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자신의 원하는 꿈(夢)을 꾸는 청소년’은 지난 12일 경기도 가평군에 소재한 와글숲에서 2차 주말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주말 체험활동은 야외 체험활동을 통해 신체활동 욕구를 해소하고, 놀이문화 체험을 통해 행복감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번 활동은 ‘자연 속 스포츠: Sports in Nature’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선호도를 반영,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부시크래프트(Bushcraft) 체험을 마련해 자연과 교감하며 색다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들은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정서적 성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살면서 처음으로 부시크래프트를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라며, “자연 속에서 생존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술을 배우면서,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돼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쿠킹아트 창의연구소에서 드림스타트 영유아 20가구를 대상으로 ‘유아 요리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육자와 아동이 역할을 나누고 함께 요리를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고, 오감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 교감과 성취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요리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 어휘력 발달, 자존감 증진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오는 18일에도 2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한 사례 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또래 상담연합회 ‘마음 지킴이’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남중학교, 선인중학교, 제물포여자중학교, 남인천여자중학교 등 관내 4개교에서 활동 중인 또래 상담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기본적인 상담자 기술 교육과 실습 활동을 통해 또래 상담자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문적인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연합회에 참가한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음이 힘든 친구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배우게 돼 유익했다.”라며, “앞으로도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친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센터는 오는 11월까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 활동 보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 지킴이’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오는 8월까지 미추홀구 아이사랑꿈터를 이용하는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어린이들은 어린이집 등 밀폐된 공간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신체를 접촉하므로, 세균과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돼 감염병에 취약하다. 그러나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만 잘 지켜도 감염병의 상당 부분을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보건소는 아이사랑꿈터 1호점을 시작으로 총 8개소에서 교육을 진행하며, 보건소 강미숙 역학조사관이 직접 방문해 유아에게 흔히 발생하는 감염병의 종류와 감염병 차단을 위한 대처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 씻기 6단계와 기침 예절 등을 중점 교육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인기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상 상영과 엄마와 함께하는 올바른 손 씻기 실습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올바른 위생 습관을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과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관내 설치된 ‘자동차 공회전 제한 지역 안내표지판’ 99개를 올 상반기 중 전면 교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인천시 자동차 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른 조치로, 올해부터 인천시 전 지역(옹진군은 영흥면만 해당)이 공회전 제한 지역으로 확대되고, 기존 제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이륜자동차(오토바이)도 새롭게 포함되는 등 관련 제도가 한층 강화됐다. 이번 개정으로 터미널, 주차장, 다중이용시설 등 기존 공회전 제한 지역은 ‘중점 공회전 제한 지역’으로 지정돼 특별 관리되며, 공회전 제한 시간도 기존 3분에서 2분으로 강화됐다. 다만, 대기 온도가 5도 미만이거나 25도 이상일 경우에는 공회전이 5분 이내로 허용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차량 운전자에게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는 이러한 제도 변화에 발맞춰 관내 중점 공회전 제한 지역 75개소에 설치된 안내표지판을 전면 교체함으로써, 구민들의 인식 제고와 제도 정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하반기부터는 단속과 함께 홍보 활동도 적극 추진해, 구민들의 공회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0일 호반써밋송도어린이집으로부터 저소득층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금 1,162,000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어린이집 재원생, 졸업생, 주민이 함께 참여한 ‘호반써밋꿈마을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세화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운 원장은 “올해도 아이들과 함께한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사랑이 담긴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송도4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 있는 송도 행복방송국은 주민 참여형 미디어 제작 활동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견학프로그램 ‘나도 한마디’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30분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방송국 시설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유튜브 콘텐츠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견학 인원은 10명 이내로 제한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연수구민은 송도4동 주민자치회로 문의하면 된다. 양경엽 위원장은 “자치센터 내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방송국 시설에서 미디어 제작 과정을 체험할 기회”라며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가 올해 상반기 건강동아리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12월까지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문화 확산을 위해 동아리 운영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건강동아리 사업은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운동과 예방 중심의 건강생활을 스스로 실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건강동아리 운영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작년 3개였던 건강동아리가 12개로 대폭 확대됐으며, 댄스·러닝·파크골프·걷기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주 1~2회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월평균 200여 명, 누적 1천300여 명의 주민이 꾸준히 참여하며 건강한 생활 실천을 하고 있다. 