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 유일 지상파 라디오가 될 한국도로교통공단 tbn충남교통방송 개국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며,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성한 신청사에 방송장비 등을 들이고, 5월 시험방송과 송·중계소 추가 설치 준비 등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도는 충남교통방송이 오는 7월 8일 오전 10시 39분 주파수 103.9㎒(천안·아산 103.1㎒)를 통해 도내 전역에 첫 전파를 송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충남교통방송 건립은 교통 환경 개선과 도민 교통 안전 보장,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재난·재해 예방·대응 강화 등을 통한 도민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민선8기 힘쎈충남이 공을 들여온 사업이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 2년 가까이 개국 허가를 내주지 않아 국비 반납 상황에 직면하며 좌초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김태흠 지사가 방통위 설득 등을 통해 허가를 받고, 허가 3개월 만인 2023년 11월 첫 삽을 뜨는 등 초고속으로 추진해 왔다. 신청사는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산학시설용지 내 7512㎡의 부지에 295억 6000만 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퍼스트밸류(대표 송봉호)는 지난 20일 소타 홀딩스(Sota Holdings, 대표 Tyler Luu)와 베트남 전략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협약식에는 퍼스트밸류 송봉호 대표, 소타 홀딩스 한국지사 소타텍 코리아 대표 James Le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타텍 코리아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핀테크 및 IT기술을 활용해 베트남 현지 핀테크 비즈니스 사업을 강화한다. 퍼스트밸류는 핀테크 플랫폼 ‘핀버(finber)의 시스템과 소타 홀딩스의 IT 전문 인력 및 네트웍을 협력하기로 했다. 퍼스트밸류는 이를 기반으로 베트남 현지화 비즈니스 및 서비스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며, 소타 홀딩스는 퍼스트밸류가 베트남에서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베트남내 파트너 발굴, 업체 제휴 및 영업지원 등의 Ecosystem 확대를 지원을 할 계획이다. 양사는 보유한 IT기술력과 네트웍을 바탕으로 공동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양사의 강점을 합친 B2B 핀테크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지난 2월 14일, 제48회 KSUG 패널 토크가 ‘SAP 협업 솔루션을 활용한 프로세스 자동화와 획기적인 비용 절감 사례’를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세션에서는 SAP와 협업 솔루션을 활용한 비용 절감 및 프로세스 개선 사례가 공유됐으며, 소타텍(SotaTek)이 글로벌 딜리버리 센터(GDC)를 활용한 SAP 운영 효율화 방안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다. 소타텍은 베트남을 기반으로 한 IT 서비스 기업으로, SAP 운영을 포함한 다양한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발표에서 소타텍코리아는 자사의 GDC(Global Delivery Center)를 활용한 SAP 운영 비용 절감 전략을 소개하며, 효율적인 SAP 시스템 운영을 위한 차별화된 접근법을 강조했다. 소타텍은 이미 국내 주요 기업들과 협업하여 요기요, 두산로보틱스, 메가존, 무신사 등과 같은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SAP E2E(End-to-End) 딜리버리 및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통해 비용 절감과 운영 최적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6단계 ODC(Offshore Development Center) 준비 과정을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최근 한국과 베트남 간 IT영역에서의 협력 저변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한국은 베트남의 최대 해외 투자국으로 급부상하여 2024년 10월 기준, 총 10,060개 프로젝트에서 874억 3천만 달러의 외국인 직접 투자(FDI)를 기록했다. 베트남 정부는 2025년까지 IT 산업 성장률을 GDP 대비 두 배로 확대하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80,000여개 이상의 베트남 IT 기업이 GDP의 6~6.5%를 차지하게 될 전망이다. FPT와 소타텍(SotaTek) 등 베트남 IT 기업들도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FPT는 디지털 전환, AI, 자동화 솔루션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소타텍은 전자상거래, 교육, 로보틱스 ERP, 맞춤형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IT 협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양국간 문화적 차이와 업무 방식 차이를 프로젝트 수행의 주요 장애물로 지적한다. 한국 기업들은 IT서비스 이용자로서 높은 수준의 평가 기준을 가지고 정밀한 요구사항 분석, 유연한 대처능력을 요구하며 이는 비즈니스 문화, 업무 방식이 상이한 해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가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수산물의 학교급식 공급 확대를 위해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2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정병우 도 어촌산업과장, 관계기관, 수산물 공급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수산물 학교급식 공동구매 생산자 공급조직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해 학교급식 추진실적 및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계획과 공동구매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지역수산물 학교급식 공동구매 사업을 통한 학교급식 추진실적은 공급량 126톤, 공급액 27억 66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공급량 30톤보다 4.2배, 공급액은 5억 8000만원보다 4.8배 증가한 수치이다. 