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 율목동은 주민들이 자전거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율목 커뮤니티센터(율목로 36) 주차장 내에 ‘태양광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자전거 공기주입기는 율목동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친환경 방식이 특징이다. 버튼만 누르면 누구든지 쉽게 공기를 주입할 수 있어, 자전거를 자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율목동은 지대가 높고 골목이 좁은 지역적 특성이 있는 만큼, 주민들의 자전거 활용을 장려하고 교통편의를 높이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박남공 율목동장은 “이용객이 많은 율목 커뮤니티센터 주차장 내에 친환경 자전거 공기주입기를 설치함으로써, 주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에도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 신흥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 한 달 동안 관내 의류 수거함 대상 상반기 정기 점검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신흥동에는 42개의 의류 수거함이 설치돼 있으며, 이번 점검은 관내 수거함 전부가 대상이다. 특히 ▲의류 수거함 설치 현황 ▲수거함 지속적 관리·정비 여부 ▲인근 청결 유무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아울러 설치 위치 관련 불편 사항이나 파손에 따른 안전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의류 수거함 관리자와 협력해 수거·정비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 무단투기 발생 문제에 대해서는 청소·단속, 경고판 정비 등의 활동을 추진하며 의류 수거함 이용 접근성 향상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순자 신흥동장은 “의류 수거함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에 힘쓰겠다”라며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관내 드림스타트 양육자·아동 24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도 드림(DREAM) 아틀리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드림(DREAM) 아틀리에’는 아로마·라탄·나무·가죽 등을 활용한 작품(아로마 향수, 그래뉼 향초, 석고 방향제, 라탄 차박등, 만년 달력, 스마트폰 거치대, 2단 선반, 가죽 장지갑)을 만들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공예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 목요일마다 총 12회(원도심 6회, 영종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총 24가구(원도심 10가구, 영종 14가구)다. 4월에 진행한 첫 수업에서는 ‘아로마 향초 만들기’를 통해 20가지의 아로마 향을 맡아보고 나를 표현할 향을 직접 조향하는 등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아로마 향수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처음 접해보는 향을 맡아 신기했고, 완성한 아로마 향수를 통해 마치 향기로운 사람이 된 것 같아 무척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목)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에서 ‘제2회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항공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인천 중구 등이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유니에스, ▲샤프도앤코코리아(유), ▲스마트인포㈜, ▲우지기업㈜ 총 4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업체는 하역·적재 종사자, 기내식 탑재 및 운전원, 인사 사무원, 카트수거 및 이동배치, 조리사·조리보조원 등의 직종에 대해 채용을 추진했다. 특히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 총 108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했으며, 이 중 16명이 1차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공항일자리 채용의 날’은 인천공항 상주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 중구와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격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진행될 계획으로, 다음 행사는 6월 12일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영종국제도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서산시청 민원봉사과에서는 18일 민원 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4월 중 '종합민원실 미소(微笑)·친절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원봉사과에서는 연중 미소(微笑) 친절교육을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1회씩 실시하여 중요한 현안사업, 직원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 민원 응대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올 4월 교육은 18일 정규 근무시간이 종료되는 오후 6시에 서산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국민신문고 답변 민원에 대한 e-그린 전자우편 시행 △농지대장에 대한 주요민원 안내방법 △민원 응대 요령, 청렴, △악성 민원 대처방법 등이다. 또한, 직원들의 청렴 의식 함양을 위한 청렴 교육도 병행했다. 한편, 지난해 5월 행정안전부의 민원인 위법행위에 대한 대응방안 지침에 따라 민원인 폭언, 폭해 등 위법행위에 대해 법적대응 전담부서(의회법무팀)를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원인이 지켜야 할 에티켓도 게시하여 쾌적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서산지역건축사회와 서산시 원스톱허가과, 주택과 소속 공직자 등 총 40명은 19일 서산시 석림동 일원의 한 취약계층 가정에서 취약계층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자원봉사에서는 지붕 방수, 온수기 교체, 안방 화장실 밀폐, 도장공사 등 건축공사의 전문적인 재능기부 활동이 펼쳐졌다. 라인선 서산지역건축사회장은 "건축 전문가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겠다."고 전했다. 김동식 원스톱허가과장도 "공직자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힘을 모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지역건축사회는 2022년부터 50여명의 회원이 뜻을 모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서산시 공직자들도 이에 동참하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2025년 청소년폭력예방 또래상담 연합회 발대식’을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동구 관내 청소년폭력예방 또래상담자들이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자리로, 또래상담자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동구 관내 학교(인천서흥초, 인천서림초, 인천창영초, 재능중, 재능고)의 또래상담자 및 지도교사, 센터 실무자, 내빈 등 총 49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학교 소개, 선서문 낭독, 또래상담 프로그램 및 연합회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2025년 청소년 폭력예방 또래상담의 활동 방향과 주요 내용을 안내받으며 또래상담자로서의 동기와 책임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솔리언 또래상담자’도 참여했다. ‘솔리언 또래상담자’는 또래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심리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서로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을 이수한 청소년을 말한다. 