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2023 천안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생태환경 학생·청소년 동아리 연합활동’을 운영한다. 활동은 천안시 내 학교 환경동아리를 대상으로 ▲연합 발대식 ▲동아리 회장단 프로젝트 ▲인공지능교육특화도시 선포식 및 한마당 ▲AI와 함께하는 생태환경 열린 한마당을 펼친다. 오는 6월 7일에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동아리 연합 발대식이 진행되며, 환경선언문과 선서식, 천안 생태도감 기증식, 환경교육주간 이벤트를 연다. 윤여숭 관장은 “환경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하는 이번 활동은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이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청소년이 주도하는 미래교육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과 기타 문의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6월부터 천안지역 공영주차장 인근 상가 사업자들은 온라인으로 공영주차장 주차권 발권과 주차요금 정산할 수 있다.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6개 공영주차장 인근 상가 사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주차권 발권과 주차요금 정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은 그동안 공영주차장 인근 전통시장, 상가 사업자를 대상으로 주차권을 불당동 판매소에만 한정해 반문 판매해 구매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공단은 구매자의 이용 편익 도모를 위해 모바일앱(iPARKING 멤버스)을 활용한 온라인 발권과 주차요금 정산이 가능해지도록 했다. 온라인 시스템 구축으로 연간 발권되는 10만장의 주차권 제작 및 관리 비용 절감과 온라인 주차권 정산을 통한 이용고객 무정차 출차로 탄소 배출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 주차권이 가능한 공영주차장은 불당 제1·2·5주차장, 쌍용 제1주차장, 신부 제4주차장, 명동주차장 노외주차장이며 운영 안정화 시점까지 기존 종이 주차권과 병행해 시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주차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침수에 대응하기 위해 중점관리지역(상습침수구역)을 대상으로 하수도 준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5월말까지 도심·농촌지역의 73개 하수관거 약 20.56km 구간을 대상으로 하수도 준설차량 2대와 물탱크차 2대 등의 장비와 2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준설작업을 완료했다. 이달 중으로는 장마철을 대비해 수립한 하수도 준설계획에 따라 중점관리지역에 미리 하수도를 준설해 재난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재난상황 대비 비상매뉴얼과 비상연락망 구축, 비상근무조 편성을 통해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이강탁 하수시설과장은 “하수도는 천안시민의 주거환경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이번 준설작업을 통해 수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철저한 대비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하수도 관련 민원 해소를 위해 하수도콜센터를 운영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대학생들에게 행정 현장에 대한 체험과 폭넓은 사회 경험 기회를 주기 위해 ‘2023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 선발인원은 지난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시정토의주제 발표에서 조별 우수 기여자로 뽑힌 우선선발 대상자 8명을 포함한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등 특별선발 31명, 일반선발 71명 등 모두 110명이다. 참여 대학생은 7월 10일부터 8월 11일까지 시청, 구청,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 등에 투입돼 민원 안내, 행정 업무지원 등의 업무를 체험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3. 6. 1.) 기준 천안시 소재에 위치한 대학교의 학생과 본인 또는 부모님의 주소지가 천안시인 대학생이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오는 13일까지 천안시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공개 추첨은 14일 오전 10시 타운홀 대회의실에서 이뤄져 대상자 선발 후, 15일 오전 10시 누리집을 통해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누리집 소식알림(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또는 천안청년포털 다모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가 시설관리공단을 도시공사로 전환하기 위한 조직변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천안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6월 1일부터 21일까지 입법예고하고 시민 의견수렴에 나선다. 시는 2022년 11월 천안시시설관리공단 공사 전환 타당성 용역을 완료하고 올해 2월 공사전환전담(TF)팀을 구성해 공사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1년 출범한 천안시설관리공단은 재활용선별장, 종량제봉투 판매 등 환경사업을 비롯한 교통사업, 문화체육시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천안시로부터 위탁받아 처리하는 일종의 공공업무 대행기관 역할을 해왔다. 