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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신북면 새마을부녀회협의회는 9월 30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로하기 위해 새마을부녀회장 20여 명이 참여했다. 부녀회장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송편을 전달했다. 서인숙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 준비에 함께해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가정에 행복하고 건강한 한가위를 선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송편을 포장하고 전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과 봉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내촌면 방위협의회는 9월 30일 제5657부대, 내촌파출소, 내촌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명절에도 지역 치안과 주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 경찰,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했다. 위문품으로는 내촌 포도와 포천쌀 등을 전달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담았다. 서정아 의장은 “명절에도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 주신 덕분에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특히 수해 피해 복구에 힘써 주신 군 장병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경·119안전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내촌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내촌면 방위협의회는 평소에도 군부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안전한 내촌면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9월 30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제4기 청렴시민감사관 워크숍 및 현장감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의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시민 중심의 투명한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4기 포천시 청렴시민감사관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물들로 구성되었으며, 지난해 읍면동 추천을 통해 위촉되었다. 이들은 지난 1년 동안 시민 생활의 불편 사항을 제보하고, 건설현장과 주요 사업장 점검에 적극 참여하는 등 포천시 시정 신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워크숍에서는 ‘지역 사회의 든든한 파수꾼, 청렴시민감사관’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공익신고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고, 청렴시민감사관으로서 향후 활동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환경 및 인허가 분야에서 시민들이 겪는 불편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오후 일정으로 진행된 현장감사에서는 창수면에 위치한 ‘포천시 한여울 파크골프장’을 점검했다. 이 시설은 홍수조절지를 활용한 특화 시설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시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시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포천, 내일을 여는 아이디어’ 정책 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 포천시는 △교육·돌봄과 인구 성장 △포천다움 관광·문화 △함께 누리는 열린 도시 △활력 있는 상생경제 △지속가능 안전·환경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 분야를 대상으로,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포천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온라인(국민생각함, 이메일, 큐알코드)과 오프라인(우편, 방문)으로 진행되어 시민 누구나 손쉽게 응모할 수 있다. 시는 공정한 심사 절차를 통해 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선정된 아이디어는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제안자에게는 최대 200만 원의 부상금을 수여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 제안 공모전은 시민이 시정의 주체로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기회”라며,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포천의 미래를 바꾸는 씨앗이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0월 11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제6회 포천시 청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포천시와 청년축제기획단이 공동 주최하며, 청년들의 참여와 주도성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슬로건은 ‘울림, 다음은 우리의 시간’으로, 청년이 직접 기획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모닝 요가’로 시작해 청년밴드 공연, 버스킹, 요들송, 청년 퀴즈쇼 등 청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대가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총 48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청년정책 홍보를 비롯해 엠비티아이(MBTI)·타로 체험, 청년 창업자와 단체가 참여하는 체험·판매 부스, 푸드트럭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저녁에는 포천시 홍보대사 윤태용의 사회로 공식 기념행사와 ‘2025년 포천시 청년대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가수 신용재, 경서, 강승식, 세빈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열려 청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이번 축제가 청년들의 역량 발휘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29일 관내 공립학교 행정실장 및 공공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계약 실무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계약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공구매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계약 실무 전반과 학교장터(S2B) 활용 방안,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및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수와 함께 중증장애인생산품 자체박람회가 열려 관내 교직원들이 직접 생산품을 보고 구매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시 품목은 복사용지, 문서파일 등 사무용품부터 생활용품(점보롤, 핸드타올), 인쇄물·판촉물, 커피·드립백, 추석선물세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연수 참석자들은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계약 지식을 습득하는 동시에,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구매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이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판로 확대에 기여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가 10월을 맞아 선선한 날씨 속에서 시민과 방문객들이 자연과 문화, 역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역 명소를 소개한다. 긴 연휴와 주말이 이어지는 시기인 만큼, 도심 가까이에서 여유롭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가을 산사의 고즈넉한 멋, 회룡사와 망월사 가을 정취를 느끼며 명상과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면 회룡사와 망월사가 제격이다. 회룡사는 조선 건국과 관련된 전설이 깃든 의정부의 대표 사찰로, 역사적 의미와 함께 단풍이 어우러진 산길이 인상적이다. 망월사는 경기도 지정 문화재가 다수 보존돼 있는 의정부의 가장 오래된 사찰로, 조용한 사색과 산행이 가능한 장소다. 