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가 보존 위주의 공유재산 관리체계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운용 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21일 도 문예회관에서 도 및 시군 공유재산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재산 합리적인 관리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폐천부지 등 공유재산 권한을 통합‧재조정하는 등 관리체계를 개편하고, 합리적인 운용을 위한 관리‧처분 방향과 제도 개선사항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한 이번 토론회는 발표 및 주요 안건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공유재산 매각사례로 본 관리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보령시의 농지 위 건축물 불법 점유·이용에 대한 현실적 관리 한계 및 양성화 방안 △태안군의 소규모 유휴재산 활용 방안 △도의 합리적인 대부 관리방안 및 관리체계 개선방향 등 4개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토론했다. 이와 함께 공유재산을 1인에게 10년 이상 장기 대부에 따른 개인 소유 인식‧독점화 현상 심화 부작용을 개선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대부 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도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업무·제도 개선 및 건의사항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의 시급성을 전국 지자체와 함께 논의하고 정의로운 탈석탄 전환을 위한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 도는 21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4개 광역(충남·경남·강원·인천), 6개 기초(고성·사천·하동·당진·보령·태안) 지자체와 발전 4사(중부·서부·동서·남동발전)가 참석한 가운데, ‘석탄화력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통합안 마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석탄발전 전환협의체 논의에서 지자체를 주축으로 현장 중심의 의견을 모으자는 제안에 따라 추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14건의 특별법안을 중심으로 현장 실정에 부합하는 지원 방향과 지자체 공동 의견을 논의했다. 폐지지역 지정 기준, 지원 기금 신설 및 재정 특례, 고용 안정 및 협력업체 지원, 특구 지정, 신재생에너지 및 대체 산업 육성 등 지자체 공통 요구사항을 공유하고 실행할 수 있는 대안들을 검토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올해 말 태안화력 1호기 폐지를 시작으로 2038년까지 전국 61기 중 37기가 단계적으로 폐지될 예정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청남도안전체험관은 14∼21일(주말·휴관일 제외) 5일간 천안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체험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공직자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각종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 대응 능력을 함양하고자 마련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회재난 △자연재난 △응급처치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했으며, 하루 960명씩 5일간 천안시청 직원 총 480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진, 산사태, 태풍, 화재 등 실제 재난 상황을 체험하며 위기 대처 요령을 익히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행동 지침을 몸소 체득했다. 박창우 충남안전체험관장은 “공직자가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실전형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공공기관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올해 데이터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작으로 제수지 씨의 ‘데이터 기반 충남 시군별 플라스틱 취약지 분석’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현안 해결을 위한 데이터 분석’이라는 주제로 △경제 △기후환경 △농업 △균형발전 △보건·의료 분야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행정 혁신과 지역 현안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 기간 총 5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내·외부 전문가 평가 및 도민들의 온라인 투표를 거쳐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5건 등 총 8건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제수지 씨의 아이디어는 충남 지역의 플라스틱 배출 현황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시군별 취약지구를 시각화하고, 관리·감독 효율화 등 맞춤형 순환경제 정책 추진을 제안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황명 씨의 ‘기후요인 기반 화재 위험도 분석 및 예방 전략 제안’ △김민지 씨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충남 119 출동 시간 데이터 기반 응급구조 거점 및 경로 안내 최적화’가 선정됐다. 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가 아산의 미래 발전을 위해 경찰병원 건립에 속도를 내고,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김태흠 지사는 21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열 한번째 일정으로 아산시를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언론인 간담회와 도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를 방문한 후, 외국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도민과의 대화는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오세현 아산시장과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도정을 보고한 뒤, 아산 발전을 위해 △아산 경찰병원 건립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충남경제자유구역 지정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천안·아산 연장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찰병원은 아산시 경찰종합타운 내 국유지 8만 1118㎡에 국비 1724억 원을 들여 24개 진료과, 300병상을 갖춘 규모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 12월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후, 2024년 5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신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센터장 정상훈)는 지난 10월 18일 부여군 중앙시장 일대에서 독립서점 운영과 로컬 창업을 주제로 한 '2025 로컬매니아 네트워킹 데이 & 장래희망은 책방지기 3회차' 통합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독립서점 창업 및 로컬 커뮤니티에 관심 있는 도민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부여에 정착해 책방, 카페, 커뮤니티 공간 등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의 실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전에는 부여 중앙시장 내 청년 창업 공간인 ‘사담’에서 “부여에 뿌리내린 청년들: 책방과 커뮤니티 이야기”를 주제로 토크쇼가 진행됐다. 