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은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참전자회 회원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간담회 후 보훈단체 회원들과 함께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 시장의 민선8기 걱정없는 복지도시의 구현을 위한 시책 중 단연 으뜸은 보훈시책이다. 나라를 위해 소중한 청춘과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남겨진 가족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따뜻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공언한 이 시장은 보훈대상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으로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인 보훈수당 100% 인상을 위해 작년 11월 조례 개정을 통해 참전유공자 수당을 월 25만 원에서 월 50만 원 이내로,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월 10만 원에서 월 20만 원 이내로, 보훈명예수당도 월 10만 원에서 월 20만 원 이내로 지급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그 밖에도 공공시설 이용요금 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30일 평생학습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어린이 흡연 예방 인형극’을 선보였다. 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해 흡연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동시에 건강한 성장기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매년 5월 31일로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에 맞춰 이번 공연을 계획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 3년 만에 선보인 인형극이 건강에 대한 어린이들의 바른 인식과 성장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달 23일 선문대학교, 25일 순천향대학교를 찾아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찾아가는 건강 캠페인도 진행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여성복지과와 도시개발과 직원, 온양 원도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인테리어 공사 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는 용역사로부터 추진 사항과 층별 구성, 디자인 등 인테리어 계획에 관해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이날 추가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7월 인테리어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최종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나온’이 시민 참여와 소통 활성화의 거점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온센터는 국토교통부 온양 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사업을 통해 전체면적 768.59㎡(지상 3층), 대지 427㎡ 규모로 건립됐으며, 위탁 운영자 선정 후 하반기 개관·운영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오는 7일 평생학습관에서 ‘2023 공유 아카데미’ 두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날 노도윤(노미경) 여행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세계여행과 글로벌 성문화’ 주제 강의를 진행한다. 노도윤 작가는 지금까지 150여 개 국가를 여행하며 지구를 ‘세 바퀴 반’ 돈 세계여행 전문가로, 다양한 방송 출연과 강의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 첫 강연자인 방송인 엄용수가 ‘웃으면 행복한 세상이 온다’라는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지는 두 번째 강의에서도 소통과 힐링의 시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3 공유 아카데미’는 총 8강의 공감·치유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공동체 삶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아산시민 선착순 30명에 한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직자 대상 두 번째 전문가 트렌드 특강이 진행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강연에 앞서 “오늘 특강 주제는 UAM으로, UAM은 항공기와 택시를 결합한 미래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등장했다. 오늘 강연을 통해 UAM 관련 기술 진보가 어디까지 왔는지, 이러한 기술혁신이 우리 시에 어떠한 영향을 주고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에는 UAM 활용사업이 적용될 분야가 많다. UAM 사업의 선도적 도입을 통해 아산이 미래 이동 수단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정규 한화시스템 부장의 ‘UAM 추진현황과 글로벌 동향’ 주제 강연이 시작됐다. 전정규 부장은 특히 “UAM 사업은 미래가 아니라 곧 다가올 현실이다. 공공기관과 군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버터플라이가 관광, 운송, 의료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도 UAM 상용화와 시범사업 발굴에 관심을 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 4일 시민홀에서 아산시 전문가 트렌드 특강 세 번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6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아산 문화재야행’이 다가옴에 따라 살아있는 민속박물관 아산 외암마을에 활기가 돌고 있다. 2023년 아산 문화재야행은 ‘밤이 되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외암마을’, ‘마치 조선시대 마을로 밤 산책을 나온 듯 한 분위기’로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완벽한 조선 시간여행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 문화재야행은 주민들이 함께 준비하고 진행해 문화재청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마을 이장과 함께하는 달빛 해설’ 등은 이미 신청이 완료됐다. 