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6일 의정부종합운동장 옆 녹양동 산89-15번지 일원에서 ‘녹양보조축구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축구장 조성은 국제규격에 준하는 시설을 갖춰 각종 축구 대회 유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축구 동호인들에게 쾌적한 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준공식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의정부시축구협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기념사와 감사패 전달, 시축, 시범경기 등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녹양보조축구장은 약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됐다. 주요 시설은 국제규격 인조잔디 구장으로, 선수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야간 이용을 위한 조명타워는 하반기 내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녹양보조축구장은 축구 동호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국제규격 시설을 기반으로 향후 각종 축구 대회 유치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힘써 시민 누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5일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21건을 포함한 조례안(규칙안 포함) 28건, 동의안 9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을 심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1조 8,437억 8,589만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면밀히 심사해 일반회계 1억 1천만 원을 감액했으며,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는 ▲권안나 의원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공직문화’ ▲이계옥 의원이 ‘예산편성, 어린이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해 주세요’를 주제로 발언했다. 이어 시정질문을 통해 김태은 의원이 ▲순세계잉여금 ▲반환공여지 활용 ▲시금고 예금 금리 등에 대해 질문했으며, 이에 대해 김현주 의원, 권안나 의원, 이계옥 의원의 보충질문이 이어졌다. 또한 정진호 의원이 ▲시 재정문제 등에 대해 질문했으며, 이에 대해 김현채 의원, 조세일 의원, 이계옥 의원의 보충질문이 이어졌다. 김연균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논의된 조례와 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의회는 5일 제187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의장과 의회사무과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서약식을 열고, 깨끗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서약식은 법과 원칙의 철저한 준수,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공정하고 책임 있는 업무 수행, 권한 남용 및 이권 개입 근절 등을 담은 서약서에 서명하며 청렴 의지를 재확인했다. 임종훈 의장은 “청렴은 시민이 의회를 신뢰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포천시의회는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스스로를 더욱 엄격히 돌아보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포천시의회는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시민 중심의 책임 있는 의정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의회는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87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이어진 8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안건 심사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현규 의원과 조진숙 의원이 집중호우로 인한 반복되는 피해와 행정의 미흡한 대응을 지적했다. 이어 본회의에서는 안건 심의를 통해 조례안 10건, 동의안 등 기타안건 14건 등 총 24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특히, 지난 1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모두 원안 가결되며 각 분야의 입법 성과를 남겼다.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1,378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에서 총 8억 4,729만 원을 삭감하여 수정의결했다. 주요 삭감 내역으로는, ▲한탄강 홍수터 시설정비 1억 5천만 원, ▲한탄강 미디어 아트파크 관람시설 조성사업 4억 원, ▲산업단지 입주기업 지원 연구용역비 3천 6백 10만 원 등이다. 김현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POOL예산의 목적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사용을 지양하고, 사업 목적과 법적 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9월 4일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아파트에서 ‘2025년 찾아가는 U아파트 상담실 – 아파트, 사람꽃을 피우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의 신청으로 마련된 자리로, 아파트 입주 1년을 맞아 그간의 생활 불편 사항을 돌아보고 개선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민들은 정문 앞 불법 유턴 문제, 출퇴근 도로의 불법주차와 쓰레기 무단투기, 버스정류장 및 인도 신설 등 생활 시설 개선을 제기했다. 또한 컨테이너 박스나 틈새 공간을 활용한 작은 도서관 프로젝트, 인근 근린공원의 안전관리와 문화적 활용에 대한 요청도 이어졌다. 특히 주민들은 단순한 불편 사항 제기에 그치지 않고 현장 조사와 타 시군 사례 연구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시는 주민 의견을 청취하여 현장 적용 가능성과 실효성을 검토한 후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우선 추진 과제를 선정하고 단계적으로 개선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오늘 간담회에는 청소년, 아이와 함께 온 젊은 부부, 서울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어르신 등 다양한 주민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영중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5일 영중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바자회에서는 지역 주민과 각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연말 반찬 나눔, 추석맞이 이웃돕기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흥선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사랑의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대주식품, 꽃샘식품, 효천푸드, 움트리, 린제이앤코스, 다정, 신비 등 후원업체와 영중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기관 및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열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 모두의 참여와 협력 덕분에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영중면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농업기술센터 차량 31대에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포천가득’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포천가득’은 포천의 산과 강, 태양이 만든 청정 농특산물을 형상화한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다. 포천시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하나로 묶어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농업인에게는 자긍심과 소득 증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스티커가 부착된 농업기술센터 차량은 농업 지도 활동과 기술 지원을 위해 포천시 전역을 오가며, 농가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포천가득’을 접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품질 좋고 맛 좋은 농특산물을 떠올릴 때 ‘포천가득’이 생각나도록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6일부터 열리는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현장에서 ‘포천가득’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는 등 대외적 인지도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5일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3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매년 9월 1일~9월 7일)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성차별을 해소하고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지정된 기간이다. 