지역 청년 창업가들은 독립서점을 시작으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과정, 심리상담과 책방을 결합한 복합 공간 운영 사례 등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특히 청년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지역 청년들을 연결하는 역할에 대한 이야기는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오후 프로그램에서는 카페 ‘단청’의 안세희 대표가 두부를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 ‘두부슈페너’를 개발한 과정을 소개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리워드 기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 (주)자몽랩이 새로운 영상 리워드 서비스 ‘뷰클릭(ViewClick)’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뷰클릭은 사용자가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면 동시에 리워드를 제공받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브랜드와 소비자 간 새로운 소통 방식을 제시한다. 뷰클릭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유튜브 및 숏폼 형식 등의 동영상 컨텐츠를 일정 시간 이상 시청하여 사용자가 직접 크리에이터를 서포트하는 구조로, 콘텐츠를 소비하고 댓글, 좋아요 및 구독하기 등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얻을 수 있으며, 광고주는 높은 몰입도를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을 확보할 수 있다. 뷰클릭은 자사 리워드앱인 에브리클릭 및 애드네트웍을 필두로 하여 초기 사용자층 확보와 서비스 확산을 가속화하고, 이후 다양한 제휴 채널로 확장할 계획이다. 자몽랩은 이미 ‘퀴즈클릭’, ‘리뷰클릭’, ‘샵클릭’, ‘뮤직클릭’ 등 다양한 리워드형 광고 서비스인 클릭 시리즈를 운영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이번 뷰클릭 출시는 영상 콘텐츠 소비 트렌드와 리워드형 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7일 ‘뉴콘텐츠 아카데미 및 인턴십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도내 최초로 생성형AI를 활용한 뉴콘텐츠 분야 전문 크리에이터 양성과 충남 소재 창제작 콘텐츠로 지역 활성화와 연계로 추진된 AI 뉴콘텐츠아카데미 및 인턴십 과정을 마무리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AI 뉴콘텐츠 아카데미 및 인턴십 참여자, 미디어 선도콘텐츠기업 관계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해 성과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콘텐츠산업에서의 AI 활용 현황’(김숙 컬쳐미디어랩 대표)과 ‘AI시대의 중국 문화산업’(한재혁 순천향대학교 교수)이라는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시작으로 인턴십 작품 상영, 우수자 시상 및 수료증 수여, 인턴십을 함께한 미디어 선도기업에게 감사장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아카데미 및 인턴십 과정에서 제작된 콘텐츠는 뉴욕타임스퀘어에서 작품이 상영이 됐을뿐만 아니라, 해외OTT플랫폼 및 멕시코 국영방송 CANAL22에서도 방영이 예정되어 있어서, 글로컬 콘텐츠로서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재)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충남청년센터가 운영하는 공주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들이 최근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부동산 경매법정을 방문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경매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경매 현장을 직접 참관하며 경매 절차와 입찰 방식, 등기부 등본 확인법 등 실질적인 부동산 지식을 배우고, 이를 통해 자립생활과 재테크에 필요한 현실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 참여 청년은 “경매 과정을 실제로 보며 어떤 절차로 진행되는지 알 수 있어, 앞으로 직접 재테크를 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이번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경험하지 못했을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청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참관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사회의 다양한 영역을 이해하도록 돕는 취지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유익하고 진로에 도움이 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사회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만 18세~34세 구직단념 청년들에게 상담, 진로탐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오는 23일 충남도립대에서 도내 시군 공무원과 측량 전문가, 학생 등 70여 명이 참여하는 ‘제12회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적·공간정보 담당 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첨단 기술을 통한 토지 경계 관리의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3명 1팀으로 구성하여 △실시간 이동 측량(Network RTK) △드론 촬영 및 영상 후처리 분야에서 치열한 경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개최지인 도립대 소속 토지행정학과 2학년 학생팀도 함께 출전해 의미를 더한다. 