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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도서관은 2025년 하반기 ‘작가 OOO의 서재: 한강 편’을 10월 매주 목요일(23일, 30일, 11월 6일, 11월 13일) 총 4회에 걸쳐 의정부영어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작가 OOO의 서재는 한 작가를 선정해 해당 작가의 여러 작품을 함께 읽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한강’ 작가의 작품들을 다루고 있다. 상반기에는 한강 작가의 한국어 4개 작품에 대해 독서토론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 '희랍어 시간'의 영어번역본 'GREEK LESSONS'을 함께 읽어 볼 예정이다. 언어를 잃어가는 여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남자의 이야기인'GREEK LESSONS'을 통해 인간 삶의 본질적 가치와 회복에 대해 사유할 예정이다. 또한 동기부여를 위해 북클럽을 함께 운영한다. 단어 목록과 일일 안내를 제공하며, 낭독·필사·사진으로 간단한 독서인증을 할 수 있다. 작가 OOO의 서재는 의정부 시민 20명(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수강 신청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영어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2001년부터 운영해 온 자원회수시설이 관내 생활폐기물을 전량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감축 실천과 시설 현대화가 시급하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시설 노후화와 함께 인구 증가, 생활환경 변화로 폐기물 발생이 급증해 용량 한계에 도달했으며, 이로 인해 일부 폐기물을 외부에 위탁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처리 비용이 증가하고 환경적 위험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특히 2026년 1월 1일부터는 ‘폐기물관리법’ 개정에 따라 수도권에서 종량제봉투에 담긴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전면 금지된다. 안정적인 처리 기반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도시 환경은 물론 주민 생활 환경에도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무엇보다 생활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이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찾아가는 재활용 체험교실, 에코투어,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일회용품 사용 자제 ▲분리배출 철저 ▲재사용 생활화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원회수시설 현대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2일 의정부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신흥로168번길 26)가 상습도박 등 우범지역의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민관 협업으로 환경개선(게릴라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복마을관리소 지역특색사업으로, 단순한 계도나 형사처벌만으로는 재범 우려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불법행위의 원인이 되는 지역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행복마을관리소를 중심으로 의정부 마스터가드너(마을공동체), 생태하천과, 의정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호원지구대, 지역 주민들이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다. 시 관계자는 “행복마을관리소는 불법행위 근절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개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3일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흥선점에서 돌봄종사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꽃차와 마음쉼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색채를 활용한 심리 치유기법을 통해 돌봄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꽃차를 함께 마시며 일상 속 스트레스 해소와 자아 성찰의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이돌보미는 “색채를 통해 마음을 표현하니 답답했던 감정이 풀리는 경험을 했다”며 “꽃차 향기와 함께하는 시간이 큰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돌봄종사자의 정서적 안정과 마음 건강은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종사자들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심리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예숲 커뮤니티센터는 여성친화도시 의정부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시민을 위한 교육․문화․힐링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시민과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시는 현재 의정부도시공사가 관리하는 공영주차장 79개소(노외 66, 노상 13)를 운영 중이며, 총 5천571면의 주차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시는 무료 개방 기간 혼란을 막기 위해 만차 안내 시스템과 통합관제센터를 연휴 내내 가동한다. 이를 통해 주차 질서를 유지하고 민원에도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의정부를 찾는 방문객들이 주차 걱정 없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5일과 22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공공·민간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1·2차 통합사례관리 업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1차 흥선·호원권역, 2차 송산·신곡권역으로 나눠 동 보건복지팀과 민간 기관이 참석했으며, 외부 전문가인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대학 권금주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사전에 제출된 사례 중 차수별 대표 3건을 선정해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이후 외부 전문가가 개입 기술, 상호작용 방법, 해결 노하우 등에 대해 슈퍼비전을 제공했다. 컨설팅 종료 후에는 업무 당당자들의 소진을 예방하고 정서적 회복을 위한 테라리엄 만들기 체험을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의 다양한 위기상황으로 개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 업무 담당자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수 있었다.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담당자들의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주민자치협의회는 9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15개 동 주민자치회장으로 구성된 주민자치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기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맞아 앞으로 2년 4개월간 시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어나갈 임원진을 선출했다. 협의회장으로는 신민식 고산동 주민자치회장, 부회장은 현용산 신곡2동 주민자치회장, 감사는 이현동 송산3동 주민자치회장, 사무국장은 이진천 흥선동 주민자치회장이 선출됐다. 신민식 협의회장은 “제3기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을 맡게 돼 영광이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민의 뜻을 충실히 반영해 의정부시 주민자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제3기 주민자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민자치협의회가 의정부시의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중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주민자치가 한층 성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를 통해 자치계획을 수립‧실행하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23일 송양고등학교에서 1학년 12학급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2025 교실로 찾아가는 교육과정 연계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교육’을 운영했다. 