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중앙부처 업무보고를 잘 분석해 많은 사업을 가져오도록 하고 2026년 새로운 도 자체사업도 발굴하면서 특히 AI·에너지시대 광주·전남이 대부흥하는 새해를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2025년 마지막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정부가 통합에 과감한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하므로, 여건이 되면 특별자치도가 아니고 바로 대통합으로 갈 수도 있을 것”이라며 새해 화두로 AI·에너지 시대 광주·전남 대부흥을 위한 행정통합을 제시했다. 이어 “지난 2021년 통합을 위한 용역을 추진했지만, 당시에는 일부 직역별로 반대가 있었고 중앙부처에서도 통합에 따른 인센티브 의지나 계획이 없어 시·도민의 통합 열기가 식어 안 됐다”며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3월 초 특별법이 제정될 것으로 보이는 등 통합하면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어 통합된 시·도와 되지 않은 시·도 간 경제·정치면에서 격차가 커질 것이므로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시·도민의 의지를 담아 일을 풀어가자”고 말했다. 업무보고에서 밝힌 부처별 통합 지방정부 및 특별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학장 서호영)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 수산해양 맞춤 진로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에는 올해 광역선발로 입학한 1학년생 4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소 ▲제주생물종다양성연구소 ▲제주해양수산연구원(수산종자연구과, 광어연구센터, 수산물안전과, 해양수산자원과, 해양환경연구과) ▲한국수산자원공단 제주지부 등을 방문했다. 참가 학생들은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전공 지식이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호영 학장은 “이번 견학은 학생들이 수산·해양 분야의 기관 및 기업 현장을 직접 관찰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전공별 진출 가능 분야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공 자율 선택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맞춤 진로 견학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 수산해양대학(학장 서호영)은 지난 24일 여수 신북항에서 선박실습센터 및 실습선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습선의 안전 운항과 승선자의 무사 안녕을 다짐하는 ‘전남대학교 실습선 안전기원제 및 안전 다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0여 년간 실습선의 입출항 및 관리 거점으로 사용해 온 여수신항 부두를 떠나, 여수 신북항 부두로 이전함에 따라 실습선과 구성원의 안전 및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대학교 실습선인 ‘새동백호’와 ‘청경호’가 새롭게 둥지를 튼 여수 신북항은 여수 항내 관공선 및 기타 선박의 정박을 위해 조성된 대체 부두다. 전남대학교는 이곳에 길이 200m 규모의 전용 선석을 확보하고, 지난 2025년 11월 수도, 전기, 인터넷 등 필수 기반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 그동안 두 척의 실습선이 서로 다른 부두를 접안지로 사용하여 효율적인 관리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여수 신북항 동반 이전을 계기로 선박 관리와 실습, 운항 업무 전반에 걸쳐 안정적이고 통합적인 협조 체계가 마련될 전망이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마포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한 ‘2025년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재가의료급여사업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재가의료급여사업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하나로, 장기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 후에도 자택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식사, 이동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포구는 2024년 7월부터 재가의료급여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15명의 재가의료급여 대상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6개 의료·돌봄 및 식사 제공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유지하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마포구는 당뇨 합병증과 우울증 등으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던 고립 중장년 1인 가구가 재가의료급여사업을 통해 건강하게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게 된 사례로 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마포구는 협력 의료기관의 정기적인 방문 진료와 복약 관리, 지속적인 사례 회의로 대상자의 숨겨진 문제를 파악하고 건강과 일상생활의 안정을 도모했다. 또한, 돌봄 서비스 지원으로 주거환경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 마포구는 어르신의 하루가 더 든든해지도록 ‘효도밥상’을 통해 일상에 따뜻한 한 끼와 안부를 꾸준히 전하며 돌봄의 온기를 이어가고 있다. ‘효도밥상’은 2023년 4월 시작 이후 참여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현재는 58개소에서 하루 3,000여 명의 어르신이 이용하는 대표 어르신 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대량 조리·공급 체계를 갖추기 위해 2024년 4월 ‘제1반찬공장’ 준공에 이어 2025년 2월 ‘제2반찬공장’을 준공하며,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급식 지원 기반도 강화했다. 아울러 식사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에게는 전화나 방문 등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 확인, 상담, 복지 연계를 함께 추진하며 ‘효도밥상’을 한 끼 이상의 돌봄서비스로 정착했다. 최근 구는 겨울철 방한용 목도리를 어르신들에게 지원하며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크리스마스였던 지난 25일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양식 메뉴를 특식으로 제공해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효도밥상 급식기관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강동어울림복지관과 함께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고교와 유관기관 등 18개 기관과 지역사회 4곳을 찾아 진행됐고, 청소년, 기관 종사자, 지역주민 등 총 3,795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이론과 체험을 병행했다. 