두 사찰로 오르는 길은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선사하며, 가을철에는 특히 많은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왕들의 어진을 만나는 특별 전시, ‘의정부문화역 이음’ 조선의 왕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의정부에서 열리고 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조선왕조 전국 어진 레플리카展–태조를 그리다. 조선의 시작, 어진의 탄생’을 9월 16일부터 10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9월 27일, 의정부시 소풍길에서 제13회 의정부시 어울림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약 한 시간 동안 소풍길을 걸으며 자연을 체험하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약 65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에는 장애유형별 숲해설사가 배치되어 안전하고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했고, 전 과정은 드론 촬영으로 기록 자료를 남겼다. 또한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회식에서 김동근 회장(의정부시장)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건강과 화합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다.” “장애인과 어르신, 유모차 이용자 등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소풍길을 무장애 걷기 길로 확대해 나가겠다. 또한 내년에는 더 다양한 코스를 개발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10여차례 현장 점검을 통해 코스 안전을 면밀히 살폈으며, 의정부시 체육과, 공원녹지과 등 관련 부서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안전한 대회 운영이 가능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30일 자일동 생태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착공식을 개최했다. 자일동 162-13 사업부지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이재강 국회의원, 시의원과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자일동 발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착공하는 주민공동이용시설은 지상2층, 연면적 375.77㎡ 규모로,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교류 공간과 방문객의 생태체험을 위한 생태학습관으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 약 19억 원이 투입되며, 준공은 2026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재강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번에 착공되는 주민공동이용시설은 자일동의 발전을 견인하고, 숲과 정원이 어우러진 새로운 힐링 명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기념사에서 “개발제한구역 규제로 오랫동안 불편을 겪어온 자일동 주민들에게 오늘 착공은 삶의 질 향상과 마을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본 사업을 통해 자일동이 의정부 생태도시의 모범적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관련 사업들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자일동 발전을 위한 마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30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의정부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제9회 영유아 체험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들의 오감 발달에 맞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체험함으로써 다양한 신체적 발달과 감각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영아 놀이존 ▲유아 놀이존 ▲스포츠 체험존 ▲라이딩 존 ▲에어바운스 존 ▲키즈 마라톤 대회 등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송은희 연합회장은“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영유아 체험전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행사”라며, “키즈 마라톤과 다양한 놀이체험을 하는 동안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모습을 보며 마음이 설렜고, 아이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영유아 체험 행사를 준비하신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를 드리며, 영유아들이 다양한 놀이체험을 통해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9일 (사)한국대드론산업협회와 ‘첨단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드론과 대(對)드론(Anti-drone) 기술이 국가안보와 산업 경쟁력의 핵심 분야로 떠오름에 따라 마련했다. 시는 이를 통해 첨단 방위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방‧산업 융합을 통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한국대드론산업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허가 하에 설립된 기관으로, 지역‧시설별 복합‧다층 대드론 체계 구축과 국가 및 군사보호시설 방호업무 지원한다. 특히 지난 8월에는 군‧산‧학‧연 협력을 통한 대드론 체계의 구축을 위해 국방대드론협력센터를 개소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첨단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대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킹 및 상생 협력 ▲첨단 방위산업 인재 양성 및 전문가 자문 ▲산‧학‧연‧관‧군 협력 프로젝트 발굴 및 공동 연구 수행 등을 중점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드론과 대드론 산업은 국가안보뿐 아니라 첨단산업 경쟁력의 핵심 분야”라며 “의정부시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29일 소흘농협 하나로마트 대강당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10kg) 20포 기탁식을 진행했다. 김재원 조합장은 “이번에 기부한 포천쌀 ‘솔모루미’는 갓 도정해 고유의 향과 맛이 살아 있어 더욱 소중하다”며,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 어린 쌀을 선물해 주신 소흘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흘농협과 함께 힘을 모아 모두가 함께하는 희망소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소흘농협은 매년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반찬·꾸러미 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전 2종, 나물, 물김치 등 명절 반찬과 계란, 김, 송편, 라면 등으로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했다. 라면 10박스는 가산면 기업인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김명자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 기간 어려움을 겪는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함을 느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우리집을 부탁해’ 13호점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13호점 지원 대상은 노후된 내부 시설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던 조손가정으로, 협의체는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소파를 지원을 통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했다. 지원 가구 대상자인 박씨는 “낡은 벽지와 바닥 상태가 좋지 않아 불편했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영호 민간위원장은 “이번 지원이 대상 가구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송학 영북면장(공공위원장)은 “지역 내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행정 차원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집을 부탁해’는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특화사업이다. 도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