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서산소방서는 원활한 소방 활동을 위해 소화전 주변 5m 이내 불법 주·정차 금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화전은 화재진압시 소방차량의 원활한 물 공급을 통해 소방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시설로 소방의 인력·장비와 함께 소방력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소방용수시설 또는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된 장소로부터 5m 이내에 주차나 정차할 경우 승용차는 8만원, 승합차는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불법 주·정차 차량 신고는 스마트폰으로 ‘안전신문고’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촬영 시간 1분 간격 이상의 사진 2장을 올리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김영환 서산소방서장은 “화재 현장에서 원활한 소방용수 사용과 신속한 현장활동을 위해 소화전 주변에는 불법 주·정차를 금지해달라.”며 “안전한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 신안동은 31일 주민주도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한 나눔공간인 ‘행복드림 나눔곳간’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신안동은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17곳의 후원업체,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드림 나눔곳간’ 오픈식을 개최헀다. 신안동은 영양 취약계층이 부담없이 식재료와 생필품을 가져갈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내에 나눔 냉장고를 설치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매월 2~3회 개인, 단체 등에서 후원한 물품을 접수받고 배부, 보건복지 상담까지 병행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신안동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나눔냉장고 운영을 위해 ㈜아라리오, 이마트 천안터미널점, NH농협 불무지점, NH농협 만남로지점, 천안농협 신안동지점, 당진수협 천안지점, 할머니학화 호두과자, 북실, 천안서부푸드뱅크, 지씨브레드, 파스텔베이커리, 성심교회, 신안동 체육회, 통장협의회, 자문위원회, 장화수 통장, 김일광 통장 등 단체와 개인이 후원에 동참했다. 허칠만 단장은 “우리 전통 공동체 문화와 협동을 근간으로 한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이 있기에 나눔냉장고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나눔냉장고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단원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복지재단는 31일 천안다온어린이집 전 교직원 11명이 천안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후원 약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안다온어린이집은 지난해 8월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면 아이들·부모·사회에 좋은 일이 다가온다’와 ‘다문화에 열려 있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갖고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돌봄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박만심 원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의 가치를 더하고자 전직원의 뜻을 모아 정기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한마음으로 정기후원에 동참해 주신 천안다온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직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와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을 활성화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학교 텃밭 프로그램인 ‘스쿨팜 조성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자연과 환경, 농업·농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성남초등학교와 천안봉명초등학교, 천안쌍용초등학교 등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스쿨팜 조성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도시 농업 전문가와 학교 텃밭에서 농작물을 심고 기르고 수확하는 과정을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텃밭 활동을 통해 협동하고 근면성을 배우게 된다. 천안봉명초등학교 지도교사는 “농업을 접할 기회가 적은 학생들이 농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즐거움과 더불어 성취감도 느끼고 학생들 사이에 존중심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최종윤 소장은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도 농촌에 대한 친화력이 함양 될 수 있도록 스쿨팜 사업 확대와 지속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 동남구·서북구보건소와 충남금연지원센터가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금연 분위기 확산 등을 위해 제36회 세계금연의 날 슬로건인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로 담배경작의 폐해를 전달하며 담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이와함께 신부동 먹자골목 인근에서 거리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천안시는 금연클리닉 상시운영을 통해 금연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등록일로부터 6개월 동안 총 9차례에 걸쳐 대면·전화상담을 진행한다. 금연클리닉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동금연클리닉 신청은 서북구보건소, 동남구보건소로 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금연 홍보 캠페인을 통해 세계 금연의 날의 의미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천안시 내 건강한 금연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윤여숭 관장이 2023년 청소년육성 및 보호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윤여숭 관장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23년 가까이 근무하며 청소년정책과 교육정책을 잇는 역할을 통해 학교 안과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학교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활성화, 천안시 읍면지역 청소년자유공간 운영, 지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청소년정책 발전에 기여하며 청소년수련관 운영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윤여숭 관장은 “함께해준 수련관 동료들이 있었기에 청소년정책 발전에 일조할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소임을 다해준 수련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함께 성장하고 지지해주는 청소년과 보호자님들께 앞서가는 청소년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는 초보육아 직장을 다니는 엄마와 아빠를 위해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육아를 지원할 ‘원스톱육아해결사’ 양성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센터는 보육 현장의 유경험자를 선발해 교육을 통한 원스톱 육아해결사를 양성하고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 및 다양한 출산·양육 제도를 원스톱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맡도록 할 계획이다. 원스톱 육아해결사는 전화상담, 대면상담, 온라인 상담을 통한 원스톱 정보 제공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키우는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하고 아이키우기 편한 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원스톱 육아해결사 양성교육은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4주간 주 2회(화, 목)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천안시민으로 보육교사 3급 이상, 유치원 정교사, 사회복지사 2급 이상 등 관련 자격증을 소지자 중 현장 경험 있는 자이다. 5월 30일부터 6월 9일까지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 이메일과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여 명이다. 