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가 산업 현장의 인재 수요와 대학 교육 간 간극을 해소하기 위해 LG이노텍과 손잡고 ‘채용까지 연결되는’ 산학협력 모델 구축에 나섰다. 실무형 인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과 채용을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계약학과와 공동 연구 기반까지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8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7일 대학본부에서 LG이노텍과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및 공동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명규 교학부총장과 이윤성 연구처장, 조성준 기획처장, 조진형 대외협력처장, 박찬진 진로취업본부장, LG이노텍 이동훈 최고인사책임자, 남형기 CS사업담당, 백남산 모빌리티솔루션품질담당, 전지훈 인사담당, 정준호 인재역량확보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인재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대학 교육과 기업 수요 간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대학 교육 단계에서부터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채용까지 연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와 연세대학교가 축적해온 중국학 연구 성과를 결합해, 개별 연구기관을 넘어선 ‘공동 연구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총서 발간과 산업 분석, 번역 사업 등 콘텐츠 생산 역량을 갖춘 양 기관이 손잡으며, 단순 교류를 넘어 지식 생산 주체 간 전략적 연대를 본격화했다. 8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중국인문연구소와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은 지난 4월 3일 연세대학교에서 양 기관의 교류 증진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3년 설립된 전남대학교 중국인문연구소는 최근 ‘중국인문 총서’ 다섯 번째 시리즈를 발간하는 등 중국 문명과 사상을 집대성하는 연구 성과를 이어오고 있으며, 인문데이터 세미나, 데이터 리터러시 프로그램, 고전 강독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중국연구원은 2016년 설립 이후 중국 주요 산업 분석 보고서 발행과 ‘중국인문사회과학 총서’ 발간을 통해 국내외 중국학 연구에 기여해 왔다. 특히 산하 중국신화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분야 학술지원사업을 통해 중국 명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 생체재료개발센터가 국내 대학 최초로 ‘의료기기 인허가 획득 지원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기업의 국내·외 인허가 획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8일 전남대에 따르면 생체재료개발센터는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 International, AAALAC-I) 인증을 획득한 기관으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비임상시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CE 인증 등 해외 인허가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동물시험 및 전임상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2019년부터 2026년까지 총 54건의 국내·외 의료기기 인허가 획득을 지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해외 인허가 분야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보이며, FDA 510(k) 승인 7건, CE 인증 3건, ISO 인증 5건 등 총 26건의 글로벌 인허가 성과를 창출했다. 이는 대학 기반 연구기관이 단순 연구를 넘어 실질적인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지원하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된다. 2026년에는 센터의 연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7일 나주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도-시군-유관기관 합동간담회를 열고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 취약시설 5만 2천여 개소를 전수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부서와 22개 시군, 광주지방기상청, 전남경찰청, 소방본부 등 관계기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여름철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로 했다. 또 기상청의 여름철 기상 전망 발표와 함께 도의 자연재난 대응 종합대책을 공유하고 전남경찰청, 교육청, 육군31사단 등 유관기관의 역할과 단계별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전남도와 함께 자연재난 대응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나주시와 함평군의 주민 사전대피와 군·관 협력을 통한 조기 복구 사례도 공유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전남도는 4월을 여름철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도-시군 합동으로 하천, 급경사지, 저수지 등 재난 취약시설 5만 2천여 개소에 대한 전수 점검을 할 계획이다. 이 중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위험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 격상에 따라 8일부터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홀짝제)와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확대 시행한다. 승용차 2부제는 도청을 포함한 공공기관과 전남도 산하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차량에 적용된다. 홀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이, 짝수일에는 차량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 승용차 5부제는 도청을 방문하는 민원인 차량과 공영주차장에 적용된다. 차량번호 끝자리에 따라 해당 요일에는 출입이 제한되며, 요일별 적용 기준은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이다. 