이론 교육에서는 장애의 개념과 유형, 장애인 응대 에티켓, 장애 감수성, 다름을 존중하는 태도 등을 다뤘고, 휠체어와 흰지팡이 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공감도 높였다. 특히,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수어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수어를 직접 배우며 장애와의 소통 방식을 자연스럽게 익혔고, 놀이형·참여형 수업으로 수어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 인식도 확산됐다. 앞으로도 구는 강동어울림복지관과 함께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협력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강동구 아동‧청소년이 창작한 글과 그림 작품을 전자 간행물로 제작해 청소년 예술 자료 보관소(아카이브) 형태로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수록된 작품들은 ‘제32회 강동구 아동·청소년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들이다. 앞서 구는 지난 10월 열린 대회에 접수된 작품 307점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글 19점과 그림 28점을 선정하고 지난달 시상했다. 구는 이들 작품을 전자 간행물로 제작해 누구나 열람하고 내려받을 수 있도록 구청 누리집(강동소개'구정홍보'전자간행물)에 게시했다. 구는 이번 작품집을 비롯해 앞으로의 대회 입상작품을 기록, 보관해 청소년의 예술적 감수성과 의식변화를 축적해 나갈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글과 그림으로 자기 생각을 표현한 결과물을 지역의 기록으로 남기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대회 작품을 꾸준히 모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하고, 아동· 청소년들의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산림행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 7개 시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림행정 종합평가는 산림재난 대응, 산림자원 육성, 산림복지 인프라 확충 등 산림 분야 중점 추진 시책의 목표 달성 여부와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산림행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정부합동평가 산림 분야 목표 달성, 주요 시책사업 추진 성과, 적극행정 실적 등 3개 분야,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종합점수가 가장 높고 정부합동평가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강진군이 대상을 차지해 시상금 400만 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장흥군과 완도군이 선정돼 각 3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됐으며, 우수상은 나주시, 담양군, 곡성군, 순천시가 선정돼 각 20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전남도는 이번 평가가 정부합동평가 산림 분야 6개 지표 목표 달성의 기반이 됐으며, 산림청 주관 봄철 산불 예방·대응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로도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2026년도 철도·공항 분야 사회간접자본(SOC) 국비 예산으로 7천786억 원을 확보해 전남과 전국을 2시간대 생활권으로 잇는 고속철도망 구축과 공항 안전 인프라 확충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비 확보 규모는 전년보다 140% 증가한 수준이다. 먼저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는 5천700억 원이 반영돼 2026년 준공이 가시화됐다. 현재 진행 중인 노반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궤도·전력·신호·통신 등 후속 공정을 공백 없이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사업이 완료되면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전국 최초로 공항과 KTX가 직접 연결되는 무안국제공항역이 신설돼 공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광주 송정~순천 간 경전선 전철화 사업에는 1천722억 원이 반영돼 2026년 착공 가능성이 높아졌다. 순천 도심 구간 지하화 결정으로 사업비가 증가해 타당성 재조사가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이번 예산 반영은 정부가 사업 추진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평가된다. 전남도는 타당성 재조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2026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송파구는 관내 취약계층에 고효율 LED 조명 교체를 완료하고, 겨울철 생활안전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구는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효율 LED조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에너지비용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까지 대상을 확대해 지원했다. 올해 구는 관내 취약계층 74가구 및 어린이집 등 복지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노후 조명 1,249개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 완료했다. 송파나눔발전소 운영수익금으로 고효율 LED 조명을 구매하여 교체하고, 그중 일부는 송파구 빗물펌프장 전기분야 직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설치 공사를 진행했다. 지난 11월 중순부터 한 달간 14명의 전기분야 전문 직원이 저소득층 가구를 직접 방문, 고효율 LED 조명 교체 작업을 지원했다. 또, 전기설비 안전 점검 및 교육을 실시해 겨울철 전기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생활안전 강화에도 집중했다. 