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육성해 온 ‘총장명예학생’들이 동문회를 통해 하나로 뭉친다. 이는 대학의 인재 양성 성과가 개인의 성장에 머무르지 않고, 동문 네트워크로 확장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전남대에 따르면 교육혁신본부는 지난 1월 23일 오후 5시 대학본부 세미나실1(108호)에서 '2025 총장명예학생의 날 · 동문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근배 총장과 류혜경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총장명예학생 졸업생·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총장명예학생은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전남대학교의 대표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2008년 시작돼 현재 18기까지 총 607명의 인재를 선발했다. 졸업생들은 기자, 회계사, 변호사, 재판연구관, 국회비서관, 교사, 교수, 의사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며 전남대학교 인재 양성의 성과를 현장에서 증명하고 있다. 행사는 1부 ‘총장명예학생의 날’과 2부 ‘동문회 출범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총장명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가 여순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한 강연을 마련했다. 전남대학교는 오는 2월, ‘한국 근현대사 속 여순사건 특강’을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아픈 역사인 여순사건을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해, 지역민과 대학 구성원이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강은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며,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역사 전문가들이 강단에 선다. 먼저 2월 3일 오후 3시에는 EBS 한국사 대표 강사이자 ‘큰별쌤’으로 알려진 최태성 강사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최 강사는 ‘역사에 말을 걸다’, ‘현대사 바로 알기’ 등을 주제로 우리 역사를 깊이 있게 조명할 예정이다. 이어 2월 11일 오후 3시에는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인 역사 스토리텔러 썬 킴이 강연을 펼친다. 그는 ‘재미있게 배우는 역사’, ‘한국 근현대사’를 주제로 특유의 입담을 통해 청중들에게 역사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계획이다. 전남대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사회 내 여순사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 창의융합학부(학부장 이인혜)는 ‘글로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상해와 항주 일대에서 무전공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진로 탐방 프로그램 'AXplorer: 미래기술과 역사를 잇는 글로벌 탐방'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공을 정하지 않은 '무전공' 학생들이 급변하는 AX(AI·Digital Transformation) 기술 환경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능동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탐방단은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항주와 경제 수도 상해를 오가며, 대학 강의실을 넘어선 생생한 산업 현장을 목격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로봇 연구소 창업단지 및 구글(Google) 상하이 오피스 방문 ▲자율주행 및 로봇 전문기업 시어 로보틱스(SEER Robotics) 견학 등이 진행됐다. 특히 최근 생성형 AI 분야에서 전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딥시크(DeepSeek)'와 '알리바바 시시(Xixi) 캠퍼스', '저장 연구소(Zhejiang Lab)' 등을 잇달아 방문하며 인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1월 27일 재단 다목적실에서 도내 청소년기관 및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청소년기관 현장실습 제도의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7년부터 시행되는 '청소년지도사 청소년기관 현장실습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고시됨에 따라, 청소년지도사 현장실습 운영의 법적 기준과 절차가 강화되는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실습 운영 주체인 청소년기관 종사자의 이해도와 실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법 시행에 따라 요구되는 현장실습 운영 기준, 지도자의 역할과 책임, 실습생 보호 및 평가 체계 등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통해 제도 시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현장 혼선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현장실습 제도 이해와 현장실습 운영 실제 두 개의 핵심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서초스마트유스센터 백기웅 관장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실습 도입 배경과 운영 규정 ▲현장실습 지도 준비 및 운영 ▲실습 평가 방법 ▲기관 유형별 운영사례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27일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동부권 지역인 여수시와 광양시에서 도민공청회를 열고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공청회에선 여수·광양 지역 도민을 대상으로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배경과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산업·일자리·균형발전 등 동부권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광주특별시가 되면 동부권·서남권·광주권을 3핵 3축으로 가야 하며, 행정은 3핵, 경제는 3축을 중심으로 통합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수·광양은 석유화학국가산단과 광양제철소를 중심으로 전남 산업과 경제를 이끌어 온 핵심 지역이며, 여수세계섬박람회와 구봉산 관광단지 등 해양·레저·휴양 관광도시로서 위상도 확고하다”며 “행정통합을 통해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프로젝트 등 여수·광양의 핵심 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각 지역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통합 논의 과정에서 동부권 도민의 현실적 요구와 