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는 ‘행정통합 조기 추진론’과 관련해, 행정통합의 성공 열쇠는 ‘속도’가 아닌 ‘내실’에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시기와 관계없이 인센티브를 동일하게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이미 여러 차례 밝혀온 만큼, 경남도가 추진 중인 ‘완전한 행정통합’ 전략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정부 “선착순 인센티브 없다” 공식화 최근 정부는 행정통합을 추진하는 지자체들 사이에서 우려되는 ‘조기 통합 인센티브 선점설’을 일축하며, 시기에 따른 차별이 없음을 명확히 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1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구을)의 “시도 통합과 관련해 지금 발의주체와 정치적 상황에 따라 정부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차이가 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는 것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발의 주체나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재차 확인했다. 이는 정부 지원의 핵심이 ‘시기’가 아니라 얼마나 ‘준비된 통합’인가에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이다. 김 총리는 또 “광역통합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11일 경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산림사업 담당 공무원과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안전결의 대회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벌목 사고 등 산림 현장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군의 숲가꾸기·조림, 병해충 방제, 임도 등 산림사업 담당자와 산림조합, 산림법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중대재해처벌법'관련 의무사항과 산림분야 안전사고 사례, 예방·지도 등을 다뤘다. 강의는 고용노동부 진주고용노동지청에서 진행했다. 이후 진행된 안전결의 대회에서는 참석자들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현장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 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윤경식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산림사업은 작업 환경이 열악하고 위험 요인이 많아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과 결의대회를 통해 현장 안전의식이 한층 강화되고, 무재해 산림사업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산림사업 현장 안전관리를 지속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11일 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남 물류 피지컬AI 얼라이언스’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물류 현장의 고령화와 청년 인력 유입 단절로 인한 인력난을 극복하고, 급성장하는 글로벌 피지컬AI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구성됐다. 회의에는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을 의장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LG CNS 등 공급 기업과 동원글로벌터미널, 쿨스 등 수요 기업, 그리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경상국립대학교 등 산·학·연·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경남 물류 산업과 인프라 현황, 경남도 수행사업의 추진 상황, 물류 분야 피지컬AI 도입의 필요성 등의 보고가 진행됐으며,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부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물류산업 발전방안과 물류 피지컬AI 도입을 위한 다양한 사업 제안이 이루어졌다. 특히, 경남 특화 물류 모델 발굴과 유치 전략 마련 등의 논의가 진행됐다. 박성준 교통건설국장은 “경남의 제조·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물류 피지컬 AI 산업 거점을 조성해 나갈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경남-부산 행정통합의 방향과 과제 토론회’에 참석해,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통합의 전제조건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남과 부산이 추진 중인 행정통합의 로드맵을 공유하고, 통합 자치단체 출범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중앙정부 권한 이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남·부산 지역 국회의원 19명이 공동 주최했다. ◇ 박완수 도지사, “주민투표로 정당성 확보... 통합은 주민이 결정해야”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에서 “부산·경남 통합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광역자치단체 통합은 정치 논리가 아니라 백년대계를 위한 지방자치 개편의 기회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자치단체 통합은 주민이 결정해야 한다”며 주민투표를 통한 민주적 정당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주민투표 없이 추진되는 통합은 갈등과 사회적 비용을 키울 수 있다”며 “주민이 투표로 결정할 때 통합 이후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설 연휴 기간 공원묘원을 찾는 성묘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추모 문화 확산을 위한 생화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4일 진주시 내동 공원묘원을 시작으로, 설 전날인 16일 양산시 석계공원묘원과 남해군 2개 공원묘원에서 열린다. 남해 지역 대상지는 남해추모누리공설묘원과 삼정개공동묘지다. 성묘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생화를 무료로 제공해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성묘 문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추석 연휴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묘소 참배 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를 사용함으로써 사랑하는 가족을 기리며 환경도 지킬 수 있는 친환경 성묘 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플라스틱 조화는 합성 섬유와 플라스틱, 철심 등을 주재료로 하여 분리배출이 어려워 대부분 소각이나 매립 처리된다. 