만족도 조사에서 영양교사들은 수산물에 대한 친밀감 형성으로 식습관을 개선하고, 균형잡힌 식단 제공이 가능했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비린내, 가시 등으로 수산물을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높고, 수산물의 가격 상승으로 식재료 구입비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공동구매일 확대 등 유통방식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6일 도청 상황실에서 이통장연합회 충남지부 임원진 및 시군 지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하는 이통장들의 대표 기구인 이통장연합회 충남지부와 소통하며 충남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는 박인철 지부장과 시군 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이통장님은 현장 최일선에서 도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지역발전과 주민 화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통장 여러분들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진정한 리더”라고 말했다. 이어 “옛말에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을 잃지 말라’는 뜻의 ‘물망초심’이라는 말이 있다”며 “새로 구성한 충남 이통장연합회가 한결같은 사명감으로 도민을 사랑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또 “항상 새로 취임하는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 힘쎈충남을 실현해 나아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생생한 여론을 전달해주시고, 도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15개 시군 5857명의 이통장으로 구성된 이통장연합회 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26일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시군 금연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시군별 금연 지원 서비스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이날 간담회에는 도와 15개 시군 보건소, 충남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충남금연지원센터 금연 사업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도의 △지역사회 금연사업 관리 방향 설명 △충남금연지원센터 부센터장인 장영수 순천향대 의대교수의 금연사업 최신 정책과 동향 소개 △충남통합건강증진사업단 이석구 충남대 의대교수의 금연사업 우수사례 작성 방법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또 금연사업 발전을 위한 토의는 △효과적인 금연사업 운영 방안 △지역사회 자원 활용·연계 구축 방안 △금연 클리닉·금연 상담 연속성 유지 방안 등을 주제로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은 “담배는 호흡기와 심혈관 질환, 암 등을 일으키며, 면역력 저하, 피부 노화와 치아 변색, 구취 등을 유발하는 백해무익한 물질”이라며 “도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금연 문화를 확산시켜 나아갈 것”이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5일 기술원 교육관 중강의실에서 ‘논콩 안정 생산 및 다수확 재배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밭작물(콩) 시범사업 대상자 등 도내 농업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논콩 재배 기술 강화를 통한 농업인 소득 증대 등을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국산콩 우수 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는 경북 상주 나누리영농조합법인 오춘환 대표를 초청해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오 대표는 논콩 품종 선정부터 관·배수 관리, 병해충 방제 등 주요 생육 시기별 핵심 재배 기술을 설명,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최근 쌀 적정 생산 추진에 따라 논 타작물 재배 면적이 늘어나고 있다”며 “논 타작물 재배가 도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농업인들이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기술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가 2025년 제1회 국가자격검정 실기시험부터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산업기사’ 실기시험장으로 공식 지정되어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시험장 지정은 한국산업인력공단(HRDK)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2022년부터 이미 충남도립대 내에 설치·운영 중인 ‘지적기사 및 지적산업기사’ 실기시험장의 성공적 운영 성과에 따른 확대 결정이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지난 3년간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시험장 관리, 최신 장비와 실습 환경을 구축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가자격시험 운영 대학으로서의 역량을 확실히 입증해왔다. 특히 토지행정학과는 국가공인 자격증 중심의 실무형 교육과 ‘1인 2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역량을 키워왔다. 이를 바탕으로 토지행정학과 재학생들은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공직에 진출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실제 2024년 지적산업기사 응시자 30명 중 21명 합격하는 동시에 1인 2자격증(지적+측량) 취득자도 9명에 달한다. 이를 바탕으로 2024년 공무원 공개채용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대학생 건강 증진 및 지역·대학 간 상생을 위해 ‘충남형 천 원의 아침밥’ 지원 대상을 확대·보완해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충남형 천 원의 아침밥은 참여 대학이 대학생들에게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할 수 있도록 도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천 원의 아침밥’ 공모와 별개로 진행하는 도 자체 사업으로, 지역 농산물인 충남 쌀을 구매해 사용하는 도내 대학에 아침밥 1식당 1000원을 지원한다. 도는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농산물인 충남 쌀 소비를 늘려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올해 지원 대상을 기존 ‘농식품부 천 원의 아침밥 공모 선정 대학’에서 ‘도내 전체 대학’으로 확대했으며, 집행 기준은 ‘충남산 식재료 사용 횟수’에서 ‘충남 쌀 구매’로 변경했다. 올해는 도내 전체 대학 중 건양대, 공주교육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 상명대, 선문대, 순천향대, 청운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전통문화대 등 총 11개 대학이 참여한다. 