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드림스타트는 바쁜 일상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 기회가 부족했던 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힐링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캠프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기도 양평 미리내 캠프 카라반에서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총 17가구 63명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족의 건강·유대 강화를 위한 체험 위주로 구성됐다. 첫째 날에는 POP 명찰 만들기, 자연 속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오리엔티어링, 명랑운동회를 통해 가족 간의 협동심과 친밀감을 높였다. 또한 모닥불 가족 담화 시간을 가지며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했다. 둘째 날에는 맑은 공기 속에서 온새미로 산책과 숲 체험을 진행하며 심신의 안정을 찾는 시간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캠프가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중요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 자원봉사센터는 17일 ‘2025 희망의 활주로 – 희망온기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12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연수1·2동, 송도4동, 청학동, 선학동,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했으며, 김장김치는 인천공항공사와 인천시자원봉사센터가 직접 담그고 후원한 것으로, 연수구 자원봉사센터와 각 동이 협력해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김장김치를 받은 한 주민은 “겨울철 식비 부담이 큰데 이렇게 김치를 챙겨주니 실제 생활에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권희정 연수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김장나눔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겨울철 식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기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용정초등학교 정문에서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과 학대 예방 분위기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미추홀구를 비롯해 미추홀경찰서 여성청소년팀,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3개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구는 현장에 아동학대 예방 현수막과 자체 제작 패널을 전시해 시각적인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학부모와 학생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과 문구 세트, 사탕 등 아동들이 선호하는 물품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이 미소, 아이 미추’ 슬로건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며 아동학대 예방 의식을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아동학대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해 한층 더 관심을 가지고, 아동을 존중하는 긍정적인 양육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이 미소 짓고, 아동이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장규철 부의장이 지난 18일, 사단법인 환경지킴이장애인연합회로부터 환경보호와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기여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연합회는 장 부의장이 지역 환경보전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해 왔으며, 장애인의 자립 기반 마련과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한 각종 지원 활동에도 적극 협조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러한 의정활동이 지역사회의 환경의식 향상과 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장규철 부의장은 “환경과 복지는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주민들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환경지킴이장애인연합회 관계자는 “장규철 부의장은 그동안 단체의 활동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며 장애인 지원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줬다”면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책임감 있는 자세가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장 부의장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환경단체 및 복지단체와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문주)는 바리스타와 안전요원 자격 과정에 참여한 청소년 27명이 자격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바리스타 과정은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직업 분야로, 참여 청소년들은 높은 몰입도와 성실함을 보이며 교육에 임했다. 또한 센터는 안전요원 자격 과정을 통해 위급 상황 대응을 위한 응급처치와 위기 대처 요령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으로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역량과 자신감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전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며, “이번 자격 취득이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에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중형)는 지난 18일 용현5동 일대에서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한 ‘하반기 미추홀 멍딧불이 순찰대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이번 순찰에는 멍딧불이 순찰대 25팀을 비롯해 미추홀구청, 미추홀경찰서, 용오자율방범대 등 관계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내 안전 취약 구역을 점검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멍딧불이 대원들은 반려견과 함께 골목 곳곳을 살피며 해가 짧아지는 계절 특성에 따른 야간 안전 위험 요소를 확인하는 등 주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만드는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하반기에도 멍딧불이 순찰대가 변함없이 지역 곳곳을 지켜준 덕분에 주민들이 느끼는 안전과 신뢰가 더 깊어졌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반려동물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안전한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동행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미추홀구 제2차 민관협치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5년 민관협치 대공론장 운영 결과와 주민참여예산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2기 민관협치 위원들은 대공론장 운영을 통해 도출된 주요 의견을 공유하고, 주민 참여 확대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기타 안건으로 상정된 ‘주민 공동이용시설 활성화 방안’에 대해 위원들은 주민 중심의 공동체 공간 활용 필요성에 공감하며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민의 의견이 행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협치 구조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다양한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관협치위원회는 매년 2회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회의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민관협력 체계를 