “충북도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포도, 곤충 등 8개 특화작목에 대한 발전계획이 충실히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필요하다면 현장의 농업인들 의견을 수렴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농업인 농산물 가공 활동 활성화와 농외소득 창출 도모를 위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가공 창업 의지가 있으나 가공기술 개발과 시설구축을 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는 농업인을 위해 도 농업기술원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연계해 농산물 가공기술 표준화, 농산물 가공기술 활용 상품화 촉진 시범, 농산물 상품개발 기반조성 사업 3종 6개소 펼친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도내 7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식품제조 직영형, 창업 연계형 등 시제품과 판매용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농산물 가공기술 표준화’사업은 표준 레시피 개발과 HACCP 인증을 위한 공정개선 등을 지원하며 도내 충주시, 진천군, 괴산군에서 추진한다.‘농식품 가공기술 활용 상품화 촉진 시범’은 올해 신규 도비사업으로 시제품 개발과 가공제품 발굴, 홍보용 제품생산을 지원하며 청주시, 괴산군에서 추진한다. 특히, 소비트렌드와 지역 여건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개발을 위해 청주시는‘농산물 상품개발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2년차 사업으로 지난해 상품개발 실습실을 구축했고 올해 품질관리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온천·정원 분야 벤치마킹을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박경귀 아산시장이 정비 사업이 진행 중인 신정호에 지역 정체성을 담아낸 독창적 테마 부여와, 지리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한 여러 조경 기술의 도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을 비롯한 아산시 정책 연수팀은 전국 최초 온천도시 지정 및 신정호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정책 구상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6박7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중이다. 이들은 일본식 정원과 서양식 건축물을 고저차를 이용해 조화로운 볼거리로 만든 옛 후루카와 정원, 온천수가 흐르는 계곡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쿠사츠 사이노가와라공원, 벚꽃과 매화, 창포 등 사계절 꽃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요코하마 산케이엔 정원 등을 둘러봤다. 일본 정원은 자연의 아름다움이 극대화된 순간을 포착해 자연을 축소해 놓은 듯한 볼거리로 만들어 낸 것이 특징이다. 박경귀 시장은 “신정호는 현재 ‘물의 정원’을 콘셉트로 조성 중인데, 신정호는 물론 인근 남산도 수량이 풍부하지 않아 여러 제약이 있었다”면서 “일본 정원은 아름다움을 압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여러 조경 기술이 사용되어 있어, 기존 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내버스 교통사고 발생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6일 지역 시내버스 운수업체인 ㈜서령버스의 차고지에서 소속 시내버스 68대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한 대중교통 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경영난으로 인한 차량 정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내버스 운수업체의 안전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기획됐다. 시는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꾸려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시와 공단에서는 ▲엔진상태 ▲타이어 마모상태 ▲안전장치 작동 실태 ▲라이트 등 등화 장치 ▲불법 차량개조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시내버스의 내‧외부 도색상태는 물론, 좌석시트와 커버 및 커튼의 청결상태 등도 꼼꼼히 살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찾아낸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하고 계도했지만 중대한 사항은 시정을 요구했고, 이에 대해 미이행 시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시내버스에 대한 안전 지도와 함께 실효성 있는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주요 무인점포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안전 홍보물 및 시설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인점포는 특성상 관계자 부재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초기에 발견되기 어려우며, 대응이 늦어지면 재산 피해가 크게 발생할 수 있는 우려가 있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무인점포에 대한 선제적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영업주의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이용자의 시각적 홍보를 통해 화재예방 의식을 강화하고자 한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무인점포 내부 모니터를 활용한 3D 피난안내도 제작 ▲밀키트 제품 용기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 ▲건조기, 콘센트 발화 예방을 위한 절연콘센트 및 안전스티커 보급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 홍보물 및 시설 보급을 통해 무인점포 화재예방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 지역공헌 위원회가 26일 세한대학교 본관에서 제2차 당진 지역공헌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제3기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을 위한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당진지역공헌위원회는 김영명 당진 부시장과 김덕주 시의장, 세한대학교 정용선부총장이 위원장을 맡아 관·산·학 기관이 협력하여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조직된 위원회로, 산업분야에서는 현대제철, 동국제강, 종근당건강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당진시로부터 교육부 제3기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 신청에 대한 내용을 보고 받았고, 학생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인재 양성의 현안을 갖고 있는 당진시에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은 꼭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위원회는 당진시의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창의교육, 지역특화형 공유문화, 일자리 중심형 지역 정주를 전략으로 ‘초연결 국제화 교육도시 실현으로 지역정주형 인재 양성’을 이루기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화하기로 했다. 