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만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은희)는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원데이 한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 1인 가구 안부 확인 사업인‘든든 보따리’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이 필요한 중장년 1인가구 1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족욕은 혈액순환 개선, 피로 회복, 수면의 질 향상 등에 도움을 주어 심리적 안정과 신체 건강 증진에 효과적이다. 참여자들은 천연 한방 약재를 활용해 족욕제를 직접 만들어보고, 약재의 이름과 효능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기관리 방법 안내가 함께 이루어져 생활 속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을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혼자 생활하다 보니 건강 관리가 소홀해지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작은 습관으로도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은희 민간위원장은“중장년 1인 가구가 지역사회 안에서 고립되지 않고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개학을 맞아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변의 불법·위험 옥외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8월 25일~9월 26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2개조의 정비반을 편성해 노후 및 불법 간판, 현수막, 전단지 등 유해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점검·정비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어린이 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및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 내 15개 초·중·고등학교 주변의 고정광고물 중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낡고 오래된 간판이다. 또한 불법·음란·선정적인 유동광고물에 대해서도 현장 정비를 포함한 강력한 단속이 병행된다. 특히, 학교 앞 횡단보도나 펜스 등에 게시된 정당 현수막의 경우, 관련법에 따라 적법하게 게시되도록 정당에 위치 조정 및 안전조치를 요구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개학기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학교 주변의 안전 확보와 정비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9월 4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사회,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남녀가 함께 일·가정의 조화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대한민국 국악축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그룹‘시아’의 퓨전국악 공연으로 화려한 서막을 연다. 이어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선 양성평등 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격려하는 등 기념식이 진행된다. ‘SBS 동상이몽’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금슬 좋은 부부의 모습으로 대중의 공감을 받아온 개그맨 김재우가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부부사이 긍정적인 소통 방법을 강연한다. 부대행사로 동구 여성회관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도 열린다. 또한 양성평등 관련 정책을 수행하고 있는 동구여성단체협의회, 동구가족센터, 인천동부해바리기센터 등 7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 각종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행사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연수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심형)는 지난 27일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수3동 새마을부녀회가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창길)와 함께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 이웃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행사 전날 모여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하며 삼계탕과 겉절이 각 70인분을 준비했다. 김심형 회장은 “무더위에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가을을 시작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성연 연수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직접 삼계탕을 만들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3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삼계탕 행사뿐 아니라, 김장 나눔, 장학금 기부 등 다양한 이웃사랑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송도2동 주민자치회(회장 문병섭)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인천시 통합건강증진사업단과 함께 '우리 함께 걸어요'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스마트폰 앱 '워크온' 송도2동 커뮤니티 '송도2동 우리함께 걸어요'를 통해 9월 9일까지 진행되며, 시작 일주일 만에 900여 명의 주민이 가입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매일 최대 1만 보씩 걷는 것을 목표로, 기간 동안 누적 10만 보, 15만 보, 20만 보를 달성하면 다음 달 13일에 열리는 송도2동 주민축제 '가족 건강 페스티벌'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챌린지는 단순한 운동 장려를 넘어, 커뮤니티를 통해 각종 건강 정보와 퀴즈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돕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한편, '가족 건강 페스티벌'은 커낼워크 가을동~겨울동 차 없는 거리에서 9월 13일 개최되며, 인공지능(AI) 활용 스포츠 체험, 건강 관련 부스, 건강 비빔밥 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문병섭 회장은 “이번 걷기 챌린지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7일 대회의실에서 ‘제3기 연수여성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지역 여성의 평생학습 기반 확대와 자기 계발 기회 지원을 위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입학식에는 다양한 나이와 배경을 가진 신입생 100명이 참석해 함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으며, 앞으로의 학습 여정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여성대학’은 연수구 거주 여성들에게 인생 2막 인생 설계를 위한 전문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제3기 과정은 ▲생성형 AI 활용, ▲퍼스널 브랜딩, ▲역사 속 여성 이해, ▲친환경 생활 실천, ▲콘텐츠 제작, ▲건강 관리, ▲금융 생활, ▲현장 체험 학습 등 여성들의 실질적 성장과 자기 주도적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교육은 8월 27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하며, 자세한 정보는 연수구 평생교육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연수구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연수구의회는 오는 9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제274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첫날인 9월 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과 행정사무감사 실시 일정 승인,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 및 관련 부서 공무원 출석 요구 등이 진행된다. 이어 2일부터 9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의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심의하고 현장방문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10일부터 11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돼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도 있게 심사하며, 마지막 날인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현주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구민 삶과 직결된 예산을 꼼꼼히 검토하고, 구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소중한 자리다. 