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강동문화재단은 이머시브 뮤지컬 〈극장의 도로시〉 앵콜 공연을 1월 23일부터 2월 1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 일대에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1월 초연에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은 작품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극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극장의 도로시〉는 관객이 극장 곳곳을 탐험하며 스스로 이야기를 완성하는 참여형 공연이다. 관객은 객석에 앉아 무대를 바라보는 대신, 주인공 도로시와 함께 매표소에서 출발해 연습실과 분장실, 무대 통로 등 평소 출입이 제한된 공간까지 이동하며 공연에 참여한다. 이동 중에는 무선 헤드셋을 통해 배우의 생생한 목소리와 음원을 들으며 극장 전체를 하나의 살아있는 무대로 경험하게 된다. 작품은 첫 무대를 앞두고 긴장 속에 잠든 도로시가 낯선 극장의 신비로운 세계로 들어서면서 시작된다. 도로시는 관객과 함께 극장을 가로지르며 마녀의 수수께끼를 풀고, 본래의 무대로 돌아가기 위해 ‘마법사’들을 찾아 나선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무대 위 체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신안 팔금도 일원에 자생 난대숲을 조성하기 위한 섬숲경관복원사업으로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섬숲경관복원사업은 기후변화와 인위적으로 훼손된 도서 해안 섬지역의 경관을 개선하고, 산림생태계를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2020년부터 기후대응기금을 지원받아 목포 등 15개 시군 도서 해안지역에서 총 313ha 규모의 섬숲을 복원했다. 섬숲경관복원사업이 2025년 말 일몰되면서 2026년 신규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전남도는 신안 팔금도의 산림환경 복원 필요성을 산림청과 기획재정부, 국회에 지속 건의해 국비 20억 원을 포함한 총 28억 원을 확보했다. 팔금도 섬숲은 2025년 타당성 평가를 거쳐 복원 수종을 선정하고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1월 말 산림청 중앙설계심의를 거쳐 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척박한 토양 환경을 고려해 우선 토양 개량으로 식생 기반을 조성한 뒤 가시나무·동백나무·후박나무 등 자생 난대수종 12만 5천여 그루를 심어서 관리할 계획이다. 현지 적응력을 높이기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심정지 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부터 ‘이동형 자동심장충격기(AED) 무상 대여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응급 의료 장비를 자체적으로 구비하기 어려운 소규모 행사나 축제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환자에게 강한 전류를 전달해 심장 박동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응급처치 장비다. 심정지 발생 직후 ‘골든타임’인 4~5분 이내에 사용할 경우 환자의 생존율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는 필수적인 도구로 꼽힌다. 구는 지역 내 기관, 단체, 또는 개인이 주최하는 소규모 행사를 대상으로 AED를 무상으로 빌려준다. 대여 기간은 1회당 최대 9일로, 행사 기간 전후의 준비 및 반납 시간을 충분히 고려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에서 예기치 못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더라도, 즉각적인 장비 사용이 가능해져 구민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여를 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6년 한 해 구민 생활편의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5개 분야 57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번 ‘달라지는 정책’은 주민생활, 일자리·경제, 복지·보육·교육, 문화·체육, 도시환경·교통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 도입 48건, 확대 시행 9건이 포함됐다. 주민생활 분야(5개)는 행정서비스 편의와 생활지원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구 홈페이지에 AI 챗봇을 도입하고, 3천여 건의 공동주택 관련 민원 답변을 분석해 AI 답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노후 공동주택 비중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공동주택 시설개선 예산은 지난해 14억 원에서 올해 21억 원으로 확대한다. 다자녀 가구 재산세 감면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며, 지난해 11월 문을 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일자리·경제 분야(16개)는 구민의 취업 기회 확대와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에 방점을 찍었다. 우선, 일자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공공·민간 일자리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고, 청년 행정인턴, 중장년 AI 전문가 양성 컨설팅, 반려동물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프로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어르신과 장애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화하고, 이를 홍보하기 위해 14일부터 구민과 함께하는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강남구 통합돌봄 사업은 노쇠·질병·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가사 지원을 넘어 돌봄·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어르신들이 살던 동네에서 최대한 오랫동안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 오는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라 지원대상은 65세 미만 중증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까지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신체 기능의 제한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장애인들 또한 강남구의 촘촘한 돌봄 체계 안에서 맞춤형 혜택을 받게 된다. 지원이 필요한 구민이나 가족이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담당 공무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담 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등을 면밀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 농업경제학과 강혜정 교수가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본회의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촉장은 1월 6일, 대통령 명의로 수여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는 기후위기와 식량위기, 지역소멸 등 농어업·농어촌이 직면한 복합적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정책과제를 논의하고, 주요 농정 현안에 대해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기구다. 