경진대회는 실제 측량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하며, 참가팀은 RTK 측량을 통해 지상기준점(GCP)의 좌표를 산출한 뒤 드론으로 정밀 촬영하고 영상을 정위치 편집해 결과물을 제출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우수 1팀과 우수 2팀에는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수상팀은 ‘2026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갖게 된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급변하는 디지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재)충남테크노파크(원장 서규석)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과 상생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2025 충남 중소벤처기업 페스타'를 28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TP와 충남의 12개 경제인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도내 중소기업인 3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충남TP와 12개 경제인단체는 그동안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학·연·관상생 기반 조성에 힘써왔다. 지난해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중소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중소기업 탄소중립 성과 확산의 날’ 행사를 열고, 탄소중립 경제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2개 사의 우수사례를 통해 제조업의 녹색 사업화와 지속 가능한 저탄소 경제 전략을 살폈다. 올해 행사는 ‘지역 중소기업이 지역 경제를 살린다’라는 아젠다로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지역 산업진흥 유공자 포상(충청남도지사상) ▲혁신기업 우수사례 발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오랜 세월,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메뉴로 정겨움과 추억을 선사하는 충남의 살아 있는 전설, 노포 맛집을 만나보세요.”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진)은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미식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충남의 노포맛집 가이드 북 ‘안 가보면 후회할 충남노포맛집’ 책자와 지도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전 자료조사와 심의, 전문가 현장 방문을 통한 점검과 시식 절차를 거쳐 6개월 만에 완성된 이번 책자와 지도에는, 충남 15개 시군 노포(老鋪)가 수록돼 있다. 특히 노포 맛집 선정 기준을 오랜 기간 같은 장소에서 같은 주인 또는 가족이 같은 음식을 제공해 온 곳으로 정하고 엄격한 심의를 거쳐 진행했다. 총 231쪽짜리 책에는 노포의 개업 연도와 특징, 주요 메뉴를 리스트로 딤았다. 본문에는 주인의 개업 사연, 메뉴를 선택하게 된 계기와 음식에 대한 철학, 맛의 비결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업소별로 맛과 시설 분위기· 위생· 가성비 등 4개 부분의 평가표를 별(★) 숫자로 표기해 고객들이 사전에 업소의 특징을 이해한 뒤 방문하도록 했다. 이밖에도 부록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20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보건복지부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 중인 가운데 개최한 이날 포럼은 국립치의학연구원이 갖춰야 할 요건과 국가적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에는 박정주 도 행정부지사와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백동헌 단국대 부총장, 치의학 관련 학계·산업계·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 연구원 설립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포럼은 이정환 단국대 치과대학 교수의 발제와 박영석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장의 주제발표, 패널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교수는 ‘국립치의학연구원 필요성’을 주제로 한 발제를 통해 국내외 치의학 연구의 한계를 지적하며, 체계적인 연구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교수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은 기초연구·임상·산업화를 아우르는 전주기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학계에서 바라는 치의학연구원의 모습’을 주제로 △산·학·연 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0일부터 21일까지 완도군 일원에서 어촌·수산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도내 어촌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제3차 어촌지도자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아산·서산·당진·태안 등 4개 시군 어촌지도자협의회 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인 20일에는 완도해양치유센터를 방문해 해양의 천연자원을 활용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콘텐츠 경험을 바탕으로 태안 해양치유센터 개관(2026년 1월)과 연계한 소비자 중심 어촌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21일에는 해조류센터를 견학해 다양한 해조류의 종류와 효능 등을 살펴보고 해조류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 관계자는 “어촌지도자협의회는 수산업 발전 협의와 함께 지도자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어촌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어업인과의 정책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가 지천 수계 댐(지천댐) 건설과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등을 통해 청양군의 ‘인구 5만 자족도시’ 건설을 뒷받침한다. 김태흠 지사는 20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열 번째 일정으로 청양군을 찾아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이날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에 이어 고령자복지주택과 119복합타운 현장을 방문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청양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돈곤 청양군수와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도정을 보고한 뒤, 지천댐 건설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충남도립 파크골프장 건립 △충남 기후환경교육원 조성 등을 차질없이 추진, 청양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지천댐은 청양군 장평면과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 저수 용량 5900만㎡ 규모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홍수 및 가뭄 등 기후위기 대응 △신규 수원 확보를 통한 물 부족 해소 등 충남의 미래 100년을 위해 지천댐 건설이 필요하다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