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4월 1일~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실시한 2025년 상반기 정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 수급 대상자와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 변동 사항을 주기적으로 조사해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는 조사다. 구는 이번 확인 조사를 통해 현재 기준으로 선정할 수 있는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44세대가 새롭게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사회보장급여가 적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조사하여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복지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동시에 실제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나 몰라서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 중 위기가구의 권리구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장애인체육회는 지난 7월 23일,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친구랑 나랑 함께 즐거운 체육활동”의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기간 중 활동이 줄어들기 쉬운 장애학생들에게 건강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신체활동 증진 및 사회성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8월 13일 까지 월, 수, 목, 금 주 4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첫날 수업에서는 바운드룬, 플라잉디스크, 볼링골프 등 뉴스포츠 활동이 진행됐으며, 전문 지도자들이 직접 참여해 장애 학생들의 신체적 특성과 운동 능력에 맟춘 맟춤형 지도를 제공함으로써 참가한 학생과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여름방학 생활체육교실을 통해 장애 학생들이 신체 활동을 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운동을 통해 자신감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3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동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공직윤리의식 함양을 통해 부패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2025년 청렴·인권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첫 순서로는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 및 보편적 인권 의식 함양에 대한 전문 강좌가 진행됐고, 이어서 뮤지컬 곡과 대중가요로 구성된 문화 공연이 차례로 이어졌다. 강의를 진행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정희정 강사는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의식에 대한 내용을 직장 내 상호존중 문화, 민원인에 대한 권리 보장 등 인권에 관한 사항과 연결지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청렴의 덕목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항상 구민들의 인권을 존중하며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이번 강연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필수 덕목인 청렴·인권 의식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인권존중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실천에 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재)연수큰재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미국 영어캠프’ 참가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학교 1·2학년 장학생 20명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생 선서, ▲선배 장학생과 학부모의 응원 영상 시청, ▲참가 장학생의 각오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어 열린 사전 설명회에서는 캠프 일정, 생활 규칙, 안전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상세한 설명을 했다. ‘미국 영어캠프’는 연수구의 해외 어학연수 사업의 하나로 지역 인재들이 열린 시각과 영어 소통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미국 교육기관과 협력을 통해 장학생들은 오는 8월 10일부터 약 2주간 현지 학생들과의 교실 수업,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 등에 참여하며 일상 속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재호 구청장은 장학생들에게 증서를 수여하며, “연수구에서 자란 여러분이 이제는 세계와 소통할 차례”라며 “이번 캠프를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지난 7월 2일부터 2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연수구 부서장(5급)들과 함께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청렴 미니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 미니토크콘서트는 조직문화를 바라보는 세대 간 인식을 공유하고 인식 차이에서 발생하는 조직 내 갈등요소와 갈등을 해소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부구청장과 5급 부서장이 대표적인 조직 내 갈등요소에 대해 평소의 생각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고위공직자인 부구청장과 5급 부서장이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논의한 점에서 청렴리더십 발현을 통한 연수구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올해 청렴문화 조성 및 부패방지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청렴향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오는 9월에 연수구청장의 청렴토크콘서트를 기획하는 등 고위공직자와 공직사회 구성원과의 소통정책을 꾸준히 실시하여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 한의사회(회장 신원수)는 23일 구청장실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보약’ 30박스(1,800포)를 미추홀구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보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원수 회장은 “소외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해주신 미추홀구 한의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보약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 한의사회는 ‘찾아가는 경로당 한방진료 사업’ 등 한의 진료 활동을 통해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2일 중구 운서동 명품관에서 개최된 ‘운서동 자율방재단(단장 홍서영) 창단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 윤효화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함께해 방재 활동 활성화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구의회는 자율방재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범 단원들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그 공로를 치하했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자율방재단은 지역 안전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중구의회는 재난 예방과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자율방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 학익1동 학나래 적십자회 봉사단은 지난 22일 학익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결성식 및 봉사단 회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지역 사회 봉사 활동에 대해 새롭고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적십자봉사회 미추홀지구 협의회 학익1동 자생단체장 등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신임 회장은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날 취임한 