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제6회 푸른하늘의 날(9월 7일)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대한 구민의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신규 가입한 중구 구민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 아파트,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제도로, 감축 비율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한다. 과거 2년 평균 사용량 대비 5% 이상 감축한 경우 감축량에 따라 연 최대 10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 그린카드 등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탄소중립포인트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입하거나, 중구청 위생환경과 또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구민이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동참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년)'의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상반기 복지사업의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복지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중구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을 운영하여,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중구는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라는 비전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역사회 통합돌봄 △청년·노인 복지 증진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각 사업의 성과와 과제를 면밀히 분석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행력을 높이는 것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게 수립되는 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지역사회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각 가정 내 상황에 맞는 자원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이서영 본부장은 “영종도에 새로운 복지관이 개관해 매우 반갑다.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할 수 있는데, 복지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다.”라며 “앞으로 초록우산과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이 아동·청소년 가정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성은정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초록우산과 함께 영종지역 저소득 아동과 가정을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소통과 실천으로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비전으로 지역주민과 활발히 소통하며 다양한 욕구를 발굴하고 이에 부합하는 지역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옥련2동 한미향 통장이 지난 28일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미·박인규)에 100만 원을 전달했다. 한미향 통장은 평소 통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는 등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해 1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지역 내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긴급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미향 통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따뜻한 동네를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영미 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한미향 통장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선학동 통장자율회(회장 정성자) 소속 통장 37명 전원이 지난 25일 ‘선학 기부천사 캠페인’에 개인 후원자로 가입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선학 기부천사 캠페인’은 천 원 이상 소액 기부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통장자율회원 전원은 내부 회의를 열고, 전원이 개인 후원자로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성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통장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전종선 선학동장은 “통장자율회의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항상 앞장서서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통장자율회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종선·문미자)는 지난 28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보행 보조기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보행기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 중 공공 복지 용구 지원 자격에서 제외된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해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보행기 또는 지팡이를 전달하고 사용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전종선 선학동장은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의 안전 보행과 일상생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행정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복순·김성희)는 한국마사회 연수지사(지사장 위한송)와 함께 저소득 아동·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행복드림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마사회 연수지사가 기부한 400만 원으로 마련된 이번 사업은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춰 필요한 학습 교재를 구매하고 문화·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서·문화 기프트 상품권’을 지원한다. 위한송 지사장은 “꿈꾸며 자라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웃 간 훈훈한 정과 풍성한 사랑 나눔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송복순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지원해 준 한국마사회 연수지사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함께” 반려문화 연구회(대표의원 윤혜영)는 지난 27일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가드너교육센터에서 인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네 번째 반려건강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계양SKY동물메디컬센터 김태희 원장이 맡았으며, ‘댕댕아 너네 어디가 아프니? - 노령견·묘 병원 진료 잘 받기’라는 주제로, 반려동물의 건강검진의 중요성과 질병의 조기 발견 등을 설명하는 것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반려견과 반려묘가 보내는 다양한 ‘이상 신호’를 설명하며, 보호자들이 일상에서 주의 깊게 살펴야 할 징후와 조기 대응 방법을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구민들의 질문이 이어지며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고, 실제 반려견 세 마리도 함께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더했다. 특히 이번 토크쇼에는 평소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을 보여온 인천광역시 장성숙 의원도 함께 참여해 구민들과 함께 반려동물 건강관리와 복지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연구회는 이번 특강을 통해 반려동물 건강관리와 관련한 구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8월 28일, 한중문화관 공연장에서 열린 '중·동구 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공연' 행사에 참석해 제물포구 출범을 앞둔 뜻깊은 화합의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립합창단의 공연과 화합 퍼포먼스를 통해 제물포구 출범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원하고, 중·동구 주민 간 소통과 공감,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과 정동준 부의장 등 주요 내빈 및 구민들이 함께 했으며, 희망의 나무(화합) 퍼포먼스, 인천시립합창단 공연 등을 관람했다. 이종호 의장은 “제물포구의 출범은 원도심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중구의회도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제물포구가 성공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제물포구 출범과 관련한 각종 행사와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협력하여, 지역 주민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7일 관교동에 소재한 어린이 교통교육관에서 인천시와 합동으로 ‘전동킥보드(PM)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안전 장구 착용법, ▲안전한 이용 방법 시범, ▲실제 주행 실습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이 직접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구는 급증하는 전동킥보드 이용자 수와 이에 따른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동킥보드 안전 운행 홍보 및 전동킥보드 바르게 타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시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전동킥보드(PM) 안전 활동을 추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동킥보드(PM) 안전 교육은 지난해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했으며, 안전하고 편리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8일 구청장실에서 미추홀·연수구 18개 새마을금고 봉사단체인 엠지(MG) 사랑나눔회(회장 이기욱)로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학습 및 돌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기욱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사랑나눔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금은 지역 아동들의 학업 지원과 복지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나눔회는 미추홀·연수구에 소재한 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운영하는 봉사단체로, 매년 지역사회 복지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와 미추홀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지원)는 제30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9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존중이 일상이 되는 평등한 미추홀구’를 주제로, 일상 속 존중과 평등의 가치를 나누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기념식과 다양한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기념식은 인천 여성 타악 퍼포먼스팀 ‘아리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수여와 기념사 및 축사 등이 이어진다. 부대행사로는 ▲여성사회교육장 작품전시회, ▲미추홀구가족센터 사업홍보, ▲달빛 공방(자활지원센터) 홍보, ▲여성 권익시설 성·가정폭력 예방캠페인, ▲구민참여단 여성친화도시 홍보 및 폭력 예방캠페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부에서는 ‘차별어의 발견’의 저자 김미형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강연은 무심코 사용한 언어에 담긴 차별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존중을 담은 언어생활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꾸며지며, ‘버텀라인-문스톤밴드’의 활기찬 재즈 공연도 함께 진행돼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7일 관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교동 마을계획 수립 지원사업 워크숍을 열고, 주민들과 함께 마을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온담뜰’ 마을계획단은 주민들이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직접 마을 생활과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 주체로, 행복마을 가꿈사업 등 주민주도 공모사업 신청을 지원하기 위한 사전 준비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총 6회 중 4회차로, 마을계획단은 주민주도의 세부 실천 활동 계획서 작성에 집중했다. 자치 분과에서는 승학산 정비를 주요 의제로 다뤘고, 복지 분과에서는 공동주택 간 담 허물기와 영유아 전용공간 발굴 및 조성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의제를 제안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민들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을 설득하고 협력하는 과정이 마을계획 지원사업의 핵심”이라며, “온담뜰 마을계획단이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해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마을계획 수립 지원사업에 참여한 용현3동과 용현5동은 올해 인천시 행복마을 가꿈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송림3・5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명석)는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5년 주민자치회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성숙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 교실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반려동물의 기본 행동 이해 ▲생활 속 에티켓 및 책임있는 반려문화 ▲반려용품 만들기 등을 주제로 강의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석한 주민들은 올바른 반려문화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명석 회장은 “반려동물은 이제 가족이자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며, “마을 공동체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경란)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환경 개선 프로젝트 ‘우리 동네가 꽃보다 아름다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마을 유휴지 및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공간에 꽃을 심고 화단을 가꾸어 쾌적하고 정겨운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환경미화에 그치지 않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주민참여형 공동체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위해 주민자치회는 화평동 283 구유지 땅을 지난 7월부터 정비했고, 지난 27일 페츄니아, 천일홍 등 다양한 종류의 꽃심기를 완료했다. 김경란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은 꽃을 심는것 뿐만 아니라, 우리 마을에 사는 주민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과정”이라며 “주민과 함께 행복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