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포천역사문화관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이 협력해 마련한 순회전시 ‘오감이 환경동화 작가전2’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환경동화극장-우리들의 소중한 약속’을 오는 10월 28일까지 포천역사문화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환경동화 '바다와 약속해'(민승지)와 '정말 소중한 건'(김희경)을 바탕으로, 블랙라이트와 마술 등 다양한 공연 기법을 접목한 동화구연 형식으로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자연스럽게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도록 구성했다. 포천시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지난 1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 기관 간 교류 및 협력의 일환으로 협력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지난 18일에는 포천시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함께 전시와 교육 현장을 참관하고, 향후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및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건립될 포천시립박물관이 경기 북부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과의 교류 및 협력을 지속해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군내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8일, 군내면 청성역사공원 일대에서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야간순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지도협의회와 군내파출소, 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실시했으며, 총 18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공원 일대를 순찰하며 청소년의 야간 활동을 점검하고, 공원의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야간순찰 캠페인은 청소년 보호·지도, 유해환경 정화, 지역 안전 확보를 목표로 진행했으며, 순찰 과정에서는 청소년에게 건전한 생활 습관과 안전 의식을 교육하는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홍성철 군내면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예방하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홍숙경 군내면장은 “이번 야간순찰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 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와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영북면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8일 포천시다함께돌봄센터와 연계해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새집 색칠활동을 진행했다. 영북면 행복마을관리소의 지역특색사업 ‘다시, 새집이야기’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활동은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에게 직접 색칠할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폐현수막 자재를 안전하게 가공해 새집 틀을 준비했으며, 아이들은 자신만의 색으로 개성 있는 새집을 완성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아동들은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폐자원을 활용해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영북면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한탄강 미디어 아트 파크 조성 사업’ 1단계 구간에서 9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탄강 가든 나이트 투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한탄강 미디어 아트 파크’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핵심 명소인 비둘기낭 폭포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 조성되는 실감형(Immersive) 미디어 콘텐츠 테마파크로, 총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한다. 양방향(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레이저, 디지털 홀로그램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하여 자연경관과 디지털 아트를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아트 공간으로 꾸며진다. 한탄강의 지질과 생태적 가치를 미디어 콘텐츠로 구현해, ‘테라 환타지아(Terra Fantasia)’를 주제로 총 5개 권역을 관람할 수 있다. 전 구간 개장은 2026년 5월로 계획하고 있다. 이번 시범 운영은 9월 26일 한탄강 가든 페스타 야간 개장에 맞춰 1단계 구간인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및 한탄강 와이(Y)형 출렁다리에서 진행한다. 주요 콘텐츠로는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한탄강 주상절리를 배경으로 한 150×40m규모의 초대형 외벽 영상(미디어 파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한탄강에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 기간 동안, 캠핑과 드론,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베아 캠핑페스타’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코베아가 주관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캠핑 마니아, 반려동물 동반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캠핑존은 자율캠핑존, 코베아존(글램핑), 펫존, 카라반존 등으로 구성되며, 전시 구역에서는 코베아의 인기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캠핑존은 세계드론제전 행사장 바로 옆 공간에 마련돼, 방문객들이 캠핑을 즐기면서 세계드론라이트쇼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핑페스타를 통해 방문객들이 캠핑을 즐기면서 드론과 공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캠핑 예약은 코베아 쇼핑몰 누리집를 통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10월 1일 서울지방조달청과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상생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살리기’ 정책에 따라 지역 활력 제고와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추진했다. 포천시는 지역 농·특산물과 문화·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서울지방조달청은 기관 행사 개최, 직원 휴양 연계 방문, 특산품 구매, 고향사랑기부 참여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포천시는 오는 10월 9일 개막하는 세계드론제전 등 주요 축제와 이번 협약을 연계해 서울지방조달청 직원들의 참여와 지역 문화 체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협약 효과가 관광·문화·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서울지방조달청과의 상생 협약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수 경기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포천시 대표 축제와의 연계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9월 18일 대한적십자사 의정부1동 봉사회가 관내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잡곡, 미역, 곤드레나물 등이 담긴 영양밥세트 27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적십자봉사회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담은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후원결연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한 클린 빨래방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용천 회장은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순주 동장은 “매년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나눔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9월 18일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노인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며 물품을 전달하는 ‘해피박스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피박스 전달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녹양동 지사협의 특화사업이다. 