대행사업 위주의 공단 체제와 달리 공사는 개발 이익금을 지역 내 공공시설 건립이나 기반시설 설치 등 지역개발에 재투자해 시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개발이익을 지역 주민에게 돌려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시는 도시공사 전환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기존 공단 체제의 위탁 대행 사무뿐만 아니라 시의 정책 방향에 따라 체계적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개발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시스템을 정착시킬 방침이다. 입법예고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7월 중 시의회에 조례제정안과 조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명칭인 ‘천안삼거리’를 도로명주소로 부여하고 변경 고시한다고 1일 밝혔다. 도로명주소가 부여되는 구간은 동남구 삼룡동 253-4번지 일원에서 삼룡동 420번지에 이르는 구간이다. 시는 올해 안으로 주소정보시설물과 건축물대장 등 각종 공적 장부를 정비할 계획이다. 천안삼거리길 도로명주소 부여에 따라 천안박물관(천안삼거리길27), 천안원삼거리주막(천안삼거리길1), 삼거리옛날민속집(천안삼거리길10) 등의 도로명주소도 변경된다. 천안은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를 연결하는 사통팔달 육로교통의 중심지로, ‘천안삼거리’는 한양과 영호남을 잇는 길목에 위치해 삼남의 관문 역할을 해왔다. 정확한 위치는 현재 청수택지개발지구 내 삼룡동 423번지로 추정되며, 시는 그 자리에 삼거리 주막을 재현해 놓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014년도에 도로명주소가 전면시행될 때 천안삼거리길이 도로명주소로 부여되지 못했으나 지금이라도 반영돼 다행”이라며, “천안삼거리의 인지도 상승과 상징성 제고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친환경농업 육성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을 위촉하고 친환경농업 5개년 육성 계획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친환경농업 육성위원회는 ‘천안시 친환경농업 육성 조례’ 제5조에 의거 당연직과 위촉직을 포함한 19명의 의원으로 구성된다. 이 중 11명이 위촉직으로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고 회의에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5개년 육성계획 착수보고를 통한 그동안의 추진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친환경농업 육성방안 등 당면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위촉장을 받은 천안시 친환경농업 육성위원들은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친화적인 농업 확산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은 “농업과 환경의 조화로 생태계 보전과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 및 안정적인 농가소득 확산에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 유기농업연구소는 6월 2일 유기농업의 날(유기데이)을 맞이하여 ‘유기농으로 건강해YOU’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이번 유기농업의 날 행사는 충북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며 유기농업실용화연구회, 충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 한살림괴산연합회, 흙살림 등 지역의 친환경 단체들이 함께 준비한다. 행사는 유기농업에 관심이 있는 생산자, 소비자, 학생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강좌와 토론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전 10시에 기념식을 시작으로 이태근 흙살림 대표의 ‘유기농업의 미래를 말한다’, 이상현 한살림 이사의 ‘소비자가 바라보는 유기농업’ 특강이 있다. 또한 ‘소비자-생산자가 함께 하는 유기농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회와 우리씨앗농장의 토종이야기를 다룬 영화 ‘느티나무 아래’도 상영한다. 홍보 및 체험부스에서는 유기농업연구소에서 개발한 특허제품과 유기농 화분과 샌드위치, 유정란 꾸러미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충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한살림, 흙살림의 유기농산물과 유기가공식품 등 건강한 먹을거리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도 농업기술원 박재호 유기농업연구소장은 “2023년 유기농업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자에게 가입촉구서를 발송하고, 미디어 보드에 홍보영상을 표출하는 등 적극적인 의무보험 가입 독려에 나서고 있다.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은 모든 자동차 보유자의 의무 사항으로 실질적인 운행 여부와 상관없이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제5조의 규정에 따라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 의무보험 미가입 시 자가용의 경우 10일 이내 1만5000원, 그 이후로 하루에 6000원씩, 최대 9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자진 납부 기간에는 20% 감경된 금액으로 낼 수 있다. 의무보험 미가입 상태로 운행하다 적발되는 경우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제46조 제3항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으며, 폐차 시 차량을 폐차장에 입고했더라도 말소 등록이 완료될 때까지 보험을 유지해야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심현성 민원과장은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은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만큼 자동차 보유자분들이 세심하게 관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온양노인복지센터 3개 기관을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지난달 31일 현판식을 진행했다. 3개 기관은 이번 선도단체 선정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동참하게 됐다. 