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성실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방세입 징수율 제고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2025년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정리 기간에는 상반기와 차별화된 전방위적 체납 정리 대책이 본격 추진된다. 먼저 구는 체납자의 재산을 철저히 추적·분석해 부동산, 차량, 예금, 급여 등에 대한 강력한 압류 조치를 시행하고, 100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책임 징수제’를 통해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 공개, 신용정보 등록, 출국금지 요청, 관허사업 제한, 감치 등 강도 높은 행정제재를 병행해 악성 체납 근절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납부를 기피하는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이전보다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통해 엄정 대응하는 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사업자와 소상공인에는 분할 납부 유도 및 체납처분 유예 등 맞춤형 지원책을 병행할 방침이다.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자에 대해서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주야간 번호판 영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9월8일~10월2일까지 2025년 제4기 동구 여성회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제4기 정규강좌 프로그램은 ▲커피바리스타 1급 · 2급 ▲헤어자격증 ▲실내 인테리어(도배, 필름) ▲여성복기능사등 전문기술 프로그램과 ▲반찬만들기 ▲라탄 공예 등 요리·공예 관련 자기 계발과 취미 활동을 위한 강좌 등 총 2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그 외에도 가을을 맞아 김치 특강, 베이킹 강좌 등 계절에 맞춰 단기 특강도 함께 진행되어 수강생들이 다양한 선택의 폭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일일 무료 특강으로 추석 맞이 견과류 쌀강정 만들기 등 4개 강좌가 준비되어 있어 참여자들이 다양한 강좌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인천시 거주자를 대상(동구 주민 우선)으로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동구사랑상품권 또는 평생교육바우처 사용자는 여성회관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구청 여성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제4기 교육프로그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보건소는 성장기 아동의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건강한 돌봄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송현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1~2학년 아동 32명을 대상으로 9월~12월까지 진행된다. 수업은 영양사와 생활체육지도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 신체활동을 주 2회 제공하며, 다양한 교재와 교구를 활용해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에는 아동의 신체 계측과 건강습관 평가를 실시해 체질량지수 변화, 과체중 아동 비율 변화 등 객관적인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성장기 아동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활동하면서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동구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달 22일~29일 쿠킹아트창의연구소에서 드림스타트 미취학아동과 양육자 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오감발달 유아 요리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리 활동을 통한 오감 체험으로 아동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달시키고 가족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참여 아동과 양육자들은 ▲바게트 샌드위치▲아이싱쿠키▲소불고기 유부초밥▲생과일 타르트를 직접 만들면서 요리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아이가 스스로 재료를 손질하고 만드는 모습이 너무 대견했고 아이와 함께 하는 소중한 추억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요리교실을 통해 아동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며 협동심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다”며, “아동들의 흥미와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하반기에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는 상반기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성인 단체를 대상으로 69회 실시했고 총 1천434명이 참여했다. 지난 6월에는 관내 14개소 어린이집·유치원 원아 3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환경뮤지컬’을 통해 기후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구는 하반기에도 관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교육 현장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약 550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알리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교육한다. 오는 19일에는 관내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직접 자연을 관찰하고 체험하며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30일에는 구청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환경교육 특강’을 실시해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직원들의 환경 역량을 강화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올 9월~10월까지 두 달간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 및 위생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7월 1일 모범업소 지정제 폐지에 따라 기존의 모범업소를 위생등급제로 통합 운영하고, 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음식문화 개선사업에 참여 중인 음식점에 물품을 제공해 효율적인 위생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안내 및 홍보와 함께 많은 업소가 위생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위생 컨설팅을 제공해 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주민이 믿을 수 있는 외식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덜어먹기 식문화 실천’ 사업에 대한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음식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송도5동 주민자치회(회장 채한진)는 지난 2일 은송 초등학교·중학교 사거리에서 ‘하반기 송도5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했다. 주민자치회는 올해 상반기(3월~7월)에는 은송초·송담초·미송초 주변에서 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하반기 캠페인은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플래카드 홍보 및 교통지도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채한진 주민자치회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는 우리 지역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교통안전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등교 환경을 세심히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지난달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6회 인천 건축모형 만들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 가족이 팀을 이뤄 재활용품과 주최 측에서 제공하는 재료를 활용해 건축 모형을 만드는 인천건축문화제의 하나로, 연수구와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참가 학생들은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에너지 집’이라는 주제에 맞게 재활용품과 수수깡 등을 활용하여 각자의 솜씨를 발휘했다. 