이로써 관내 1,249개 노후 조명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하여 연간 약 81MWh의 전기를 절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강남구는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17개 시도와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지원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강남구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주민 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남구는 ‘복지 신청주의’에 머무르지 않고 선제 발굴 체계를 강화했다. 2024년 사회보장급여 신청 과정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4,199가구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해 2025년 지원이 필요한 적합 가구를 재발굴하는 방식으로 사각지대 최소화에 나섰다. 중장년 1인가구, 가족돌봄청년, 자립준비청년 등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로 분류되는 대상군도 별도 관리해 2025년에 복지 사각지대 2만 2,837건을 발굴했다.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위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식약처 위생등급 지정업소 1,000개를 넘겼다. 12월 19일 기준 강남구의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1,035개소를 기록했다.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제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음식점의 객석, 조리장, 화장실 등 위생 상태를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2017년 5월부터 지자체별로 운영하던 다양한 음식점 인증제를 식약처가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위생 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보여줘 소비자의 선택을 돕고, 업소의 위생관리 동기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다만, 현장평가가 총 44개 항목으로 세분화돼 있어 업계에서는 취득이 까다롭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전국 위생등급 지정업소가 4만 648개소이고 227개 기초지자체 평균이 179개소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강남구의 1,035개소는 전국 평균의 약 5.8배에 이른다. 서울시에서도 두 번째로 많은 자치구보다 345개소 많아 격차가 뚜렷하다. 강남구는 ‘위생등급이 어렵다’는 현장 인식을 해소하고, 특히 개인 음식점과 소규모 영업자도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제2차 청년친화도시 공모에서 순천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순천시와 함께 2차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된 충남 공주시, 서울 성동구 등 3개 지역에는 2억 5천만 원씩 2년간 총 5억 원(지방비 5억 원 매칭)의 국비가 지원된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지정기간 5년 동안 국무조정실과 관계부처에서 사업 컨설팅, 정부연계 정책자문, 교육 등 다각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전문가, 청년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신청서를 제출한 도내 9개 지역에 대해 심사와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이 중 3개 지역을 국무조정실에 추천했다. 올해에는 전국적으로 72개 지역이 광역자치단체에 신청서를 제출했고, 광역자치단체 심사 등을 거쳐 최종 37개 지역이 국무조정실에 추천됐다. 서면평가, 발표평가 및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3개 지역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순천시는 전국 자치단체 중 가장 큰 21명 규모의 청년정책 전담 조직 운영하며 청년참여와 거버넌스 확대 등 일자리·주거·교육·복지·문화·참여 종합 정책을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문화콘텐츠 인력양성 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9일 고 안성례 전 오월어머니집 초대 관장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김영록 지사는 애도 메시지를 통해 “광주 5·18의 아픔을 온몸으로 껴안고, 그 상처를 연대의 힘으로 승화시킨 우리 시대의 큰 어른 안성례 관장님께서 영면하셨다”며 “전남도민과 함께 깊은 슬픔을 나누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고 안성례 전 관장은 함평 출신으로, 1980년 5월 광주기독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며 학살의 참상을 지켜낸 오월의 간호사였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헌혈을 요청하고 외신 기자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데 앞장서는 등 5·18 민주화운동의 현장을 지켜낸 인물이다. 이후 남편인 고 명노근 교수의 옥바라지를 하며 민주화운동의 주체로 활동했고, 광주시의원과 5·18 광주문제특위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민주주의 회복과 진실 규명을 위한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도는 고인의 숭고한 뜻을 깊이 기리며 오월정신을 계승하는 데 힘쓰겠다”며 “국민주권정부 제1호 국정과제인 ‘오월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을 통해 민주공화국의 정체성을 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마포구는 아현시장 아케이드 1차 보수공사를 마치고 12월 29일 오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1차 보수공사는 아현시장 3번 게이트 구간과 2번, 4번 게이트 사이의 구간을 포함한 총 145m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포구는 노후화된 지붕을 교체하고 위험이 큰 전기 시설을 정비해 안전한 시장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보수공사로 기존 어두웠던 분위기를 밝고 환한 공간으로 탈바꿈해 방문객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아현시장 상인회, 상인 등이 참석해 아현시장의 재탄생을 축하했다. 마포구는 추후 아현시장 1번과 5번 게이트 사이의 구간과 6번 게이트 구간의 지붕을 교체하는 아케이드 2차 보수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공사로 아현시장은 상인들께 더욱 안전한 일터가 됐고, 주민 여러분들께는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됐다”라며 “새로워진 아현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이웃 간의 정과 웃음이 오가는 장소로 계속해서 발전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