지난해 8월부터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 협력기관인 구심한의원(원장 최원집)에서 수제 쌍화탕을 후원받아 매월 5명의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고 있다. 최원집 원장은 “독거노인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쌍화탕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정연숙 위원장은 “해피박스 전달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을 직접 만나 안부를 확인하며 물품을 전달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광규 동장은 “매달 정성껏 달인 수제 쌍화탕을 후원해주신 구심한의원과, 해피박스를 전달하며 애써 주시는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해피박스 전달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분들께 지역사회의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9월 18일 ㈜녹색환경을 비롯해 ㈜녹색환경 노동조합, ㈜녹색환경 적십자봉사회가 빼뻘마을 난방연료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2천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녹색환경 임직원들이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녹색환경 등 3개 단체는 매년 겨울이 오기 전 고산동 빼뻘마을에서 연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김성일 ㈜녹색환경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녹색환경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산동도 올겨울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9월 17일 호원2동 체육진흥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국수세트 144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호원2동 체육진흥회는 환경정화 봉사활동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는 단체로, 지난 3월에도 국수세트 80개와 키친타월 50개를 기탁한 바 있다. 박성원 회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수세트를 기부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화자 동장은 “호원2동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고 나눔을 실천하는 호원2동 체육진흥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9월 18일 신곡2동 통장협의회(회장 정경복)와 동 직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는 신곡2동 주민센터~의정부백병원~금오지구대~경기도북부청사의 약 1.5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장마 기간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담배꽁초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상현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함께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석 연휴 동안 신곡2동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 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돌봄 필요 노인가구, 주거취약가구 등 총 43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제4차 ‘취약계층 가가호호 방문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신곡2동 보건복지팀에서 실시하는 자체 기획조사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각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 실태를 확인하고 복지욕구 및 위기도에 따라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한다. 특히 이번 조사는 저소득 재가 노인 가운데 돌봄 위기 가구를 중점 발굴한다. 신체 활동 지원·가사지원·병원 동행·식사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연계함으로써 돌봄 공백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3차 방문 조사에서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 긴급복지지원 이력이 있는 노인 가구 등 총 50가구에 29건의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제공했으며, 발굴된 가구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예정이다. 이상현 동장은 “올해 말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돌봄이 더욱 중요해 지는 만큼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가정 내에서 공백 없는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9월 16일 다리목근린공원에서 송산2동 나눔장터와 병행해 천연 비누·화장품 및 추석맞이 용돈봉투 제작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했다. 주민들은 수질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생활용품을 만들며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아울러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효의 의미를 담은 용돈봉투도 제작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송산2동은 이날 원데이클래스 체험비로 모인 11만5천 원의 기부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황보경 동장은 “주민들이 나눔장터를 즐기는 동시에 지구환경 보호와 효를 함께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9월 16일과 17일 송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산노인종합복지관,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위기가구 지원 제도를 알리고 주민이 복지안전망 구축에 동참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송산2동 다리목근린공원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사업을 안내하고, 홍보 전단지와 물품을 배포했다. 또한 건강상담과 혈압 측정 등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병행해 주민 참여를 높였다. 특히 송산2동 나눔장터와 연계, 유동 인구가 많은 시기를 활용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아울러 송산주공2단지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복지위기가구 발굴 사업을 안내하고, 경로당 이용 현황과 복지자원 여부를 확인하며 현장의 의견을 살폈다. 송산2동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9월 18일 자생단체 회원 80여 명과 동 직원 20명 등 총 100여 명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잦은 비와 무더위로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도시 미관과 보행 안전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민관이 협력해 깨끗하고 걷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만들고,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한 자생단체 회원은 “매년 이맘때면 도로변에 자란 풀들이 눈에 거슬렸는데, 가족과 이웃이 다니는 길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 보탬이 돼 기쁘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거리 정비에 함께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걷고 싶은 도시 송산2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