위원회는 기획재정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 당연직 위원과 농어업인단체 대표, 관련 분야 전문가 등 대통령이 위촉하는 민간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강 교수는 그동안 농업정책을 중심으로 농업경영 및 농식품 소비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왔으며, 중앙정부와 전라남도의 각종 농정 관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정책과 현장을 잇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 위촉을 통해 강 교수는 향후 2년간 이재명 정부의 농어업·농어촌 정책 전반에 대한 주요 논의와 자문 과정에 참여하며, 지속가능한 농어업·농어촌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 설정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BK21 FOUR 교육연구단이 오는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핵심역량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재난 이후 지역어문학의 실천적 전환”으로, 사회적·구조적 재난에 초점을 맞춰 우리 사회에 직면하고 있는 재난의 다양한 양상을 탐구하며, 이후의 삶에서 어떻게 타인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지를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일차는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퍼런스홀과 광주은행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남대 국문과 BK 참여대학원생의 포스터발표뿐만 아니라, BK 전국학술캠프도 더불어 개최할 예정이어서 전국 BK 참여대학과의 교류와 재난 관련 연구의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일차와 3일차는 인문대 1호관 김남주기념홀에서 열리며, 핵심역량페스티벌의 주제에 부합하는 특강이 기획돼 있다. “한국 현대문학사와 노동문학의 계보(천정환 교수)”, “재난 이후, 타자를 바라보는 시선(강진구 교수)”, “과정으로서의 빈곤(조문영 교수)”의 강연을 통해 한국 현대사회의 실상과, 지역어문학이 수행할 수 있는 실천적 가능성을 진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소아에게 흔히 처방되는 위산 분비 억제제 사용이 염증성 장질환 발생과 연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특히 명확한 치료 적응증 없이 처방된 경우에서 위험 증가가 상대적으로 더 관찰돼, 소아 진료 현장에서의 약물 처방에 대한 신중한 판단 필요성이 제기된다. 14일 전남대에 따르면 약학대학 노윤하 교수 연구팀은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 중에서도 양성자 펌프 억제제(PPI)을 처방받은 소아청소년과, 다른 종류의 위산 억제제(히스타민2 수용체 길항제, H2RA)를 처방받은 소아를 비교해 염증성장질환 발생 양상을 분석했다. 연구는 국내 전 국민 건강보험 자료(2002-2020)를 활용해 6세부터 17세까지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약물 사용 이후 건강 상태를 추적 관찰했다. 연구 결과, 해당 위산 억제제를 사용한 소아에서 염증성장질환 발생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관찰됐다(위험비 1.37, 95% 신뢰구간 1.09-1.72). 그러나 이는 1만 명을 1년간 관찰했을 때 약 3명 수준으로, 절대적인 발생 빈도는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발생률 2.9 per 10,00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2026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전남 여수 신라스테이에서 '2025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AI 강화형 데이터 실전 부트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부트캠프에는 호남·충남권 공동 공학교육혁신센터를 구성하고 있는 국립군산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전남대학교, 전북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6개 국립대학이 참여했으며, 각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 27명이 9개 팀(3인 1팀)으로 나뉘어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Pandas 기반의 데이터 분석 기초 교육을 시작으로, Gemini 및 ChatGPT API 등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데이터를 생성·가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무형 AI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습, 프로젝트, 경진대회까지 연계한 집중 교육을 통해 데이터 분석 역량과 AI 활용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대학별 팀 구성 방식에서 벗어나 무작위 팀 배정 방식을 도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서로 다른 대학·전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 대학원생이 탄소중립형 에너지 공정의 실질적 해법을 제시하며 국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바이오가스와 이산화탄소를 동시에 활용하는 촉매 설계 전략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14일 전남대에 따르면 일반대학원 화학공학과 김수지 석사과정생(지도교수 고창현)이 바이오가스와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동시에 활용해 합성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촉매 설계 전략을 제시하여 국제저명학술지에 1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 김수지 학생은 바이오가스와 CCU 공정에서 회수된 이산화탄소를 별도의 정제 과정 없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Ni 기반 촉매 구조를 개발했다. 이 연구는 기존 바이오가스 활용 공정에서의 에너지 손실과 탄소 배출 문제를 동시에 완화할 수 있는 접근법으로 평가된다. 또한, 촉매 활성 금속을 입자 내부가 아닌 표면에 선택적으로 배치하는 방식으로 반응 효율과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활성 금속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장시간 반응에 적합한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바이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기후변화 등으로 급감하는 유용 수산자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제3·4구잠수기수협, 여수잠수기자율관리어업공동체와 수산자원조성 시범사업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왕우럭조개는 최근 생산량이 급감하는 고부가가치 품종이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 미래수산연구소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지난해 10월 새로운 산란 유도 기술 접목에 성공했다. 