시는 이날 수렴된 의견과 컨설팅 내용을 사업계획서에 반영하는 등 꼼꼼하게 준비해 교육국제화 특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와 강성기 시의원(목천읍・북면・성남면・수신면・병천면・동면・원성1동・원성2동, 국민의힘)은 5월 26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동면 수남리 폐기물매립시설 설치에 관한 천안시청 소관부서와 비상대책위원회의 입장을 확인, 대응 모색에 나섰다. 동면을 지역구로 하는 강성기 시의원은 “지금이라도 시와 비상대책위원회와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다행”이라며 비상대책위원회가 적극적으로 입장을 전달될 수 있도록 브리핑 및 토론 등을 직접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소속 김철환・강성기・박종갑・육종영・이지원・이병하 의원과 해당 지역을 지역구로 하는 류제국 의원(복지문화위원회), 장혁 의원(행정안전위원회), 이종만 의원(복지문화위원회), 이상구 의원(복지문화위원회), 충남도의회 홍성현 부의장이 함께 해 지역현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간담회를 제안한 김철환 경제산업위원장은 “주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책임감 가지고 마련한 자리”라며 간담회의 취지를 밝혔고 류제국 시의원은 “동면 수덕리 폐기물 매립시설 문제는 동면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천안시 전체가 영향을 받을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회 해외파병 용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아산시 월남전참전자회 회원 33명과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김대훈 충남동부보훈지청장, 이재훈 아산시 보훈단체협의회장, 이재민 아산시청년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우 간 화합과 단결에 앞장서며 지역발전과 봉사에 힘쓴 아산시 월남전참전자회 회원 5명에게 아산시장 표창패와 동부보훈지청장 표창패가 전달됐다. 조일교 부시장은 기념사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아산시 월남전참전자회 전우분들과 함께 제1회 해외파병 용사의 날 기념식을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미래세대와 보훈 정신을 공유하는 것이 우리 시 보훈 행정의 핵심이다. 보훈 문화를 확산하고 예우를 다할 수 있는 시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만식 월남전참전자회 아산시지회장은 “기념행사를 개최하기까지 59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다.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시작을 만들어 준 아산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이재민 위원장은 “모든 세대가 보훈 정신을 나누고, 보훈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청북도는 청주시 주중동 일원 밀레니엄타운 내 약 3만평 부지에 식재한 유채꽃과 청보리가 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경관시범단지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밀레니엄타운 부지에 유채꽃 8만2천㎡, 청보리밭 1만2천㎡ 가량을 식재했으며, 이달 중순경 만개해 그 절정기가 5월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도는 찾아오는 도민들을 위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 쉼터와 볼거리 제공을 위한 포토존 등을 설치하고, 차량으로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유채꽃밭 안쪽에 약 300면 가량의 임시주차장도 마련했다. 또한 부처님오신날 연휴기간에 충북문화재단 주관으로 문화공연*을 개최해 꽃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 지사는 “유휴부지에 유채꽃과 청보리를 심음으로써 도민들이 쉴 수 있고 꿀잼도시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생각한다”면서 “한 평의 땅도 낭비하지 않고 아름다운 정원을 만드는 일을 시작하고 있다. 충북도 전역으로 확산해서 아름다운 충북 레이크파크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도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충북문화예술인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충북 문화기반시설 건립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미래지향적 문화기반시설 건립을 위해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충북문화재단 김갑수 대표이사는 ‘충북 문화기반시설 현황으로 본 앞으로의 과제와 제안’, ㈜메타기획컨설팅 오성호 본부장은 ‘충북 도립 문화공간 건립에 대한 단상’ 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한다. 발제에 이어 토론자로 강진모(충북음악협회 회장), 김기현(충북미학연구소 소장), 정삼철(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최천(문화충동 대표), 황순주(경기문화재단 정책실 실장)가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며, 객석 참가자들도 종합토론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여 향후 문화기반시설 건립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내 문화기반시설의 필요성과 함께 창의적인 의견을 나누는 열린 토론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이번 토론회는 현장 참여가 가능하니 관심 있는 충북도민과 관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6일 서원대학교 행정관 다목적세미나실에서 교직원, 학생 등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특별강연에는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김영미 교학부총장, 천흥수 행정부총장, 교직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환 지사는 “충북의 대표적인 사립대학교 중 하나인 서원대학교에서 충북 도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충청북도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중심에 서다’를 주제로 진행한 특강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중심에 세우는 자각, 중심에 세워야겠다는 결의를 가질 때 대한민국의 중심에 설 수 있고, 세계의 중심에 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중심에 서다’는 지난 4월 3일 충북도 브랜드위원회에서 최종 선정된 충북의 브랜드 슬로건으로, 충청북도가 지리적 위치, 사회 전 분야, 국내‧외 위상 등 모든 곳, 모든 것의 중심이 된다는 의미이며,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김 지사는 민선 8기 충북의 주요 현안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중부내륙 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의료비 후불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26일 (사)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임원 및 분회장 200명이 참석한 워크숍에 참석해 명사특강을 진행하고, 영상자서전사업 등 충북도정에 적극 참여를 당부하고 노인의 사회참여, 고령화 문제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