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19일 시청 회룡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대표협의체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의 임기 만료(11월 30일)를 앞두고 열린 올해 마지막 정례회의로, 윤연희 민간공동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했다.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과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심의했다. 앞으로도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시민의 욕구와 의견수렴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윤연희 민간공동위원장은 “지난 2년 동안 위원 한 분 한 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셨다”며 “서로가 돌보는 의정부시를 위해 앞으로도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든든한 협력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모두의(議)돌봄 의정부시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지역사회보장 증진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신 제10기 위원들의 노고로 의정부시에 눈부신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사회보장정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김동근 시장이 11월 18일 신곡2동 통장협의회 11월 월례회의에 1일 명예통장으로 참석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장이 동 주민들을 찾아가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생생하게 경청함으로써 시정에 직접적으로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역사회 리더인 통장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에도 중점을 뒀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신곡2동 통장 활동 영상을 시청한 뒤, 신곡2동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통장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적극 소통했다. 정경복 회장은 “시장님께서 1일 통장이 돼 지역의 사소한 불편까지 함께 살펴봐 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주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더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소통의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통장님들은 주민과 행정의 연결고리이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 불편을 먼저 발견하고 해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오늘 하루 직접 참여해보니 통장님들의 노고를 더욱 깊이 느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18일 민락청구1차아파트에서 입주자대표회의 임원과 입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찾아가는 U아파트 상담실_아파트, 사람꽃을 피우다’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파트 단지 주변의 교통·안전·생활편의 등 생활밀착형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청소년 활동공간 부족 문제와 학교 운동장 개방 ▲과속차량 및 오토바이 소음 문제의 실직적인 해결책 요청 ▲후문 경사진 인도의 휠체어·유모차 안전사고 위험 ▲노후 보도블록으로 인한 통행 불편 ▲정문 앞 방지턱 설치로 차량속도 저감 및 등하굣길 안전 확보 ▲부용고등학교 사거리 바닥형 횡단보도 설치 등을 건의했다. 또한 주민들은 시의 주요 현안에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노후화된 시외버스터미널 정비계획, 지하철 7호선 개통, 캠프 스탠리 반환 및 지역 일자리 확충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주민 건의사항을 부서별로 검토한 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안전과 직결된 시설은 현장 점검을 통해 신속히 개선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19일 의정부시약사회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위해 구충제 2천 개(8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약사회는 1964년에 설립된 단체로, 관내 186개 약국과 병·의원 소속 약사 등 총 30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시민 건강 증진과 약사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아동들의 기생충 예방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달된 구충제는 의정부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를 통해 각 센터에 배부될 예정이다. 구현모 약사회장은 “약사회가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 건강과 복지 향상에 앞장서는 의정부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기탁된 구충제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건강관리와 기생충 감염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19일 시민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망월사역 인근 안심귀갓길 일대(약 400m 구간) 야간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김동근 시장이 직접 참여했으며, 의정부경찰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가 함께 동행해 지역 안전 실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해당 일대를 순찰하며 ▲보안등 밝기 ▲방범 시설물 정상 작동 여부 ▲골목길 사각지대 등 안심귀갓길 제반 환경을 꼼꼼히 살폈다. 시는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을 통해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개선하고, 중장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 부서와 협의해 단계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강난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장은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 요소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고, 더 안전한 귀갓길을 만드는 데 여성단체가 늘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골목길 사각지대까지 세심하게 살펴 생활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월 20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비언어 퍼포먼스 ‘난타(NANTA)’ 공연을 개최한다. 세계적 흥행을 기록한 공연 ‘난타’는 언어 장벽을 뛰어넘는 강렬한 리듬과 유쾌한 웃음으로 전 세계 1,550만여 명의 관객을 매료시킨 한국 공연예술의 대표작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이번 포천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1997년 초연 이후 28년째 글로벌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난타’는 국내 공연 사상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방도구를 타악기로 활용해 일상 속 소재를 역동적인 무대로 재탄생시킨 것이 특징이다. 칼, 도마, 냄비 등 익숙한 도구들이 만들어내는 리듬과 코믹한 상황극이 어우러져 세대와 언어의 경계를 넘어 모두에게 친숙한 웃음을 선사하며, 한국 공연예술의 독창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은 결혼식 연회를 준비하는 요리사들의 유쾌한 해프닝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90분 동안 타악 연주와 코믹 연기가 결합된 무대를 선보인다. 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7일 ‘2025 제1회 포천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의 심사를 진행하고 총 69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포천지부가 주관해 지난 10월 13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약 한 달간 작품을 접수했으며, 총 46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소속 지부장 3인(안동·송파·서천지부장)과 외부 사진 전문가 2인(과천예총 회장, 고양시 행사전 초대작가) 등 총 5명이 참여해 작품의 주제성, 구도, 기술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여기에 재단 관계자 2인이 전 과정에 참관해 심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높였다. 심사는 총 3단계로 진행됐다. 1차 심사에서 전체 463점 중 100점을 우선 선정한 뒤, 이어진 2·3차 심사를 통해 입선 60점을 확정하고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 가작 4점을 추가로 선정해 최종적으로 총 69점의 수상작을 결정했다. 