이날은‘교육활동 보호 전문적학습공동체 T-치유’중등 관리자, 장학사로 구성된 강사진 6명이 송양고 1학년 12학급 학생들과 함께‘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교육’라는 주제로 2~3교시 교실에서 수업을 진행했다. 서권호 의정부교육장은“교원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교육활동 보호 역량강화 지원을 통해 모두가 존중받는 학교문화,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태조 이성계가 의정부로 돌아온다! 의정부문화재단은 9월 23일 오후 4시 의정부문화역-이음 이음갤러리에서 '태조 이성계 어진 제작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시민 70여 명의 참여 속에 진행된 이번 제작 발표회는 조선왕조 건국과 역사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의정부시가 지역 고유의 역사 정체성 확립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의정부문화재단은 국왕의 초상화인 ‘어진(御眞)’ 중에서도 특히, 조선 오백 년의 문을 연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제작하여 조선왕조의 역사와 관련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계기로 삼고자 태조어진을 제작한다고 알렸다. ‘태조어진’은 창업자의 영정이라는 점에서 조선 초기부터 다수의 진전(眞殿)이 설치되고 봉안(奉安)되어 온 조선왕조를 대표하는 예술 작품이자 정치적 상징물로서, 1872년 제작되어 국보 제317호로 지정된 전주 경기전의 태조어진이 있다. 이날 발표회에는 국내 어진 및 표준영정 제작의 대표적 권위자로, 조선왕조 어진을 비롯한 다수의 표준영정 제작에 참여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 서권호 교육장은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5년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방문하여 의정부공업고등학교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주최·주관하며,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6개 경기장에서 7일간 51개 직종, 1천800명의 선수가 열띤 경연을 펼친다. 의정부공고는 ▲타일, ▲자동차페인팅 직종에서 총 6명의 학생이 출전한다. 특히, 지난해 ‘2024년 전국기능경기대회’와 ‘2025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전국무대에 도전하는 만큼 우수한 결과가 기대된다. 타일 직종 출전 학생은 건축디자인과 이승민(3학년), 김지석(1학년) 이며, 자동차페인팅 직종은 자동차과 우주(3학년), 김재중(1학년), 심우찬(2학년), 김민혁(3학년) 학생이 출전한다. 서권호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대회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의정부공고 선수단을 격려하며, “여러분들이 보여준 열정과 도전 정신이 후배 학생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라며,“지금까지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결과에 상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9월 23일 의정부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고산듀클래스 지식산업센터와 간담회를 열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혁신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정부시의 지식산업센터와 관련된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고산듀클래스가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의정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고산듀클래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식산업센터와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며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태은 위원장은 "고산듀클래스는 의정부시의 경제 성장과 산업 혁신을 이끌 중요한 거점으로, 이곳에서 발전하는 기업들이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잇따른 대형사고를 계기로 관내 안전관리 전반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고용노동부의 긴급 안전관리 강화 요청에 따른 것으로, 최근 철도 선로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안전관리 부실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김동근 시장을 주재로 각 부서장이 직접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자체 점검 결과를 보고하고,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점과 개선 대책을 공유했다. 시는 이러한 점검 결과를 토대로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공통적인 위험요인은 즉시 개선하기로 했다. 또한 ▲현장 위험요인 발굴 및 관리 강화 ▲책임체계 명확화와 개선 이행 관리 ▲도급‧위탁‧용역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비상 대응체계 정비와 안전문화 확산 등을 중점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 각 사업장과 공공시설의 고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하고 즉각 개선하는 한편, 정기적인 점검과 상시 관리체계를 강화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 비상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3일 KD운송그룹(대표 허상준)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KD운송그룹 우정식 이사와 ㈜평안운수 송진화 노동조합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1만 원권 온누리상품권 1천 매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에 힘을 보탰다. 우정식 이사는 “운수업계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에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적극 추진해 주신 덕분에 시민들의 교통 편익과 운수종사자의 근무 여건이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의정부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마음을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D운송그룹은 2006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백미와 온누리상품권 등 후원품을 꾸준히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매경미디어그룹(매일경제TV), 미네르바대학교, ICT기업들과 협력해 ‘글로벌 AI디지털문화콘텐츠미디어융합센터(W-inno Biz Rising Labs)’를 캠프 스탠리 부지에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첨단 기술과 콘텐츠 산업의 융합을 통해 의정부시를 ‘미래 비즈니스 시티’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이다. 디지털 기반의 신산업을 육성하고, 세계적 혁신 인프라와 연계한 글로벌 협력 체계를 구축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센터는 고산동 리듬시티 복합문화융합단지 인근, 반환 예정인 캠프 스탠리 부지 일부에 들어선다. 이곳은 ▲AI디지털 ▲문화콘텐츠(엔터 포함) ▲블록체인 ▲디지털자산 ▲디지털영상미디어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혁신 테크 기업들이 집적되는 글로벌 비즈니스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1조 원 이상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센터는 세계적 혁신대학인 미네르바대학교의 글로벌 혁신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산학연 연계 프로그램도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지난 4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미네르바대학교 본부에서 시와 체결한 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