올해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사회, 모두가 행복한 의정부시’라는 슬로건 아래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기념식은 여성단체 사랑의 하모니 봉사단의 앙상블 협주와 의정부시 홍보대사 비니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상 시상 ▲기념사, 축사 ▲카드 퍼포먼스 순으로 1부 기념식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영화 ‘재심’의 실제 인물 박준영 변호사가 법률적 관점에서 양성평등을 해석한 토크쇼를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제17회 양성평등상 시상식에서는 ▲여성의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부문에 김순희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에 김경숙 ▲양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부문에 ㈜아카데미 김명관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마지막 순서인 ‘양성평등 퍼포먼스’에서는 시민 모두가 카드섹션을 통해 ‘모두가 존중받는 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5일 시청 태조홀에서 시민과 직원 1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미래가치 공유플러스+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사를 모두의 공간으로’를 주제로 열렸으며, 행정업무 전용 공간이었던 시청사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바꿔온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이영교 청사관리팀장은 청사 혁신의 핵심 방향을 설명하며, 시청사가 지향하는 가치를 ‘개방‧공유‧소통’으로 정리했다. 시는 ‘개방’의 가치를 바탕으로 정문과 중앙현관을 시민 친화적으로 정비하고, 기존 출입통제시스템을 철거해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했다. 회룡홀은 유휴시간에 시민 문화‧여가 공간으로 개방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공유’의 실현을 위해 청사 1층에 ‘시민갤러리’를 마련해 지역 예술인들이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모두의 운동장’과 ‘공유사무실 단비’는 시민 누구나 활용 가능한 일상형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울러 ‘소통’의 기반을 확충하고자 차오름 회의실, 통합사무실, 유휴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청소년재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3일 포천시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해 ‘청소년 자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의 자기 인식 향상과 생명 존중 의식을 함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자살의 이해, 자기 관리, 스트레스 대처법 등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자살을 사회적 요인에 따른 어려움으로 이해하고 주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대상으로 인식을 전환하게 됐다. 이형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임은 “청소년기는 위험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기”라며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청소년들의 폭넓은 경험을 위해 체험 프로그램과 자원 연계를 지속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가산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오는 16일까지 관내 23개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가을철에 발생하기 쉬운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포천소방서와 함께 소화기 사용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은 소화기 위치 확인, 안전핀 제거, 노즐 조준과 작동법 등 실습 위주로 이뤄졌다. 가산1리 경로당 김 모(78) 어르신은 “소화기 사용법을 영상으로는 자주 봤지만 막상 해보니 긴장이 됐다”며 “직접 해보니 이제는 사용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산면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평소 소화기 사용법을 익혀두면 화재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으로 안전 의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가산면 관계자는 “가을철은 날씨가 건조하고 난방기 사용이 많아 화재 위험이 커진다”며 “앞으로는 경로당뿐만 아니라 화재 대응에 취약한 지역 전반으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과 시 관계자, 시민참여단원 등 2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해 여성친화도시 정책 추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발대식은 △시민참여단 위촉장 수여 △여성친화도시 정책 소개 및 운영계획 안내 △불법촬영 탐지 장비 사용법 교육 △성인지 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새롭게 위촉된 제3기 시민참여단원들은 앞으로 2년간 성평등 정책 제안, 안전 모니터링, 여성친화기업 발굴, 돌봄·일자리 분야 등 다양한 현장 중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핵심”이라며 “제3기 시민참여단과 함께 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정기회의와 분과 활동, 역량 강화 교육, 정책 모니터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참여단 활동을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4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양버들 가로수길 조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과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녹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 ‘기업동행숲 조성사업’의 하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양버들 가로수길은 기후 위기 시대에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성과이며, 그 중심에는 ㈜GS포천그린에너지의 참여가 있었다”며 “이 사업이 지역 상생의 대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볼거리가 더해진 한탄강 생태경관단지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주고, 자라날 양버들이 도심의 쉼터이자 미래 세대의 희망의 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양버들 가로수길 조성을 발판으로 친환경·탄소중립 사업을 이어가 ‘푸르고 건강한 도시 포천’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4일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 이주배경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에프앤씨재단, 대한성공회 유지재단과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외국인 주민과 이주배경 아동을 위한 복합 공간을 신축해 운영하기로 했다. 신축 건물은 포천시 신읍동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서며,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단기 쉼터와 이주배경 아동을 지원할 지역아동센터를 조성한다. 지역사회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이 재취업 기간에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외국인 쉼터를 지원해 장기적인 정착을 돕는다. 지역아동센터는 이주배경 아동에게 돌봄과 교육 기회를 제공해 사회 적응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행복에프앤씨재단의 건축비 지원, 대한성공회 유지재단의 건축·운영, 그리고 포천시의 행정 협조가 결합된 민관협력 사업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2만여 명의 외국인 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다문화 도시로, 이들의 안정적 정착 지원은 중요한 과제”라며 “복합공간 신축은 외국인 주민과 이주배경 아동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6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열리는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포천시청 공식 소통누리망(SNS)에 게시된 이벤트 안내 글에 ‘좋아요’와 응원 댓글을 남기고, 해당 화면을 캡처해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추첨을 통해 80명에게 포천 특산물인 포도로 만든 포도즙을 제공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올가을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에는 먹거리, 즐길 거리, 볼거리가 풍성하다”며,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들고 포천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 한탄강 가든페스타’는 지난해 30만 명이 방문한 포천시의 대표 축제다. 올해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2025 한탄강 세계드론제전’도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