문의는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에 걸쳐 천안축구센터 대세미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친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친절 서비스 향상 및 승객 응대 품질을 높이기 위해 열린 이번 교육은 운수종사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고객서비스(CS)를 교육하는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해 운수종사자의 서비스 마인드 개선 및 고객 응대 요령, 불만 고객과의 원만한 소통방법 등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정규운 대중교통과장은 “시내버스는 매일 수많은 승객을 수송하며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일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의 승객에 대한 불친절, 난폭운전 행위가 이번 교육을 통해 개선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사)한국프로축구연맹과 지난 30일 성공적인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심상욱 축구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장과 조연상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 역사 관련 아카이브 운영 및 유물확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구역사박물관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다양한 기록과 자료들을 수집·보관·연구·전시할 예정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프로축구 선수와 축구팬들의 유물 기증 운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다양한 홍보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축구역사박물관은 현재 진행 중인 기본계획 및 타당성 연구용역을 다음 달 마무리하고, 하반기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 신청을 거쳐 본격적으로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연상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K리그의 다양한 아카이브가 박물관 전문가들에 의해 축적되고 연구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축구역사박물관이 성공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프로축구연맹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욱 단장은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사업에 관심 가져주시고 업무협약을 맺어주신 한국프로축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수출 중소기업의 호주 시장 진출과 경제교류 협력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천안시 무역사절단’을 운영하며 187만 불(USD) 상당 중소기업 제품 수출 기회를 얻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단장 김성수)에는 ㈜주안, 베니라이트(주), 제이씨에프, ㈜씨에스테크, ㈜슈올즈, 장바이오텍(주), ㈜쟈뎅 등 7개 업체가 참여했다. 천안시와 지역 내 7개 기업체 대표는 현지 바이어들과의 맞춤형 1대1 상담을 통해 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수출 계획 등을 함께 논의했다. 그 결과 187만 불(한화 24억 원 상당) 규모 수출 계약 상담이 이뤄졌다. 바이어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제품으로는 근적외선 의료기기, 철근 절곡기, 초밥 식자재류, 다목적 세정제, 기능성 신발, 시스템 창호, 티백 차류 등이었다. 현지 바이어들 중 일부는 천안시 소재 공장으로 직접 방문할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방문이 이루어질 경우 해당 기업체는 실질적 계약 수행은 물론 수출물량 확보 등 제품 판로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절단 운영에 참여한 한 기업체 대표는 “우리 중소기업인들이 수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가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신동헌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 국비 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전략을 검토·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추진사업 97건, 목표액 1조3,800억 원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2024년 주요 국비 확보대상 사업은 ▲천안역사 시설개량 사업 50억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1,500억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6,000억 ▲남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50억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477억 ▲서북-성거 도로건설 115억 등이다. 시는 각 부처 예산심의가 시작되는 6월부터 정부예산안이 확정되는 9월까지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방문해 사업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전방위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신동헌 부시장은 “현안사업 해결과 미래성장동력 사업 기반구축을 위해서는 국비 재원마련이 필수”라며, “앞으로 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내년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3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내버스 준공영제·공영제 도입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관계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버스 준공영제 등의 운영체계 개편방안에 관해 전문가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시내버스 운영체계 개편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전문가 토론,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공청회 전에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운영체계 개편방안에 관련된 시민들의 여론을 파악하기 위해 사전설문 조사 또한 실시했다. 설문조사에는 직장인 71명(54%), 학생 20명(15%), 기타 40명(31%) 모두 131명(남84, 여47)이 참여했다. 설문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는 배차간격(29%)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기사들의 친절도(17.6%)가 뒤를 이었다. 선호하는 운영체계 개편방안은 준공영제(57.35%), 공영제(33.6%), 민영제(3.8%) 순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공청회와 사전설문 조사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시내버스 준공영제·공영제 도입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가 31일 쌍용동, 신방동 일원에서 2020년도부터 추진한 ‘불당소하천 정비사업’과 ‘쌍정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북구 쌍용동 유지용수 방류시점에서 열린 준공식은 박상돈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소하천 정비사업 이전의 쌍정·불당천은 평상시 하천수가 흐르지 않아 악취가 심했으며 통수단면도 부족해 장마철이 되면 신방삼거리 일대가 침수 피해를 봤다. 이에 불당소하천 정비사업과 쌍정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최대한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하천을 복원할 수 있도록 환경부 기술검토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평소 유입되던 생활하수를 전면 차단하고 일일 6,600톤의 유지용수를 공급해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거듭나도록 했다. 지난 2020년 11월 착공에 들어간‘불당소하천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109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1.33㎞의 하천 제방과 교량 등을 설치했으며 올 7월 준공 예정이다. 2021년 5월 착공에 들어간 ‘쌍정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총사업비 104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2023년 천안시 서북구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원인을 분석한 결과, 부주의가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2023년 천안시 서북구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80건으로, 이 중 33건(41%)이 부주의로 인한 화재였다. 그다음으로는 전기적 요인 17건(21%), 기계적 요인 8건(10%) 순이었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의 세부 원인을 살펴보면,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13건(39%)으로 가장 많았으며, 논·임야 태우기 6건(18%), 불씨·불꽃·화원 방치 5건(15%)으로 이어졌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담배꽁초 등 화재 위험 요소에 대한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5월 30일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충청북도 치유농업 자문단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치유농업 자문위원은 치유농업 전문가는 물론, 유관기관 관계자, 치유농장 대표 등 관련 분야에 다양한 학식과 경험을 보유한 인사 15명(위원장 포함)으로 구성했다. 충청북도 치유농업 자문단 임기는 2년으로 앞으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검토 및 의견제시, 국내외 트렌드 공유 등 충북 치유농업 확산을 위한 종합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자문단 활동은 치유농업 현장 요구에 신속한 대응과 상시 협업체계 구축으로 충북형 치유농업 발전과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자문위원 위촉 소감 및 활동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과 현재 공사 중에 있는 충북 치유농업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한 첫 자문회의를 가졌다. 신은희 농촌자원과장(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자문위원의 객관적인 시각으로 전문성을 발휘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충북 치유농업 발전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