장동민 아산시보건소장은 “맞춤형 노인 돌봄 기관을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해 더욱 밀접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수도사업소에서 ‘2023년 배수 설비 공사 대행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신규(갱신) 배수 설비 공사 대행업체 13개 사에 지정서 수여 △배수 설비 오접 및 시공 불량으로 인한 불명수 유입 차단 등에 관한 대행업체 교육 △시와 대행업체 간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지정된 대행업체는 올해 6월 17일부터 2025년 6월 16일까지 2년간 아산시 하수처리구역 내 배수 설비 공사를 대행하며, 건축주는 건축허가 신고 시 대행업체 1개 사를 선택해 배수 설비 설치 신고 후 공사를 시행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대행업체 지정으로 배수 설비의 부실시공 문제를 해소하고, 공공하수도의 체계적 관리와 쾌적한 도시환경 정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버스 정류장 418개소에 시민 눈높이에 맞는 모양과 내용을 담은 새로운 노선도를 부착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버스노선도는 첫차와 막차, 운행 간격만 표시돼 버스 도착시간을 알 수 없고 글자가 작아 어르신 등 교통약자가 보기에 불편했다. 새로운 버스노선도는 글자 크기를 키우고 주요 정류장별 평균 도착시간이 기재된 시간표를 넣어 누구나 쉽게 버스 도착시간을 예측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버스정보안내기(BIT)가 설치되지 않은 정류장을 이용할 때 시내버스 도착시간을 알 수 없었던 불편함을 해결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BIT가 설치되지 않은 정류장부터 순차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며, 더 정확한 버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 우강면과 주민자치회, 새마을 단체 및 송산2리 마을주민이 31일 당진시 대표 관광지인 솔뫼성지 가꾸기에 나섰다. 이날 참여한 30여 명의 주민들은 성지 내 약 2,000㎡ 부지에 관광객들을 맞이할 코스모스, 해바라기 모종 등 꽃을 심고 주변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아울러 솔뫼성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성지 입구에 꽃 화분을 배치해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고병화 우강면장은 “주민의 참여와 노력으로 솔뫼성지에서 풍성한 꽃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을 나누는 힐링의 장소로 솔뫼성지가 더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솔뫼성지는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녀간 한국 천주교의 요람으로 매년 100만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우강면은 2016년, 2017년도 유채꽃밭을 조성하기도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보건소가 올해 처음으로 도내 서해안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하수 온도가 18도 이상일 때 균 활성도가 높아지며 수온이 높을수록 빠르게 증식해 수온이 상승하는 6월에서 11월에 집중발생하는 질병으로 지난달 10일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서천군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간질환 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등 저항력이 약한 면역저하환자 등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고 고위험군의 치명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거나 상처가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으며 사람 간 직접 전파는 없으나 평균 1~2일의 짧은 잠복기를 거쳐 급성발열, 오한, 구토, 전신쇠약감, 설사, 하지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다리에서부터 출혈 및 홍반, 수포, 괴사 등 피부병변이 나타나기도 한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 고위험군은 △5월에서 9월 사이에 어패류의 생식을 피하고 85℃ 이상으로 가열 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 대표적 문화유산이자 조선후기 실학자 연암 박지원의 흔적이 남아있는 면천읍성이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5월부터 시작된 때 이른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면천읍성 내 대숲바람길과 콩국수를 찾는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면천읍성 내 영랑효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면천읍성 대숲바람길은 면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직접 만든 공간으로 대나무의 싱싱한 푸르름과 시원한 바람, 바람결에 실려 오는 대나뭇잎의 소리를 마음껏 들이마실 수 있도록 휴게공간 등도 설치되어 있어 더욱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특히 대숲바람길과 함께 반드시 함께해야 하는 것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겨 찾는 여름 대표 음식인 면천 콩국수로 면천읍성 내에는 콩국수 거리라 불릴 정도로 콩국수 가게가 많이 위치해 있어 다양한 종류의 콩국수와 가게의 특성을 담은 함께 곁들이는 열무김치들이 제각각 미각을 자극한다. 당진시 관계자는 “면천읍성은 성벽의 복원과 성 내에 위치한 문화시설을 통해 뉴트로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