더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노인복지관(관장 김호일, 이하 복지관)은 19일 ㈜대한종합건설기계(대표 정광조)와 ㈜문수자산관리대부(대표 김일두)로부터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복지관의 노후화된 냉난방 설비 환경개선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호일 관장은 “겨울을 맞아 노후화된 냉난방 설비를 개선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따뜻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두 기업의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종합건설기계는 2023년 설립된 건설 및 토목공사용 기계·장비 대여 회사이며, ㈜문수자산관리대부는 2022년 설립돼 개인금융 채무자의 상황에 맞는 채무조정 및 신속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전문회사로, 양 기업 모두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역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벽화 정비사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지난 9월 수봉육교 하부 옹벽의 노후화된 벽화를 정비한 데 이어, 이달에는 경인로499번길 일대 골목 계단 벽화를 대상으로 추가 정비를 진행했다. 수봉육교 하부 옹벽 벽화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이 제안한 의견을 반영해, 인천의 대표 야경 명소인 수봉공원 ‘수봉별마루’의 상징적인 풍경을 모티브로 디자인해 새롭게 꾸며졌다. 또한 골목 계단 벽화는 인천청년청의 후원으로 한국뉴욕주립대학교(SUNY Korea) 학생 약 15명이 함께 참여해 정비를 진행하며 의미를 더했다. 참여 청년들은 다채로운 색감을 담아 벽화를 새롭게 꾸며, 낙후된 골목길을 밝고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은 도시미관 개선을 넘어 주민과 청년이 함께 만드는 협력형 도시디자인의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7일 ㈔한국 B.B.S인천연맹으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들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쌀(10kg 50포)과 김치(5kg 5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는 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기열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청소년을 응원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채드윅국제학교 학생들이 용돈을 모아 마련한 재료로 직접 담근 김장김치(10kg 19박스)를 연수구에 전달했다. 채드윅국제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연수구도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나눔 복지를 통해 청소년과 취약계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8일 반려견 순찰대(일명 연수지킴댕댕이), 연수2동·동춘3동 자율방범대, 인천경찰청 기동순찰대 등 50여 명이 참여한 ‘민·관·경 야간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이날 순찰대원들은 연수동 맛고을길 인근에서 지역 내 범죄 취약지를 예방 순찰했으며, 반려동물 예절(펫티켓)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연수구 반려견 순찰대’는 지난해 7월 출범해 현재 94팀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4,457회 순찰하고, 112·미추홀콜센터 등에 생활불편신고 136건을 접수하는 등 지역 생활안전 강화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순찰대는 ▲도로 및 인도 파손 신고, ▲빗물받이 점검, ▲가로등 점검, ▲도로시설물 점검, ▲무질서한 PM 신고 등 생활안전 및 범죄예방 활동뿐 아니라 반려 문화 인식 개선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 반려견 순찰대는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상원)는 지난 13일 화수2동 다목적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희망지기 30여명을 대상으로 ‘참여형 응급처치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기도 폐쇄, 출혈 등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주민 참여형 안전 프로그램으로 인천소방본부 강사들이 함께했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 중심 강의가 아닌 주민들이 직접 심폐소생술(CPR) 마네킹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조작 체험을 해보는 등 ‘내 손으로 생명을 구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도 폐쇄 시 하임리히법 생활 속 응급상황을 대처하는 방법도 다뤄 호응을 얻었다. 강상원 민간위원장은“이번 재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한 정확한 인지력을 높일 수 있는 정기적인 교육이 필요함을 다시 느꼈다”고 말했다. 김동기 화수2동장은 “응급처치는 전문가뿐 아니라 주민 누구나 배워야 할 생명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생활밀착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신규 직원 및 회계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부회계연구원 김재곤 대표가 출강하여 ▲지출·계약 실무 및 회계 관련 제도 ▲잘못된 집행 사례 ▲감사 지적 사항 등 정부 회계에 특화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강사가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실수하기 쉬운 집행 사례와 그에 대한 대처방안을 자세히 설명해줘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강사의 전문성 있는 교육으로 직원들이 어려운 회계업무를 쉽게 익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구는 알기 쉬운 지출 업무 설명서 제작 등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재)인천동구장학재단은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도 근로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근로장학생’은 대학생들에게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인천동구장학재단의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보호자가 동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교 재(휴)학 중인 학생이다. 또한 직전 학기 성적(휴학생의 경우 휴학 직전 학기 성적)이 4.5만점 기준 3.0(B)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은 11월 24일~12월 5일까지 (재)인천동구장학재단(동구 금곡로 67, 동구청 3층 교육지원과)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하면 된다. 장학재단은 접수된 서류를 바탕으로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30명의 근로장학생을 선발하게 되며, 합격자는 2025년 12월 29일~2026년 1월 26일까지 20일간 근무 후, 1인당 약 192만 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지역 대학생들이 방학 동안 근로장학생으로 근무하면서 실무 경험을 쌓고 자립의 발판을 마련하길 기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5년 코리아 스포츠진흥 대상’리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코리아 스포츠진흥 대상’은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리더 ▲브랜드 ▲스포츠 장비 및 시설 ▲스포츠 의학 ▲생활체육 ▲영스포츠 ▲전통체육 ▲스페셜 등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리더 부문에서 수상한 김찬진 동구청장은 생활체육 진흥을 통한 주민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찬진 청장은 민선 8기 동안 ▲인천시 군구 최초 장애인체육회 설립 ▲동호인 생활체육대회 활성화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활성화 ▲주민 체육시설 관리 및 화도진스케이트장 운영 ▲여자태권도 및 유소년 축구단 활성화 ▲체육 분야 적극 행정으로 주민 화합 기여 등의 성과를 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는 구민 모두의 건강을 위해 인천시 군구 최초로 장애인 체육회를 설립 했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생활 체육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