그 결과 6㎜ 이상의 우량종자를 대량 생산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3·4구잠수기수협과 여수잠수기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왕우럭조개 6㎜ 종자 80만 마리를 여수 경호동 지선에 방류했다. 특히 어린 종자의 초기 생존율을 높이고, 자원조성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 잠수사가 직접 바다에 들어가 종자를 안착시키는 ‘수중 방류 방식’으로 이뤄졌다. 과학원은 오는 3월께 1㎝ 이상 성장한 개체를 추가로 방류해 자원 회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방류에 이어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제3·4구잠수기수협, 여수잠수기자율관리어업공동체와 ‘수산자원조성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하고 사후 관리 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주요 내용은 ▲우량 종자의 지속적인 생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13일 광주·전남 행정통합 전남도–전남도의회 간담회에서 청와대 오찬 간담회 결과를 비롯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상황과 시·도민 의견수렴 계획, 행정통합 특별법(안) 등을 공유했다. 도의회 초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기획단장인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8일 도의회 의원총회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방향을 직접 설명한 데 이어 다시 도의회를 찾아 연이은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9일 청와대 오찬 간담회 결과를 직접 설명하며 대통령이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호남 발전의 전기로 삼아 전폭적인 ‘통 큰 지원’을 약속한 점과 재정·조직·권한 이양 등 중앙정부의 확고한 지원 의지를 상세히 설명했다. 시도민 의견수렴과 관련해선 범시도민협의회와 순회 주민공청회,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충분한 공론화·숙의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진호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이 행정통합 주요 상황과 특별법 주요 내용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13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범도민 결의대회를 열어 통합 추진을 향한 도민 공감대를 확산했다. 결의대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민간·사회단체 대표, 도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범도민 결의대회 대표’ 일동 명의의 지지 결의문을 발표하고, 구호를 제창하며 통합 추진에 대한 의지와 연대의 뜻을 밝혔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추진 방향과 절차, 일정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도민 의견을 수렴했다. 전남도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고, 주민공청회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도민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며 실질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간담회에서 행정통합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면서 “대통령께서 통합 결단을 높이 평가하며, 대통합에 걸맞은 파격적 지원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 정부의 강력한 지원, 전남과 광주의 하나 된 의지, 시도민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13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여수시·조직위 등과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원팀 체제’를 가동, 전시·행사·안전·교통 분야별 협업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에는 여수시 부시장, 전남도 18개 실국원장,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연출감독 등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여수세계섬박람회 전남도 지원 TF와 여수시,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협업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논의했다. 특히 ▲주 행사장과 전시공간 조성 ▲전시·연출·콘텐츠 ▲행사·공연·체험 프로그램 ▲홍보·관람객 유치 ▲국제협력 ▲안전관리·교통대책 등 박람회 전 분야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실국 간 연계 협력과 지원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주 행사장 기반시설과 전시공간 조성은 현재 40%대 공정을 넘어섰으며, 2026년 7월까지 주요 시설을 완공하고 8월 시범운영 후 9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랜드마크(주제관)는 외부 미디어파사드와 이머시브 전시를 결합한 박람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속도가 경쟁력’이란 이재명 대통령의 행정철학을 믿고 추진 하는 것으로, 재정 인센티브와 대기업 유치로 27개 시군구 모두 혜택을 보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가장 결정적인 특별법의 2월 말 통과를 위해 정상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다. 연방제 형태의 지방자치 실현의 길목을 여는 역사적인 길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1월 말까지 모든 시군에서 공청회를 통해 행정통합 내용을 설명드리고 의견을 생략이나 소홀함이 없이 수렴해 이를 특별법에 반영토록 하겠다”며 “국회에서도 특별법이 통과 되기 전까지 중간중간 보완할 부분은 보완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갑작스런 행정통합 추진 배경에 대해선 “정치적 이해득실을 떠나서 하는 것”이라며 “대통령이 ‘민주화와 산업화 과정에서 희생하고 헌신한 호남에 대해 무리해서라도 특별한 보상을 하고 싶지만, 다른 지역의 요구 때문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행정통합을 하면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다’고 함에 따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