예외적으로 장애인·임산부·유아동승 차량, 전기·수소차, 긴급차량, 대중교통 출퇴근이 어려운 직원 차량 등은 출입할 수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자원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라며 “에너지 절약 문화가 도민들에게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도립도서관은 ‘도서관 주간’과 ‘책의 날(23일)’을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도민의 독서문화 향유를 위한 특별전시와 특별강연,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법’에 따라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의 도서관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도록 하는 기간이다. 올해 도서관 주간 주제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이다. 도립도서관은 12일 특별공연 ‘마리오네트 인형극’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 전시는 ‘인형 전시’와 ‘수석 전시’가 2회차 운영된다. ‘인형이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인형전시’는 13~24일 관람할 수 있다. ‘책과 함께하는 수석감상’을 주제로 한 ‘수석전시’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또한 18일 ‘영화 하와이 연가를 통해 본 미주한인 연구사’라는 주제로 ‘최소한의 한국사’ 저자인 큰별쌤 최태성 강사의 특별강연을 진행, 도민의 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 사용 증가에 대비해 도서·오지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를 실시한다. 이번 순회수리는 농기계 교관과 품목별 전문지도사 등 10명으로 구성된 전남도농업기술원과 시군 합동수리반이 참여해 7월 말까지 진행된다. 대상 지역은 영광 낙월면을 비롯해 도서와 산간 오지 7개 시군 21개 마을이다. 순회수리 기간에는 농업기계 점검과 정비 요령, 안전관리 방법 등 현장 중심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자체 수리 능력을 높이고 농기계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고장으로 방치된 농기계는 마을회관 등 현장에서 수리하고, 고령 농가와 취약계층, 여성농업인이 소유한 농기계는 직접 농가를 방문해 점검·수리할 방침이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순천 등 7개 시군 21개 마을에서 순회수리 봉사를 해 385농가, 586건의 농기계를 수리하고 안전교육을 병행해 농업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상권 전남도농업기술원 농업교육과장은도서·오지 지역을 중심으로 농기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올해 597억 3천만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대출 지원’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872개 업체에 총 306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2026년 1분기에는 406개 업체에 144억 원 규모의 보증 대출을 연계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지원액의 약 47%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신속한 금융지원에 대한 현장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 등 외부 변수로 일부 업종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 차질 등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구는 해당 업종을 포함한 관내 소상공인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을 차질 없이 이어가며 경영 안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런 대출 지원이 있는지 몰랐어요“…현장 체감도 높아 현장에서는 특별신용보증 대출이 경영 위기 속 숨통을 틔워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작용하고 있다. 천호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박모 씨는 올해 처음 ‘강동구 특별신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마포구는 중동 정세 불안과 생활물가 상승으로 인한 우려로 종량제봉투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마포구의 종량제봉투 판매량은 총 107만 9313장으로 전주 대비 약 189% 증가했다. 특히 생활용 10L와 20L 규격에 수요가 집중되며 일부 판매소에서는 일시적인 품절이 발생하기도 했다. 현재 마포구의 종량제봉투 재고는 상반기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충분한 것으로 파악됐다. 마포구는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나, 혹시 모를 수요 변동에 대비해 각 판매소에는 평소 수요량 수준에 맞춰 물량을 배정하고 있다. 또한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봉투 종류와 관계없이 1회 구매 수량을 최대 5장 이내로 제한을 권고했다. 이와 함께 제작업체에는 수요량이 많은 규격 봉투인 10L와 20L 위주로 제작을 요청했다. 마포구는 종량제봉투 판매량과 재고 현황을 일 단위로 점검하는 한편, 주요 판매소에 대한 현장 확인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4월 9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마포구는 레드로드 R5 구간 ‘로드갤러리’를 새롭게 단장하고, 4월 30일까지 봄맞이 전시를 운영한다. 레드로드 로드갤러리는 2023년 조성된 개방형 야외 전시공간으로, 보행 동선을 따라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기존 실내 전시보다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레드로드에 피어난 봄, 길 위에서 만나는 72개의 풍경’을 주제로 총 24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와 일러스트 등 다양한 작품 72점을 선보인다. 각 작품은 저마다의 시선과 색채로 봄의 분위기와 도시의 풍경을 담아내 관람객에게 색다른 감상을 제공한다. 올해는 마포미술협회와 협업해 전시 기획과 작품 선정에 지역 작가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에서는 단순 관람을 넘어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에 참가한 작가들이 직접 해설사로 나서 창작 의도와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전한다. 해설은 매주 수·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별도 예약 없이 진행되며, 로드갤러리 앞 이동식 관광안내소 ‘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송파구 아동·청소년 40명이 지역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참여기구 활동을 시작했다. 