초등학생, 학부모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심사를 진행했으며, ▲대상 2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0명, ▲입선 20명 총 4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건축문화제 개막식에서 진행되며, 입상작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현장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건축모형 작품을 선보여 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인천 건축 문화 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송도행복방송국(위원장 양만상·양경엽)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창구를 마련했다. 송도행복방송국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일상과 변화를 기록·전달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 방송국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마을 안팎의 목소리를 담아왔다. 하지만 기존의 일방향 전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청자와 양방향 소통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방송국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주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참여하는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송도행복방송국 카카오톡 채널은 ▲방송 콘텐츠 의견 및 감상 공유, ▲방송국 제안 및 질문 접수, ▲생활 속 이야기 제보 및 인터뷰 요청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주민들은 방송을 시청한 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남기고 공감하며 콘텐츠에 참여하는 새로운 소통 창구를 경험할 수 있다. 방송국 관계자는 “이번 채널 개설은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더 나은 방송을 만들어가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 연수구지부(지부장 박석범)와 함께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랑의 무료 급식소에서 ‘사랑의 음식 나눔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외식업 지부 임원들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 등을 직접 조리하고 배식하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석범 지부장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식품 위생단체와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소통과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일 청학동 인근 카페에서 연수구개업공인중개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소풍’ 간담회를 열고,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찾아가는 소풍’은 평소 구정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주민들을 대상으로,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제·장소·형식 등의 제약 없이 소통하는 릴레이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수구에서 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 중인 공인중개사 9명이 참석해, 중개업 운영의 어려움, 생활 속 불편 사항 등 부동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한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소풍’을 통해 소규모 현장 소통을 지속해 생활 현장의 문제 해결과 구정 만족도를 더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제2차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6,252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비는 영종지역 ‘온정반찬사업단’ 신규 점포 개소를 위한 인테리어와 조리·포장·배송 장비 구비 등 초기 인프라 구축에 활용된다. 이를 통해 사업단의 조기 안정화와 자활기업 전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영종지역은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19%, 1인 가구 비율이 38%에 달하는 등 식생활 지원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관련 기반은 부족하다. 이에 따라 ‘온정반찬사업단’을 중심으로 ‘오!레시피’ 프랜차이즈의 노하우를 접목해 반찬·도시락 제공과 배달 서비스를 추진하며, 지자체·복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참여자의 자립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7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고,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식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오는 2026년 ‘행정 체제 개편’을 앞두고 영종지역 자활사업의 기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25년 제2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서 센터 소속 청소년 25명이 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험의 합격자는 초등 1명, 중등 4명, 고등 20명으로 총 25명이다.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중구 꿈드림 측은 현재 운영 중인 ‘검정고시 대비반’을 통한 체계적인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중구 꿈드림은 학업 복귀를 희망하는 청소년을 위해 현직 교수, 강사, 퇴직 교사, 지역 인재 등으로 구성된 ‘꿈드림 멘토단’을 운영하고 있다. 중구 꿈드림은 멘토단을 통해 인터넷 강의, 기출문제 풀이, 모의고사, 교재 지원 등 검정고시 합격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합격생들은 향후 졸업생 선배 멘토와 함께하는 대입 지원 과정 설명회, 1:1 대입 컨설팅 등에 참여하거나, 자립 지원·진로 직업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과 진로를 이어갈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과 역량 강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헌·최상희)는 ‘예지의료재단’과 함께 추진 중인 ‘의료복지 협력 사업’을 올해도 유지하며, 더 많은 구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앞서 양측은 지난해 10월 ‘의료복지 공백 최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비급여 간병비, 장례식장 빈소 사용료 일부를 지원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양측은 협약 체결 1년을 앞두고 기관 간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행정 체제 개편이 이뤄지는 시점인 2026년 6월 말까지 협약 내용을 유지하며, ‘약자부터 촘촘하게, 의료 공백 최소화 복지 중구’를 실현하는 데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협약일 기준 중구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의료급여 1·2종 수급자다. 빈소 사용료 지원 역시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나, 본인이 사망했을 때는 직계가족을 통해 지원이 이뤄진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예지의료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홍보를 강화하는 등 더 많은 구민이 의료복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9월 2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해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평등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기념식과 강연으로 이어졌으며, 이종호 의장을 비롯해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강후공 의원, 김광호 의원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표창이 수여돼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이어진 강연에서는 성평등 문화 확산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이종호 의장은 “양성평등은 공동체 발전을 위한 기본 가치”라며 “중구의회도 지역사회가 차별 없는 환경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