또한 장시간 햇빛에 노출될 경우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돼 토양 오염 우려도 있다. 이에 경남도는 2022년부터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사)전국공원묘원협회 부울경지회, 영남화훼원예농협과 협력해 친환경 추모 문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11일 창원시 내 건설 현장과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설 명절 대비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내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창원시 스타필드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보건공단, 창원시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건설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의 수칙을 안내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에너지와 함께 인근 상가인 어반브릭스 스트리트몰을 방문해 '가스안전수칙', '음식점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내서' 등을 전달하며 영세 사업주들도 법적 의무 사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를 실시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이 힘을 모았다”라며,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중대재해 예방 홍보와 교육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단은 2월 9일 MBC컨벤션진주에서 RISE사업 산학친화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RISE사업으로 추진한 산학친화 프로그램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함으로써 향후 사업의 실행기반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RISE사업 산학친화 프로그램 과제 책임자와 실무자, 참여 교직원·학생, 참여기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성과 공유 ▲교육 프로그램 성과 전시 및 시상 ▲전문가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부문에서는 전체 과제 성과 전시와 함께 현장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성과 평가를 통해 우수과제에 대한 상패가 수여됐다. 교육 분야에서는 마일리지 프로그램, 지역연계 프로그램, 기업연계 캡스톤디자인 성과를 공유하고 사전 심사와 현장 평가를 종합해 우수 팀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아울러 산업체 안전보건 및 중대재해 예방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도 함께 진행되어, 산학협력 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2월 10~11일 가좌캠퍼스 항공우주산학협력관에서 대학원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우주항공방산 분야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AI) 데이터 사이언스 실무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경상국립대학교 넥서스(NEXUS) 전략아카데미의 공동 주최 파트너인 세계 최대 방산 기업 미국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대학원생들의 연구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실질적인 AI 활용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의 권위자인 성균관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융합학과 김재광 교수를 강사로 초빙했다. 김재광 교수는 방대한 양의 전문 자료를 효율적으로 체계화하고 분석하는 방법론을 제시하며 이론을 넘어 철저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주도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의 핵심 교육과정 가운데 가장 주목받은 부분은 구글의 최신 AI 기반 학습 도구인 ‘노트북LM(Notebook Language Model)’ 활용법이었다. 학생들은 NotebookLM을 활용해 수백 편의 영문 학술 논문과 우주항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김기환 교수가 ‘고성능 디스플레이용 준-2차원 페로브스카이트 첨가제 기술’을 개발하여 페로브스카이트 블루 LEDs 성능 및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성공했다. 경상국립대학교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김기환 교수와 이태경 교수 공동연구팀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는 준-2차원 페로브스카이트에 금속 할라이드 염화 이트륨(YCl3)과 염화 아연(ZnCl2) 2종의 첨가제를 도입하여 고성능의 LEDs 소자를 개발했다. 이는 발광 효율과 수명이 눈에 띄게 개선되어 차세대 디스플레이 구현에 대한 가능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를 계기로 선명한 청색을 표현할 수 있는 LED 개발 수준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경상국립대학교 김기환, 이태경 교수 연구팀은 한국화학연구원 신윤섭 선임연구원과 공동으로(제1저자 경상국립대학교 분자제어연구소 신광용(석사 졸업), 경상국립대학교 박상욱, 경상국립대학교 윤동환) 차세대 디스플레이 재료의 박막화 기술 개발에 힘을 보탰다. 이 연구는 준-2차원의 CsPbBr/Cl3 납 할라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2월 11일 하루 동안 가좌캠퍼스 체육관(월계관)에서 ‘2026학년도 신입·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 홍보 영상 상영, 동아리(베이비스트링스, 토네이도) 축하 공연, 개회 선언, 총장 환영사, 학생자치기구·홍보대사(개척나래) 소개, 대학생활(학생과) 안내, 청년정책(진주시) 안내, 초대 가수(경서예지, 오연하) 공연, 소속 단과대학별 자체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은 신입·편입생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대학생활에 빨리 적응하고 경상국립대학교 개척인재로서 기본소양을 함양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단과대학과 학과의 교육과정 안내, 1학기 수강신청 사전 지도도 이날 진행했다. 권진회 총장은 “:경상국립대학교는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해 주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한다.”