특히, 박경귀 아산시장이 ‘외암서당’ 1일 훈장 선생님으로 변신해 외암마을 전통문화 체험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고, 외암마을 최초로 ‘EDM과 전통음악의 크로스오버! 외암난장’을 준비해 조용한 전통 마을에 깜짝 놀랄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2023년 아산 문화재야행은 외암마을의 아름다운 전경과 선비문화를 잘 살린 프로그램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준비를 바탕으로 다른 지역의 야행 사업과 차별된 아산의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 충남NIA스마트쉼센터,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아산청년마인드링크와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실직, 취업 실패 등을 이유로 사회로부터 고립되거나 혹은 스스로 은둔을 택한 청년들을 위해 각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기능을 연계했다. 발굴→회복→적응→진입→관리로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시는 먼저 고립, 은둔 청년을 찾아내기 위한 발굴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기로 했다. 협업 기관별 접수창구를 마련하는 한편, 읍면동 주민센터, 종교단체(교회, 성당, 절 등), 의료기관, 대학교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립·은둔 청년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 고립·은둔 청년의 성향을 고려해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이나 지인도 상담 신청을 할 수 있다. 고립·은둔 청년을 발굴하면 회복단계에 들어간다. 아산청년마인드링크는 동물 매개 치료, 원예치료, 인문학 강의, 주말농장 운영, 부엉이 도시락 배달 등 고립, 은둔에 특화된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충남NIA스마트쉼센터는 스마트폰과 인터넷 과의존 해소를 위한 생활개선 상담 서비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1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는 제117주년 소난지도 의병항쟁 추모 및 제13회 의병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번 기념식은 국가와 겨레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소난지도 의병항쟁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족과 보훈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의병 영상물 관람과 공로패 수여, 기념사, 추모사, 헌시낭송, 의병의 노래 제창을 진행하며 순국선열의 애국충정을 널리 이어가자고 다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우리 지역의 숭고한 의병항쟁의 역사를 후손들이 잊지 않도록 그 명맥과 가치를 잇기 위해 노력해준 시민과 국가유공자와 의병 후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자체의 응당한 의무이자 목숨으로 나라를 지켜주신 선열의 공에 보답하는 보훈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헀다. 한편 당진시 소난지도는 1906년 당진 면천 출신인 최구현 의병장을 중심으로 한 항일 항쟁에 이어 1907년 정미조약에 의한 군대 강제해산 이후 홍원식 의병장을 주축으로 의병항쟁이 일어나는 등 처절한 항일 의병 전쟁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청렴교육과 청렴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교육청 청렴윤리팀 이정희 장학관을 초빙하여 청렴도 향상 방안, 청탁금지법,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맞춤형 교육을 통하여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 시간이 됐다. 청렴 교육에 앞서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향상 및 청렴정책 추진실적 우수기관 선정됨에 따라 전 직원 대상으로 청렴 떡을 제공하여 모든 구성원이 함께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공직자에게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이며,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매우 중요한 가치다”라고 말하며,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더욱더 공정하고 실뢰받는 청렴한 서산교육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서산소방서는 다가오는 여름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의 안전 확보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2023년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온열 질환으로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이 있으며, 작년 한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108명(충청남도 기준)이 발생했으며, ‘21년 대비 37명이 증가했다. 이 중 61세 이상이 60%를 차지했으며, 장소로는 논/밭에서 30%로 가장 높게 발생했다. 이에 서산소방서는 폭염특보 등 기상정보를 수시로 파악하여 기상상황에 따라 8개 센터의 119구급대에 얼음조끼 등 온열 환자대응 구급장비 9종을 적재토록 했으며, 소방펌프차를 펌뷸런스로 지정하여 현장 밀착형 폭염 구급대(예비출동대)를 운영함으로써 선제적 현장 대응력을 확대하고 119구급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폭염 대응 단계별 구급활동 절차, 온열질환자 임상적 특징 및 응급처치 방법 등 구급대원 폭염 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에 철저를 기했다고 전했다. 