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27일 무안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함께 ‘농어업정책 대전환을 위한 전라남도 타운홀 미팅’을 열고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와 전라남도의 미래 농정방향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김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 윤진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직무대리, 김문수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장,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남도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전남도연합회, 전남친환경농업협회, 한국쌀전업농전라남도연합회, 전국한우협회광주전남도지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광주전남지회 등 전남 농업단체와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고소득 미래 생명농업 육성’을 주제로 ▲전남 농업 인공지능 전환(AX) 혁신 기반 구축 등 미래 첨단 농업 육성 ▲농업생산과 정주기반 조성 ▲유통과 고부가 소득 기반 확대 ▲케이(K)-저탄소·친환경 농업 선도 ▲환경 친화 스마트 축산 육성 ▲동물질병 선제적 방역 대응 강화, 6대 추진 방침과 2026년 주요 농정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김호 위원장과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 주재로 농업인의 의견을 청취하고 농업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전남과 광주, 지역 정치권이 대한민국 광역통합 1호 특별시를 향한 역사적 대합의를 이뤄 전남광주특별시를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행정통합 명칭과 소재지 합의 관련 성명서를 통해 전라남도와 광주시를 넘어, 하나로 뭉친 ‘전남광주특별시’를 향한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검토 4차 간담회에선 행정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하고, 주청사 지정 없이 전남 동부청사, 전남 무안청사, 광주청사, 세 곳으로 분산 운영하되, 이 순서대로 명기하기로 했다. 김영록 지사는 “논의 과정에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하는 것은 자칫 주사무소를 광주로 두겠다는 신호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며 “그러나 오월정신의 숭고한 역사를 전남이 온전히 품겠다는 대승적 결단으로, 이를 포용적으로 수용했다”고 말했다. 민주화의 성지 ‘광주’라는 이름을 320만 시도민 모두의 자산으로 승화시켜 대한민국 광역통합 1호 특별시의 품격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전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강동구가 2026년 2월부터 보건소에 AI 기술 기반의 흉부 X-ray 판독 보조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여, 미래형 AI 헬스케어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AI 판독 보조시스템은 보건소에서 촬영한 흉부 X-ray 영상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독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 기술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등 국내 최고 의료기관에서도 이미 검증되어 운영 중인 첨단 기술이다. 강동구보건소는 디지털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로 혈당 관리 효과를 높이는 '스마트 건강100세 혈당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속혈당측정기(CGM)와 모바일 앱(카카오 PASTA)을 활용해 참여자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는 타 기관의 벤치마킹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24년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에서 창조적 발전 사례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외에도 AI 및 IT기기와 스마트폰 앱을 연동해 비대면 건강상담까지 가능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사업' 등 다양한 스마트 건강관리 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 상승에 대비해 구민 건강을 보호하고자 지하역사와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맞춰 오는 3월까지 집중적으로 추진되며,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와 어린이집 등 건강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준수 여부, 환기 및 공기정화 설비의 적정 가동 상태, 시설 내 청소·환기 관리 실태 등이다. 특히 강동구는 미세먼지 간이 측정 장비를 활용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결과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관리가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하고, 실내공기질 관리 방안을 안내해 쾌적한 실내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실외 공기뿐 아니라 실내 공기질 관리 역시 중요하다”며 “대중교통시설과 어린이 등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을 꼼꼼히 점검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마포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도서 연체로 도서관 이용이 제한된 구민이 다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일상 속 독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연체사면 캠페인 '다시, 도서관'을 운영한다. '다시, 도서관'은 서울도서관과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서 연체로 대출이 정지된 이용자가 연체 자료를 반납하거나 도서관을 방문해 사면을 신청하면 대출 제한을 해제해 독서 활동 재개를 지원한다. 캠페인은 1월 31일까지 마포구립 공공도서관(마포중앙도서관, 소금나루도서관, 서강도서관, 푸르메어린이도서관) 4개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마포구립도서관 이용자 중 연체로 대출이 정지된 회원이다. 연체 도서를 보유한 이용자가 캠페인 기간 중 도서관을 방문해 연체 도서를 모두 반납하면 즉시 대출정지가 해제된다. 또한 이미 모든 도서를 반납했으나 연체 이력으로 대출이 정지된 경우에도 도서관을 방문하면 대출 제한 해제가 가능하다. 