공모전 결과는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안내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관인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관인교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정성껏 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김상희 회장은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이러한 나눔의 정신이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반으로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철 관인면장은 “정성으로 김치 나눔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더욱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소흘읍 방위협의회가 지난 19일 6·25 참전유공자를 초청해 감사 오찬 행사를 개최했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와 소흘읍 방위협의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지역사회가 기억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유공자 소흘읍지회 회원들과 전몰군경의 배우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식사를 함께했다. 오찬 후에는 소흘읍 방위협의회가 마련한 선물을 전달해 참전유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고, 참석자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교류하며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나눴다. 권영택 소흘읍 방위협의회 부의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작은 보답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지역사회가 참전유공자의 헌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예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춥고 바쁜 시기에도 행사를 준비해주신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참석해주신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따뜻한 예우와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9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가산초등학교 정문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이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문제라는 인식 아래,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준비한 홍보물과 간식을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친구들과의 배려·존중을 실천하는 학교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현영식 위원장은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과 가산면행정복지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가산면은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학교폭력 없는 밝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생들이 건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창수면에 위치한 ‘오가국수’는 지난 19일 창수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농협 상품권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오가국수의 뜻에 따라 이루어졌다. 창수면행정복지센터는 기탁된 상품권을 관내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배부해 생활비와 생필품 구매 등 실질적인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지용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가게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그 은혜를 지역사회에 돌려드리고 싶어 기탁을 결심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 신북면 박사타운 주차장에서 ‘이웃데이: 우리 동네 이웃과 함께하는 김장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김장데이는 주민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함께 식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규모 이웃 교류형 행사로 진행됐다.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협력하는 과정에서 이웃 간 관계망이 더욱 강화되는 시간이 됐다. 김상진 관장은 “이웃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며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힘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 곳곳을 찾아가 주민이 중심이 되는 복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참여자는 “혼자서는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데 이웃들과 함께하니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마음이 든든하고 즐거웠다”며 “김장을 도와준 봉사자들 덕분에 더욱 고맙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단위보호체계구축사업 ‘낙낙(Knock Knock)’을 통해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밀착형 복지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주민이 함께 만드는 복지 공동체 실현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9일 지방세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62명의 명단을 위택스(WeTax)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명단공개는 '지방세징수법' 제11조 및 제11조의2, 같은 법 시행령 제19조에 따른 조치로, 2025년 1월 1일 기준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한 지방세 중 체납액이 1천만 원 이상인 경우에 해당된다. 포천시는 명단 공개에 앞서 6개월의 소명 및 자진 납부 기간을 부여했으며, 이후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올해 신규 명단공개 대상자는 개인 34명, 법인 28개소로 총 체납액은 21억 2,500만 원에 달한다. 공개되는 정보는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연령, 주소, 체납액의 세목, 납부기한, 체납액, 체납요지 등이며, 법인의 경우 대표자 정보도 함께 공개된다. 포천시는 명단공개와 함께 체납 징수 강화를 위해 공개 대상자가 외국에서 수입하는 물품에 대해 관세청에 압류·공매 등 체납처분을 위탁해 체납액 징수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명단공개는 성실한 납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2월 4일 가산도서관에서 ‘우리 아이 첫 영어 그림책’을 주제로 2025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부모교육’은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부모가 영유아기 자녀의 발달 특성과 역할을 이해하고 올바른 독서지도 방법을 익혀 가정 내 독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은 영어 교육 전문가인 정정혜 작가를 초빙해 영어 그림책의 선택 기준, 아이가 즐겁게 받아들이는 읽기 방법,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영어 그림책 활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정혜 작가는 △리더스 챕터북 영어 공부법, △정정혜 쌤과 함께하는 영어 그림책 공부법, △영어동화책을 활용한 즐거운 영어 지도법 등 다수의 영어 교육 관련 저서를 집필했으며, 현재 와이비엠(YBM) 커리어캠퍼스 영어지도사 과정의 대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가산도서관 관계자는 “아이가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재미있게 읽어주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이번 강연이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미디어센터는 오는 11월 26일과 12월 10일 미디어센터 미디어 라운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2025 겨울 미디어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온라인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과 누리소통망(SNS) 활용 전략, 콘텐츠 제작 노하우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제로 구성했다. 누리소통망 콘텐츠 기획과 운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시민들이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우고 새로운 진로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첫 번째 특강은 ‘그레이트 그레이’의 저자이자 시니어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지성언 강사가 ‘두 번째 청춘, 나를 표현하는 누리소통망 콘텐츠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강의에서는 시니어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누리소통망 활용법, 자신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글쓰기·사진 기록법 등을 소개한다. 두 번째 특강은 무자본 창업 성공 사례로 잘 알려진 창업·브랜딩 전문가 최정아 강사가 ‘온라인 창업자를 위한 돈이 되는 콘텐츠 만들기’를 주제로, 온라인 기반 사업 운영법과 홍보 전략, 성과를 만든 실무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