여름철 폭염 국민 행동 요령으로 △여름철 기상상황에 주목 및 정보 공유 △가벼운 증세 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청북도 적극행정·규제개혁 실천 결의대회가 6월 1일 오전 9시 20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우종 행정부지사 등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참석자 전원은 적극행정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소극행정 타파, 적극행정·규제개혁 실천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제창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대형 글자판과 미니현수막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적극행정, 규제개혁으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는 충북을 실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충북도는 공직자의 인식과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조기실현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2023년 6월을 '적극행정·규제개혁 실천의 달'로 지정·운영한다. △문화 확산·정착 △성과공유 △제도활성화를 3대 중점과제로 정하고 1일 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우수사례 전시회, 전문가 초빙 교육, 부서별 릴레이 결의대회, 권역별 규제개혁 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현(現) 21세기를 사는 우리가 가져야 할 이 시대의 호국정신은 적극행정이라고 생각한다. 낡은 사고, 관습에 저항하고 우리 도가 처한 위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상 서산시 부시장, 간부공무원,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직원들은 공정한 직무수행, 부패 차단, 청렴의무 준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불법‧부조리‧관행 근절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전국 최초 온천도시 지정과 지역 온천산업 재부흥을 위해 온천을 매개로 한 상품 개발과 온천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도시브랜드 구축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6박 7일 일정으로 일본 내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온천마을인 쿠사츠와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온천마을 하코네를 방문했다. 박 시장의 이번 일본 출장은 지역 온천 사업 활성화에 접목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것으로, 전국 최초 온천도시 지정을 위한 초석을 닦고 오는 10월 개최를 앞둔 ‘온천산업박람회’에 맞춰 선진 온천산업을 견학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 시장과 정책 연수팀은 쿠사츠에서는 50도가 넘는 원천수를 식히는 전통 기법인 ‘유모미’를 공연으로 만든 라쿠고 공연 관람을 비롯해 ‘온천밭’으로 불리는 유바다케, 온천수가 흐르는 계곡인 사이노가와라 공원 등을 둘러봤다. 하코네에서는 카츠마타 하코네 정장과 만나 하코네와 지속적인 우호 협력 관계를 위한 기초를 쌓았으며, 하코네의 또 다른 명물인 조각공원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일본은 3천 개가 넘는 온천지대가 존재하는 온천의 나라”라면서 “여러 온천마을 중에서도 유달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주택 화재 시 신속한 대피를 돕고 초기 화재 진압에 용이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할 것을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에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는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화재 초기에 진압을 할 수 있는 소화기를 합쳐 부르는 말로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 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한편 천안서북소방서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에 관한 각종 문의 및 민원 상담 창구를 일원화하고 수요자가 쉽게 구입·설치하도록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는 초기 화재 시 소방차 1대보다 더 큰 위력을 갖는다”며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만큼 집집마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 서북구는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를 장려하고 불법투기 예방을 위해 배출취약지 3개소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로고젝터는 로고(Logo)와 프로젝터(Projector)의 합성어로 유리렌즈(이미지글라스)에 빛을 비춰 바닥이나 벽면 천장 등 다양한 장소에 원하는 이미지와 문자를 투영하는 신개념 발광 다이오드(LED) 홍보장치다. 일정시간 간격으로 다양한 로고필름을 회전시키면서 투영하는 방식으로 어두운 밤에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홍보에 효과적이다. 이번에 설치된 로고젝터는 쓰레기 배출시간 안내, 쓰레기 무단투기금지 등 4가지 종류의 이미지와 문구를 바닥에 투사해 홍보하는 방식이다. 이밖에도 천안시는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근절과 ‘깨끗한 도시, 명품 도시 천안’ 조성을 위해 불법투기 단속반 운영, 감시용 단속카메라 설치,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집중단속 등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권석 서북구청장은 “쓰레기 무단투기로 고통받고 있는 배출취약지가 로고젝터 설치를 통해 밝고 깨끗하게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문화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펼쳐 살기 좋은 서북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