라면서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끝까지 가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앞으로 만나게 될 수많은 도전과 실험, 실패와 갈등을 잘 이겨내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청년 학생이 되길 바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경남라이즈(RISE)사업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지역정주 원스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유치 관계자 초청 프로그램’을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우즈베키스탄국립체육대학교 총장, 나망간주립외국어대학교 부총장, 나망간주립사범대학교 부총장, 나망간 세종학당 관계자 등 총 14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경상국립대학교에 머물며 대학의 교육 환경과 학사 운영, 학생 생활 전반을 직접 체험한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대학 홍보를 넘어, 한국 유학 준비부터 언어 교육, 학업 및 생활 적응까지 폭넓게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프로그램은 입학설명회, 캠퍼스 투어, 한국문화 특강, K-문화 체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첫 일정으로 2월 10일 오전에 열린 입학설명회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장학제도, 학습·생활지원 프로그램, 진로·취업 지원, 글로벌자율전공학부 등 참가자들의 관심 분야에 맞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상국립대학교는 우즈베키스탄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남도립남해대학 라이즈(RISE)사업단은 10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2025년도 라이즈(RISE)사업 추진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통해 도출된 주요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참여 기업과 대학, 유관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라이즈(RISE)사업 참여 기업 관계자와 교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2025학년도 사업 참여 우수기업 감사패 시상과 함께 라이즈(RISE)사업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또 지역산업 인재양성 전략과 우수 성과 사례 발표, 국립창원대학교와의 통합 이후 2026년도 사업 추진 방향 소개가 이어졌다. 학생과 참여 기업 관계자들도 현장 사례를 공유하며 사업 성과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행사장에는 성과 전시 공간과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돼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모델 확산을 위한 실질적인 교류의 장도 마련됐다. 노영식 남해대학 총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단순한 결과 보고를 넘어 지역 산업계와 대학이 함께 만들어 온 성과를 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설 연휴 기간 어촌 귀성객과 관광객 증가로 낚시어선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내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안전 지도·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월 27일까지 도내 낚시어선 160척을 대상으로 연안 시군, 해양경찰서, 해양교통안전공단, 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추진되며,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낚시어선 선주와 이용객의 안전의식 제고에 중점을 둔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구명조끼, 통신·항해 기기 등 어선 안전설비 구비 여부·상태 △화재 발생 대비 소방 장비 △출입항 신고 관리 △낚시어선 신고확인증 및 승객 준수사항 게시 여부 △구명조끼 착용 계도 등이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점은 즉시 보완 조치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기관에 건의하는 등 사고 요인 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다. 도는 어업지도선을 활용해 해상 낚시어선과 갯바위 낚시 이용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등 현장 계도를 통해 선제적 안전조치와 해상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의 낚시어선 이용객(2024년 2월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남연구원은 국가데이터처 사회조사 자료를 활용해 경상남도 도민의 생활여건 변화와 정책 체감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경남도민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나: 사회조사로 본 경상남도 생활여건 변화’ 이슈리포트를 발간했다. 이번 이슈리포트는 2017년부터 2025년까지의 사회조사 결과를 토대로, 전반적인 생활여건, 보건의료서비스, 사회보장제도, 문화·여가생활 여건 변화 등 도민의 일상과 밀접한 주요 항목을 중심으로 경상남도의 변화 양상을 분석했다. ‘2년 전과 비교한 변화 인식’을 기준으로 한 사회조사 특성을 활용해, 정책 효과가 도민의 삶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체감도 관점에서 살펴본 것이 특징이다. 2025년 사회조사 결과, 경상남도는 전반적인 생활여건에서 ‘좋아졌다’는 긍정 응답이 47.3%로 전국 2위를 기록했으며, 사회보장제도(52.8%)와 문화·여가생활 여건(48.1%)에서는 전국 1위, 보건의료서비스(46.6%)에서도 전국 4위에 오르는 등 주요 생활여건 지표 전반에서 전국 최상위권의 성과를 보였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생활여건 변화에 대한 체감도가 크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설 연휴 동안 반려동물과 농장 가축의 응급 상황에 대비해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도내 전 지역에서 응급 동물병원 진료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운영되는 동물병원은 모두 225개소다. 이 가운데 반려동물 진료 병원은 146개소, 농장동물 진료 병원은 45개소, 반려·농장동물 겸용 병원은 34개소다. 설 연휴 진료 병원 명단과 진료 시간, 연락처 등 세부 정보는 경상남도 누리집(경남소식-새소식-공지사항)과 경상남도 수의사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료가 필요한 경우 방문 전 병원에 연락해 운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도는 명절 기간 이물 섭취와 교통사고, 급체 등 반려동물 응급 상황이 늘어나는 만큼 보호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기름·염분이 많은 튀김류, 양념고기 등 명절 음식 급여 자제 △뼈나 꼬치 등 이쑤시개 섭취 주의 △양파, 파, 마늘, 포도, 초콜릿 등 중독증상 유발 음식 섭취 금지 △장거리 이동 시 충분한 휴식과 수분 공급을 권장했다. 정창근 동물방역과장은 “설 연휴 동안 반려동물과 농장 가축이 안전하게