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5일 관내 고등학교 학생회장을 대상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고등학교 학생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고등학교 학생회장 등 16명이 참석했으며, ▲미추홀구 교육 및 청소년(청년) 지원사업 소개, ▲청소년이 바라본 미추홀구의 현재와 미래, ▲청소년의 꿈과 진로 이야기, ▲구정 홍보 및 정책 제안 등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을 대표하는 학생회장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청소년 중심의 구정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영훈 구청장은 “청소년은 미추홀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함께 더 나은 미추홀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청소년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 과정에서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가 25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기초자치단체 분야(구) 블로그 부문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는 국내 인터넷 전문가들을 대표하는 비영리단체로, 인터넷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활용성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공신력 있는 단체다. 이번 평가는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관계 기관 후원 아래 인터넷 전문가 4,0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브랜드, ▲서비스, ▲콘텐츠, ▲마케팅, ▲디자인 등 5개 부문을 정량·정성 평가했다. 연수구 공식 블로그 ‘행복투유’는 2011년 4월 개설 후 구정 소식뿐 아니라 문화·행사, 생활정보, 서포터즈 활동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뤄왔다. 특히 민선 8기는 이용자 중심으로 카테고리를 개편해 구독자 수가 1만 5천여 명에서 2만 7천여 명으로, 3년 새 약 8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구는 블로그뿐 아니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 당근, 유튜브 등 여러 SNS 채널을 통해 구민과 직접 소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가 여름철 해충 발생에 따른 구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해충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 25일 연수구보건소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소독 의무 대상 시설인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관리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한국방역협회 인천지회 강사가 해충 방제 교육을 진행했다. 방제 전문 강사는 ▲모기 종별 생태 및 서식지 유형에 대한 정보, ▲살충제에 대한 이해와 환경별 약제 사용법, ▲말라리아 예방 수칙 안내, ▲아파트 단지 내 효율적인 유충과 성충 구제 방법 등을 강의했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 등 기후변화로 하절기는 물론 동절기에도 모기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민의 80% 이상 아파트에 거주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에이스바이옴과 협력하여 케어뱅크 노인돌봄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인 비에날씬 유산균 400개와 관절엔 아나파랙틴 100개(금액48,000,000원 상당)를 돌봄봉사자와 돌봄어르신 130명에게 전달했다. 케어뱅크는 고령사회로 인한 사회적 돌봄 서비스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공공돌봄 서비스 외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인지활동, 정서지원, 집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2016년부터 연속하여 9년 동안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에이스바이옴은 매월 17일을 기부데이로 선정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전국 55개 수행기관 중 2024년 케어뱅크 사업 평가 우수 수행기관 13개소에 비에날씬 유산균과 관절엔 아나파렉틴을 순차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고성란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인돌봄활동인 케어뱅크 사업이 활성화되고 돌봄봉사자와 돌봄이용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이 영위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돌봄봉사자 활동을 희망하시거나 돌봄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은 복지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센터 교육실에서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 자원봉사 거점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상반기 운영 보고를 시작으로 ‘일상의 변화를 만드는 우리는 동 자원봉사 활동가’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활동가들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화1동의 자원봉사 거점 운영 사례인 ‘천연 모기 퇴치제 만들기’를 포함한 나눔 물품 제작과 온기 나눔 캠페인 실천 활동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동 자원봉사 거점 활동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의 중심으로서 거점 운영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4일 용현 1·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해당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민기초생활보장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개요와 2025년 주요 개정 사항, 부정수급의 의미 및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점점 증가하고 있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복지재정의 누수를 방지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구는 이번 용현1·4동을 시작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수가 가장 많은 상위 5개 동으로 교육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복지 대상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5개 동을 대상으로 교육을 우선 시행하고, 내년에는 전 동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복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4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주안역 2030거리 등 청소년유해업소가 밀접한 거리를 4개 구역으로 나눠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계기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방지하고 유해업소의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정화 활동도 함께 추진됐다. 구는 관내 운영 중인 유흥주점, 홀덤펍·카페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행위를 단속하고, 청소년 보호 관련 유인물과 청소년 유해 표시 준수 스티커 등을 배부했다. 또한, 주류를 판매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에도 방문해 청소년 대상 주류 판매금지에 대해 적극 계도했다. 