이들은 학교폭력의 조기 발견과 예방에도 중요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6일 치매안심센터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인천대공원으로 야외 활동 프로그램 ‘싱글벙글 봄꽃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에게 봄을 맞아 계절의 변화에 적응하고, 인지 기능 향상과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인천대공원 내 인천수목원에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은 숲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전문 해설사의 식물과 자연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자연과 교감을 나누었다. 또한, 은행나무 열매를 활용해 열쇠고리를 꾸미는 체험 활동도 진행했다. 이 활동은 어르신들에게 창의적이고 손쉬운 작업을 통해 성취감을 주었으며, 완성된 열쇠고리는 기념품으로 제공됐다. 한편 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기 위해 야외 활동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송림동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성금은 향후 송림동 화재 피해를 본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성수 민간위원장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송림1동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예전부터 많은 나눔을 실천해 온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재난 상황에 나서 줘 감사드린다”며 “모아준 성금은 송림동 화재 피해 이재민들에게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기우)는 지난 18일 화도진공원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혜택에서 소외된 주민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수1·화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중심으로 화도진공원을 방문한 수백명의 주민들에게 관련 안내와 홍보물을 전달하고, 제보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신기우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힘을 합쳐 소외된 이웃을 찾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희 화수1·화평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여준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소중한 제보를 바탕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6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전 직원 및 직영사업근로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중대재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와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노무법인 다현 소속 김강진 공인노무사를 초빙하여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내용과 실제 재해 사례 분석 및 위험성 평가의 실무 적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위험성 평가’를 활용한 실질적인 중대재해 예방 방안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는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이며 선제적인 안전관리 기법으로, 최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체계에서도 핵심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사업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높여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근로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제9기 어린이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참여위원 및 보호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기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오리엔테이션, 아동권리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제9기 동구 어린이참여위원회는 관내 거주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 공개·선발한 초등학교 1학년~6학년까지의 어린이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4월~12월까지 ▲아동 관련 정책 제안 ▲시설 모니터링 ▲아동 권리 캠페인 등 어린이의 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는 유니세프(UNICEF)에서 인증한 아동친화도시로써 어린이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환경 속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8일 제45회 장애인의 날 및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유성구지회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단체 및 구민 9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K-팝, 복지관 하모니합창단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게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이해하는 공동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곳곳에서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는 봉사자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성구는 매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8일 청소년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봉화군 청소년안전망 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필수연계기관 및 청소년 유관기관의 실무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위기 청소년을 위한 연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시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실무위원회의는 ▲청소년복지실무위원 위촉식 ▲2024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업 보고 ▲상담자 안전 확보 및 소진 예방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고 각 기관별 협업 가능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상담‧진로‧생활지원 등의 연계 강화를 위한 기관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김경숙 위원장(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기관별로 협력가능한 사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로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계룡시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을 위해 ‘고령자·장애인 주택개조 사업' 대상 가구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개보수 작업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번 주택개조 사업은 주거 취약계층인 고령자·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주거환경으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가구 소득수준과 주택 노후도, 거주자의 건강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고령자 1가구와 장애인 3가구를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만 65세이상 고령자 가구에는 최대 700만 원, 장애인 가구에는 최대 380만 원의 주택 보수를 지원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가 원하는 주택 보수 방향을 파악 후 보수를 추진할 예정으로, 단순한 주택 보수가 아닌 실제 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령자와 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택보수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사업 규모를 점차 확대하여 보다 많은 가구에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택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