신임 염영미 회장은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고,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봉사단원 모두는 봉사의 숭고한 가치를 마음에 새기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 고 학익1동 학나래 적십자회 봉사단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2일 수인분당선 인하대역에서 인천시청, 미추홀경찰서,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자전거 및 전동킥보드(PM)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운행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아지고, 이용자들의 안전의식 부족으로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이용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무면허 운전과 안전모 미착용에 대한 범칙금 안내, 불법 주정차 금지, 올바른 주행 방법 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구 관계자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늘어나는 만큼,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이어가며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구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생수 나눔 냉장고’ 사업을 조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무더위에 지친 구민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제공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폭염 대응책으로, 구는 신기사거리 쉼터, 터미널 사거리, 용정근린공원 등 야외 활동 인구가 많은 5곳에 냉장고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구는 지난 2023년부터 3곳에서 ‘생수 나눔 냉장고’를 시범 운영했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2개소를 추가해 총 5곳으로 확대했다. 운영 기간도 기존 61일에서 71일로 연장했으며, 냉장고 1대당 1일 120병씩 비치되던 생수도 올해는 280병으로 늘어났다. 생수는 1일 2회(오전, 오후) 보충되며, 폐기물 저감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전량 무라벨 생수(500ml)로 제공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전 미추홀구의회 신병희 의장이 냉장고 5대를 전량 무상 기부하며, 민관이 함께하는 폭염 대응과 예산 절감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폭염이 일상이 된 여름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25년 5월 2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7월 23일까지 진행된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관계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너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너나들이’는 서로를 ‘너’, ‘나’로 부르며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형식적인 예의 없이도 속마음을 나눌 수 있는 관계를 의미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한 ‘너나들이’의 뜻처럼, 어르신들이 진솔한 대화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쌓고, 다양한 취미와 문화 활동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본 사업은 외로움과 우울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한 취미·여가 프로그램 총 10회기로 구성됐으며, 10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계양산성박물관, 아라뱃길 수향원, 강화도 평화전망대 등으로의 나들이 ▲수경화분 만들기 등 원예활동 4회기 ▲전통 키트 및 친환경 텀블러 만들기 등 특별활동 2회기 등이 진행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날씨 좋은 날에 예쁜 곳에 가서 사진도 찍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최근 여름철을 맞아 섭씨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개항동 쪽방촌을 찾아 민생을 살피는 현장 복지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쪽방촌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지난 21일 개항동 쪽방촌 주민 20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와 중구 보건소는 상담반을 꾸려 해당 가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을 측정하는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했다. 또한 삼계탕 밀키트, 냉면, 이온 음료, 균형 영양음료, 쿨파스 등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꾸러미도 전달했다. 개항동 통장자율회(회장 황규한)에서도 나서, 무더위 쉼터 안내 등 건강 캠페인을 함께 도왔다. 이날 활동에 함께한 김정헌 중구청장은 쪽방촌 주민들을 일일이 살피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어려움이나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쪽방촌 주민들은 “날씨가 너무 더워 병원에 갈 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2025년 동구 또래상담 연합회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또래상담자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활력을 제공하고, 또래 상담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임에는 동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또래상담자 및 지도교사, 센터 실무자와 내빈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소년들이 또래상담자로서의 소속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부에서는 동구청이 주관하는‘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대금·소금·단소·퉁소 등 전통악기 연주와 마술 공연이 펼쳐졌다. 2부에서는 동구 청본 창작소와의 연계로 3D펜을 활용한 피젯 스피너 만들기, 팅커캐드(Tinkercad)를 활용한 3D프린팅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현주 센터장은 “이번 연합회 모임은 또래상담자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또래상담자들이 친구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며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소년상담복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금창동은 지난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수형) 위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복지사각지대 제로 도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복지혜택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골목 곳곳을 돌며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사람들을 알리는 방법을 홍보하는 등 복지 안전망 구축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수형 민간위원장은 “주변을 조금만 더 살펴보면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발견할 수 있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순옥 금창동장은 “우리가 오늘처럼 관심을 갖고 이웃을 살피면 복지사각지대는 금방 사라질 것”이라며 “주민들이 서로 돌보는 따뜻한 금창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송림2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 이불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건강, 경제 문제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사례 관리 대상자를 포함하여 총 15가구를 선정했다. 이후 각 세대를 방문하여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도 안내했다. 지원을 받은 한 대상자는 “이불 선물을 받으니 더운 여름을 보다 편안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정말 기분이 좋고 고맙다”고 말했다. 김희정 송림2동장은 “복지사각지대를 꼼꼼히 살피어 송림2동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