제안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구조 속에서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구는 ‘제14기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푸른솔’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초등학생 13명, 중학생 22명, 고등학생 5명 등 총 40명으로, 9세부터 24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은 지난달 28일 구청에서 열렸다. 푸른솔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참여기구로, 아동·청소년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실제 지난해에는 ‘장애인 혐오 표현 확산 방지와 언어감수성 교육 강화’ 제안이 아동권리 교육으로 반영됐고, ‘차 없는 거리 운영’, ‘촉법소년 관련 교육 강화’ 등 다양한 정책도 제안됐다. 위원들은 오는 12월까지 정기회의와 정책토론회, 구정 모니터링, 청소년축제, 워크숍 등에 참여하며 통학로와 놀이공간, 청소년 시설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참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임신·출산·양육 지원 정보를 한데 모은 종합 안내 책자 『강동 맘편한 세상』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임신, 출산, 양육 지원 정책 74종을 분야별로 정리해 한 권에 담았다. 이를 통해 구민 누구나 필요한 혜택과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부모, 청소년 부모, 다자녀 가정 등 가족 형태별 지원 사업과 아이·맘 강동(서울형 키즈카페), 유아숲체험장, 근린공원 등 영유아와 함께 이용하기 좋은 시설 정보도 수록했다. 구는 『강동 맘편한 세상』을 2019년부터 매년 발간해 오고 있다. 이번 2026년판은 3,000부를 제작해 동주민센터에서 출산 가구에 출산 축하 용품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보건소, 산후조리원, 산부인과 등에도 비치해 예비 부모와 임신부가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강동구청 누리집에서는 전자책(e-Book) 형태로 열람하거나 책자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강동구는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올해 2월 인구 50만 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강동구는 1인 가구 주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1인가구지원센터를 접할 수 있도록 '오고 가는 이웃, 1인가구지원센터'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는 천호아우름센터(구천면로 297-5) 2층에 위치한 1인가구 맞춤형 특화시설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스마트 공유주방, 소모임 동아리, 운동·심리상담 프로그램, 북카페·코인세탁소 등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소 이후 전국 76개 지자체와 복지기관이 벤치마킹할 만큼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센터가 한 곳에 위치해 있어 일부 주민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었다. 구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오고 가는 이웃' 사업을 새롭게 기획했다. 동주민센터·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가는 이웃’, 주민들이 지원센터를 방문하는 ‘오는 이웃’으로 구성하여 1인 가구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권역별·분기별로 총 8회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 대상은 강동구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한국전력이 전력설비 공사 현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작업자 간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 메아리’ 제도를 도입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전력설비 공사 현장은 감전, 떨어짐, 끼임 등 다양한 위험요인이 상존하는 대표적인 고위험 작업 환경이다. 그동안 작업 과정에서의 의사소통 부족이 산업재해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한전은 기존 서류 중심의 안전관리에서 벗어나,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안전 메아리’ 제도를 시행한다. 이번 제도는 ▲협력회사 ‘안전 메아리‘ 시행 의무화, ▲안전 중심 ’작업 안전 체크리스트‘ 전면 재정립, ▲’스마트 안전기기‘ 단계적 도입 등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안전 메아리‘는 협력회사의 작업 책임자와 작업자가 핵심 안전수칙을 서로 구두로 반복하여 확인하는 방식의 안전 의사소통 체계이다. 한전은 전력설비 공사의 상당 부분이 협력회사에서 수행하는 점을 고려해, 협력회사가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안전 조치사항을 상호 확인하도록 제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사 현장에서 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최근 국제 유가와 환율 변동 등으로 사료 원료 가격 상승 압력이 지속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사료구매 융자금 1천20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료구매 융자금은 신규 사료 구매나 기존 외상금액 상환을 위해 매년 금리 1.8%, 2년 거치 일시 상환 조건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 축산농가나 법인이다. 지원 한도는 소·돼지·닭·오리 6억 원, 그 외 가축은 9천만 원으로, 사육 마릿수에 따라 지원한다. 암소비육지원사업, 모돈이력제 등 정부 정책 참여농가는 9억 원까지 확대 지원하며,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6월 17일까지 대출 실행을 완료해야 한다. 김성진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사료구매자금 지원이 농가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매년 축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사료구매 융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 1천480억 원을, 2025년 1천18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