모든 의원이 한마음으로 지역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공무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작은 변화, 건강한 내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1부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 노동현 팀장이 ‘의료통합돌봄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주제로 의료 통합 돌봄의 개념과 실천 방법, 협의체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책임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뤘다. 이를 통해 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와 의료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 내 통합 돌봄 체계를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전략을 습득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이름체형관리운동센터 김민상 센터장이 ‘통증 없는 몸만들기’ 강의를 진행하며,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통증 예방과 관리법에 대해 안내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돼 지역 내 통합 돌봄 서비스가 더욱 효과적으로 제공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8월 27일, 하버파크 호텔 15층 하버베이홀에서 열린 ‘소통의 다리 위에서, 통일을 엮다’ 행사에 참석해 북한이탈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통일 공감의 장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을 우리 사회의 따뜻한 이웃으로 포용하고 통일 준비 과정에서 그들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나아가 지역사회 참여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여성리더와 북한이탈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종호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 속에서 소중한 이웃으로서 통일의 주역으로 흔들림 없이 함께 해주시기를 기대한다”라며 “중구의회도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통일의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KT·G가 지난 21~25일까지 함께 추진한‘건강한 여름나기 키트’지원 사업이 인천동구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이번 사업으로 인천 동구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어르신들에게 여름냉감이불 총 4세트가 지원됐다. 냉감이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위 속 여름나기 이불을 지원받아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주니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이규강 관장은“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여름냉감이불지원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무더위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뜻깊은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송림3‧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순자)는 지난 26일 지역 내 아동·청소년 및 사례관리 대상 등 총 25세대를 대상으로 ‘덥지마! 달콤한 제철과일 드림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장기 아동·청소년들과 과일 지원을 원하는 사례관리 대상자들이 여름철에도 신선한 영양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복숭아, 용과, 포도 등 다양한 제철 과일로 구성된 바구니를 지원하고, 폭염대비 건강 및 생활안전 점검을 함께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정순자 민간위원장은 “고물가로 과일 섭취가 쉽지 않은 취약계층이 이번 지원으로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며, “계절별 맞춤형 복지 실천으로 이웃의 건강과 복지를 챙기겠다”고 말했다. 조상혜 송림3·5동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미래 세대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의미있는 활동”이라며, “아동·청소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세대에게 맞춤형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송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효도신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오래된 신발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신발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보행과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신발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재전 민간위원장은“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의 일상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미애 송현3동장은“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늘 고민하고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6일 구청 접견실에서 ㈜에스제이(대표 신지윤)와 관내 취약계층 아이를 위한 ‘내가 꿈꾸는 나의 멋진 방’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저소득 취약아동의 행복한 아이방을 만들어 아동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의 주거권 보장을 적극 지원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와 동구 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자 발굴과 홍보를 하게되며, ㈜에스제이는 무료로 대상 아동의 취향에 맞는 홈스타일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스제이는 건축 및 인테리어 전문업체로 동구와 함께 향후 취약 계층아동 8가구를 발굴 지원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행복한 아이방 만들기 사업에 적극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원어민 영어교실 딜리버리 서비스’의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8월 25일~9월 1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9개소 39개반에 대한 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구청 관계자와 사업 운영자가 참여하며, 원어민 강사의 수업 운영 실태를 상세히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 기관의 교육환경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26일 현장 점검에 직접 참여해 점검 상황을 살폈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강의계획서에 따른 수업 진행 여부 ▲교구 활용 현황 ▲안전관리 기준 준수 여부 등이 포함되며, 실질적인 교육의 질 향상과 아동 및 강사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학부모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도 병행됐다. 동구는 지난해 9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의 5~6세 원아 전체를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교실 딜리버리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고, 학부모와 기관 관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관내 유치원까지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현재 총 537명의 어린이가 수혜를 받고 있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7일 구청장실에서 럭키족발 본점(대표 이호현)으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한 족발 150세트(3~4인용)를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받은 물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호현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 음식점의 정성 어린 나눔이 구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라며, “전달받은 물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럭키족발 본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이웃과 상생하는 따뜻한 가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