아울러 청소년 보호 팻말을 들고 길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유해업소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 구민들에게도 청소년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미추홀경찰서, 유해환경감시단 등 청소년보호단체와 협력해 점검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힐링 가족 캠프’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지사장 조영진)와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힐링 가족 캠프’는 2008년부터 이어져 온 미추홀구 민관협의체의 대표 연합행사로, 올해도 미추홀구를 비롯해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숭의종합사회복지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인천종합사회복지관,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등 6개 기관이 협력해 추진된다. 구는 매월 민관협의체 간담회를 통해 기관별 사례 회의 및 복지자원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사례 관리 대상자와 가족 등 총 90여 명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수제청·인절미 만들기, 도자기 체험,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야외 활동 기회가 부족한 사례 관리 대상자들이 가족과 함께 문화 체험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조영진 지사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사업이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하반기 공약 추진 사항 보고회’를 개최하고, 현재까지의 성과를 점검하며 남은 과제에 대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구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은 5대 분야, 79개 공약, 113개의 세부 과제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91개가 완료돼 80.5%의 이행률을 달성했다. 특히 ▲주민 공감 스마트시티 조성, ▲청년 채용 시 지방세 감면, ▲취약계층 등 산후조리 비용 지원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남은 1년은 민선 8기 공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진행 중인 사업들이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구민과의 약속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4일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이영훈 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구의원,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시설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은 여의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신축 부지(1,300㎡)가 확보됨에 따라, 구는 지난 2020년 신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 10월 착공 후 올해 6월 준공했다. 신청사는 미추홀구 장천로93번길 19에 위치하며, 연면적 3,490.36㎡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 및 창고, 지상 1층은 종합민원실, 상담실, 2층에는 회의실, 도서관 다목적실, 3층에는 숭의누리도서관, 4층에는 프로그램실과 주민자치회실, 5층은 체력 단련실, 그룹 운동(GX)실 등이 조성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새로운 행정복지센터 건립으로 장기간 지속됐던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및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을 제공하겠다.”라며, “신청사가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4일부터 ‘민생 회복 소비 쿠폰’ 1차 지급과 관련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조기 시행했다. 이번 서비스는 애초 오는 2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구는 전 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지원이자 노령 및 장애인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취약계층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를 조속히 활성화하기 위해 일정을 앞당겼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및 장애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설에 거주 중인 주민의 경우 시설장이 직접 신청 요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 절차 등 세부 사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빠짐없이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을 받으실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고 있다.”라며, “주소지가 다른 경우에도 보호자가 대리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해 지급 누락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송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일희)는 지난 22일 국공립크리스탈오션어린이집(원장 이정윤)으로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바자회 수익금 79만 원을 전달받았다. 국공립 크리스탈오션어린이집은 부모참여 체험 활동의 하나로 ‘사랑나눔 오션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을 마련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했다. 이정윤 원장은 “지역 주민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한 나눔 행사를 통해 원아들에게 좋은 교육이 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회가 되어 모두에게 깊은 울림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일희 협의체 위원장은 “원아들과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온기가 가득해진다.”라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 해결 등 저소득 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비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백영실)는 지난 18일 지역 내 신복지 취약계층 세대에 냉장고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무더운 날씨 속 냉장고 없이 생활하며 큰 불편을 겪고 있던 독거 청장년 중증 장애인 1인 가구의 어려움을 옥련1동 맞춤형복지팀이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통해 확인하면서 추진됐다. 협의체는 1인 세대의 상황을 파악하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착한 가게, 개인 후원 등으로 조성된 연합모금을 활용해 냉장고를 지원하게 됐다. 백영실 위원장은 “냉장고 없이 얼마나 불편했을지 참으로 안타까웠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에서는 지난 24일 인천소방본부와 함께 드림스타트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가정에 홀로 남겨진 아동들이 화재 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육은 아동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소화기 사용법, ▲일상생활 속 안전수칙, ▲119 신고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서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종사자 248명에게 연 1회 10만원의 복지개발비를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의 일환으로 2024년도에 시작된 신규 사업으로 올해로 두 번째 지원이다. 2025년 7월 2일 기준 인천 관내 44개 사회복지시설에서 6개월 이상 연속 근무 중인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급되며, 총 예산은 2천500만원이다. 구는 복지개발비 지급이 지역의 복지 일선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격려가 되며, 따뜻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 구축에도 의미 있는 한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의 헌신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버팀목”이라며, “동구는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