사면 적용은 마포구립 공공도서관 4개관 자료실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다만, 대출정지 기간이 1년(36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신촌로2길 19)에 입주 중인 민지형 작가의 대표 장편소설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넷플릭스’의 영화로 탄생한다. 1월 26일 오후, 마포구는 출판문화의 거점인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에서 입주기업 대표들과 함께 차담회를 진행했다. 차담회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민지형 작가, 차영지 대표, 홍경화 대표, 최진영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차담회는 눈부신 성과를 이룬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입주기업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인 입주기업 ‘라우더북스’ 의 대표인 민지형 작가가 집필한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는 판권이 일본 제작사에 수출돼 넷플릭스 영화로 제작되는 영광을 안았다. 차영지 대표의 출판사 ‘내로라’는 도서 'A Dog’s Tale'을 3쇄까지 출판하며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입주기업 ‘테일브릿지’ 홍경화 대표의 도서 '심리학이 말하는 그리움의 힘, 노스탤지아'는 한국 사회 및 성격 심리학회에서 2025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송파구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 한해 총 320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중소기업을 위한 융자지원과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신용보증으로 나뉜다. 기업의 규모와 담보력에 따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중소기업 융자지원 대상은 송파구에 사업자등록 후 6개월 이상 경과하고 매출 실적이 있으며, 은행 여신 규정상 담보 능력이 있는 중소기업이다. 업체당 최대 2억 원,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융자지원은 중소기업육성기금과 협력자금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한다.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연 1.5% 고정금리로 2월 2일부터 은행 사전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협력자금은 총 80억 원 규모로, 금융기관 대출 시 발생하는 이자 중 최대 2%를 구가 지원한다. 올 하반기 별도 공고를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다. 공고일 기준 기존 기금·협력자금 상환 중인 기업, 국세·지방세 체납 기업, 융자지원 제외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담보력은 구청사 본관 1층에 있는‘우리은행 송파구청지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지역 대표 특산물인 천일염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난 26일 도청에서 간담회를 열어 천일염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천일염 산업 관계자와 학계, 시군 담당자 등이 참여했다. 특히 최근 천일염 가격 하락으로 생산업계와 관련 산업 전반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가격 하락 대응과 고부가가치 산업화 등 천일염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천일염 수출 활성화와 수출용 제품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전남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제정 시 천일염 생산소득을 비과세 대상 소득에 포함시키기 위해 건의하고 있다. 강위원 부지사는 “천일염 산업 선봉에 있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천일염 산업화 시책 등에 반영하는 등 고부가가치 상품화, 연구·기술 연계 방안 등 다양한 관점에서 허심탄회한 논의를 통해 천일염 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천일염 산업 활성화 T/F’를 구성해 천일염 산업 지원과 가격 하락 대응 방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설을 앞두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축산물 유통을 위해 축산물판매업소와 식육포장처리업소 등 축산물이력제 의무 이행 업체에 대해 2월 13일까지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축산물이력제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하도록 소·돼지·닭·오리 등의 가축 사육부터 도축까지의 정보를 기록·관리하는 제도다. 단속은 도·시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자체 단속과 합동단속을 함께 펼치는 현장 점검으로 이뤄진다. 이번 단속은 시중에 유통되는 축산물의 이력관리와 등급·원산지 표시 등을 점검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하도록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다. 효율적 점검을 위해 위반 개연성이 높은 업소(둔갑 판매 등)에 대해서는 DNA동일성 검사 등을 함께 추진한다. 또한 판매업소의 이력번호 표시, 이력번호를 기재한 거래명세서 발급 여부, 이력관리시스템 기록·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점검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김성진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설을 대비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가 섬 주민의 실질적 이동권을 보장하고 생활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올해 총 202억 원 규모의 예산을 들여 ‘섬 주민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은 전남도가 선도해온 섬 복지 모델을 더욱 공고히 다져 섬 주민이 지리적 제약 없이 육지 주민과 동등한 삶의 질을 누리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해상교통 분야에서는 전국 벤치마킹 열풍을 일으킨 ‘섬 주민 천원 여객선 운임지원’을 포함해 일반인 여객선 운임지원과 소외도서 항로운영 등 4개 사업에 186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과거 여객선이 기항하지 않아 불편을 겪었던 10개 소외도서(8개 항로)에 안정적 뱃길을 운영함으로써 촘촘한 해상 교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섬 주민의 실질적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생활물류 분야 지원도 한층 강화한다. 전남도는 섬 지역 생활물류 운임 지원과 생활연료, 생필품 물류비 지원 등 3개 사업에 총 16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주민들이 택배비 지원 등을 신청할 때마다 겪었던 번거로운 서류 제출 절차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생활물류 운임지원 전용 앱(APP)’을 신규로 구축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