주요 동아리로는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해피 파워워킹’, ▲시니어 문화관광 해설사로 구성된 ‘랄라라인댄스’, ▲오는 9월 연수구 보건소 건강축제에서 K-POP 공연을 준비 중인 ‘주부건강댄스 팝팝’과 파크골프 체험 부스를 운영할 ‘어울림 럭키 파크골프’등이 있다. 센터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이 높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천168개 기관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활성화와 사업 운영을 독려하기 위해 2024년 실적을 기준으로 실시했으며, 추진 실적과 성과를 종합 분석해 우수 지자체와 기관을 선정했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신규사업 추진과 조기 집행 노력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연수구노인복지관도 각각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현재, 연수구는 5개 수행기관(구청,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연수구·청학·송도노인복지관)에서 ▲노인 공익 활동 사업, ▲노인 역량 활용 사업, ▲공동체 사업단, ▲취업 지원형 등 4개 유형 76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6천296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관계자들과 성실하게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활기찬 사회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미추홀구를 비롯한 인천시 관내 세탁업 영업주들을 대상으로 위생 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5년 법정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세탁업중앙회 인천시지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세탁업소의 위생적 운영과 공중위생 수준 향상을 목표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법정 교육이다. 교육은 영업자들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공중위생관리법 주요 내용 및 준수사항, ▲위생적 취급 요령, ▲세탁물 오염 방지 및 위생 관리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최근 세탁업소에서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세탁 방법과 최신 위생 관리 동향에 대한 설명도 함께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세탁업소의 위생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세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법정 위생교육은 집합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실시되며, 세탁업 영업주는 관련 법령에 따라 매년 지정된 기간 내에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1일 구청장실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인 서해사랑내과의원(대표 박근호), 인천의원(대표 김청기), 학익한의원(대표 황병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거동이 불편한 장기 요양 수급자 가정을 월 1~2회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통해 미추홀구와 재택의료센터는 상호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거동이 불편한 장기 요양보험 수급자에게 사업을 안내하고, 지역 내 돌봄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재택의료센터는 장기요양등급에 해당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문 상담 및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들에게 의료와 요양,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미래행복재단 미추홀구지회(회장 이은주)는 지난 10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어르신 100여 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활동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행복재단은 명절 음식 나눔, 김장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돌보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디지털 문해교육사(2급) 강사 양성 3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어르신 세대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전문 강사 13명을 배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사 양성 과정은 스마트폰,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인공지능(AI) 등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접하는 디지털 기기의 활용법과, 이를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문해력 교육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습 위주의 교육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의 강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수강생들은 교육계획서 작성, 그룹 토의, 모의 강의 시연 및 피드백을 통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훈련했다. 그 결과, 3기 수료생 중 13명이 모의 시연과 필기 및 실기 시험을 통과해 디지털 문해교육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이들은 향후 지역 어르신 및 디지털 소외계층 대상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강사들이 강의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라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일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인천시지부(지부장 안성윤)와 청소년 보훈 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보훈 인식 함양과 청소년 보훈 문화 활동의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며, 지역사회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수련관은 상이용사를 위한 청소년 보훈 문화 활동을 전개하며, 오는 7월 말부터 상이군경회와 함께 ‘스마트하게 함께해효(HYO)’ 프로그램과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용사의 길: 잊혀진 용사를 찾아서’를 운영할 예정이다. 고석찬 관장은 “미추홀구 청소년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상이용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올바른 보훈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 미소, 아이 미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이들이 미소 짓고, 아이들이 행복한 미추홀구 만들기’를 목표로, 지역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통장 및 아동 지킴이를 대상으로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해 아동학대 예방의 핵심적인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과 캠페인은 주민들의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학대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 관교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용현5동, 학익1동, 주안4동, 주안5동 등 5개 동의 통장 및 아동 지킴이 166명을 대상으로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은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아동학대 신고 방법과 절차, ▲통장 및 아동 지킴이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프레젠테이션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참여자들의 이해와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유동 인구가 활발한 지하철역 인근과 학교 앞에서 아동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