사업 참여 대학의 학생이라면 구내식당에서 충남 쌀을 주재료로 사용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천안시 풍세면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H5형) 항원이 검출돼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도는 이날 오전 해당 농장으로부터 폐사 증가 신고를 받고 정밀 검사를 진행해 오후 6시경 H5형 항원을 확인했으며,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최종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 중이다. 도는 발생 농장에 인접한 500m 내 산란계 농장 5곳 11만 6000수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 조치하고, 그 외 10㎞ 이내 위치한 가금 농가는 방역대를 설정해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역대 내 산란계 농장초소 설치 운영, 사료 및 알 환적장 운영 강화, 농장 및 주변 도로 소독 강화, 방역대 내 가금 농가 25호 및 역학 관련 시설 17개소 정밀 검사 등 확산 차단을 위한 철저한 방역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도는 각 농가에 대해 △농장 출입 차량 및 사람 대상 소독 △철새도래지 등 위험 지역 출입 자제 △야생조수류 접근 차단을 위한 방조망 등 관리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외부 매일 청소 등 차단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전·충남 통합을 통해 국가 대개조를 견인하겠다는 뜻을 재천명했다. 김 지사는 2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전충남 행정통합 문화 정책포럼’에 참석했다. 성일종 국회의원과 문화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성일종··인요한 의원,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 500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포럼은 ‘대전충남 통합과 대한민국의 길’을 주제로, ‘충청은 하나다’라는 김 지사의 비전 공유, 김순은 서울대 교수의 ‘미래 지향적 지방행정 체계 개편 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 패널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전국 반나절 생활권 시대, 현재의 17개 시도 체제는 행정 고비용과 비효율을 초래하고 있어 대여섯개 권역으로 나눠야 한다며 “뿌리가 같은 대전·충남이 먼저 통합해 국가 대개조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대전·충남 행정통합 기대효과로 △사회간접자본(SOC) 조속 완성을 통한 균형발전 촉진 △규모의 경제 실현 △글로컬 시대, 세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홈트레이닝 전문 브랜드 무브핏(MOVE FIT)이 선보인 ‘힙클라임 천국의계단스텝퍼’가 출시 직후 전 수량 완판되며, 프리미엄 홈트레이닝 시장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첫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홈트 기기로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립하고 있는 모습이다. ‘힙클라임 천국의계단스텝퍼’는 단순한 운동기구를 넘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홈트레이닝 솔루션이다. 설치가 간편하고 이동이 쉬워 아파트 거실이나 개인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손잡이 높이 조절 기능으로 사용자의 키에 맞게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가족 모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한3단계 발판 각도 조절 기능을 통해 힙업, 허벅지 강화, 종아리 라인 개선 등 사용자가 집중하고 싶은 하체 부위를 맞춤형으로 운동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여기에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시간, 칼로리, 스텝 수 등 주요 운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사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천안 YWCA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센터가 주최하는 ‘상반기 유망직종 설명회’에 참여하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지원사업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지원사업은 육아, 건강 문제, 휴직 등으로 인해 일정 기간 근무가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신해 전문 인력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해당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직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제공하고 사회복지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으로 근무할 경우의 근무 환경, 경력 개발 기회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사회복지 분야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사회서비스원 김영옥 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복지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사회서비스원은 노인종합복지관,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의 소속시설이 안정적으로 기관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소속시설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소속시설 학습·연구 모임’을 운영한다. 본 사업은 각 시설의 특성에 맞춘 학습과 연구를 통해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더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학습·연구 모임 운영을 통해 △소속시설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개발 △연구 결과의 현장 적용을 통한 서비스 질 향상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학습·연구 과제는 시설별 현안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업무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충남사회서비스원 김영옥 원장은 “소속시설 직원들이 학습과 연구를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고, 이를 통해 사회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습과 연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